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철호)과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석)은 관내초등 돌봄 전담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날 오전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돌봄 전담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HD행복연구소 최영윤 강사를 초빙해 ‘소통으로 행복한 초등 돌봄교실 만들기(감정코칭)’를 주제로 ▶감정코칭 정의 ▶감정코칭 5단계 및 행동 코칭▶관계 조율 대화법 ▶10초 감정코칭 실습 등으로 운영했다. 이를 통해 아이, 학부모와 소통이 많은 초등 돌봄 전담사에게 감정 교류의 중요성을 알려 안정적인초등 돌봄교실 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연수에 참여한 초등 돌봄 전담사는 “본인 감정을 파악하고 상호 간의 감정 교류능력을 키워 초등 돌봄교실 현장에서 학생 지도력이 향상되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초등 돌봄 전담사의 전문성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한역량 강화 연수를 지속 실시해 아이가 행복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돌봄교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12일 관내 초등학교 및 거점형 늘봄센터에 근무하는 초등 돌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가 지난 10일, ‘2024 노르웨이 씨푸드 포럼 및 페스타’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2024 노르웨이 씨푸드 포럼’은 심도 있는 수산물 동향 및 수산업계 현황, 소비자 트렌드 등에 대해 공유하고자 고등어 시장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노르웨이 고등어 세미나’와 전반적인 수산물 현황을 다루는 ‘노르웨이 씨푸드 세미나’ 두 세션으로 이루어졌다. 포럼에 이어,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와 바이킹마켓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4 노르웨이 씨푸드 페스타’가 트레이드타워 내 ‘크랩52’에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해당 페스타에서 차갑고 청정한 노르웨이 바다에서 온 다양한 노르웨이 수산물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2024 노르웨이 씨푸드 포럼’에는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관계자들을 비롯해 노르웨이 수산물 관계자, 한국 수산물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노르웨이 고등어 세미나’에서는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의 얀 아이릭 욘센 비즈니스 관계 매니저와 폴 차이 자문위원, 글로벌 피쉬(Global Fish)의 페르 아르네 파거볼 믹 최고 상업 책임자 등이 노르웨이 고등어 시장 현황과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이봉락)가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학령인구가 늘어날것으로 예상되는 미추홀구 용마루 지구에 초등학교 신설이 시급하다는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시의회는 12일 의장실에서 이봉락 의장을 비롯해 신충식 교육위원장,한민수 운영위원장, 김종배·김대영 시의원과 전윤만 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마루 지구 초등학교 신설과 관련한 민원 현황등을 공유하고 학교 신설 방안을 논의하는 ‘교육청-의회 간 정책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용마루 지구는 LH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2016년 3월 착공해 공동주택3개 단지와 초교 부지(1만1천㎡) 등이 조성됐고, 이어 2023년 11월 용현자이크레스트 2천277세대가 입주하면서 현재 계획 세대 4천647세대가 대부분 입주를 마친 상황이다. 초교 신설 민원은 수년 전부터 제기됐으나, 인천시교육청은 주거환경개선사업 완료 후에도 인천용현초교에서 수용 가능한 수준으로 학령인구 증가를 예측했다. 그러나 올해 4월 1일자 주민 등록 현황을 조사한 결과, 용현자이크레스트취학 예정 아동수가 다른 지역과 달리 통상적인 예측 수준을 넘는 것으로조사돼 시교육청에서도 대책 마련을 고심해야 하는 상황이 만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신성영(국·중구2) 의원이 최근 인천시가 발표한 글로벌톱텐시티 프로젝트에 대한 현실화 방안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신성영 의원은 5일 열린 ‘제295회 인천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뉴홍콩시티 프로젝트의 명칭 변경과 사업보완을 통해 재탄생한 글로벌톱텐시티 프로젝트가 공항과 항만, 바다의 잠재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현실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특히 지역구인 영종국제도시의 미래안도 대거 포함하고 있는 만큼 행정체제 개편 대상지인 영종지역의 현실성 있는 계획들이 포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신 의원은 “미단시티 개발사업의 마중물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복합리조트 건설 사업이 공정률 30%에도 못 미치는 채 방치되고 있어 지역의 흉물로 자리잡고 있다”며 “미단시티 복합리조트를 비롯한 미단시티 정상화 대책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인천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영종국제학교 공모 계획과 관련해서도 지역사회에서 큰 성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므로 법적 검토와 조속한 추진을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당부하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유엔(UN) 22개 국가 대표부 전시⋅소장작가로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세계 최초로 ‘세계평화지도’(서예 회화)를 탄생시킨 가운데, ‘세계평화지도 UN 전시⋅소장 15주년’을 기념해 개인특별전을 오는 7월 8일(월)부터 7월 12일(금)까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중앙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시 행사는 김주영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세계평화작가한한국국회특별전위원회와 세계평화사랑연맹(이사장 한한국), 한국갤러리가 주관한다. 관람은 무료로 일반인은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한다.특히 8일 오후 2시 개막식에는 국민大통합을 위해 각계각층의 대표와 국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사회 갈등해소와 치유를 위한 ‘봉합’작품과 국민을 위한 평화와 화합의 ‘통합의 바람부채’ 제막식이 열릴 계획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금껏 볼 없었던 이번 특별전은 유엔(UN)본부 22개 국가 대표부에 전시⋅소장중인 세계평화지도 원작을 비롯해 세계평화와 종교화합을 기원한 세계최대약 13M 크기의 ‘세계에서 가장 큰 평화의 불’ 초대형 서예회화 대작과 현재여의도 순복음교회 대성전에 전시⋅소장중인 세계최대, 최고기록 작품인43,332자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3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24 인천직업교육박람회 I-Job 랜선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직업계고 졸업생 멘토들과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토크콘서트는 ‘직업인이 행복한 인천교육’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도성훈 교육감을비롯해 구준원((주)비피케이), 김주은(국민은행), 김태림(한국도로공사), 원현우(한국폴리텍대학), 이준석(에코넷) 등 5인이 멘토로 참여했다. 도 교육감은 “인천에서 교육받은 학생들이 인천에서 좋은 직업도 갖고, 인천에서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보자는 마음으로 인천직업교육의 혁신을 이루는 중”이라며 “코로나 때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분야가 직업교육이었지만,그 가운데 인천대중예술고, 한국글로벌셰프고, 인천바이오과학고, 인천소방고를 만들고, 다양한 시설개선 사업들을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꿈을 찾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포기하지 않고 찾아가려고 하는 노력이아주 중요하다”며 “이번 랜선박람회가 삶의 성취를 만들어 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12일간 ‘2024 인천직업교육박람회i-Jo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이봉락)는 3일 의원총회의실에서 시의원을 비롯해사무처장 등 의회사무처 고위직 등을 대상으로 ‘폭력(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폭력 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변혜정(현 주식회사 천년식향 이사, 전 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 강사를 초청해 대면 집합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변혜정 강사는 건전한 성 의식 및 성인지 관점에서의 성폭력 예방에 관한 사항은 물론 성폭력·성희롱 방지 등 관련 법령과 다양한 사례중심의 소개를 통해 건전한 성 가치관 함양의 중요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그는 “직장 내 성 비위 사건에 대한 성인지 감수성을 높혀 일상 속 숨어 있는 폭력 문제를 민감하게 인지하고 해결하려는 실천 의지가 중요하다”며 “고위공직자로서 성폭력 예방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봉락 의장은 “폭력 예방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성인지 감수성을강화해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시의원부터실천을 솔선수범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청년특별위원회(위원장 석정규)는 최근 가족 지원정책과자치구 가족센터 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서울특별시를 방문했다고 30일밝혔다. 청년특별위원회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서울가족플라자에 위치한 서울시가족센터와 서초구에 위치한 서초구가족센터 등을 방문해 가족 지원정책 및가족센터의 기능과 운영 실태 등 가족 지원정책 관련 업무보고를 받았다. 청년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서울시의 가족 지원정책 예산 확보와 가족센터관련 예산에 대해 심도 있게 질의했다. 또 가족 지원센터에서 시행 중인 남성 육아 지원 정책 및 서초구의 특색사업인 손주 돌보미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석정규 위원장은 “비교 시찰을 통해 인천의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생애주기별 정책을 발굴해 청년의 삶 만족도를 높이고 청년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9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글로컬미래교육 박람회에 참석해 다양한 미래교육 현장을 살펴보고, 인천교육 브랜드인 ‘읽걷쓰’를 관람회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박람회장을 찾은 많은 교사, 학생, 학부모들은 저자와 연결하는 출판 교육인 ‘나도작가되기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이며 학생들이 출판한 책을 가져 가기도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읽기, 걷기, 쓰기, 인천의 읽걷쓰 교육은 즐겁게 읽고, 온전하게경험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교육”이라며 “읽걷쓰는 관찰, 질문, 탐구, 행동하는학생으로 자라도록 돕는 역량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읽걷쓰 습관이 쌓이면 즐거움으로 이어지고, 결국 학생, 학부모, 시민이 저자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 읽걷쓰 문화가 인천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지난 27일 국회의사당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사)대한민국한식포럼 주관으로 ‘2024 대한민국 한식대가 선정식’이 열렸다. 전통음식, 한식조리, 약선음식, 반가음식, 궁중음식, 현대음식 등 다양한 분야의 한식대가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장지녕케이푸드'바다식'대표이사 장지녕 대표가 대한민국 명장의 영예를 안았다. 장지녕 대표는 호텔외식창업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영남대 대학원에서 외식산업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고, 경주외식문화연구소 연구원도 역임했다. 현재 '장지녕 간장게장', '청담25', '서산돌', '정지', '풍원장', '전주행' 등 다수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특히, 한남동에 위치한 '장지녕 간장게장'은 기존의 간장게장의 짜고 비린 맛을 없애고 장지녕만의 게장 양념으로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 ,일본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간장게장의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KBS1 '6시 내고향', KBS2 '생생정보통' MBC '생방송전국시대',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KBS2 '사장님귀는당나귀귀', E채널 '토요일은 밥이좋아', iHQ '맛있는 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