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유엔(UN) 22개 국가 대표부 전시⋅소장작가로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국회특별전이 ‘세계평화지도 UN 전시⋅소장 15주년’을 기념해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중앙홀에서 성황리에 개막식을 올렸다. 8일(월) 진행된 개막식에는 대회장 김주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학영 국회부의장,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이주영 세계도덕재무장(MRA/IC) 한국본부 총재,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설훈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축사와 테이프 컷팅식을 진행했다. 축사 자를 비롯해 유준상 국민의 힘 상임고문, 조재환 전 국회의원, 김길수 시사매거진 회장, 국민가수 최진희 가수, 장성철 세계평화지도국회특별전위원장등 전국 각계각층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봉합', '통합 바람의 부채' 국민 제막식을 열어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대회장 김주영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무엇보다 이번 국회특별전은 22대 국회 개원에 맞춰 우리사회의 갈등해소와 봉합, 그리고 치유를 위한 작품을처음으로 공개 전시하고, 더불어 국민을 위한 '평화ㆍ화합의 정치'를 바라는초대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1971년초 톱영화배우 나오미씨(본명 정영일)가 오는 8월 10일 ‘2024 월드그랑프리모델컴피티션 코리아파이널’ 대회에 생애 첫 모델대회 심사위원으로 대중 앞에 나선다. 톱스타 나오미씨가 처음으로 월드그랑프리모델컴피티션(조직위원장 김태후, 추진위원장 우덕수) 심사위원에 나오게 된 사연은 영화계 선후배지간인 영화배우 한지일씨가 그동안 방송출연과 언론노출을 꺼려해온 나오미씨를 수차례 권유하여 겨우 심사위원을 수락하고 최초로 모델대회에 참석하게 된 것이다. 1970년초 충무로를 풍미한 서구형 미인형으로 한국의 오드리 햅번이라 불리며 인기를 모았던 나오미 배우는 1971년 故 신성일의 감독 데뷔작 <연애교실>로 스타로 발돋움했다. 이듬해 신성일의 세 번째 연출작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을 비롯해 약 3여 년간 1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나오미는 1974년 결혼과 동시에 충무로에서 활약하다 은퇴 후 미국 LA에서 '나드리찻집'이란 전통찻집을 운영하면서 찻집에는 한때 공예를 전공한 미술학도였던 나오미가 그린 민화 그림들을 전시해 왔다. 한지일 영화배우는 "미국 LA에서 찻집을 운영하며 열심히 사는 나오미 배우와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5일 관내 학부모 및 시민들과 함께 ‘반려책 들고 모여!’ 행사를 진행하며 읽걷쓰 시민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읽걷쓰 문화를 확산하고 지하철 등에서 책 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참여 학부모들은 도성훈 교육감과 함께 자신의 삶에 영향을 준 ‘반려책’을 들고 읽걷쓰 캠페인 지하철 랩핑광고를 진행 중인 ‘읽걷쓰 특별열차’에 탑승해 인천시청역부터 아시아드경기장역까지 이동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나눴다. 도 교육감은 학부모들과 함께 걸으며 읽걷쓰를 실천하고, 독서의 중요성과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공유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학부모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독서 관련 질문을 하며 교육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들은 각자의 반려책을 소개하며 독서가 주는 의미와 감동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바쁜 일상에서 잊고 있던 독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아이들과 함께 독서하며 평생 함께할 반려책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교육감과 직접 소통하며 읽걷쓰에 대한 교육감의 생각과 필요성을 알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7 월 5 일 오전 11 시 20 분 ,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교권 회복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 서이초 특별법 ’ 입법 추진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교육현장의 복합적 위기가 적나라하게 드러났었던 지난 서이초 사건의 1 주기에 앞서 , 선생님들이 교육 현장에서 정상적으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 서이초 특별법 ’ 입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백승아 의원 대표발의로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 ‘ 서이초 특별법 ’ 법안들은 △ 교육 현장의 ‘ 업무 폭탄 ’ 를 해결하기 위한 교원 교육활동 법률 명시 및 지원방안 마련 , △ 학생 분리 조치와 긴급상황 시 학생에 대한 물리적 제지의 법제화 , △ 악성 학교 민원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 , △ 학교 폭력 사안조사의 법적 근거 마련 , △ 정서적 아동학대 신고 악용을 막기 위한 정서적 아동학대 요건 명확화 및 교원에 대한 보호 · 지원 조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 백승아 의원은 지난 교권 보호 방안 마련이 충분치 못했다고 진단하고 , 현장 교원들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담기 위해 노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협치, 의회 위상 강화, 일하는 의회’를 시민들에게 약속한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후반기가 출발했다. 인천시의회(의장 정해권)는 3일 정해권 신임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40명전원과 유정복 인천시장 및 도성훈 교육감, 전직 의장, 언론사 대표, 각계인사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후반기 개원식’를 갖고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개원식은 제9대 인천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에 따른 개원을 축하하고전반기 의정활동 성과·행보를 회고하며 남은 후반기에 대한 시민 행복의정 구현을 위한 선진의회 도약 재다짐 자리를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정해권 의장은 “새롭게 구성되는 후반기 인천시의회는 대화와 타협, 협치와 상생, 포용과 수용의 자세로 의장단을 비롯한 위원장단과 시의원 모두가 합심해 새로운 지방자치 의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진정한 의회민주주의 실현과 의회 위상 강화를 위해 시의회 예산권과 조직권 확보는 물론 예・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조례입법 활동등 시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 기능을 한층 강화해 집행부의 행정과 예산이 올바르게 운영되고 있는지 세심히 살펴보겠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인천소방본부장의 직급을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나왔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신동섭(국·남동4) 의원은 지난 28일 열린‘제29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에서 인천소방본부장의 현직급인 소방감(2급 상당)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지적한 후 소방정감(1급 상당)으로 상향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화재를 포함한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소방본부장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50조와 제52조에 따라 긴급구조통제단장으로서 통합적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고 관계 기관과의 원활한 공조 체제를 갖춰야 하는데,현재 인천소방본부장의 직급은‘소방감’으로 치안정감(1급)인 인천지방경찰청장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보다 낮아 효과적 재난 대응과 유기적인공조 체계 구축이 어려운 상황이다.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경기도 등 3곳의 소방본부장은‘소방정감(1급)’으로 서울은 2009년, 경기도는 2014년, 인구와 소방 여건이 비슷한 부산은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인천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해도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인천은 6대 광역시 중 가장 넓은 1천65㎢의 행정 면적을 담당하고 있으며, 세계 최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7월1일 인천시교육청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인천시교육청 이상훈 대변인의 사회로 민선4기 도성훈교육감 취임2주년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 내용은 아래와 같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 가족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감 도성훈입니다.교육감 역할을 수행한 지 2년이 지났습니다.인천교육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인천시민, 교육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이자 복합 위기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인간과 AI가공존하고 협력해야만 하는 시대입니다.이러한 시대에는 학력과 스펙이 아니라,삶의 문제에 대해 관찰하고 질문하며해결 방안을 탐구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이에 우리 교육청은 향후 2년의 정책 방향을“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로 설정하고,학생성공시대를 한 단계 도약시키고한층 더 새롭게 써내려 가고자 합니다. 첫째, ‘품격 높은 교육’으로 학생들의 앎의 질과 삶의 질을높이겠습니다.읽걷쓰는 ‘즐겁게 읽고, 온전하게 경험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교육’입니다. 학생들이 읽걷쓰 교육으로 관찰하고 질문하는 역량,탐구하고 행동하는 역량을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철호)은 북부교육가족의 청렴·반부패 법령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 기관장 주관 청렴 퀴즈 이벤트 ‘청렴에 담다,청렴을 닮다!’ 당첨자를 1일 선정하고 당첨 상품을 지급했다. ‘청렴에 담다, 청렴을 닮다!’는 청렴 퀴즈 응모함에 참여 용지를 담으면서 청렴을알아가고 닮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이벤트로, 교육청 직원뿐 아니라 학생과 시민모두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1층 청렴사랑방에서 지난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했다. 올해 첫 청렴 퀴즈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무원이 알아야 할 청렴·반부패 법령으로 구성했으며, 정답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 5명을 선정했다.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북부교육가족이 청렴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며 청렴·반부패 법령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고, 신뢰받는 청렴 북부교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지역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과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28일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박판순(국·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조례안’이 이날 열린‘인천광역시의회 제29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판순 의원은 “생활체육지도자는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체육활동 활성화를위해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이들의 처우와 복지수준은 미흡한 상황”이라며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과 지원을 위한 제도적근거 마련이 필요하다”고 조례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생활체육지도자’란 ‘국민체육진흥법’ 제2조 제6호에 따른 체육지도자중 생활체육 활동을 지도하기 위해 배치된 사람을 말한다.이날 통과한 조례안은 ▶시행계획의 수립 ▶실태조사 ▶지원사업 ▶인권 보호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박판순 의원은 “조례 제정을 계기로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가 개선되고 나아가 생활체육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27일경기도 부천 소재 (주)맘사랑 본사 사옥에서 (재)국제언론인클럽(이사장 김재수)과 (주)맘사랑 (회장 신승용)양사간 상호 협력 하기로 전략적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국제언론인클럽재단(이사장 김재수)은 언론인들의 언론 문화 창달 그리고 언론인의 자질향상과 권익보호, 회원 간의 상호 발전 및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며, 나아가 국제 언론인과의 연대를 늘리고 상호 돕는데 목적을 두고 설립된 법인으로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1,6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언론 및 사회 공헌을 하고 있다. 신승용 (주)맘사랑 회장은 맘사랑에 대해 기업 이념은 자연 치유의 힘을 기반으로 엄마의사랑스런 마음으로 자식 한테 만들어 주듯 펫 종합 건강관리 펫닥터 "싹싹이"를 선 보이고있다. 해조류에서 추출한 수용성 규소로 만들어 '물에 몇방울 희석해서 반려동물에게 먹이면반려동물의 냄새 제거에 탁월하고 펫 냄새 뿐만아니라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할수 있다'고 신 회장은 말했다. 반려동물이 가족 구성원으로 자리 잡는 것이 자연스러워진 사회적 인식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제품 개발,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호텔 및 리조트 사업을 연계해 진행하고 있으며, 국제반려동물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