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골프장운영업체인 블루아일랜드개발의 주식 440만6,400주(지분율 18%)를 426억4,040만원에 신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에서 7월 여름방학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팡야' 에서는 7월 17일과 7월 25일 두 차례에 걸쳐 ‘에보트 탐험’이라는 이름으로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6일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이자 많은 이용자들이 기다려온 새로운 골프코스 ‘에보트 마인(Abbot mine)’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년 만에 공개되는 신규 코스 '에보트 마인'은 공을 반사하는 크리스털, 비탈 슬라이드 등 그동안 <팡야>에서 선보인적 없는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어 티저 영상만으로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에보트 마인'과 함께, 클럽 성능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클럽 공방 시스템’,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출석 보상 콘텐츠’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카드팩' 4탄이 출시된다. 팡야 카드는 클럽이나 의상 등 장비에 장착하면 능력치를 높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번 카드팩에는 '뮤렌
전국 주니어골프스타들이 총 출동해 왕중왕을 가리는 ‘2013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가 이틀 간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동아제약과 SBS골프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골프이벤트로 18홀 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골프협회 선수등록 규정에 의해 2013년 현재 선수등록을 한 국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215명이 참가하여 시도대항전에 걸맞은 불꽃 튀는 경합을 선보였다. 단체전 초등부, 중등부는 각부 1개팀을 2명으로 구성하여 매일 2명의 그로스 스코어를 합산하여 36홀(2일간) 스트로크 플레이 후 가장 적은 스코어를 가진 팀이 우승하게 된다. 경기 결과 경기(남초부), 강원(여초부), 광주(남중부), 전북(여중부)이 각각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고등부 남자 단체전에서는 전북이 최종합계 280타로 정상에 올랐고 여고부 우승은 280타로 경기에게 돌아갔다. 고등부 단체전은 1개팀을 3명으로 구성하여 매일 3명중 2명의 좋은 그로스 스코어를 합산하여 36홀(2일간) 스트로크 플레이 후 가장 적은 스코어를 가진 팀을 우승팀으로
국민권익위원회는 “남북 긴장 상황에서 휴가를 내고 관용차량으로 1박2일 골프모임에 참석했던 곽상욱 오산시장의 행동은 엄연히 ‘공무원 행동강령을 위반한 행위’라고 오산시에 통보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권익위는 “오산시장은 지난 3월 29일 금요일 하루 휴가를 내고 1박2일로 오산시체육회가 주관한 임원 단합대회에 참석하면서 관용차량을 사적으로 사용해 공무원 행동강령 제13조(공공물의 사적 사용·수익의 금지)를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또 오산시 공무원 2명은 공무와 상관없는 시장을 수행하면서 출장여비를 부당하게 받아 공무원 행동강령 제7조(예산의 목적 외 사용금지)를 위반했다고 판단, 징계를 요구했다. 이와 관련, 곽 시장은 이미 수차례에 걸쳐 시민과 시의회에 공식 사과를 했었다. 곽 시장은 지난 5월 20일에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사발언을 얻어 “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체육회 인사와 골프 모임을 가졌는데, 적절치 못한 행동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시 관계자도 “당시 시는 체육회 모임이 공식적인 행사로 판단했지만 권익위는 다르게 생각한 것 같다. 다
골프존(67,200원 -0 0%)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골프존은 전일대비 2.08%(4300원) 오른 6만86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일 골프존은 1주당 2주씩, 200% 무상증자를 결정한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에 따라 골프존의 주식 수는 2456만6046주 늘어난 3684만9069주가 된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22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2일이다. 이날 골프존은 장중 무상증자 소식이 전해지며 전일대비 7%대 급등세로 거래를 마쳤다. ※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경북 안동시 소재의 남안동 CC(대표이사 장성우)에서는 금년 3월 마감되었던 무기명그린피 무료이용권을 보다 더 좋은 혜택으로 특별한정판매를 시작했다. 마감되었던 무기명 그린피 무료 이용권의 출시 배경은 골프인구의 기하급수적인 증가와 그에 따른 골프 대중화의 바람을 타고 수도권에서는 이미 7만여명의 골퍼들이 이용하고 있는 대중적인 이용권으로 경북지역에서는 최초로 남안동CC가 시행했으며 시행 첫날부터 마감까지 경북권 및 대구권 골퍼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었다. 출시 배경은 고가의 그린피 부담으로 지역 골프장이지만 이용하기 쉽지 않았던 회원제 골프장을 지역주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끔 하자는 취지로 출시하였으며 전국 누구나 구입하여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무기명 그린피 무료이용권의 금액은 한 장 당 7만5천원으로 정상 그린피의 최대 50%가량 할인된 파격적인 혜택으로 판매하며 50매 단위로 구입 가능하다. 인터넷 부킹권이 부여됨과 동시에 7월30일까지 구매고객에게는 25만원이 할인된 35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구입 후 이용방법은 남안동 C.C 내장 시 주중에는 무료이용권 한 장으로 그린피를 현금대신 지불할 수 있고 주말 내장 시에는 무료 이용권
이포CC(경기 여주 소재)는 7, 8월 두 달동안 비회원을 대상으로 그린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비회원의 그린피는 주중 1회 내장시 14만5,000원, 2회 때에는 13만5,000원, 3회 때에는 8만원까지 내려간다. 4회 내장할 때부터는 그린피 11만5,000원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 골프장은 또 평일 오전 8시 이전에 티오프하는 고객들에게 캐디없이 셀프라운드(리모콘에 의한 골프카 운행)를 허용하고 있다. 문의 031-880-9000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2013년 7월 1일, 메이저 3연승을 달성하며 세계여자골프의 신화로 떠오른 ‘박인비’ ! ‘새로운 골프여제’의 탄생을 함께한SBS골프(대표 홍성완)는 오는 7일(일) 박인비(25, KB금융그룹) 특집다큐 <US여자오픈 우승 박인비, 새로운 전설이 되다>를 방송한다. 이번 방송에는 1998년 박세리의 맨발투혼을 보면서 꿈을 키운 ‘세리키즈’시절부터 2001년 미국 골프유학길에 올라 아마추어골프대회를 석권한 이야기 등 그녀의 성장스토리를 전한다. 특히, 2008년 US여자오픈에서 최연소 우승(당시 19세 11개월)기록를 세우며 미국 프로무대의 성공적인 데뷔, 하지만 이듬해부터 이어진 긴 슬럼프 등 그녀의 골프인생을 집중 조명한다.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하며 “내 스윙을 촬영하고 관심을 갖는 것이 싫었다. 우승하면 영어 연설을 하는 게 부담스러워 일부러 퍼트를 실수하곤 했다”며 “처음으로 골프를 그만두고 싶다”고 밝혔던 박인비는 2011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로 진출 첫 해 시즌2승과 6번의 준우승을 기록하며 부활의 발판을 마련했다. 자
-일산 킨텍스 개최로 관람 접근성 향상, 최적화된 전시환경으로 거듭나 경기국제보트쇼 행사 개요 경기도와 SBS가 주최하고 킨텍스(KINTEX)와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해양레저산업전시회 ‘2013 경기국제보트쇼’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경기국제보트쇼는 지난 5년간 참가업체 1,150개사, 해외바이어 885개사, 참관객 97만 명이 방문하는 등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보다 전문화되고 대중화된 전문 전시회로 도약하기 위해 킨텍스로 이전하여 개최했다. 경기국제보트쇼는 국내외의 인증을 받은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 대표 전시회로 2010년 산업통상자원부 국제전시회 인증과 2011년 세계보트주최자연합(IFBSO : International Federation of Boatshow Organisers)의 국제 인증을 획득한 아시아 3대 해양레저 전시회다.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해양협회와 협력하는 아시아의 대표 해양레저 전시회인 경기국제보트쇼는 요트, 보트 완제품 뿐만 아니라 해양레저 사업 관련 부품, 카누, 카약, 캠핑, 낚시, 스쿠버다이빙 등 해
▲ 현 상금랭킹 1위 장하나(우)와 2위 김효주(좌) / 사진=KLPGT -韓·中 양 국간 자존심 대결도 빠질 수 없어…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단독질주가 없는 올해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반기는 누가 웃음으로 장식할까?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KLPGA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이 오는 5일부터 사흘간 중국 산둥성의 웨이하이 포인트 골프장(파72·6,091야드)에서 열린다. 올해 신설된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은 KLPGA 투어 2013시즌 세번째로 외국에서 열리는 대회다. 이 대회에는 KLPGA 상위 60명과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 상위 60명, 스폰서 초청선수 5명 등 총 125명이 출전해 원년대회 챔피언 자리를 놓고 샷대결을 펼친다. 더구나 이번 대회를 끝으로 KLPGA투어가 약 한 달 동안 휴식기에 접어들기 때문에 선수들은 각자 만족할만한 장식을 하기 위해 뜨거운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2013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인 ‘장타소녀’ 장하나(21, KT)가 상금왕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슈퍼 루키&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