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7 월 5 일 오전 11 시 20 분 ,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교권 회복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 서이초 특별법 ’ 입법 추진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교육현장의 복합적 위기가 적나라하게 드러났었던 지난 서이초 사건의 1 주기에 앞서 , 선생님들이 교육 현장에서 정상적으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 서이초 특별법 ’ 입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백승아 의원 대표발의로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 ‘ 서이초 특별법 ’ 법안들은 △ 교육 현장의 ‘ 업무 폭탄 ’ 를 해결하기 위한 교원 교육활동 법률 명시 및 지원방안 마련 , △ 학생 분리 조치와 긴급상황 시 학생에 대한 물리적 제지의 법제화 , △ 악성 학교 민원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 , △ 학교 폭력 사안조사의 법적 근거 마련 , △ 정서적 아동학대 신고 악용을 막기 위한 정서적 아동학대 요건 명확화 및 교원에 대한 보호 · 지원 조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 백승아 의원은 지난 교권 보호 방안 마련이 충분치 못했다고 진단하고 , 현장 교원들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담기 위해 노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협치, 의회 위상 강화, 일하는 의회’를 시민들에게 약속한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후반기가 출발했다. 인천시의회(의장 정해권)는 3일 정해권 신임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40명전원과 유정복 인천시장 및 도성훈 교육감, 전직 의장, 언론사 대표, 각계인사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후반기 개원식’를 갖고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개원식은 제9대 인천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에 따른 개원을 축하하고전반기 의정활동 성과·행보를 회고하며 남은 후반기에 대한 시민 행복의정 구현을 위한 선진의회 도약 재다짐 자리를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정해권 의장은 “새롭게 구성되는 후반기 인천시의회는 대화와 타협, 협치와 상생, 포용과 수용의 자세로 의장단을 비롯한 위원장단과 시의원 모두가 합심해 새로운 지방자치 의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진정한 의회민주주의 실현과 의회 위상 강화를 위해 시의회 예산권과 조직권 확보는 물론 예・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조례입법 활동등 시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 기능을 한층 강화해 집행부의 행정과 예산이 올바르게 운영되고 있는지 세심히 살펴보겠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인천소방본부장의 직급을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나왔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신동섭(국·남동4) 의원은 지난 28일 열린‘제29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에서 인천소방본부장의 현직급인 소방감(2급 상당)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지적한 후 소방정감(1급 상당)으로 상향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화재를 포함한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소방본부장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50조와 제52조에 따라 긴급구조통제단장으로서 통합적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고 관계 기관과의 원활한 공조 체제를 갖춰야 하는데,현재 인천소방본부장의 직급은‘소방감’으로 치안정감(1급)인 인천지방경찰청장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보다 낮아 효과적 재난 대응과 유기적인공조 체계 구축이 어려운 상황이다.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경기도 등 3곳의 소방본부장은‘소방정감(1급)’으로 서울은 2009년, 경기도는 2014년, 인구와 소방 여건이 비슷한 부산은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인천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해도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인천은 6대 광역시 중 가장 넓은 1천65㎢의 행정 면적을 담당하고 있으며, 세계 최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7월1일 인천시교육청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인천시교육청 이상훈 대변인의 사회로 민선4기 도성훈교육감 취임2주년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 내용은 아래와 같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 가족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감 도성훈입니다.교육감 역할을 수행한 지 2년이 지났습니다.인천교육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인천시민, 교육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이자 복합 위기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인간과 AI가공존하고 협력해야만 하는 시대입니다.이러한 시대에는 학력과 스펙이 아니라,삶의 문제에 대해 관찰하고 질문하며해결 방안을 탐구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이에 우리 교육청은 향후 2년의 정책 방향을“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로 설정하고,학생성공시대를 한 단계 도약시키고한층 더 새롭게 써내려 가고자 합니다. 첫째, ‘품격 높은 교육’으로 학생들의 앎의 질과 삶의 질을높이겠습니다.읽걷쓰는 ‘즐겁게 읽고, 온전하게 경험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교육’입니다. 학생들이 읽걷쓰 교육으로 관찰하고 질문하는 역량,탐구하고 행동하는 역량을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철호)은 북부교육가족의 청렴·반부패 법령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 기관장 주관 청렴 퀴즈 이벤트 ‘청렴에 담다,청렴을 닮다!’ 당첨자를 1일 선정하고 당첨 상품을 지급했다. ‘청렴에 담다, 청렴을 닮다!’는 청렴 퀴즈 응모함에 참여 용지를 담으면서 청렴을알아가고 닮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이벤트로, 교육청 직원뿐 아니라 학생과 시민모두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1층 청렴사랑방에서 지난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했다. 올해 첫 청렴 퀴즈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무원이 알아야 할 청렴·반부패 법령으로 구성했으며, 정답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 5명을 선정했다.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북부교육가족이 청렴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며 청렴·반부패 법령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고, 신뢰받는 청렴 북부교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지역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과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28일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박판순(국·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조례안’이 이날 열린‘인천광역시의회 제29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판순 의원은 “생활체육지도자는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체육활동 활성화를위해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이들의 처우와 복지수준은 미흡한 상황”이라며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과 지원을 위한 제도적근거 마련이 필요하다”고 조례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생활체육지도자’란 ‘국민체육진흥법’ 제2조 제6호에 따른 체육지도자중 생활체육 활동을 지도하기 위해 배치된 사람을 말한다.이날 통과한 조례안은 ▶시행계획의 수립 ▶실태조사 ▶지원사업 ▶인권 보호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박판순 의원은 “조례 제정을 계기로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가 개선되고 나아가 생활체육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27일경기도 부천 소재 (주)맘사랑 본사 사옥에서 (재)국제언론인클럽(이사장 김재수)과 (주)맘사랑 (회장 신승용)양사간 상호 협력 하기로 전략적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국제언론인클럽재단(이사장 김재수)은 언론인들의 언론 문화 창달 그리고 언론인의 자질향상과 권익보호, 회원 간의 상호 발전 및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며, 나아가 국제 언론인과의 연대를 늘리고 상호 돕는데 목적을 두고 설립된 법인으로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1,6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언론 및 사회 공헌을 하고 있다. 신승용 (주)맘사랑 회장은 맘사랑에 대해 기업 이념은 자연 치유의 힘을 기반으로 엄마의사랑스런 마음으로 자식 한테 만들어 주듯 펫 종합 건강관리 펫닥터 "싹싹이"를 선 보이고있다. 해조류에서 추출한 수용성 규소로 만들어 '물에 몇방울 희석해서 반려동물에게 먹이면반려동물의 냄새 제거에 탁월하고 펫 냄새 뿐만아니라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할수 있다'고 신 회장은 말했다. 반려동물이 가족 구성원으로 자리 잡는 것이 자연스러워진 사회적 인식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제품 개발,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호텔 및 리조트 사업을 연계해 진행하고 있으며, 국제반려동물영화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가 26일 용산 대통령실 건너편 전쟁기념관 에서 '마약퇴치 캠페인'을 개최했다. 매년 6월26일은 UN이 지정한 세계 마약퇴치의 날로 이번 캠페인은 국내 마약의 폐해를 알리는 일과 정부 차원의 관심을 촉구하고자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회장 이병주)에서 앞장서 펼졌다. 행사 당일 안권상 중앙회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행사의 막을 올리고 마약퇴치에 앞장서는 구호 외침으로 마무리 하고 협회 회원들 및 관계자 들이 거리에서 '마약,희망을 삼키는 죽음 의 그림자' '순간의 마약복용 영원한 인생포기', '함께하는 마약퇴치 건강사회 여는손길' 과 같은 피켓을 활용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며, 예방 및 퇴치 활동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강조했다. 조남준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총재는 "마약이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이러한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인사말을 전하고 현 정부에서 마약퇴치운동에 적극적인 수사 의지를 보여주는 만큼 우리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더운 날씨에도 많은 회원분들과 장애인 분들이 오셨는데 보람있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한 사람이라도 빨리 마약의 위험에서 피해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7일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에서 대중예술 영재교육대상자 63명을 비롯해 학부모, 교·강사 등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인천대중예술영재교육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인천대중예술영재교육원’은 전국 최초로 대중예술 영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공립형 영재교육원이다. 2023년 5월 개원 이후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의 우수한 시설을 활용해 교육 활동을 추진해 왔다.인천시교육청의 지원과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교직원들의 노력으로 완공된 영재교육원 전용 공간은 ▶실용음악 영재를 위한 합주실 3실, 앙상블실 1실 ▶실용무용영재를 위한 연습실 2실 및 탈의실 ▶연기예술영재를 위한 연습실 및 분장실 ▶영재들의 종합적 성장을 지원하는 영재상담실 1실과 다목적실 1실 등 총 11실로 구성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예술적 감성을 키우고 효과적인 교육을 받을 수있는 공간인 전국 최초 공립형 대중예술영재교육원이 문을 열었다”면서 “앞으로도다양한 예술 장르와 결합한 융합형 체험 예술교육을 통해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26일(수) 오전 9시 30분,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업무협약 체결 강정애 장관,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이철수 위원장, 국가보훈부공무원노동조합 최선동 위원장 등 22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 대표 참석... 추석 맞이 국립묘지 봉사활동으로 협약 이행국가보훈부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선동, 이하 보훈부 노조)은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 이하 보훈부), 국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철수, 이하 국공노) 소속 22개 중앙부처 노동조합 대표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6일(수)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모두의 보훈을 위한 ‘1부처(노조) 1+ 국립묘지 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책임’지고, 영웅들을 ‘존중’하며,‘함께하는 보훈’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국공노 소속 22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와 국가보훈부가 손을 맞잡은 것이다. 최선동 보훈부 노조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22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가 함께하는 현장 중심, 부처 협업 실천의 모범 사례로 공무원노조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의 마중물이 되고, 노·정간 협력 체계 구축 마련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