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윤영록 기자 |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충서)이 지난 15일 3월 월례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웃이 이웃을 돕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마을 복지 활동 추진에 대해 논의했으며, 회의 후에는 단원들을 대상으로 인적 안전망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박충서 단장은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월례 회의에 참석해주신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나은 행복키움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단원들과 소통하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인천광역시 중구 내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조례 제정 등 노력한 공로로 중구의회를 대표하여 최찬용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의장에게 지난 16일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중소기업회 이순종 회장, 중소기업중앙회인천지역본부 홍정호 본부장,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 유기붕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중구의회는 인천광역시 중구 내 중소기업자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협업, 협력체계의 구축 및 공동사업의 적극적인 수행을 지원하고자 2021년 12월 31일 '인천광역시 중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최찬용 의장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소기업자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윤영록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5일 이태규 부시장, 이규정 농촌협약위원회 민간 위원장 주관으로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협약 공모를 위한 ‘서남부생활권 추진단’ 위원을 위촉했다. 서남부생활권 추진단은 농촌협약 공모를 위한 농촌 공간 현황분석을 통해 우선순위로 선정된 서남부생활권 지역의 읍면 추진위원회 및 주민참여단, 읍면장 등 관계부서 공무원, 중간지원조직 등 총 23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에 이어진 회의에서는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협약 공모 대비 농촌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해 생활권 단위 읍면에서 지원한 사업에 대한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보다 필요한 사업을 도출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태규 부시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아산시 발전을 위해 참석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아산시는 올해 5월 농촌협약 공모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행정에서도 많이 노력하고 있고 여기 계신 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에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규정 위원장은 “여기 계신 추진단 위원들이 각 읍면에서 제안한 사업들이 잘 진행되는지 검토하고, 중간 매개체 역할을 해 사업이 잘
지이코노미 윤영록 기자 | 아산시가 16일 이태규 부시장과 국·소장 및 읍·면·동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행정 강화를 위한 3월 읍·면·동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읍·면·동장 간담회는 읍·면·동장의 현장 행정 강화를 통한 주민 불편 사항을 사전에 해소하고, 다각적인 주민 소통 방안을 공유하며 읍면동의 활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1차례 이상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봄맞이 꽃길·화단 조성 및 깨·깔·산·멋 환경정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사업 신속 추진,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상반기 신속 집행, 충남형·아산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 시기별 소관 업무 및 시정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진행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태규 부시장은 “이번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과 연계해 그동안 정부 지원에서 소외됐던 취약계층과 사각지대 업종을 발굴해 아산형 긴급재난지원금으로 보완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지원에서 노점상 미등록자 등 여러 가지 사유로 지급에서 제외됐던 누락 업종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고민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신청과 지원에 관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송원찬)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학습공동체 형성을 도모하기 위한 권역평생학습센터에서 특성화 학교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권역평생학습센터는 시민의 생활권 근거리 학습을 제공하고자 흥선, 호원, 송산권역에 각각 위치하였으며, 백세학교, 디딤돌학교, 공감학교라는 명칭으로 2022년 1학기인 4월부터 6월까지 총 24개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백세학교(흥선평생학습센터)에서는 건강한 노후준비를 위한 교육, 디딤돌학교(호원평생학습센터)에서는 인생 재도약을 준비하는 전문교육, 공감학교(송산평생학습센터)에서는 학습공동체 조성을 위한 인문 감성 증진을 위한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송원찬 평생학습원장은“권역평생학습센터 특성화 학교에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수강함으로써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다양한 학습공동체 형성의 기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지역의 초등 돌봄교실 어린이를 대상으로 과일간식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강서구는 올해 국·시·구비 등 4,540만원으로 초등 돌봄교실 및 방과후 돌봄교실 이용 초등생을 대상으로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펼친다. 대상은 모두 18개교 초등학생 718명이며 공급되는 과일은 주1회 연간 30회 이상, 회당 1인당 150g씩 지원한다. 과일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국산 제철과일로, 해썹(HACCP) 인증 시설에서 가공한 것을 이용한다. 과일 공급업체는 농림축산식품부 공고를 통한 적격업체 중 부산시에서 지정한 업체를 선정해 학교 여건에 맞추어 공급할 계획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은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과 영양공급의 균형으로 비만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지역의 생산농가에도 안정적인 소비기반 확충으로 농가소득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송원찬)에서 3월 21일부터 25일까지“2022년 2기 의정부시 동평생학습센터”교육생을 모집한다. 그동안 관내 14개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을 위해 운영되었던,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에서 새롭게 시작된다.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효율적, 체계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동평생교육 인적자원 전문성을 강화하고, 동별 중복 프로그램 조정과 다양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상별 맞춤형 교육에 집중하였다. 컴퓨터기초, 생활영어, 토탈공예 등 수요가 높은 인기강좌는 14개동에서 공통강좌로 운영되며, 특성화 강좌 및 일반강좌는 지역적 특성과 시민 요구조사를 반영하여 동별로 운영된다. 송원찬 평생학습원장은“의정부시 동평생학습센터를 통해 누구나 일상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10분 이내 근거리 학습을 제공하고, 주민의 일상이 배움으로 물드는 평생학습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강서구가 폐업과 이전 등으로 방치돼 있는 ‘주인 없는 위험간판’을 철거해 주민들의 안전과 도시미관을 높인다. 대상은 노후화로 강풍, 태풍 등으로 추락 위험이 있는 간판과 폐업 또는 영업장 이전 뒤 철거하지 않고 방치된 간판, 방치된 도로변 지주이용 간판 등이다. 오는 4월 한달 동안 건물주나 건물관리자의 철거 신청을 받아, 추락위험, 설치위치, 간판유형, 미관저해정도 등을 확인한 뒤 5월 2~13일 대상 선정 및 통지하고, 5월 30일까지 철거를 실시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역은 강서구 전 지역이며 철거 신청자는 강서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기입한 뒤 구청 지역경제과를 방문, 제출하면 된다. 강서구 관계자는 “강풍이나 태풍 등으로 인한 간판 추락 등으로 구민들의 안전이 종종 위협받는 경우가 있다”면서 “건물주나 관리자 등은 노후 방치된 간판 철거신청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이 2021년부터 신규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공개(IPO) 유망기업 지원 사업의 코스닥 상장 2호 기업이 나왔다. 진흥원은 이상탐지 시스템 전문기업인 ‘모아데이타’가 1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을 했다고 밝혔다. 모아데이타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정보통신기술(ICT) 시스템의 오류를 예측하고 원인을 분석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진흥원은 예비 상장 기업을 발굴하여 증시상장을 지원하는‘기업공개(IPO) 유망기업 지원’사업을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에 9개사를 선정하여 상장관련 지원을 하고 있으며, 2021년 9월에 1개사가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을 하였다. 올해는 3월 중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0개사를 선정하여 상장지원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성남산업진흥원 류해필 원장은 “기업의 최종 목표 중 하나인 증시상장을 성공한 기업이 2년 연속 나와서 매우 기쁘다.”며 “올해부터는 단계별 상장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우수한 기업들의 증권시장 상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가 16일 세종시 국세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 시상금으로 특별교부세 1억2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날 수상은 지난 1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하남시가 국무총리 표창(‘가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시도교육청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활동 ▲민원처리성과 등 3개 분야, 5개 항목, 18개 지표에 대해 민원서비스 운영체계와 실적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실시했다. 하남시는 복합민원상담관제 운영, 실시간 고객만족도 조사, 민원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 조례 제정, 옴부즈만 위촉 등의 추진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민원행정서비스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임을 입증했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는 신도시 개발과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민원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양질의 민원서비스가 요구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