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의 안정적인 마무리를 위해 인천에 머무르는 잼버리 단원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잼버리 행사장을 조기 퇴영해 인천에 머무는 4천여 명의 단원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강화도 소재 난정평화교육원과 학생교육원 등에서 에듀투어, 난정평화교육 프로그램, 해양 환경 체험 등을 제공하고, 인천 시내에서도 인천바로알기 탐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잼버리 행사가 성공적이고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인천시와 긴밀히 협조해 다양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며 “스카우트 단원들이 인천의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경험함으로써 인천교육이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지난 2월 4일 인천지역 환경단체들이 비산먼지 발생이나 공사장 진·출입 시 차량 바퀴 미세척 등을 빌미로 관공서에 민원을 제기할 것처럼 건설사를 협박했고, 실제로 한 곳은 행정기관에 민원을 넣어 5일간 공사 정지 처분을 받았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천지역 비영리단체 환경단체 등이 검단신도시 아파트 신축건설 현장을 돌아다니면서 6개 업체로부터 20여 차례에 걸쳐 민원을 빌미로 협박해 1억 4천여만 원을 갈취한 혐의로 3명이 구속되었다. 피해 규모가 가장 큰 건설사는 6천여만 원을 뺏겼다. 이에 2월 9일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은 환경 단체들이 건설사를 협박해서 금품을 받은 범죄행위를 강하게 질타하면서, 한편 일부 단체의 잘못으로 건전한 시민단체들이 불이익을 받고 오해 소지가 있다면서 서구청과 해당 기관, 건설사에 공개 검증을 요청했다. 서구청 등은 공개조사요청을 외면했다.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는 6월 28일 지난 2월 6,000만 원을 빼앗겼다는 건설사에 대하여 인천 지방경찰청에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형사 고발 사건은 인천 경찰청에서 인천 서부경찰서로 이관됨에 따라 지난7일(월) 김선홍 인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글로벌스타트업학교 1기 고등학생 25명이 베트남(하노이)과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2023년 기업가정신 해외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스타트업학교 1기는 지난달 26일부터 8월 4일까지 9박 10일간 해외연수의 일환으로 베트남의 빈대학(VinUniversity)과 싱가포르 국립대학(NUS), 난양 공과대학(NTU), 싱가포르 매니지먼트대학(SMU), 니안폴리테크닉대학(NP) 등을 방문했다. 이번 해외연수는 아시아 지역의 명문 대학에서 현지 학생 및 창업가들과의 만남, 현지 창업 유관기관 및 기업 방문 등을 통해 다양한 국가와 문화에서 이뤄지는 창업 활동을 경험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업가적 마인드를 배우기 위한 목적으로, 기업가정신 교육과 글로벌 스타트업 인재 양성 전문기관인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재)넥스트챌린지아시아와 함께했다. 특히 베트남 최대 민간 기업 빈그룹이 설립한 빈대학(VinUniversity)에서 현지 창업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베트남의 역동적인 스타트업 생태계와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 조건에 적응하는 방법과 지속 가능한 사업 전략을 개발하는 역량을 키우는 연수가 진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사)인천서구생태하천위원회와 (주)아우름생태연구소, 서구 지역주민 및 시민단체(50개단체)는 6월25일 청라지구 개발 현장에 서식하는 금개구리 포획 이주 사업을 위해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업무 협약(MOU)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인천서구생태하천위원회(김갑석 이사장)와 (주)아우름 생태연구소(권은호 대표) 서구 시민단체, 지역주민 150명 정도 참석했으며,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청라지구 개발 현장에 서식하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 금개구리, 생태계 보존 운동 사업을 함께 실시한다. 이에 인천 서구 시민단체는 청라지구 개발현장에 서식하는 멸종 위기 종인 금개구리 포획 이주 증식 복원 사업을 통해 자발적인 봉사 활동으로 생태계 보존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이날 발제는 공정숙( 인천대학교 환경융합기술연구원/연구원)이 환경부지정/한국고유종 멸종위기 2급 금개구리 자연생태 복원 및 청라지구 금개구리 “우리 이사 가요”란 주제로 토론회를 갖고 지속적인 서식지 관리 및 모니터링을 통해 개체수를 확보하고 양서류의 종 다양성을 높일 계획 이라고 밝혔다. ▲패널에는 좌장: 김진한 인천환경연구원 원장 토론자 정은주: 서구환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오는 11월11일 (토) 서울 강서구 소재 스카이 아트홀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2023제12회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대상"(이하 세계인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는 해외부문 특별상 수상자로 미국연방하원의원 미셸 은주 스틸(한국명 박은주)의원으로 선정 했다. 스틸 미연방하원의원은 1955년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20살 때였던 1975년 가족들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주로 이주하여 페퍼다인大(Pepperdine University)에서 학사 학위, 서던 캘리포니아大(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평범한 주부로 생활하던 중 1992년 4월29일부터 5월4일까지 발생했던 LA 폭동 사태 이후 ‘한인사회의 정치적 역량을 키우는 것이 절실하다’고 판단, 공화당에 입당하여 정치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그는 1993년 LA 시장 후보였던 리처드 라오단의 선거캠프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정계 활동을 시작하였다. 라오단이 시장에 당선된 이후에는 로스앤젤레스 소방국장,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아동 가족 위원장, 캘리포니아 주 공화당 의장을 지냈다. 그녀는 2018년 오렌지 카운티 2구역 수퍼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2023 인천 가구박람회’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열렸다. 인천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가구산업의 중심이자 유통의 메카인 인천에서 열리는‘2023 인천 가구박람회’는 (사) 인천가구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가구 산업 각 분야의 우수한 기업들의 참여와 함께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다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의 가구 아이템들이 많은 관람객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 가구 제품들의 소개를 넘어 최신 시장의 분위기와 구매 트렌드를 반영하는 전시회로 김포가구사업협동조합 (오병수 이사장)이 취급하는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올리슬립코리아(주식회사 비에스침대)가 눈길을 끌었다. . 지난 고양시 가구박람회에 이어 이번 ‘2023 인천 가구박람회’에 꾸준히 참여 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오병수 이사장이 취급하는 올리슬립코리아(주식회사 비에스침대)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필수 수면템 브랜드 이다. 올리슬립 매트리스는 부드럽지만 단단하고 텐션 있는 HD Form에 통기성이 뛰어난 I-GEL Form을 더해 안전성과 쾌적함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2일 시청에서 ‘부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과‘지역사회 통합돌봄 주민참여 지원·육성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케어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주민이 살던 곳에서 욕구에 맞는 주거, 방문의료, 요양돌봄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날 회의에는 심곡동, 중동, 상동, 부천동종합사회복지관,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천희망재단, 부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총 13명이 참석했다. 시는 앞서 지난해 10월 말 14개 복지관, 10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천희망재단과 함께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지역주민이 직접 돕는 돌봄활동가를 지원·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헸다. 이후 각 동과 복지관이 운영 중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주민참여 프로그램 현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3월 기준 19개 기관의 28개 프로그램에 주민 2,097명이 참여하여 돌봄대상자를 돌보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돌봄으로 봉사하는 주민들을 위한 외부재원 마련과 지원방법, 그리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을 찾은 글로벌 관광객 3천여 명을 대상으로 ‘1883 인천맥강파티’를 상상플랫폼 앞마당에서오는 1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인천이 대한민국의 관문도시이자 국제도시로써 성장하게 된 기틀을 마련한 1883년 인천개항의 역사를 기반으로, 다양한 관광콘텐츠와 인프라를 갖추고 세계인과의 교류에 앞장서는 ‘글로벌 관광도시 인천’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대만·홍콩·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미국·러시아 등 10개국 이상의 국제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천의 대표 먹거리 맥주와 닭강정을 제공하며, 관광객들의 주요 관심사인 의료·뷰티 및 한지공예 체험, 플리마켓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특히 인천지역 맥주와 한국의 대표 전통시장 10선으로도 선정된 신포시장의 닭강정 등 지역 먹거리를 소개하고 신포시장, 개항장 등 주변 관광지로 방문을 유도하는 등 인천관광 콘텐츠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역예술인으로 구성된 부평 풍물패, 격파 및 태권무, 퓨전국악 등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을 비롯해 버스킹, 락 밴드, 팝페라, 케이 팝(K-POP)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지난 10일 토요일 인천 송도체육센터에서 제9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청장배(구청장 이재호) 휘타구 대회가 열렸다. 휘타구는 세계 최초 양손 라켓 한국 토종 스포츠이며 공을 양손으로 휘두르거나 쳐서 네트를 넘기는 스포츠 게임이다. 이번 휘타구 대회는 연수구 휘타구협회가(회장 노영) 주최. 주관하였으며 초.중.고 150여 명의 선수단과 30여 명의 협회 임원 및 스텝진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이날 대회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 박종인 연수구 태권도 협회 회장, 유시창 연수구 줄넘기 협회 회장, 정일영 국회의원, 박찬대 국회의원. 윤혜영 연수구 의원 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개회식 인사말에서 대회에 참가한 어린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휘타구는 토종 한국 스포츠임을 강조하고 대회를 주관하여주신 연수구 휘타구협회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표창에는 휘타구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을 얻어 연수구청장 상에는 정경화 이사, 배소정 이사가 받았으며, 연수구 체육회 회장상에는 김종선, 국회의원상에는 김중현 부회장, 장진영 이사, 이서준, 연수구 의회 의장상에는 정유민님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지난 5월 27일 (주)엘와이글로벌 (회장 임채홍)은 분당에 위치한 더블트리호텔에서 두바이에 사업장을 가지고있는 석유수출 회사인 (주)제니스 아프리카 제너럴 트레이딩 (대표, 카밀 엔고마 엔자우)과 (주)엘와이글로벌에서 생산하는 “상쾌한 굿모닝 365”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우리나라 건강 의료바이오 사업을 견인하는 (주)마이크로바이옴에서 이번에 (주)엘와이글로벌과 손잡고 출시한 건강바이오 혁신제품 "상쾌한굿모닝365" 와" 당당파워"가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호평을 받아 5년간 약 수출1억불의 계약이 이루어졌다. 두바이에 사업장을 가지고 있는 ㈜ 제니스의 카밀 엔고마 엔자우대표는 한국바이오제품“상쾌한 굿모닝 365” 우수한 효능 효과에 감동을 받았다며 하루빨리 중동과 아프리카에 널리 알리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주)엘와이글로벌의 임채홍 회장은 이번 중동과 수출계약으로 “사람의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 지킴이”를 자처하면서 오랜 기간 동안 사람의 장을 연구한 (주)엘와이글로벌의 성과 이기도 하다.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중동과 수출계약으로 세계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졌다. 현재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