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7월1일 인천시교육청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인천시교육청 이상훈 대변인의 사회로 민선4기 도성훈교육감 취임2주년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 내용은 아래와 같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 가족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감 도성훈입니다.교육감 역할을 수행한 지 2년이 지났습니다.인천교육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인천시민, 교육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이자 복합 위기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인간과 AI가공존하고 협력해야만 하는 시대입니다.이러한 시대에는 학력과 스펙이 아니라,삶의 문제에 대해 관찰하고 질문하며해결 방안을 탐구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이에 우리 교육청은 향후 2년의 정책 방향을“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로 설정하고,학생성공시대를 한 단계 도약시키고한층 더 새롭게 써내려 가고자 합니다. 첫째, ‘품격 높은 교육’으로 학생들의 앎의 질과 삶의 질을높이겠습니다.읽걷쓰는 ‘즐겁게 읽고, 온전하게 경험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교육’입니다. 학생들이 읽걷쓰 교육으로 관찰하고 질문하는 역량,탐구하고 행동하는 역량을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철호)은 북부교육가족의 청렴·반부패 법령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 기관장 주관 청렴 퀴즈 이벤트 ‘청렴에 담다,청렴을 닮다!’ 당첨자를 1일 선정하고 당첨 상품을 지급했다. ‘청렴에 담다, 청렴을 닮다!’는 청렴 퀴즈 응모함에 참여 용지를 담으면서 청렴을알아가고 닮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이벤트로, 교육청 직원뿐 아니라 학생과 시민모두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1층 청렴사랑방에서 지난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했다. 올해 첫 청렴 퀴즈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무원이 알아야 할 청렴·반부패 법령으로 구성했으며, 정답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 5명을 선정했다.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북부교육가족이 청렴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며 청렴·반부패 법령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고, 신뢰받는 청렴 북부교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지역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과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28일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박판순(국·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조례안’이 이날 열린‘인천광역시의회 제29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판순 의원은 “생활체육지도자는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체육활동 활성화를위해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이들의 처우와 복지수준은 미흡한 상황”이라며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과 지원을 위한 제도적근거 마련이 필요하다”고 조례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생활체육지도자’란 ‘국민체육진흥법’ 제2조 제6호에 따른 체육지도자중 생활체육 활동을 지도하기 위해 배치된 사람을 말한다.이날 통과한 조례안은 ▶시행계획의 수립 ▶실태조사 ▶지원사업 ▶인권 보호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박판순 의원은 “조례 제정을 계기로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가 개선되고 나아가 생활체육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27일경기도 부천 소재 (주)맘사랑 본사 사옥에서 (재)국제언론인클럽(이사장 김재수)과 (주)맘사랑 (회장 신승용)양사간 상호 협력 하기로 전략적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국제언론인클럽재단(이사장 김재수)은 언론인들의 언론 문화 창달 그리고 언론인의 자질향상과 권익보호, 회원 간의 상호 발전 및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며, 나아가 국제 언론인과의 연대를 늘리고 상호 돕는데 목적을 두고 설립된 법인으로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1,6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언론 및 사회 공헌을 하고 있다. 신승용 (주)맘사랑 회장은 맘사랑에 대해 기업 이념은 자연 치유의 힘을 기반으로 엄마의사랑스런 마음으로 자식 한테 만들어 주듯 펫 종합 건강관리 펫닥터 "싹싹이"를 선 보이고있다. 해조류에서 추출한 수용성 규소로 만들어 '물에 몇방울 희석해서 반려동물에게 먹이면반려동물의 냄새 제거에 탁월하고 펫 냄새 뿐만아니라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할수 있다'고 신 회장은 말했다. 반려동물이 가족 구성원으로 자리 잡는 것이 자연스러워진 사회적 인식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제품 개발,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호텔 및 리조트 사업을 연계해 진행하고 있으며, 국제반려동물영화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가 26일 용산 대통령실 건너편 전쟁기념관 에서 '마약퇴치 캠페인'을 개최했다. 매년 6월26일은 UN이 지정한 세계 마약퇴치의 날로 이번 캠페인은 국내 마약의 폐해를 알리는 일과 정부 차원의 관심을 촉구하고자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회장 이병주)에서 앞장서 펼졌다. 행사 당일 안권상 중앙회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행사의 막을 올리고 마약퇴치에 앞장서는 구호 외침으로 마무리 하고 협회 회원들 및 관계자 들이 거리에서 '마약,희망을 삼키는 죽음 의 그림자' '순간의 마약복용 영원한 인생포기', '함께하는 마약퇴치 건강사회 여는손길' 과 같은 피켓을 활용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며, 예방 및 퇴치 활동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강조했다. 조남준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총재는 "마약이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이러한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인사말을 전하고 현 정부에서 마약퇴치운동에 적극적인 수사 의지를 보여주는 만큼 우리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더운 날씨에도 많은 회원분들과 장애인 분들이 오셨는데 보람있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한 사람이라도 빨리 마약의 위험에서 피해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7일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에서 대중예술 영재교육대상자 63명을 비롯해 학부모, 교·강사 등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인천대중예술영재교육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인천대중예술영재교육원’은 전국 최초로 대중예술 영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공립형 영재교육원이다. 2023년 5월 개원 이후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의 우수한 시설을 활용해 교육 활동을 추진해 왔다.인천시교육청의 지원과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교직원들의 노력으로 완공된 영재교육원 전용 공간은 ▶실용음악 영재를 위한 합주실 3실, 앙상블실 1실 ▶실용무용영재를 위한 연습실 2실 및 탈의실 ▶연기예술영재를 위한 연습실 및 분장실 ▶영재들의 종합적 성장을 지원하는 영재상담실 1실과 다목적실 1실 등 총 11실로 구성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예술적 감성을 키우고 효과적인 교육을 받을 수있는 공간인 전국 최초 공립형 대중예술영재교육원이 문을 열었다”면서 “앞으로도다양한 예술 장르와 결합한 융합형 체험 예술교육을 통해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26일(수) 오전 9시 30분,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업무협약 체결 강정애 장관,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이철수 위원장, 국가보훈부공무원노동조합 최선동 위원장 등 22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 대표 참석... 추석 맞이 국립묘지 봉사활동으로 협약 이행국가보훈부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선동, 이하 보훈부 노조)은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 이하 보훈부), 국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철수, 이하 국공노) 소속 22개 중앙부처 노동조합 대표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6일(수)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모두의 보훈을 위한 ‘1부처(노조) 1+ 국립묘지 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책임’지고, 영웅들을 ‘존중’하며,‘함께하는 보훈’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국공노 소속 22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와 국가보훈부가 손을 맞잡은 것이다. 최선동 보훈부 노조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22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가 함께하는 현장 중심, 부처 협업 실천의 모범 사례로 공무원노조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의 마중물이 되고, 노·정간 협력 체계 구축 마련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환)은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25일까지 네 차례에걸쳐 관내 학부모 10여 명과 함께 ‘제철 건강 밥상’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강화 남부 학부모 교육공동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불은면 꽃마니에뜨락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은 지역에서 수확한 제철 재료를 활용해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방법을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학부모들은 첫날 연근·우엉 조림과 메추리알·곤약 조림을 만들고, 둘째 날에는 매실청을 담갔다. 셋째 날에는 오이소박이와 열무김치를, 마지막 시간에는 토마토마리네이드와 커피 식초를 만들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강화여고 권미숙 학부모는 “지역에서 수확한 제철 재료를 최대한 활용해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가니 평소와 다른 메뉴 덕분에 저녁 식사 시간이화기애애해졌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자녀 교육은 물론 강화 교육 발전에 도움을 주시는 학부모들이 제철 밥상으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이봉락)는 26일 의장 접견실에서 이봉락 의장을 비롯해 이순확 의원, 신태민 위원장 등 인천시공무원노동조합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 내 악성 민원 근절 기여 단체 감사패 수여식’를 개최했다. 이번에 감사패를 받은 단체는 ‘인천시공무원노동조합’이다.‘인천시공무원노동조합’은 인천시 공직사회 내 악성 민원 근절을 위한‘민원 처리 제도개선 TF’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공정하고 안전한 민원 처리 환경 조성에 큰 이바지를 했다. 이날 이봉락 의장은 “인천시공무원노동조합의 공직 내 악성 민원 근절을위한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협조와 활동이 있었기에 공정하고 안전한 민원처리 환경 조성을 위한 첫발을 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천시 공직사회 내 악성 민원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5 일 국회에서 ‘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운영실태 점검 및 개선방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는 올해 3 월부터 전면 시행되었다 . 학교폭력 사안의 공정하고 전문적인 처리와 더불어 교원의 업무부담이 경감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으나 , 현행 법령에서 조사관들에게 조사 권한과 역할을 명확히 부여하고 있는 바가 없어 현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는 목소리도 공존하는 상황이다 . 이에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조사의 공정성과 전문성 확보 , 교육적 해결 성과와 과제 , 학교와 전담조사관와의 협력체계 구축 , 교원의 업무경감 등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의 전반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간담회에는 국회 교육위원회 강경숙 의원 ( 조국혁신당 ) 이 참석해 축사를 하였으며 , 국회입법조사처 이덕란 연구관이 좌장을 맡았다 . 교육부 정민재 학교폭력대책과 사무관이 ‘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운영 현황과 성과 그리고 현장의 개선요구 ’ 에 대해 발제를 하였으며 , 학교폭력사안 담당 및 생활교육부장을 맡고 있는 현장교사 10 여명 ,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