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볼빅 여자 골프단 <사진=볼빅> 골프 볼 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국내 최대규모인 ‘2013 볼빅 여자 골프단’을 출범 시켰다. ‘엄마골퍼’ 최혜정을 비롯해 윤지영, 이보리, 함영애, 편애리, 김소영2, 정미희, 송민지 등 여자 프로골프선수 9명으로 구성된 볼빅 여자골프단은 17일 경남 김해 가야골프장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최혜정은 “팀의 맏언니로서 2011년 메트라이프 KLPGA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팀의 2승 주인공에도 욕심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볼빅은 2013년 현재 26명의 국내외 1부 투어선수 후원 계약을 맺었으며 주니어와 시니어 등 기타 후원 선수들까지 포함하면 약 200명 규모의 골프단을 운영하고 있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이글을 잡아내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 사진=KLPGT] 국가대표 출신의 김세영(20, 미래에셋)이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국내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세영은 14일 제주도 롯데 스카이힐 제주 골프장(파72·6,23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최종합계 1언더파 287타)를 쳤다. 그는 1오버파 289타를 기록한 장하나(20, KT), 이정은(25, 교촌 F&B), 장수연(19, 롯데마트) 등을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세영은 중학교 2학년이던 2006년 최연소로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해 주목받았다. 이후 2007년, 2009년 국가대표를 지냈고 2009년 전국체전에서는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에 올랐다. 2011년 정규 투어에 입성한 김세영은, 생각보다 떨어졌지만 무난한 성적을 거뒀다. 데뷔 첫해인 2011년에는 상금 랭킹 40위에 오르며 만족할만한 루키 시즌을 보냈다. 지난해에는
양평TPC 전경 <사진=골프가이드 DB> 국내 유일의 프로골프대회를 열기 위한 코스, 양평TPC(Tournament Player Course) GC에서 최근 특별무기명 회원권을 분양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57만평, 정규 27홀(파108, 10,396야드) 규모의 양평TPC는 최상의 코스관리, 접근성, 경관 등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입회금액 *1억원: 무기명 4인 ▲주말 1회+주중 8회 ▲그린피 주중 7만원, 주말 9만원 적용 *2억원: 무기명 4인 ▲주말 2회+주중 8회 ▲그린피 주중 5만원, 주말 6만원 적용 *4억원: 무기명 4인 ▲주말 4회+주중 10회 ▲그린피 주중, 주말 면제(세금 23,000원 별도) *7억 2천: 무기명 4인 ▲주말 8회+주중 프리부킹 ▲그린피 주중, 주말 면제(세금 23,000원 별도) -입회기간: 5년 만기 후 반환/ 연장 가능 -법인 1/2 구좌 입회 가능 -문의 070-8768-4025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피팅전용 드라이버 헤드 ‘SQRT’ 이번에 출시되는 ‘SQRT’ DRIVER는 이미 투어에서 검증되어 많은 골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SPIRRA 드라이버’의 후속 제품으로 기존의 제품력에 몇 가지 성능을 추가시켜 제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로우(Low) 스핀으로도 볼을 편히 띄울 수 있도록 세미 딥페이스 컨셉으로 페이스를 구조했으며 페이스 두께를 최소화하여 최상의 반발력을 실현할 수 있다. 헤드깨짐을 최소화하고 반발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페이스 용접 시 플라즈마(Plasma) 용접방법을 채택했다. 이미 SPIRRA 헤드에서 그 가치가 입증된 최대 반발력을 구현하기 위해 TWCC(두께&무게 중심집중) 공법이 적용되었으며 페이스 소재 역시 반발력과 내구성이 탁월한 SP700 TI FACE 소재가 사용되었다. 아울러 최대의 스프링 효과를 발현하기 위해 페이스 두께를 최소 2.50mm 부터 최대 2.80mm까지 계단 방식의 방사형 구조로 조직하였다. 무엇보다 피팅 헤드인 SQRT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의 솔(Sole) 부분에 웨이트 스크루(Weight screw)를 장착했으며
g-three PLATINUM 드라이버 프리미엄 골프클럽 ONOFF를 수입·판매하는 마스터스인터내셔널은 최상의 플레이를 위한 2013년형 ‘g-three PLATINUM 드라이버’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고반발 클럽시장을 리드해온 ‘하이퍼 티탄’의 부활을 알리며 고강도 페이스 소재와 룰 적합 드라이버로 평판이 있는 하이퍼 이펙트 구조를 융합하여 지금까지 없던 안정감 있는 최고의 비거리 성능을 실현시켰다. SLE룰의 규정을 넘어선 반발계수 0.870의 높은반발 성능의 실현으로 볼의 초속 향상과 저스핀으로 큰 비거리 실현을 가능케 했다. 또한, 솔후방에 두 개의 텅스텐 웨이트를 장착시켜 공의 임팩트를 서포트하여 누구나 용이하게 볼을 띄워 지금까지 없던 고초속을 실현 할 수 있도록 설계 됐다. 초 고밀도 SVF 카본소재의 PLATINUM 전용 샤프트를 채용하여 가벼우면서도 복원력이 매우 높아 강력한 파워의 탄력이 비거리를 지원 해준다. 문의 02-531-1999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2013 NEW PHYZ 아이언 일본 브리지스톤 스포츠의 골프 브랜드를 수입·판매하는 석교상사는 기존 PHYZ의만의 편안함과 부드러운 스윙을 추구한 헤드 구조를 통해 비거리를 향상시킨 ‘2013년 형 NEW PHYZ 아이언’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NEW PHYZ 아이언은 골프의 깊이와 기분 좋은 여유를 느끼면서 진정으로 골프를 즐길 줄 아는 골퍼를 위한 클럽이다. 광반발 설계로 L자형의 얇은 하이퍼머레이징강 페이스와 저중심화를 추구한 경량 스테인레스 바디로 고탄도의 캐리볼을 쉽게 날릴 수 있다. 또한 페이스의 진동을 억제하여 소프트한 타감을 만들어 낸 슈퍼터보러버의 탑재로 우수한 타감을 실현시켰다. 전작에 비해 토우, 힐 쪽 페이스의 높이를 높여,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더해 힘들이지 않고 여유롭게 스윙할 수 있다. 문의 02-558-2235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알펜시아 700 골프클럽이 2013 시즌 개장을 기념해 패키지상품 및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알펜시아 골프 패키지는 라운딩과 특1급 호텔 또는 콘도에서의 숙박 그리고 조식 등으로 구성되며 이 모든 혜택을 정상가의 20% 이상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그린피 50% 할인 이벤트는 4월 한 달간 라운딩을 주중 6만5,000원, 주말 8만원으로 즐길 수 있다. 5월에는 ‘야간 라운딩 5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며 여성고객에게는 주중 그린피 25% 할인, 식사 시 커피 무료제공, 추첨을 통한 무료 라운딩(여성 고객 4인) 등의 혜택도 마련된다. 문의 033-339-3711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국내 최초 혼성 빅매치로 펼쳐진 ‘A+에셋·골든비치 2013 코리아빅매치 SBS골프 슈퍼이벤트’에서 결국 드림팀이 매직팀을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드림팀(김대섭, 박상현, 양수진, 윤채영)은 7일, 대회 마지막날 싱글 스트로크플레이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승점 6점을 보태 최종승점 8:4로 매직팀 (김형성, 강경남, 양제윤, 정혜진)을 꺾고 우승상금 6,000만원을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날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대회 후 승패에 상관없이 들뜬 모습으로 기뻐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이색적이다. 양양=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국내 최초 혼성 빅매치로 펼쳐진 ‘A+에셋·골든비치 2013 코리아빅매치 SBS골프 슈퍼이벤트’에서 결국 드림팀이 매직팀을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드림팀(김대섭, 박상현, 양수진, 윤채영)은 7일, 대회 마지막날 싱글 스트로크플레이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승점 6점을 보태 최종승점 8:4로 매직팀 (김형성, 강경남, 양제윤, 정혜진)을 꺾고 우승상금 6,000만원을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날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대회 후 승패에 상관없이 들뜬 모습으로 기뻐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이색적이다. 양양=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2013 코리아 빅매치 드림팀 우승 / 사진=SBS골프 -맞춤형 자산 컨설팅 대표기업 A+에셋-골든비치골프리조트-SBS골프 공동주최 -2013 코리아 빅매치, 드림팀 우승 국내 최초 혼성 빅매치로 펼쳐진 ‘A+에셋·골든비치 2013 코리아빅매치(총상금 1억원) SBS골프 슈퍼이벤트’에서 드림팀이 매직팀을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드림팀(김대섭,박상현,양수진,윤채영)은 7일 강원도 양양 골든비치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싱글 스트로크플레이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면서 승점 6점을 보태 최종승점 8-4로 매직팀 (김형성,강경남,양제윤,정혜진)을 꺾고 우승상금 6,000만원을 차지했다. 드림팀 주장 김대섭이 우승소감을 밝히고 있다 전날 열린 대회 첫째날에는 포볼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졌으며, 비바람 속에서 양 팀은 한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를 펼치며 승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편 화창한 날씨 속에서 펼쳐진 최종일에서는 승점 8점이 걸린 싱글스트로크 플레이로 양 팀은 치열한 사투를 벌였다. 남자선수의 매치에서는 드림팀이 압도적인 우세로 우승을 거뒀고, 여자선수들은 드림팀과 매직팀이 후반홀까지 박빙의 승부를 벌이다 1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