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정재영 기자 | 한솔요리학원 강남점이 지난 6월 5일 펼쳐진 ‘2021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9인 라이브경연에서 대상인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한 이번 '2021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대회총장 이서욱, 조직위원장 이윤호)'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대회답게 4,200여명의 셰프를 꿈꾸는 학생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실무 요리사들이 요리경연, 제과전시경연, 바리스타 등의 분야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 참가해 대상인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한 한솔요리학원 강남점 9인 라이브 ‘자이언트팀(박세영, 박은지, 남유진, 배동현, 노연수, 신수현, 허규민, 손도형, 안예은)’ 선수단은 인터뷰에서 ‘오랜 시간 고민하고, 보완하고, 끊임없이 연습하는 힘든 시간의 반복이었지만 이렇게 좋은 결과를 맺어 너무 기쁘다’며 지원해주신 부모님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한솔요리학원 선수단은 3일간 펼쳐진 대회에서 대상인 해양수산부장관상을 포함하여 환경부장관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상, 이낙연 국회의원상을 포함하여, 금메달 37팀, 은메달 17팀, 동메달 5팀 등 총 59개 메달을 석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