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사)인천서구생태하천위원회와 (주)아우름생태연구소, 서구 지역주민 및 시민단체(50개단체)는 6월25일 청라지구 개발 현장에 서식하는 금개구리 포획 이주 사업을 위해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업무 협약(MOU)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인천서구생태하천위원회(김갑석 이사장)와 (주)아우름 생태연구소(권은호 대표) 서구 시민단체, 지역주민 150명 정도 참석했으며,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청라지구 개발 현장에 서식하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 금개구리, 생태계 보존 운동 사업을 함께 실시한다. 이에 인천 서구 시민단체는 청라지구 개발현장에 서식하는 멸종 위기 종인 금개구리 포획 이주 증식 복원 사업을 통해 자발적인 봉사 활동으로 생태계 보존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이날 발제는 공정숙( 인천대학교 환경융합기술연구원/연구원)이 환경부지정/한국고유종 멸종위기 2급 금개구리 자연생태 복원 및 청라지구 금개구리 “우리 이사 가요”란 주제로 토론회를 갖고 지속적인 서식지 관리 및 모니터링을 통해 개체수를 확보하고 양서류의 종 다양성을 높일 계획 이라고 밝혔다. ▲패널에는 좌장: 김진한 인천환경연구원 원장 토론자 정은주: 서구환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오는 11월11일 (토) 서울 강서구 소재 스카이 아트홀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2023제12회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대상"(이하 세계인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는 해외부문 특별상 수상자로 미국연방하원의원 미셸 은주 스틸(한국명 박은주)의원으로 선정 했다. 스틸 미연방하원의원은 1955년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20살 때였던 1975년 가족들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주로 이주하여 페퍼다인大(Pepperdine University)에서 학사 학위, 서던 캘리포니아大(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평범한 주부로 생활하던 중 1992년 4월29일부터 5월4일까지 발생했던 LA 폭동 사태 이후 ‘한인사회의 정치적 역량을 키우는 것이 절실하다’고 판단, 공화당에 입당하여 정치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그는 1993년 LA 시장 후보였던 리처드 라오단의 선거캠프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정계 활동을 시작하였다. 라오단이 시장에 당선된 이후에는 로스앤젤레스 소방국장,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아동 가족 위원장, 캘리포니아 주 공화당 의장을 지냈다. 그녀는 2018년 오렌지 카운티 2구역 수퍼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2023 인천 가구박람회’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열렸다. 인천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가구산업의 중심이자 유통의 메카인 인천에서 열리는‘2023 인천 가구박람회’는 (사) 인천가구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가구 산업 각 분야의 우수한 기업들의 참여와 함께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다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의 가구 아이템들이 많은 관람객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 가구 제품들의 소개를 넘어 최신 시장의 분위기와 구매 트렌드를 반영하는 전시회로 김포가구사업협동조합 (오병수 이사장)이 취급하는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올리슬립코리아(주식회사 비에스침대)가 눈길을 끌었다. . 지난 고양시 가구박람회에 이어 이번 ‘2023 인천 가구박람회’에 꾸준히 참여 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오병수 이사장이 취급하는 올리슬립코리아(주식회사 비에스침대)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필수 수면템 브랜드 이다. 올리슬립 매트리스는 부드럽지만 단단하고 텐션 있는 HD Form에 통기성이 뛰어난 I-GEL Form을 더해 안전성과 쾌적함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2일 시청에서 ‘부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과‘지역사회 통합돌봄 주민참여 지원·육성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케어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주민이 살던 곳에서 욕구에 맞는 주거, 방문의료, 요양돌봄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날 회의에는 심곡동, 중동, 상동, 부천동종합사회복지관,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천희망재단, 부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총 13명이 참석했다. 시는 앞서 지난해 10월 말 14개 복지관, 10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천희망재단과 함께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지역주민이 직접 돕는 돌봄활동가를 지원·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헸다. 이후 각 동과 복지관이 운영 중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주민참여 프로그램 현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3월 기준 19개 기관의 28개 프로그램에 주민 2,097명이 참여하여 돌봄대상자를 돌보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돌봄으로 봉사하는 주민들을 위한 외부재원 마련과 지원방법, 그리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을 찾은 글로벌 관광객 3천여 명을 대상으로 ‘1883 인천맥강파티’를 상상플랫폼 앞마당에서오는 1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인천이 대한민국의 관문도시이자 국제도시로써 성장하게 된 기틀을 마련한 1883년 인천개항의 역사를 기반으로, 다양한 관광콘텐츠와 인프라를 갖추고 세계인과의 교류에 앞장서는 ‘글로벌 관광도시 인천’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대만·홍콩·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미국·러시아 등 10개국 이상의 국제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천의 대표 먹거리 맥주와 닭강정을 제공하며, 관광객들의 주요 관심사인 의료·뷰티 및 한지공예 체험, 플리마켓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특히 인천지역 맥주와 한국의 대표 전통시장 10선으로도 선정된 신포시장의 닭강정 등 지역 먹거리를 소개하고 신포시장, 개항장 등 주변 관광지로 방문을 유도하는 등 인천관광 콘텐츠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역예술인으로 구성된 부평 풍물패, 격파 및 태권무, 퓨전국악 등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을 비롯해 버스킹, 락 밴드, 팝페라, 케이 팝(K-POP)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지난 10일 토요일 인천 송도체육센터에서 제9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청장배(구청장 이재호) 휘타구 대회가 열렸다. 휘타구는 세계 최초 양손 라켓 한국 토종 스포츠이며 공을 양손으로 휘두르거나 쳐서 네트를 넘기는 스포츠 게임이다. 이번 휘타구 대회는 연수구 휘타구협회가(회장 노영) 주최. 주관하였으며 초.중.고 150여 명의 선수단과 30여 명의 협회 임원 및 스텝진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이날 대회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 박종인 연수구 태권도 협회 회장, 유시창 연수구 줄넘기 협회 회장, 정일영 국회의원, 박찬대 국회의원. 윤혜영 연수구 의원 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개회식 인사말에서 대회에 참가한 어린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휘타구는 토종 한국 스포츠임을 강조하고 대회를 주관하여주신 연수구 휘타구협회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표창에는 휘타구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을 얻어 연수구청장 상에는 정경화 이사, 배소정 이사가 받았으며, 연수구 체육회 회장상에는 김종선, 국회의원상에는 김중현 부회장, 장진영 이사, 이서준, 연수구 의회 의장상에는 정유민님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지난 5월 27일 (주)엘와이글로벌 (회장 임채홍)은 분당에 위치한 더블트리호텔에서 두바이에 사업장을 가지고있는 석유수출 회사인 (주)제니스 아프리카 제너럴 트레이딩 (대표, 카밀 엔고마 엔자우)과 (주)엘와이글로벌에서 생산하는 “상쾌한 굿모닝 365”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우리나라 건강 의료바이오 사업을 견인하는 (주)마이크로바이옴에서 이번에 (주)엘와이글로벌과 손잡고 출시한 건강바이오 혁신제품 "상쾌한굿모닝365" 와" 당당파워"가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호평을 받아 5년간 약 수출1억불의 계약이 이루어졌다. 두바이에 사업장을 가지고 있는 ㈜ 제니스의 카밀 엔고마 엔자우대표는 한국바이오제품“상쾌한 굿모닝 365” 우수한 효능 효과에 감동을 받았다며 하루빨리 중동과 아프리카에 널리 알리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주)엘와이글로벌의 임채홍 회장은 이번 중동과 수출계약으로 “사람의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 지킴이”를 자처하면서 오랜 기간 동안 사람의 장을 연구한 (주)엘와이글로벌의 성과 이기도 하다.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중동과 수출계약으로 세계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졌다. 현재 (주)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지난 5월 23일 오후 7시 30 인천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대전시립합창단은 코로나19로 한동안 개최하지 못하였던 특별기획연주회를 3년 만에 인천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대전시립합창단 특별기획연주회 <파리넬리, 바흐를 만나다 (Farinelli meets Bach)>가 열렸다. 이번 연주회는 영화「파리넬리」를 연상시키는 독일 남성 소프라노 필립 마트만(Philipp Mathmann)을 초청하여 대전시립합창단과 바흐(J. S. Bach)의 대표곡 칸타타 중 5곡과 모테트 1곡을 연주했다. 이번 연주에서 독일 남성 소프라노 필립 마트만이 바흐 음악을 만나 영화처럼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연주를 선보였다. 음악의 아버지 바흐(J. S. Bach)는 주일예배에 사용할 칸타타를 거의 매주 작곡하였고 그의 치열한 삶이 창의력의 원천이 되어 수많은 칸타타를 탄생시켜 오늘날 “칸타타는 바흐의 장르”라 불릴 만큼 바흐 음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첫 곡으로 모테트 ‘예수님, 내게 오소서 Motet BWV 229’를 시작으로 솔로 칸타타‘내 마음은 피로 물들었네 BWV 199’, 아내에 대한 사랑과 감사가 담긴 명곡‘당신은 내 곁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원적산 산악회’는 지난 9일, ‘두리문가든’(서구 석남동소재)에서 발기인대회를 열였다. 원적산 산악회는 인천서구의 지역 명산인 원적산을 중심으로 산림보호와 생태하천 정화운동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한편,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숙 전 서구의원 이자 원적산 산악회 상임자문은 ‘원적산 산악회는 동반성장을 목표로 내자신의 발전과 나아가 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그러한 단체가 되길바라고, 뜻을모아 함께 이루자’라고 말했다. 또한, 무연고 장례서비스 부귀후원회(가기환대표)와 탈북민단체 남북함께 국민연합(이동현대표)과의 업무협약식도 진행되었다. 소외계층 장례지원 부귀후원회 가기환대표는 ‘원적산 산악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감사하며, 사회에 소외되어있는 분들과 형편이 어려워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분들이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남북함께연합 이동현대표는 ‘원적산 산악회발기인 대회를 진심으로 축하 하며, 일각에서 탈북민을 다문화로 보는 시각이 안타갑다며, 탈북민도 한민족이며 한국에서 정착하여 잘 살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차재명 사무국장은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대전시립합창단 특별기획연주회 <파리넬리, 바흐를 만나다 (Farinelli meets Bach)>가 오는 5월 23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대전시립합창단은 코로나19로 한동안 개최하지 못하였던 특별기획연주회를 3년 만에 재개하여 인천으로 향한다. 아트센터인천은 송도국제도시에 발맞춰 2018년 개관하였으며 훌륭한 경관과 음향으로 세계적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다녀간 음악 전용 콘서트홀이다. 이번 연주회는 영화「파리넬리」를 연상시키는 독일 남성 소프라노 필립 마트만(Philipp Mathmann)을 초청하여 대전시립합창단과 바흐(J. S. Bach)의 대표곡 칸타타 중 5곡과 모테트 1곡을 연주한다. 영화 「파리넬리」는 유명 카스트라토 ‘파리넬리’의 일생을 그린 영화로 당시 배경인 바로크 시대에 여성의 높은 음역을 내는 남성 소프라노가 큰 인기를 누렸다. 이번 연주에서 독일 남성 소프라노 필립 마트만이 바흐 음악을 만나 영화처럼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의 아버지 바흐(J. S. Bach)는 주일예배에 사용할 칸타타를 거의 매주 작곡하였고 그의 치열한 삶이 창의력의 원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