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SPA 브랜드 LAP에서 KBO 선글라스 컬렉션을 런칭한다. 특허 출원(PN 10-1353323)한 렌즈 프린팅 기술을 통해 탄생한 KBO 선글라스는 각 구단 로고가 프린팅된 렌즈와 비비드한 컬러 감각이 조화를 이뤄 독특하면서 화려한 스타일을 완성해줄 패션 아이템이다. 남녀 모두 잘 어울리는 모던한 D 쉐입의 웨이페러 스타일인 KBO 선글라스는 최근 핫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미러렌즈 스타일로 스포티한 감각의 패션 선글라스로 활용할 수 있다. 대다수의 무겁고 불편한 수입 선글라스와는 달리 KBO 선글라스는 Swiss EMS사의 Polyamide로 제작되고 한국인 얼굴에 가장 이상적인 피팅으로 고안되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할 뿐 아니라 40년 전통의 Polycore 미러 렌즈를 사용하여 시원하게 탁 트인 시야감을 제공한다. 또한 KBO 리그를 즐길 때에는 여벌 렌즈로 제공되는 POP 렌즈로 교체 착용해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KBO 선글라스 컬렉션은 89,000원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 내 LAP 매장과 전국 특약 안경원 및 온라인 KBO 마켓(www.kbomarket.com), KBO 공식 어플리케이션, 온라인 아이웨어몰 핫선글라스 (www.
LA다저스가 홈런 4개를 앞세워 개막전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를 꺾었다. 다저스는 26일(한국시간)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캑터스리그 홈경기에서 9-5로 이겼다. 다저스는 시작부터 상대 선발 제이슨 레인(4이닝 9피안타(3피홈런) 3탈삼진 7실점)을 상대로 7점을 빼았았다. 야시엘 푸이그는 1회 1사 1루에서 좌측 담장 넘기는 2점 홈런을 터트렸다. 사진출처:MLB.com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필리핀 태풍 하이옌 피해지역 민간단체 조기복구사업’ 결과보고회가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개최된다. 이는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실시한 사업의 결과보고회로 사업에 참여한 6개 단체의 사례 발표로 진행된다. 태풍 하이옌은 지난 2013년 11월 필리핀 중남부 지역을 강타해 필리핀의 9개 지역에서 1천 6백만명 이상의 주민과 100만호 이상의 주택 등 인적, 물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일으켰다. 이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태풍피해 이재민을 위한 특별 모금을 진행했고,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6개 민간단체가 조기복구사업을 2014년 5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진행했다. 선정된 6개 단체 중 하나인 글로벌케어는 피해지역인 필리핀 타클로반의 7개 바랑가이(barangay, 필리핀의 가장 작은 행정단위)에서 사업을 진행했다. 이곳은 경제적 상황이 어려운 빈민들이 해안가에 나무 집을 지어 거주하던 인구 규모 1만여 명의 해상빈민촌으로, 기본적인 보건 및 예방 사업이 전무하고 현지 의료기관 이용이 불가한 상태였다. 이에 글로벌케어는 태풍 피해지역 기초보건시스템 복구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기반이 되는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 최초의 민관협력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2015년도 글로벌 K-스타트업’에 참가할 45개의 혁신 스타트업 선정을 마무리하고 지원을 착수한다. 미래부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지난해 12월부터 금년 2월까지 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팀을 모집한 결과 총 878개 팀이 지원하였으며, 3월 중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45개팀을 선정하였다. 이번 심사에는 엔젤·벤처투자가 등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아이디어의 사업화 가능성과 시장성,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세밀하게 평가하였다. 선정된 45개 팀(학생 14팀, 일반 31팀)은 여행·의료·게임·교육·전자상거래 등의 다양한 분야에 사물인터넷과 웨어러블, 빅데이터, 무선통신,보안기술 등을 융합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안하여 주목받았다. 45개 최종선발팀은 4월초 ‘2015 글로벌 K-스타트업’ 출범식을 시작으로 향후 5개월간 아이디어 사업화, 투자 유치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받게 되며, 과정 진행 후 선발되는
현재 30~40대들의 추억에 아로새겨져 있는 로보트 태권브이의 제작자 김청기 감독이 수묵화 화백으로 변신,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5 키덜트엑스포에서 국내 최초로 수묵화 특별전을 갖는다. 1976년 한국 최초의 인간형 로봇 애니메이션인 로보트 태권브이를 제작한 김청기 감독은 이후 우뢰매 등 어린이용 특촬물을 시리즈로 제작하며 어린이들의 동심과 상상력에 많은 자극을 주었다. 지금의 30~40대 성인들은 대부분 로보트 태권브이와 우뢰매를 보고 자란 어린이들이었고, 지금은 당시의 추억과 감성을 간직한 어른이 된 상황이다. 이제 김청기 감독은 어린이들에게 외계인과 로봇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감독이 아니라, 깊이가 담긴 수묵담채화를 선보이는 화가가 되어 지금은 성인이 되어버린 당시의 꿈 많은 어린이들 앞에 다시 선다. 2015 키덜트엑스포에서는 김청기 감독의 로보트 태권브이 테마 수묵화를 특별 전시하며 김청기 감독의 친필사인을 현장에서 직접 받을 수 있는 특별 한정판 태권브이 티셔츠도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아름다운 가게’의 후원으로 따뜻한 기부문화의 확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미디어를 통해 가방 속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낸 ‘BAGSTAGE展 by 0914’의 일곱 번째 전시, <Bag is Media_ 가방의 기억展>이 신사동 가로수길 백스테이지(Bagstage) 빌딩 내 갤러리(Gallery) 0914에서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시간과 공간을 너머 기억을 공유하는 미디어의 속성과 시공간을 뛰어넘는 가치를 추구하는 0914 브랜드와 맞닿아 있다는 점을 착안 이번 전시를 기획했으며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뮌’과 ‘잇포인트랩’ 그리고 설치미술가 ‘옥현숙’이 함께한다. 특히 이번 전시의 주요 모티브이자 0914의 심볼인 ‘화석 물고기’는 긴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가방의 기억展>에서는 그림자와 광섬유, 관객참여 극장 이라는 각기 다른 미디어를 통해 보여지며 브랜드의 진정성을 다시금 되새겨준다. 세월을 뛰어넘는 기억과 경험에 대한 아티스트의 표현은 다채롭다. 전시장을 들어서면 마주하게 되는 ‘뮌’의 작품 <메모리 템플릿(Memory Template)>은
2015년 03월 25일 --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2015 서울모터쇼’에서 SUV 콘셉트카 XA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5일 밝혔으며, 외관 스타일을 살펴 볼 수 있는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는 오는 4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서울모터쇼에서 ‘Ssangyong Holic(쌍용차에 중독되다)’을 주제로 2,200㎡ 면적의 전시관에 콘셉트카와 양산차량 총 20대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며,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콘셉트카 XAV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소형 SUV 플랫폼을 기반으로 정통 SUV 이미지를 구현한 XAV(eXciting Authentic SUV)를 통해 SUV 전문기업 쌍용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차의 브랜드 유산과 전통, 최신 트렌드의 접목을 통해 탄생한 새로운 콘셉트카는 직선을 과감하게 사용한 박스형 설계를 통해 정통 SUV로서의 강인한 이미지와 더불어 야외활동에 필요한 충분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초기 코란도의 이미지를 재해석한 레트로 디자인을 기반으로 쌍용
‘샤우팅’ 해설로 유명한 KBS 한준희 해설위원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 대학생마케터인 와텔러스 2기를 위해 27일(금) 오후 2시 안산 와~스타디움 2층 기자실에서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은 3월 13일 KFA 최순호 부회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2번째 강의로 KBS 스포츠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의 특강을 준비했다. 강의 주제는 ‘축구와 미디어’로 축구와 관련되어 미디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와 자신의 경험담 등을 통해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풀어갈 계획이며 대학생마케터 이외에도 특강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강의를 청강할 수 있다. KBS 축구해설을 대표하는 한준희 해설위원은 2005년부터 월드컵,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K리그부터 초중고등학교 축구, 대학 축구, 실업 축구, 여자 축구 등 다양한 축구경기를 중계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해설위원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현재 KBS 2TV : 비바! K리그 와 이광용의 옐로우카드 등의 출연 중 이다. 한편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은 29일(일) 오후 4시 vs 충주험멜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홈 개막전 경기를 치른다. 자료제공:한국프로축구
‘확 달라진 유니폼 디자인과 색상으로 팬心 얻은 성남FC, 탄천은 이제 검은 바다’ 성남FC의 홈구장인 탄천종합운동장은 이제 검은색으로 물들고 있다. 팬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한 성남FC의 유니폼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절찬리에 판매되어 탄천종합경기장의 관중석은 검은색 홈 유니폼을 착용한 팬들로 채워지고 있다. 성남FC의 전신 성남일화 시절부터 고집하던 노란색과 지난 시즌 홈 유니폼에서 사용되었던 노란색이 곁든 청색을 과감히 포기하며 이례적인 검은색을 홈 유니폼의 단색으로 선택한 ‘팬메이드‘ 홈 유니폼과 원정 및 골키퍼 유니폼은 1989년 성남일화 창단 이래 최고의 판매율을 기록 중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선별에 있어 팬들의 기대에 부응치 못한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올 시즌은 시즌 초반인 현재 온라인 접수를 제외한 출고 수량 500여 벌이 각자 주인을 찾아갔다. 지난 2월 16일 출시 이후 높은 구매요청에 의하여 전 품목 임시 품절된 성남FC의 유니폼은 매 홈 경기 시에도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도 총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올 시즌부터 기획되어 한정판매된
지난 해 제주 유나이티드 U-18(이하 제주)은 8승 7무 5패의 성적으로 12위에 그치며 3년 동안 이어져 온 왕중왕전 진출에 실패했다. 최소 실점 3위(16실점)을 기록한 수비력에서는 탄탄함을 과시했지만 공격력이 문제였다. 제주는 리그 20경기에서 24골을 성공시키며 21개 팀 중 17위를 기록할 만큼 빈약한 공격력을 보였다. 간판 공격수 황인겸을 비롯해 주전 대다수가 부상으로 이탈한 것이 공격력 저하로 이어진 것이다. 올 시즌부터 새롭게 제주의 사령탑으로 부임한 정기동 감독은 왕중왕전 진출권 복귀를 우선 과제로 삼았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빠른 역습을 통해 득점을 노리는 ‘실리 축구’를 앞세울 계획이다. 제주의 왕중왕전 진출을 좌우할 실리 축구의 선봉, 팀의 주장이자 가운데 미드필더를 맡고 있는 정민수와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측면 미드필더 김무건을 만나보았다. 제주의 공격을 조율하는 찬스 메이커, 정민수 정민수 역시 지난해 팀에 휘몰아친 부상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리그 시작과 함께 피로 골절 부상을 당한 정민수는 7월경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리그 후반기에 또 다시 부상이 재발하고 말았다. 올해 초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