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8~29일 이틀간 구청 1층 로비에서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위한 물품 홍보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남동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및 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연합회 인천지회(회장 김영훈)에 등록된 장애인표준사업장 등 12개소가 참여해 사무용품, 생활용품, 조명기기, 식품, 마스크 등 다양한 장애인생산품을 선보였다.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중증장애인 생산품과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를 통해 장애인의 직업재활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제도다. 구는 다양한 장애인생산품을 직접 접해보고 상담을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고, 현장에서 부서별 필요한 물품 구매도 진행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행사를 개최하도록 협력해 주신 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 인천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전시회가 중증장애인생산품과 장애인표준사업장생산품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안정된 일자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서울양천경찰서(서장 윤정근)은 지난 28일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 위험성과 근절 필요성을 알리고자 (사)청소년육성회와 공동으로 딥페이크 근절 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양천경찰서 윤정근 서장, (사)청소년육성회 김창룡 총재, (사)청소년육성회 양천지구회 조남준 회장 그리고 지역 학부모, 교육 관계자들이 약 150여명 참석하여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과 그 피해 방지를 위한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양천경찰서장은 “누구나 딥페이크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고, 피해도 너무 큰 디지털 환경에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결의 대회를 통해 딥페이크 범죄 예방에 대한 인식이 널리 확산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룡 (사)청소년육성회 총재도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권리를 지키고, 디지털 기술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경찰과 협력하여 청소년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 했다. 양천경찰서와 (사)청소년육성회는 이번 결의 대회를 시작으로, 청소년 대상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지속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8일 후안 카를로스 사인스-보르고(Juan Carlos Sainz-Borgo) 코스타리카 유엔평화대학 부총장과 온라인 화상 회의를 통해 평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스타리카 유엔평화대학은 1980년 유엔 총회 결의로 설립되었으며 평화와 국제 협력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교육하는 기관이다. 이번 만남은 인천시교육청이 전 세계 평화교육을 선도하는 ‘평화교육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해 유엔평화대학과의 교류와 협력이 필요하다는 도성훈 교육감의 제안으로 성사되었다. 양측은 평화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인적‧물적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도 교육감은 평화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유엔평화대학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코스타리카 유엔평화대학 부총장은 평화교육이 세계 평화와 인권 증진에 기여하였음을 강조하며 “유엔평화대학과 인천시교육청의 협력으로 전 세계의 평화교육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 교육감은 “이번 대담을 통해 인천시교육청은 유엔평화대학과 협력 체계를 갖추고 평화교육을 위한 국제 네트워크를 확장하게 됐다”며 “이와 더불어 인천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식품산업활성화방안연구회(대표의원 박판순)’는 28일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박판순(국·비례)·이봉락(국·미추홀3)·박창호(국·바례)·이순학(민·서구5) 의원과 인천식품진흥정책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식품산업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천식품진흥정책위원회’는‘인천식품산업활성화방안연구회’소속으로 연구단체 소속 의원, 식품 관련 협회장,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인천시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 오학룡 운영위원장의‘푸드테크를 통한 인천식품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그린팜아그로 김용수 대표이사의 ‘푸드테크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언’, 주식회사 뉴로메카 박영천 상무의 ‘로봇 기반 대량급식 사례’ 등을 각각 발표해 앞으로 인천시 푸드테크 식품산업 육성·지원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박판순 대표의원은 “인천식품산업활성화방안 연구회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한 식품산업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 푸드테크를 인천시의 미래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련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작년 4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나이스)대란 따른 감사결과 총체적 부실이 드러나 주무부처인 교육부 책임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나이스는 초‧중등학교(12만여개교), 교육행정기관(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176개 교육지원청)의 교무, 학사, 인사, 급여 등의 교육행정 업무 전반을 종합처리할 수 있는 교육행정 정보시스템이다. 작년 6월 개통한 4세대 나이스 구축 사업은 총 사업비2,824억원(출연금 37억원, 특교 850억원, 지방비 1,937억원)을 투자하여 노후 장비를 교체하고 서비스를 개편했다. 하지만 일선 학교에선 기말고사를 앞두고 접속이 안되고 다른 학교의 정답표가 출력되는 등 나이스대란이 발생하여 교육계에서는 진상규명을 요구한바가 있다. 이에 교육부는 주관기관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으며, 감사원도 「대국민 행정정보시스템 구축·운영실태」 성과·특정감사에 4세대 나이스를 포함하여 감사를 실시 중이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교육부가 작년 7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실시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나이스 감사 결과 및 처분'에 따르면 졸속개통 나이스대란에 총체적 부실이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한전산업개발(이하 한전산업, 사장 함흥규)는 26일(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김준석), 한국섬진흥원(원장 오동호)과 함께 충남 보령의 원산도를 방문하여 섬 주민 주거여건 개선을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3사 대표는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하여 섬 주민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실버카(보행보조용 의료기구) 20대를 직접 기부했다. 이후 3사는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한전산업개발 보령사업처 기술인력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LED 조명등 교체 및 전기설비 수리 등 총 5가구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해결했다. 한전산업 함흥규 사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한전산업이 단순한 전력사업자가 아닌,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산업은 한국섬진흥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각각 지난 6월과 작년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각 사의 인·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십정2동(동장 김기동)은 26일 지역 내 음식점인 ‘바다왕국포차’에서 지역 어르신 30여 명에게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에 점심식사를 대접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에 이어 마지막주 월요일에 진행됐다. 바다왕국포차(박성진 대표)는 평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일이 무엇일까 ? 생각을 가지고 있던 중 '사랑의 점심 나눔을 실천에 옮기게 되었다''며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식사를 마친 어르신 한 분은 날씨도 너무 덥고 입맛이 없는 요즘 ”이렇게 제육복음과 꼬막무침을 상추에 싸서 먹고나니 힘이 난다며, 요즘 야채값도 비싼데 대접 해줘서 고맙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나니 기력이 회복된 것 같다"며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박성진(바다왕국포차) 사장님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기동(십정2동장) 은 “최근 큰 폭의 물가 상승으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 임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 하심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박성진 대표의 선한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23일 서울 상제리제 센터에서 ‘성수당’의 출범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성수당’은 ㈜리키스패밀리(회장 서정호) 에서 론칭한 KOREA HEALTH-FOODS 회사로 건강식품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좋아요!대한민국 나유란 회장의 사회로 진행 되었으며, 업계 관계자와 내빈들이 대거 참석하여 성수당의 출범을 축하했다. ㈜리키스패밀리 서정호 회장의 개회선언과 내빈 소개로 진행됐으며, 국회의원 윤상현 의원의 영상 축하 메세지와 박균택,김문수,장동혁 국회의원의 ‘성수당’의 출범식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성수당'의 건강식품 산업의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출범식에 서 회장은 화장품유통과 쇼핑몰의 글로벌 유통 성공 역사를 이번 ‘성수당‘에서도 이어가고,국내유통과 해외 글로벌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이루자고 강조했다. 또한, 좋아요!대한민국 나유란 회장은 ’성수당‘이 건강식품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고 “100세시대에 발맞춰 건강한 행복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이번 ’성수당‘의 출범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모든이들에게 긍정적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지난 21일 사단법인 소망주기(이사장 강기완)는 평생교육인 e마음봉사단(회장 황금영)과 함께 소외계층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전반적인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평생교육인 e마음봉사단은 원주지역의 교육자들로만 이루어진 봉사단체이며 지역사회의 사회복지기관에 물품 후원과 환경봉사, 김장 봉사, 장학금 지원, 급식 봉사, 도시락 봉사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현재 33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단법인 소망주기 강기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의 사회적 약자를 위해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인 e마음봉사단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코나피딜, 비반콴트망카, 악센다, 크레시나 등 코스메틱 브랜드와 에스테틱 1위 플랫폼 파메스테틱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장피셜(대표이사 장윤성)은 창사 5주년 기념행사 ‘드림 앤 그로우(dream&grow)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드림 앤 그로우’는 중국 시장 진출, 미국 아마존 시장 판매, 매출의 고속 성장 등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개척해가는 장피셜의 도전정신을 표현한 슬로건으로, 앞으로도 계속 꿈꾸고 성장해 나갈 장피셜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 지난 21일 장피셜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함께 성과를 축하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마련됐다. 지금의 장피셜이 있기까지 기여한 근속사원, 우수사원, 우수부서에 시상과 특별 상여금을 수여하고 임직원 ‘한우데이’를 통해 임직원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였다. 또한, 직원들이 ‘프레시데이’에 사용할 수 있는 복리후생용 차량을 직원에게 특별 선물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장피셜은 5주년 기념행사에서 고아권익연대 사단법인 디올포원을 통해 4명의 청년 대상자에게 금 2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기업이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을 다시 사회에 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