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4일 경기도 파주의 대한골프협회(KGA) 사옥에서 골프 국가대표 육성을 위한 홀인원 기금 1,8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일반인들이 홀인원 상금 등을 기부해 마련됐다. 한편 골프존은 지난달 태릉선수촌에 골프 국가대표 훈련 시스템을 기증했고 매년 유소년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Special report 2012시즌 KGT투어 부분별 선수 순위
Special report 2012시즌 KGT투어 총결산 김비오, 단 3개 대회 뛰고 ‘상금왕’ 기현상 ‘엑소더스’ 현상 속 김대섭의 화려한 복귀 빛나 KPGA 협회, 새 회장 선출에도 불투명한 미래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2012 시즌이 지난 10월 28일 원저클래식 대회(총 상금 4억원)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올 시즌 개최된 13개 대회 중 김비오(22, 넥슨)와 김대섭(31, 아리지CC)이 2승씩을 챙겼고, 최진호(28, 현대하이스코), 이인우(40, 현대스위스금융), 이상희(20, 호반건설), 김대현(24, 하이트진로), 최경주(42, SK텔레콤) 등 챔피언 유경험자들과 함께 김민휘(20, 신한금융그룹), 백주엽(25) 등이 프로데뷔 첫 승을 거두며 새로운 챔프 대열에 합류했다. 올 한해 KPGA를 곱씹어본다면 ‘엑소더스’ 현상이 빚은 스타의 부재로 인한 인기의 하락, 정규대회의 규모 축소, 협회 행정의 마비가 첩첩산중으로 겹쳐 그 어느 때보다도 시련의 나날이었다. 박기훈, 심용욱 기자 / 사진 이배림 기자, KGT 1. 김민휘 2. 최경주 3. 백주엽 4. 이상희 김비오, 3개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사진=KLPGT] 태극낭자군이 일본 팀을 누르고 여자골프 한일전 2연패했다. 한국은 2일 부산 베이사이드 골프클럽(파72·6,345야드)에서 열린 ‘KB금융컵 제11회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총상금 6천1백5십만 엔)’ 마지막 날 일본팀을 10점 차이로 따돌리며 완승했다. 일대일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진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에서는 한국 선수가 13점을 획득했다. 일본은 11점을 획득하며 추격전을 펼쳤지만 최종합계 23점을 획득한 한국을 따라잡지 못했다. 결국 일본팀이 13점으로 경기를 마치면서 승패가 가려졌다. 처음 6조가 들어오는 동안 일본에 승리한 팀은 단 한팀도 없었다. 하지만 허윤경(22, 현대스위스)이 모리타 리카코(22)에 4타차로 승리를 거두고 이어 양수진(21, 넵스)도 와카바야시 마이코(24)와 비긴후부터 마지막 남은 4팀이 일본을 제압했다. 티잉그라운드에서 페어웨이를 주시하는 허윤경(좌)과 모리타 리카코(우) 이번 대회에서 주장을 맡은 한희원(34, KB금융그룹)은 “처음에 한국 선수들이 예상 밖으로 패해 놀랐다. 하지만 끝까지 우리 선수들을 믿었으며
GolfGuide <horse & yacht> 도심 속 새로운 여가문화가 시작되는 곳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 <요트의 렌탈부터 계류, 유지보수까지, 원스톱 요트 서비스>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마리나센터> 다양한 시설, 최고의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마리나센터' 서울마리나 클럽&요트는 요트의 승하선과 보관이 가능한 계류시설(Pontoon) 및 이용자 휴게시설인 마리나센터(Marina Center)를 갖춘 국내 최초 정통 마리나이다. 국회의사당 뒤편 한강 둔치에 위치한 서울마리나 클럽&요트는 올 4월에 개장하여 운항에서 렌탈, 교육, A/S서비스까지 원스톱 요트 서비스와 카페, 레스토랑 등 F&B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리나(Marina)는 계류시설, 수역시설, 육상시설 및 휴게 시설을 갖춘 일종의 항만 시설 또는 유사한 시설에 대한 총칭으로써 서울마리나 클럽&요트는 요트 탑승이 가능한 계류장과 문화공간인 클럽하우스 ,요트정비수리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1층 야외데크 부담 없는 가격, 편리한 접근성, 간편 요트 운항 서비스 서울마리나 클럽&요트는 딩기요트부터 파워요트
Golfguide <horse & yacht> 호명산과 어우러진 한 폭의 그림 ‘영인레전드 승마클럽’ 영인레전드승마클럽(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소재)은 주변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며 승마·ATV(All-terrain vehicle, 전 지형 만능차)등의 다양한 레포츠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웰빙승마클럽이다. 호명산 기슭에 자리한 승마장에서는 사람이 자연과 하나가 된다. 말을 타고 대마장(大馬場)을 거닐다 보면 계절의 변화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봄에는 연두색 새싹들이 뿜어내는 생동감을 느끼고, 여름에는 시원한 나무 그늘에서 진한 녹색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가을이면 단풍이 산을 노랗게 물들이는데,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가 절정이다. 겨울에는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하며 기승(驥承)할 수 있다. 말도 건강하다. 마방 안에 가두지 않고 넓은 방목장에 풀어놓아 맑은 공기로 숨쉬며 100% 청정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기 때문이다. 또한 경험많고 실력있는 교관과 철저한 위생관리 등으로 안전한 승마를 즐길 수 있다. 초보자를 위한 강습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쉽고 재밌게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
전남 무안군 종합스포츠파크 내에 골프연습장이 준공돼 다음달 3일 개장한다. 무안군 종합스포츠파크 내에 건설된 골프연습장은 166m, 3층 20타석 규모다. 무안군은 그동안 골프동호인들의 요청과 골프연습장의 빠른 개장을 위해 지난 11월 6일부터 시험운행과 시범타석을 무료 개방했다. 또한 골프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골프샵과 레슨프로를 선정했다. 무안군이 직접 운영하는 골프연습장은 총 사업비 47억여 원을 들여 무안군 현경면 양학리 15만6431㎡ 부지에 건축면적 803.99㎡, 3층 시설로 연면적 2333.52㎡로 조성됐다. 인근에 축구장과 실내수영장이 있고, 무안-광주간 고속도로와 무안-목포간 우회도로가 연접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날 뿐 아니라 54홀 규모의 무안CC로부터 약 8㎞정도로 근접해 프로골퍼와 골프동호인들에게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무안군 관계자는 “오토티업 시설과 골프공 자동세척기, 타석 자동배정기, 현금발권기, 락커룸 등 충분한 편익시설을 완비한 만큼 이용자 편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골프연습장이 되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본 기사와 관련없음. 한국남자아마 골프대표팀 (사진설명)좌로부터 김시우, 김봉주코치 / 우로부터, 이수민, 이창우 골프국가대표 김시우(17, 신성고)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첫날 선전하며 이름을 알렸다. 김시우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골프장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지역예선을 거쳐 퀄리파잉스쿨 최종전까지 진출한 김시우는 단독 선두 스티브 르브런(미국, 8언더파 64타)에게 3타 뒤진 공동 9위에 위치하며 톱10안에 들었다. 김시우는 올해 한국프로골프투어 대회 매경오픈에서 공동 15위, SK텔레콤 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프로대회에서도 어깨를 견주며 입지를 굳혔다. 재미교포 박진(33)은 7언더파 65타로 공동 2위, 리처드 리(24)는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6위에 올랐으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이경훈(21, CJ오쇼핑)도 5언더파 67타로 공동 9위를 차지했다. 내년 PGA 투어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25위 안에는 나란히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20위에 오른 김민휘(20, 신한금융그룹), 이동환(25, CJ오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골프화 브랜드 에코(ECCO)는 최근 인체공학적 디자인 골프화 ‘바이옴(Biom)’을 선보였다. 발은 26개의 뼈와 32개의 근육과 힘줄, 그리고 107개의 인대로 구성돼 있으며 이러한 구조만 보아도 발은 타고난 충격 흡수력으로 외부의 힘을 받아들이는 완충제 역할을 한다. 이번에 선보인 에코 골프화 바이옴은 발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유도해 골퍼들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바이옴은 이미 5개의 디자인 특허를 획득했으며, 다른 기능성 골프화보다 100g 가벼우면서도 선수들을 지면에 더 가까이 위치하게 하는 구조적 특성을 지닌다. 또한 발과 관련된 모든 근육이 운동에 자연스럽게 쓰일 수 있게 만들어 발과 종아리의 힘을 증가시켜주므로 운동 성과를 더 높이고 부상의 위험을 줄여준다. 에코 관계자는 “외피는 일반가죽보다 3배 이상 강하고 유연한 야크 가죽을 사용했다”며 “이러한 디자인은 스윙의 안정성 증가는 물론 놀라운 스윙 동작을 가능케 한다”고 설명했다. 문의 031-758-1872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사진/슈페리어홀딩스> 프로골퍼 최경주(42, SK텔레콤)의 공식 스폰서인 슈페리어홀딩스가 최경주재단에 5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슈페리어홀딩스는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최경주재단 후원의 밤' 행사에서 후원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4시간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최경주를 비롯, 각계 인사들이 초대됐으며 최경주재단의 메인 스폰서인 슈페리어홀딩스의 김귀열 회장도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이날은 참으로 뜻깊은 날이다. 최경주 프로와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최경주재단의 한층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변함없이 지켜봤으면 좋겠다. 2013년에는 메이저대회 우승에 꼭 도달할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슈페리어는 “새해에도 최경주가 출천하는 대회에 의류 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며 “아울러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을 통한 슈페리어 브랜드의 인지도 구축과 네크워크를 형성하는데도 적극적인 계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