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부평구 (구청장 차준택 )는 지난 19 일 삼산동 분수공원 일대에서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해 개최한 ‘2024 부평청소년페스티벌 ’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 일 밝혔다 . 이번 행사는 ‘힐링과 환경 ’을 주제로 한 20 여 개의 체험부스와 골프 ·축구 ·농구 등 스포츠 게임 부스가 운영됐다 . 이 밖에도 과제 수행을 통한 경품 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펼쳐지며 청소년들의 참여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 특히 , 이날 주요 행사인 ‘제 24 회 청소년 가요제 ’와 ‘제 22 회 청소년 댄스대회 ’에는 지난 예선에 참가한 총 181 팀 (가요제 94 개팀 , 댄스 87 개팀 ) 중 본선에 오른 팀들의 최종 공연이 펼쳐졌다 . 분수공원 야외무대 900 여 석이 가득 찬 가운데 진행된 경연에서 가요제는 ‘구민서 ’ 학생이 , 댄스경연대회는 ‘L.D.B’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 대상 수상자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상금 150 만원이 각각 주어졌다 . 차준택 구청장은 “좋은 공연을 만들어 준 경연 팀들에게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부평구의 청소년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유엔(UN) 22개국 대표부 세계평화지도 전시·소장 작가로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이 17일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2024 글로벌 혁신리더 및 칭찬대상’시상식에서 ‘글로벌 혁신리더 세계평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혁신리더 칭찬대상 수상자는 한한국 이사장 외에 윤상현 국회의원(동구미추홀구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박희도 전)육군 참모총장, 김대중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등이 수상했다. 대한민국글로벌혁신리더대상조직위원회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세계평화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지구촌에 알리고자 한글과 서예, 미술, 지도를 융합해 새로운 혁신적인 ‘세계평화지도’를 창작하여 유엔 등 다수의 국가에서 현재 소장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한 이사장은 “국제적인 세계평화작가로서 뛰어난 창의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혁신에 기여하였으며,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가치를 증진하는데 탁월한 공헌을 하여 ‘글로벌 혁신리더 세계평화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한국 이사장은 “세계평화작가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해군이 동해바다에서 WHO 기준치의 두 배를 초과하는 20.78 Bq/L의 세슘-134를 측정하고도, 필수적인 안전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박찬대 (인천 연수구갑·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의원이 해군으로부터 제출받은 ‘함정용 해양방사능 측정장비 운용지침 및 조치결과 현황’에 따르면, 방사능 측정 시‘조수기 중단, 비상 식수 사용, 2차 측정’업무가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군은 세슘이 검출된 1월 8일, 9일, 14일 모두 안전 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조수기 중단’과 ‘비상 식수’조치는 함정 출항 기간 해양에서 식수를 구하고 있는 특수한 상황에서 승조원의 방사능 내부피폭을 방지하고자 수립되었다. 그러나 해군은 3일간 세슘이 검출됐음에도 안전조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장비 오류인지 판단하기 위한 2차 측정 또한 없었다. 이에 해군은 민간 장비 업체와 유선 통화 후 장비 오류 가능성에 따라 조치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 근거로는 “Cs-137이 검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Cs-134도 검출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추측을 제시했으며, 이러한 판단에 해군참모총장 또한 “과학적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신충식(국·서구4) 제1부위원장이 인천 서구 반다비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인천선수단 결단식’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 부위원장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선수 및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서 신충식 부위원장은 “승리를 향한 끈기와 열정으로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훈련에 임하신 선수단 여러분께 위로와 격려를 보내며, 선수들을 응원하고 헌신적으로 조력해 온 지도자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문화복지위원회 제1부위원장으로서 문화와 복지, 예술과 체육이 우리의 일상이 되는 초일류 도시 인천, 그 속에서 장애인들이 행복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대회에 꼭 동참해 현장에서 응원하고 선수들을 격려할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 김해 일원에서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31개 종목에서 6천166명의 선수가 참여해 진행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소속 여자볼링선수단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여자 일반부 단체전 3인조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경남 양산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인천시 유일한 여자볼링선수단인 부평구청 선수 6명이 인천 대표로 출전했다. 그 중 14일에 열린 3인조 경기에서 선수단의 주장 홍소리 선수를 필두로 이정민, 정유진 선수가 출전해 단단한 결속력을 보여주며 동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김철수 부평구청 볼링팀 감독은 “대한체육회장기에 이어 연이은 대회 출전으로 힘든 여정이었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노력해주고 열심히 해준 덕분에 좋은 경기 결과를 만들 수 있어 선수들에게 고맙고 기쁘다” 고 밝혔다. 차준택 구청장은 “전국체육대회에서 부평구와 인천시를 대표해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단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지난 1년여 동안 훈련과 대회 출전으로 애써준 선수단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영남대학교의 국제개발 새마을학에 대한 해외 관심과 열기가 뜨겁다.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는 지난 7일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본관 대회의실에서 네팔 정부의 장관 출신인 PADMA KUMARI ARYAL(파드마 쿠마리 아리얄)를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네팔 정부의 영남대학교의 새마을학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한국의 눈부신 경제 발전 경험과 새마을운동을 학문화해 체계적으로 배우기 위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이날 영남대학교 경산 캠퍼스에서 본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PADMA KUMARI ARYAL(파드마 쿠마리 아리얄)前)네팔 농업축산개발부 장관과 영남대 한동근 부총장, 이병완 박정희새마을대학원장, 이정주 새마을국제개발학과 부원장, 이주형 국제개발협력원장, 김정우 국제개발협력원 팀장, 윤종선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 이사장, 스리쟈나 네팔리, 김용수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 상임대표, 박혜수 윤성일 공동대표, 김성훈 서경대 특임교수 등 새마을학과 담당 전문보직교수진들이 함께 참석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 새마을운동의 역사, 새마을 운동의 급속한 경제개발의 핵심 요인, 새마을국제개발학과 교육프로그램 역량개발, 새마을운동의 원형 및성공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구민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전했다. 하반기 구청장기 및 협회장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는 남동구체육회에 등록된 종목단체가 참여해 11월까지 남동다목적실내체육관 등 관내 공공체육시설에서 협회별 일정에 따라 경기를 진행한다. 지난 6일에는 구청장기 족구, 배드민턴, 볼링 대회가 개최되었으며, 선수와 학부모, 협회 임원 등 약 1,500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박종효 구청장은 “구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체육 활동을 위해 공공체육시설 설치와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일상 속의 활력이 되고 건강을 다지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일과 8일 국·시비 확보 방안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현안 논의를 위해 각각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과 당정협의회를 개최 했다. 2일에는 더불어민주당 노종면·박선원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시·구의원, 당직자 등 18명이, 8일에는 국민의힘 유제홍·이현웅 당협위원장과 지역 시·구의원, 당직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구에서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23명이 배석한 가운데 주요 사업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에서 구는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관련 사업 ▲부평동 940번지 공영주차장 조성 ▲경원대로1184번길 보행환경 개선 ▲노후공원 리모델링 ▲산곡2동 철길정원 산책길 야간경관 조성사업 등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 및 생활밀착형 인프라 구축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당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밖에도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사업 예산의 광역·기초간 재정분담 비율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기했으며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추진 ▲제1113공병단 부지 특별계획구역 개발 등 중장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당의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동북아역사재단이 독도 주권수호 예산을 반토막으로 삭감한 것도 모자라 독도 연구예산을 사전계획도 없이 비공개 울릉도 · 독도 기관장 답사비로 편법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에 따르면 교육부 뉴라이트 역사기관장 3 인방으로 지목된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및 허동현 국사편찬위원장 , 김낙년 한국학중앙연구원장 등이 지난 9 월 19 일 ( 목 ) 부터 22 일까지 3 박 4 일 동안 < 주요 역사기관 기관장 및 관계직원 울릉도 · 독도 현지답사 > 를 비공개로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 특히 김낙년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은 일제의 강제징용과 위안부의 강제성을 부정하고 독도를 한국 영토라고 볼 학술적 근거가 충분치 않다고 주장한 뉴라이트 저서 < 반일 종족주의 > 공동저자이고 , 이 책에서 김 원장은 일제의 식량 수탈을 수출로 미화했다 . 또한 답사를 주관한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도 “2023 년 한국 국민 수준은 1940 년대 영국보다 못하다 ”, “ 세월호 , 헬로윈 참사 같은 게 터지기만 하면 정부 탓 , 남 탓만 하는 정신 상태로는 영원히 불가능하다 ”, “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축제 등에서 정책이나 지역, 축제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공공 캐릭터의 인지도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대상 공모전’출품작을 10월 16일(수)까지 신청 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정책이나 지역, 축제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공공 캐릭터들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공모전에 응모자격은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정부·지자체 출자·출연기관 및 기방 공기업, 지방 교육행정기관 및 기타 공직유관단체, 지자체 주최 또는 주관의 축제 관련 단체면 된다. 응모한 캐릭터들에 대해서는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 및 대국민투표 방식으로 수상작을 선정하는데, 지자체, 공공 및 축제 부문으로 나누어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및 장려상 등 12개 캐릭터, 특별상으로 인기상과 포토제닉상 2개 캐릭터를 총 14개 캐릭터를 선정한다. 본 공모전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되면 11월 22일부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대전콘텐츠페어 행사에 부스 참가 가능하며, 본 페어 기간 중에 시상식도 함께 거행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대한민국지자체공공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