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정재영 기자 | 우리나라는 지난 10일 약 1056만 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해 인구 대비 20.6%의 접종률을 기록했다. 접종을 시작한지 105일만에 국민 20%가 백신을 접종한 셈이다. 2주 전인 60~74세 대규모 접종이 있기 전까지 만해도 우리나라의 접종률은 7.8%에 그쳤으나 불과 2주 사이에 13%로 수직 상승해 백신 수급과 백신 신뢰성에 대한 논란도 사그라들고 있다.
이렇게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가속화되며 여행을 비롯한 관광 관련 산업이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이란 기대감에 해외 여행 뿐만 아니라 국내 여행도 덩달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에 부동산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 집 혹은 그 근처에서 휴식을 취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며 집 근처에서 쇼핑, 취미활동 등 여가는 물론 레저활동까지 가능한 단지를 선호한다” 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시흥 일원에 조성 중인 시화MTV (시화멀티테크노벨리)가 서해안권을 대표하는 해양레저 첨단산업 벨트로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중 시흥시에 위치한 웨이브파크는 16만 6천 여 제곱미터 규모로 해양레저복합단지 내 시설 중 가장 먼저 개장하였으며, 서울에서 불과 50분 떨어져 있는 도심에서 제대로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서프존, 키즈풀 및 레크리에이션풀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웨이브존, 그리고 개장 예정인 다이빙과 스노클링, 씨워킹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가 가능한 블루 홀 라군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거북섬 웨이브파크 바로 앞에 위치하여 오션프론트 입지를 누릴 수 있는 수변 상가인 메가스퀘어가 다양한 특화설계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빛과 미디어의 향연이 펼쳐지는 300여 평의 중앙광장, 초대형 고래 모형과 3D Façade Wall을 활용한 루프탑 가든, 바다 전망과 포토존, 다채로운 조형물로 꾸며질 스카이 전망대로 인해 방문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주고 웨이브 파크 앞 수변과 위락 상권을 이어주는 중간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연간 천 만명 이상으로 예상되는 인근 관광객의 수요를 흡수할 수 있도록 특화 설계되었다.
규모 면에서도 기존 200~300평 규모의 주변 상가들 대비 최대 스케일인 대지면적 2,000평에 연면적 6,000평 규모로 여유로운 면적으로 성황리에 분양 진행 중이다. 메가스퀘어는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상가 내에는 D&T홀딩스만의 특색 있는 F&B 매장은 물론 가족단위 및 대규모 친목 모임을 위한 카페, 패밀리 레스토랑, 한식전문점 등의 여유로운 공간과 테이크아웃 존으로 구성하여 언제나 손쉽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거북섬 메가스퀘어는 광장 진입구를 사방으로 만들어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고 건물 양 옆으로는 24m, 15m 보행자 통로가 확보되어 있어 방문 고객들의 동선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눈에 띈다.
또한 거북섬 웨이브파크 인근 이달 분양 예정인 시화MTV 보니타가에 대한 시흥 시민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보니타가는 웨이브파크 바로 앞, 시화 MTV 중심 입지인 시흥시 정왕동 시화MTV 스트리트몰2 위치에 들어서는 지하1층~지하3층 규모의 복합 스트리트몰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보니타가의 딥다이빙풀, 인피니트풀, 아쿠아스파 등이 웨이브파크와 시너지 효과를 이룰 다양한 해양 레포츠 시설을 조성하고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스타일의 내부 설계 디자인으로 유럽 해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테마 스트리트 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거북섬 메가스퀘어는 임대 전문 기업 D&T홀딩스와 협약으로 유명 브랜드 선 임대 계약이 완료되었으며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