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 남구는 울산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개소 10주년을 기념하여 청소년 정책 참여 및 또래동아리 활동에 기여한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에게 울산광역시 남구청장 표창을 전수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모범청소년(울산여고 김은서)은 울산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1388청소년지원단 및 또래 동아리 활동, 자원봉사 활동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청소년 육성· 보호 유공자(삼두종합기술 대표 최영수)는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과 1388청소년 지원단장 활동을 통한 고위기청소년 발굴과 지원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소년 정책참여 및 또래 동아리 활동을 통한 동반 성장과 청소년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관심으로 청소년 육성·보호에 헌신 봉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수상을 축하하며 “우리 남구의 미래인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실현하며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시설 및 안전망 확충을 남구가 선제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