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메시 이승우와 레전드 박지성이 만났다.
27일 오후 수원에서 열린 2015 수원 JS컵 국제청소년대회 환영 만찬 자리에서 이승우와 박지성이 만났다. 이승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박지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내일 있을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27일 오후 수원에서 열린 2015 수원 JS컵 국제청소년대회 환영 만찬 자리에서 이승우와 박지성이 만났다. 이승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박지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내일 있을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승우는 트위터에서 “내일 대회 첫 경기 VS 우루과이. 기대되고 잘하자.”라는 말을 달았고, 박지성과 찍은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날 만찬에 모인 한국 대표단은 대회에 임하는 각오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만찬에는 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을 비롯해 박성종 JS파운데이션 이사, 안익수 한국 U-18 대표팀 감독, 게르 베르헤넨 벨기에 감독, 질베르 티메르망 벨기에 축구협회 부회장, 뤼도빅 바텔리 프랑스 감독, 알레한드로 가라이 우루과이 감독 등이 참석했다.
사진:이승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