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출신’ 라리사, 성범죄 없는 세상 만들기 위해 입을 열다 라리사가 성범죄 피해를 당한 과거를 밝히고 있다 라리사는 인기 프로그램인 ‘미수다(미녀들의 수다)’에서 유명세를 타며 연극, ‘교수와 여제자3’를 통해 대한민국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러시아 출신의 미녀 배우다. 그런 그녀가 최근 ‘성추행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연극 ‘개인교수’의 주연을 맡게 됐다. 개인의 ‘치부’까지 드러내야하는 이 연극의 주연인 라리사는 “나도 오래전 실제 성범죄를 당했던 한 피해자로서 대한민국에 성추행, 성폭행 등 악질범죄가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연을 결심하게 됐다”며 “최근 내가 연극 ‘개인교수’를 한다니까 주변에서 ‘연국홍보를 하기위해 꾸미는 것 아니냐’ 하는 반응이 있었다. 이에 관해 나의 피해경험담을 토대로 정확한 사실을 밝히려 인터뷰에 응했다”고 당당히 입을 열었다. ‘교수와 여제자3’ 극중의 라리사 / 사진=이배림 기자 Q
- 타이거 우즈로부터 영감을 받아 개발한 혁신 기술이 반영된 2013년 TW 컬렉션 - 타이거 우즈 스윙 분석을 통해 자연스러운 스윙 구현을 위한 혁신 기술과 디자인 적용 나이키골프가 2013년 시즌을 맞아 ‘2013 타이거 우즈 컬렉션(Tiger Woods Collection)’을 선보였다. 나이키골프 디자인 총괄 킴 케니(Kim Kenney)는 타이거 우즈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골프웨어의 어떤 부분이 타이거의 스윙에 방해가 되는지 분석했다. 그는, “타이거를 위한 골프웨어 기술 연구 중 그를 방해하는 요소가 목 칼라와 소매 부분이라는 것을 발견했다”며 “타이거가 볼을 놓기 전에 항상 소매를 매만진 다음 스탠스를 취하기 전에는 어깨 시접 부분을 정리하고 또 다시 소매를 바로 잡는 것을 포착했다”고 타이거 우즈의 스윙 습관과 골프웨어의 영향력을 분석했다. 이와 함께 파워풀 한 스윙을 지지하면서 움직임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포스쳐 디자인(Posture informing chassis)도 눈에 띈다. 일반적인 폴로셔츠의 소매 부착 방식 대신 등판에서부터 소매끝까지 일체형으로 연결하고 접합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에코는 장마철에도 최고의 방수력을 자랑하는 남성용 에코 쿨 III 하이드로맥스(ECCO COOL III Hydromax) 골프화를 출시했다. 디자인 뿐 아니라 기능성에서도 우수함을 인정받은 에코 골프화에는 완벽한 방수를 가능케 하는 기술이 숨어있다. 첫번째는 모든 에코 골프화에 적용된 기술인 ‘디렉트 인젝션 공법’이다. 에코에 의해 골프화 사상 처음으로 도입된 신발 제조 공정으로, 신발의 어퍼 즉 갑피인 가죽부분을 금형에 끼운 뒤 신발의 아웃솔(신발 바닥)이 되는 폴리우레탄(PU)을 고압 고열처리 하여 합체 시키는 방식이다. 이러한 독특한 방식은 신발 바닥과 갑피를 합체시켜 바느질 구멍조차 막아 물이 새지 않음은 물론이며 신발의 가장 큰 불량요소인 신발 터짐이 발생하지 않는다. 방수 시스템이 중요시 되는 골프화에선 이러한 디렉트 인젝션 공법이 굉장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두 번째는 에코에서 사용하는 가죽의 하이드로맥스(Hydromax) 방수 시스템으로 완벽한 방수를 가능케 한다. 에코에서 자체개발로 특허기술을 가진 하이드로 맥스 공법은 가죽의 염색단계에서 하이드로 포빅이라는 코팅염로를 더
- 클래식한 윙팁 슈즈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골프패션 잇 아이템 (It Item) - 나이키 혁신 기술인 루나론과 생고무 트랙션 시스템 적용으로 최상의 안락감과 착화감이 강점 - 젊은 감각의 남녀 골퍼 위해 보다 다양해진 컬러와 소재, 디자인으로 확대 출시 나이키 골프 코리아는 “올 시즌 골프 패션의 잇 아이템(It Item) 으로 주목 받고 있는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시리즈를 본격적으로 확대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9월 출시한 남성용 스파이크리스(Spikeless) 골프화 ‘루나 스윙팁(Lunar Swingtip)’이 젊은 골퍼층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올 시즌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제품라인을 대폭 확대해 남성 골퍼를 위한 캔버스 타입의 루나 스윙팁인 ‘루나 스윙팁 캔버스’와 여성 골퍼를 위한 ‘루나 듀엣 클래식’, ‘루나 듀엣 스포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루나 스윙팁 캔버스’는 클래식한 윙팁 슈즈의 디자인에 캔버스 소재를 적용해 한 층 캐주얼하게 변신한 골프화다. 지난 해 출시 된 ‘루나 스윙팁’
- 후지쿠라(HUJIKURA)사의 오로치 패턴 눈길 - 2013 계사년(癸巳年) 상징적 의미전달 100년의 역사와 오랜 기술로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미즈노(MIZUNO)에서 JPX 825 Forged 출시 기념한 오로치(OROCHI) 캐디 백을 선보인다. 오로치 캐디 백은 미즈노만의 차별화되고 실용적인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투어백의 기능과 오로치의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2013 신제품이다. 밸런스 핸들 기능으로 클럽이 빠지지 않고 균형 잡힌 각도를 유지시킨 이번 오로치(OROCHI) 캐디 백은 다양한 수납 공간이 특징이다. 특히 골프 볼 1더즌도 쉽게 넣고 뺄 수 있도록 풀 오픈 포켓 장식과 슈즈를 수납할 수 있는 넓은 공간 확보와 우산 홀더까지 골프마니아들을 배려한 꼼꼼한 디테일이 엿보이는 제품이다. 이번 오로치(OROCHI) 캐디 백에는 JPX 825 Forged에 장착된 샤프트와 동일한 오로치 무늬의 패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로치(OROCHI)’는 일본의 산 등지에 살면서 땅의 기운을 받아 힘이 강해진 거대한 뱀을 말하며, 집안에 풍요와 재물을 가져다 주는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오로치 캐디 백은 201
일본 브리지스톤 스포츠의 골프 용품을 국내 유통하고 있는 ㈜석교상사(대표:이민기)는 5월 출시한 2013년 형 브리지스톤 ‘PHYZ’ 골프 공 출시를 기념하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2개의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는 신제품 PHYZ 골프 공 2더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파이즈 고급 우산 1개를 증정한다. 사은품 파이즈 고급 우산은 많은 골퍼들이 여름철 뜨거운 햇빛과 장마철 비를 피하기에 딱 좋아 MUST-HAVE 아이템이다. 온라인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는 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이 받은 우산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여 석교상사 페이스북(www.facebook.com/bsgolf)에 @bsgolf 태그하여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신형 PHYZ 골프 공(4구)과 PHYZ 나무 티, 투어스테이지 볼 마커가 들어있는 패키지를 증정한다. 2013년 형 브리지스톤 ‘PHYZ’ 골프 공은 고반발 4피스의 공인 골프 공으로, 브리지스톤 독자기술로 개발한 역사상 가장 부드러운 新소재 『빅 임팩트 쉘』 사용으로 불필요한 스핀 억제로 비거리 향상을 실현함과 동시에 기분
석교상사, 브리지스톤 2013 PHYZ 골프 볼 일본 브리지스톤 스포츠의 골프 용품을 국내 유통하고 있는 석교상사는 브리지스톤의 2013년 형 ‘PHYZ’ 골프 공을 5월 출시했다. 기존 제품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성능과 부드러운 타감을 살려 사용자의 만족도를 더욱 향상 시켰다. 2013년 형 ‘PHYZ’ 골프 공은 브리지스톤의 골프 공 출시 이래 가장 부드러운 소재 ‘빅 임팩트 쉘’을 사용하여 임팩트 시 골프 공이 크게 압축되어 불필요한 스핀을 억제하고 클럽 페이스의 접촉 면적과 시간을 최대로 하여 비거리 향상과 동시에 기분 좋은 손맛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편 2013년 형 ‘PHYZ’ 골프 공은 펄 화이트, 펄 핑크, 샤이니 골드, 슈퍼 옐로우, 슈퍼 오렌지 5종류 색상으로 출시됐다. 문의 02-558-2235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볼빅 문경안 회장이 새로 출시한 ‘화이트 칼라볼’ 마케팅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볼빅, 한국 골프공의 저력을 과시하다. 2012 런던 올림픽 종합 5위의 스포츠 강국 한국, 그러나 스포츠 용품 시장에서 한국의 위치는 각종 외국 브랜드에 흔들리고 있다. 코트라에 따르면 국내 스포츠 용품 시장 규모는 5조 6,000억원대로 성장했고 해마다 규모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국내 스포츠 용품 시장을 면밀히 살펴보면 수입제품이 약 70%를 점유하고 있다. 골프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골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 되며 향후 골프 산업의 부흥이 예고되고 있지만, 박세리, 최경주를 비롯하여 신지애, 최나연, 양용은 등이 한국 ‘선수’는 유명한데 비해 ‘한국 골프용품 브랜드’의 입지는 미국, 일본 등 외국 브랜드에 밀려 미미한 편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골프공 시장에서 점유율 30%대를 기록하며 국내 시장 점유율 2위로 선전하고 있는 토종 브랜드 볼빅의 활약이 눈에 띈다. 이미 볼빅은 한국 골프공의 저력을 전 세계에 과시한 바 있다. 세계 최초 솔리드 타입의 다층구조 골프볼을 당
류현우(32)가 제3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0억 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류현우는 12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류현우는 13언더파의 공동 2위 김형성과 김도훈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09년 10월 신한동해오픈 챔피언인 류현우는 국내 무대에서 3년 7개월 만에 통산 2승째를 거뒀다. 지난해 일본에 진출한 류현우는 그해 9월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코카콜라 도카이 클래식에서도 우승해 일본 무대 1승을 기록 중이다. 이번 우승 상금 2억 원을 받은 류현우는 시즌 상금 2억907만9924원으로 한국프로골프 투어(KGT) 2013 시즌 상금 랭킹 선두에 나섰다. 이날 4라운드는 류현우가 1타 차 단독 선두로 시작했으나 김도훈이 12, 14,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한때 1위 자리에 올랐다. 또 마지막 조의 류현우와 김형성이 16번홀(파5)에서 동반 버디를 기록, 이들 3명이 똑같이 14언더파의 공동 선두를 이뤘다. 그러나 앞 조의 김도훈이 17번홀(파3)에서 1타를 잃으며 밀려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