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부천시 소재 주식회사 맘사랑 본사 사무실에서 (주)맘사랑 냄새싹싹(회장 신승용)과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망향사업단체 (대표 정길훈)은 8월 16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쌍방은 냄새싹싹 과 탈북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든 정열을 다해 서로 토의 진행을 했다. (주)맘사랑의 펫닥터 냄새싹싹은 자연 치유의 힘을 기반으로 엄마의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자식한테 만들어 주듯 정성을 다하여 반려동물 종합 건강관리 펫닥터 냄새싹싹 제품을 오랫동안 연구 개발하여 출시를 했으며, 해조류에서 추출한 수용성 규소로 만들어 물에 몇방울 희석해서 반려동물에게 먹이면 반려동물의 냄새 제거에 탁월하고 펫 냄새뿐만 아니라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할 수 있다고 신승용 회장은 전했다. 또한, 전 세게에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고, 본사 내에 인플루언서 들이 라이브방송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을 제공한다고 전했으며, 신승용 회장은 현재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 중앙회 후원회장과 세계인플루언서연맹 상임의장을 맡고 있다. 한편, 반려동물이 가족 구성원으로 자리 잡는 것이 자연스러워진 사회적 인식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제품 개발,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호텔 및 리조트 사업은 연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8월13일부터 15일 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 1전시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사단법인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회장 구광신)와 사단법인 국제조리산업협회 주관으로 ‘2024 부엌의 외교관을 찾아라-제3회 서울 국제 마스터 셰프 요리대회’ 가 열렸다. 대한민국 부엌의 외교관을 찾는 이번 행사는 독일, 러시아, 홍콩, 대만, 캐나다 등 세계 12여개국의 150여명의 마스터 셰프들이 참가해 대한민국의 유명 셰프들과 펼치는 경연의 장을 통해 조리 기술 향상과 정보 교류를 할 수 있는 입맛 외교 축제이다. 부대행사로 박영애 레오아트워킹팀의 작품명 “유리아나 황후의귀환” 패션쇼가 3부로 나누어 진행해 볼거리를 더했다. 유리아나 박영애 대표는 20여년간 댄스스포츠 프로로 활동하며 국제심사자격증을 갖춘 프로 댄스로 활동하고 있으며 , 독특하고 화려한 옷의 디자이너로 유리아나의 대표이기도 하다. 1부, 댄스프로 선수출신 유리아나 박영애대표가 창시한 『대사 없이 표정과 몸짓으로 스토리텔링 하는 박영애 레오아트워킹쇼!』 박영애,보배 ,우숙자,우민경,사라 레오아트워킹( 레볼루션 오브 아트 워킹= Revolution of Art Walking = ReO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제79주년 광복절인 15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수봉공원내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인천재원확보연구회(대표 의원 신동섭)는 13일 인천시 공감회의실에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인천광역시아파트연합회,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인천지부의 회장 및 협회장 등을 비롯해 각 군·구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화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입주민·관리자 대표 참여 정책 토론 및 예산 확보 방안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일 발생한 청라 전기차 화재 사고로 인해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전기차에 대한 주민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재원확보연구회에서는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관련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입주자·관리자 대표들과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날 간담회는 인천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최태준 팀장의 전기차 화재 발생시 진압 순서 및 투입되는 장비의 종류에 관한 발표로 시작했으며, 소방 절차에 관한 설명 이후부터는 참석자의 질의응답을 통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에 참여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이경춘 인천시회장은 “관리자의 입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면 재산 피해보다는 인명피해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인명피해에는 공동주택 관리자도 포함된다”고 했다. 이어 이기택 인천시아파트연합회장과 이선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유곤)는 인천서구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12일 산경위 세미나실에서 강소특구사업단(단장 이희관)과 간담회를 갖고, 강소특구 사업 현황 및 건의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2022년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의해 선정된 강소특구는 크게 기술핵심기관인 인천대학교와 생산거점지구인 검단2일반산업단지로 구성돼 있다. 특히 검단2일반산단을 ▶환경오염 처리 ▶폐기물자원화 및 대체물질 개발 ▶AI기반 환경관리야 등 3대 특화 분야에 부합하는 기업 유치를 통해 자족 기능을 갖춘 환경친화적 산단으로 조성해 나가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소특구사업단은 검단2일반산단을 고전적인 ‘회색 공장’ 이미지의 일반산단이 아닌 기술집적식 산단으로 조성할 것과 산단 내 교육기관 설치 등을 통해 환경 관련 전문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교통 여건 확충을 통한 접근성과 정주 여건 등 자족 기능이 갖춰져야 하며, 이를 위한 인천시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간담회 직후에는 이순학(민·서구5) 의원 주재로 강소특구 교통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제37회 대한민국 학생 발명 전시회에서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37회 대한민국 학생 발명 전시회는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들의 발명 이야기, 창의력 빵빵 즐거움 빵빵’이라는 부제로 운영된 ‘2024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교원들이 3일간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인천시교육청은 최우수 교육청으로, 명신여자고등학교는 최우수 고등학교로 선정됐다. 특히 인천 초·중·고등학생 48명이 입상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고, 명신여고는 단일 학교 기준 전국 최다인 21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2년 연속 최우수 고등학교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도성훈 교육감은 축사에서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선도 경제로의 도약을 뒷받침할 장기적인 지식재산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우리 교육청에서도 질문하는 힘, 상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읽걷쓰’와 연계한 발명 교육 관련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발명 교육 활성화를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의 아름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재외동포청(이상덕 재외동포청장) 산하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지난7일 서울 양재동소재 더케이 호텔에서 '2024 제 6차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차세대 동포 학생들이 한국을 올바르게 알고 잠재적인 미래의 양국의 민간외교사절이 될 수 있도록 한국문화와 올바른 한민족 정체성 교육, 타 대학과 차별화되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드론 체험과 3D 프린터 체험 학습, K-뷰티, K-Music, K-Pop & Dance, k-food 체험 학습 등 다양한 문화체험 학습을 8월 12일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재외동포협력센터 김영근 센터장은 '차세대 재외동포 학생들의 한국인으로서의 뿌리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미래에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고 “이번 한국 이해 과정이 차세대 동포 학생들이 정체성을 확립하고, 모국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모국과 거주국 간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하는 데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외동포협력센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박미란 한식명장은 인터뷰 에서 '차세대 재외동포 학생들에게 ' K-F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대중 위원장과 석정규 부위원장이 청라 서구 전기차 화재 현장을 방문해 화재 피해와 복구 지원활동 상황 등을 확인했다. 지난 1일 사건 발생 후 8월 6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되어 시는 물론이고 정부 차원에서도 아파트 주민들의 피해 상황 복구와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활동이 추진 중에 있었다. 현장을 방문한 8월 9일 오전에도 지하주차장 내 전소된 차량을 이동하는 작업과 주차장 내 살수차를 통한 현장 정리 작업 등이 계속되고 있었다. 현장보고를 받은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은“내연기관 차량에서 친환경 차량으로 자동차산업 변화의 흐름 가운데 전기차의 확산은 불가피한 실정으로 지금 화재를 교훈 삼아 전기차의 안전한 이용과 전기차 관련 사고의 대응과 예방조치가 적극적으로 수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동행한 석정규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역시“전기차 활용이 증가됨에 따라 지하 주차장 내 화재진화 작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소형 펌프차와 전기차 배터리 셀을 관통해 화재를 진화하는 기술 도입 등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과 석정규 부위원장은 오는 8월 12일 예정된 전기차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사)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유엔(UN) 22개국 대표부 세계평화지도 전시⋅소장작가로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를 아리랑활력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를 비롯해 박천수 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회장, 박병식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회장, 김창도 프놈펜서울국제대학교 부총장,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장, 석창우 화백, 조원환 아리랑활력무세계연맹 총재, 범대진 국제인성교육개발진흥원 원장, 이동기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아리랑활력무시연팀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한국 작가는 유엔본부 창설이후 최초ㆍ최다 자신의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이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독일, 스위스, 일본, 노르웨이, 대한민국 등 UN본부 22개 국가 대표부에 영구 전시⋅소장된 공적으로 세계최고기록인증을 받았다. 또 남북 분단 이후 최초로 한반도평화지도(우리는 하나)대작이 북한 국제친선전람관에 전시⋅소장 중에 있으며, 세계평화와 문화교류 증진에 기여하고, 세계의 한글 우수성을 널리 전파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는 세계 유일의 세계평화작가로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한한국 작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함께 가는 인천교육 연구회(대표의원 유경희)’는 8일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연구단체 소속 의원, 인천시 학부모, 인천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성교육에 대한 기대와 평가: 인천시민의 경험’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함께 가는 인천교육 연구회’는 인천시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연구하는 의원연구단체로 문화복지위원회 유경희 위원장이 대표를 맡고 있으며 이오상 의원, 문세종 의원이 소속돼 있다. 이날 토론회는 인천대학교 윤용희 정책대학원 겸임교수가 발표하고, 인천시 학부모 등이 토론을 맡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유경희 대표의원은 “우리 학교 현장에서는 학교폭력, 청소년 자살, 학생의 심리·정서 문제, 교권 침해 사례 등이 증가하고 있다”며 “학교, 가정, 지역사회 등이 함께 참여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올바른 인성교육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