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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AJ렌터카배 전국생활체육 직장인 야구대회’ 개막

‘제5회 AJ렌터카배 전국생활체육 직장인 야구대회’ 개막





AJ렌터카는 ‘제5회 AJ렌터카배 전국생활체육 직장인 야구대회’를 개막했다고 26일 밝혔다.
 
개막전은 KBS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약팀과 주최사인 AJ렌터카 야구팀 ‘AJ레전드’의 경기로 열렸다. 개막전 시타와 시구는 윤규선 AJ렌터카 사장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 씨가 맡아 눈길을 끌었다.
 
AJ렌터카는 개막 경기에 앞서 홈런레이스, 구속측정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했다. 구속 측정 이벤트에서는 최고구석 119km의 강속구를 던진 우리캐피탈 소속 이현수 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윤규선 사장은 “전국의 많은 아마추어 직장인 야구팀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올해에도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막했다”며 “사무실에서 벗어나 직장동료,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천만원의 상금을 두고 80개 팀이 토너먼트방식으로 일전을 겨룬다. 결승전은 SBS ESPN에서 녹화중계한다.

사진:AJ렌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