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리지 골퍼부터 상급자까지 폭넓게 대응 PRGR한국지점의 iD RED시리즈는 고급스러움을 연출하면서 기능성 및 비거리 성능을 추구하고 에버리지 골퍼에서 상급자까지 폭넓게 매치되는 클럽 시리즈.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을 헤드 스피드 남성용 ‘M37~M40’, 여성용 ‘M-30’ 2모델을 라인업 한다. 가격은 남성용과 여성용이 동일하게 드라이버 140만원, 아이언 세트 300만원, 우드 70만원, 유틸리티 55만원. 드라이버는 4피스 단조 구조를 채용. R&A 규칙 상한을 넘는 고반발 설계(COR : 0.845)와 더불어 옵셋 현상에 의한 내추럴 드로우 설계했다. 또한 헤드 스피드를 가속시키는 경량설계(클럽길이:45.25인치, 클럽무게:287g, 밸런스:D-1/M37~M40)로 철저하게 비거리 성능을 추구했다. 또 ▲페이스 ▲센터중심점 ▲휨점을 떼어 놓는 3밸런스 설계로 반발 에어리어를 확대하고 실수에 강한 드라이버로 마무리했다. 페어웨이 우드(#3, #5), 유틸리티(#3, #4)는 헤드 스피드를 증가시키는 경량 설계와 반발 성능이 뛰어난 머레이징 페이스(ES230)를 채용했다. 또한 컨
상주시 모서면 소재 블루원상주골프리조트(대표이사 정필묵)가 지난 7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사랑의 김장+쌀+연탄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골프장내에서 직접 경작한 무농약 배추 1천800포기로 김장김치와 연탄 1만2천장, 쌀 53포(10kg), 생필품과 함께 복음의 집, 보림원, 매호요양원에전달하고, 모서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도 전달됐다. 상주가 고향인 정필묵 블루원상주골프리조트 대표이사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모두가 함께 행복한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것”이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성백영 시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행사를 마련해 준 블루원상주골프리조트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욱 발전해서 지역민과 항상 함께 하는 일류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미즈노, 서울·대전서 후원선수 팬사인회 개최 -12월 15일 (토) 서울 아이파크몰, 22일(토) 대전 은행동 미즈노 매장서 진행 -김광현, 김태균, 최진행, 박종우 등 대한민국 간판스타 참여 김광현 <사진=덕화스포츠> ㈜덕화스포츠는 2012년 겨울시즌을 맞아 대한민국 간판스타들이 참여하는 빅 이벤트 ‘미즈노 후원선수 팬 사인회’를 서울과 대전에서 개최한다. 이번 후원선수 팬 사인회는 12월 15일(토) 용산 아이파크몰, 대전에서는 12월 22일(토) 중구 은행동 미즈노 매장에서 열리며 미즈노를 사랑하는 스포츠마니아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계획됐다. SK와이번스의 좌완 에이스 김광현을 비롯 올해 타율왕에 오른 한화이글스의 김태균과 같은 소속의 거포 최진행, 그리고 국가대표 미들필드 부산아이파크의 박종우 등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팬들과의 기념촬영과 사인회에 나섰다. 또한 미즈노는 후원선수 팬 사인회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사은품을 전달했다. 덕화스포츠의 김창범 대표는 “2012년 겨울 시즌을 맞아 미즈노 스포츠를 사랑하는 소비자와 스포츠의 간판 선수들이 함께 어울릴
클리브랜드 Classic 290 드라이버 클리브랜드 골프는 현 시장에서 가장 크고 깊은 페이스 면을 자랑하는 퍼시먼 스타일의 드라이버인 Classic 290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퍼포먼스와 스타일이 가장 잘 조화되어 있는 이번 드라이버는 독특한 솔 디자인과 감나무 드라이버에서 영감을 받은 색채의 배합으로 제작 됐다. 페이스면은 공의 비행을 촉진시키며 MaxCOR2 테크놀로지는 공이 오프센터에 맞았을 때의 비거리의 손실을 최대로 줄여준다. 이 드라이버는 키건 브래들리와 그레엄 맥도웰 등 여러 투어 선수들의 SNS 홍보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문의 02-2057-1872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제주도 서귀포시의 더클래식골프장을 운영하는 (주)호원이 약 27억 7,000만원의 지방세를 내지 않아 제주도내 체납자 1위로 드러났다. 제주도는 10일 고액 상습 지방세 체납자 개인 8명과 법인 3곳의 명단을 공개했다. 개인 체납자는 취득세 1억 900만원을 내지 못한 자영업자 송모씨(43, 서울시 서초구)로 나타났다. 개인 2위와 3위는 취득세 8,500만원을 체납한 자영업자 김모씨(48, 제주시)와 주민세 6,400만원을 내지못한 자영업자 강모씨(50, 제주시)다. 법인 2위와 3위는 각각 재산세 1억 700만원과 9,700만원을 체납한 부동산업체 (주)신우피닉스(제주시)와 (주)관광개발제주21(제주시)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골프장업 등 서비스업 5명 30억 1,300만원, 건축업 1명 5,500만원, 자영업 등 기타 5명 3억 8,400만원으로 체납액은 모두 34억 5,200만원이다. 명단공개 대상은 2년이 넘도록 3,000만원 이상 지방세를 내지 않은 법인과 개인이다. 제주도는 지방세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을 도홈페이지와 게시판을 통해 공개했다. 제주도 김남근 세정담당관은 “고액 상습 체납자를 심리적으로 압박하고 다른 체납자의 체납 발생을
서울남부지법 형사6단독 김영식 판사는 “자신의 딸과 만나지 말라”며 10대 청소년을 골프클럽으로 머리 등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조 모(51)씨 부부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집행유예 2년이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조씨 부부와 함께 범행한 이 모(22)씨에게도 같은 판결을 내렸다. 이들은 지난 6월 서울 양천구 안양천변 인근 갈대밭에서 청소년 A(16)군의 머리, 가슴을 골프채와 나무막대기 등으로 마구 때려 다치게 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상 집단·흉기등 상해)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이들은 골프채 등을 이용해 폭행하는 등 죄질이 가볍다고 볼 수 없으나, 딸과 교제를 반대하면서 생긴 사건으로 참작할 바가 있고 A군에게 1천만원을 지급하고 합의한 점 등을 두루 살펴 양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사진=SKY72골프클럽> 스카이72골프클럽(대표이사 김영재)은 “지난 7일 인천 중구 북성동 쪽방촌에 연탄 2천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스카이72에서 매해마다 인천지역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스카이72 임직원 60여명이 함께했다. 스카이72 김유진홍보매니저는 “스카이72는 재가봉사단을 운영하며 인천지역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올해는 한파가 빨리 시작돼 이 같은 활동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스카이72는 앞서 지난 11월 11일 스카이72 러브오픈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6억2천만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영종지역사회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돌보기, 중고등학교 급식지원, 어린이 영어캠프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행하고 있다.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호주오픈 골프대회에서 캐디들이 서로 주먹을 주고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제임스 니티스’의 캐디 ‘그랜트 뷰캐넌’과 ‘마크 레시먼’의 캐디 ‘매트 켈리’는 6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이스트레이크스 더레이크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티-오프를 앞두고 치핑 연습그린에서 캐디끼리 서로 주먹을 주고 받았다. 싸움의 발단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호주 프로골프 투어에서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에도 불구하고 레시먼은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선두 존 센든(호주)를 4타 차로 추격한 반면, 니티스는 5오버파 77타로 부진했다. 한편 호주 프로골프 투어와 원아시아 투어가 공동 주관한 이 대회에는 손준업(25) 등 한국 선수들도 출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Speical report 2012시즌 KLPGT 부분별 선수 순위
Special report 2012시즌 KLPGT 총결산 김효주, 국내여자골프계 파란 일으켜 ‘아깝다’ 김자영, 최후에 웃은 김하늘 ‘생애 첫 우승’ 등 혼전양산 빚으며 흥행몰이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상금랭킹·다승왕·대상까지 3관왕에 올랐던 김하늘(24, 비씨카드)이 2012년에도 상금왕과 최저 타수 부문 1위에 오르며 2관왕을 굳혔다. 전체 21차례의 대회 가운데에서는 김자영(21, 넵스)이 3승, 양제윤(20, LIG손해보험)이 2승으로 다승을 기록했을 뿐 나머지 16개 대회는 모두 우승자가 달랐다. 또 상금 1위 김하늘을 비롯해 우승 없이 준우승만 4차례나 한 허윤경(22, 현대스위스)이 2위에 올랐고 3위에는 김자영, 4위 양제윤 등 4명의 선수가 동시에 상금 4억 원을 넘는 희귀현상도 나타났다. 신인왕에는 지난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에서 공동 2위에 오른 김지희(18, 넵스)가 차지했다. 진행 박기훈, 심용욱 기자 / 사진 이배림 기자, KGT ‘맑은 하늘’ 김하늘 상금왕 1위 등극 먹구름이 끼었던 하늘이 다시금 웃었다. 상반기 7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