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열린 스카이72CC 오션코스(파72·6,364야드)에서 ‘2012 LPGA 외환-하나뱅크 챔피언십’이 열렸다.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 12번홀에서 유소연이 머리만 겨우 보일정도의 높은 턱 그린앞 벙커에서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골프가이드 이배림 기자 (인천)
21일 열린 스카이72CC 오션코스(파72·6,364야드)에서 ‘2012 LPGA 외환-하나뱅크 챔피언십’이 열렸다.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 18번홀(파5)에서 박세리가 친 서드샷이 그린을 놓치고 다음 샷을 준비중이다. 사진=골프가이드 이배림 기자 (인천)
21일 열린 스카이72CC 오션코스(파72·6,364야드)에서 ‘2012 LPGA 외환-하나뱅크 챔피언십’이 열렸다.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예선통과에 실패한 미셸위가 갤러리로 나서 경기를 관전중이다. 사진=골프가이드 이배림 기자 (인천)
21일 열린 스카이72CC 오션코스(파72·6,364야드)에서 ‘2012 LPGA 외환-하나뱅크 챔피언십’이 열렸다.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 18번홀(파5)에서 김하늘이 버디를 놓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골프가이드 이배림 기자 (인천)
21일 스카이72CC 오션코스(파72·6,364야드)에서 ‘2012 LPGA 외환-하나뱅크 챔피언십’이 열렸다.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 16번홀에서 김하늘(위)과 메튜(아래)가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가이드 이배림 기자 (인천)
블루원상주골프리조트가 있는 상주시 모서면에서는 ‘향긋한 보랏빛 향기’란 주제로 상주 고랭지포도축제가 진행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 축제는 청정 고랭지 환경에서 재배되는 명품 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전국 최대 포도 주산지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소비자가 직접 상주포도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포도 품평회 운영관, 포도 품종 비교전시관 등 다양한 전시행사와 풍물놀이, 색소폰 연주, 상주고랭지 포도 가요제(현철, 남보원 등 출연) 등 다채로운 공연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행사는 블루원 정필묵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한 가운데 블루원 소속 직원들이 ‘강남스타일’과 ‘밸리댄스’ 공연을 펼쳐 많은 갈채를 받기도 했다.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원전사고로 日골키퍼 팔4개라 선방했다..” 佛 방송인 발언 파문 프랑스의 한 유명 방송인이 프랑스와 일본의 축구 경기에서 일본 골키퍼가 선방한 것을 두고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영향 때문이라고 조롱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3일 프랑스 생드니 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와 일본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일본은 골키퍼 가와시마의 연이은 선방으로 사상 처음으로 프랑스에 1-0 승리를 거뒀다. 문제는 다음 날 프랑스 국영TV '프랑스2'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자인 로랑 뤼키에가 "일본에는 훌륭한 골키퍼가 있었다"면서 "후쿠시마 원전의 영향 때문에 신들린 선방을 한 것 같다"고 발언한 것이다. 특히 방송은 이와 함께 가와시마의 팔을 4개로 만든 합성 사진도 함께 내보내 논란이 더욱 확산됐다. 후쿠시마 원전 참사로 인해 팔이 4개가 되는 돌연변이가 발생했다는 의미를 내포한 것. 이 같은 발언은 당시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을 자아냈으나 유럽 현지 언론들은 도가 지나친 농담이라며 비판했고, 일본 측도 부적절한 표현이라며 불쾌한 심정을 감추지 않았다. 일본 정부는 주 프랑스 일본 대사관을 통해 해당 방
(주)볼빅(회장 문경안)이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과 공동으로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대전의 유성CC에서 ‘제4회 박세리배 전국초등학생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16일 시상식에는 박세리가 직접 골프장을 찾아 시구식과 참가선수들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열기도 했다. 이번 대회엔 전국 초등학교 골프선수 217명이 참가했다. 항룡부(5~6학년 남자), 불새부(5~6학년 여자), 기린부(1~4학년 남자), 청학부(1~4학년 여자)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1일 18홀씩, 2일간 스트로크에 방식으로 치러졌다. 황룡부 최상현( 만승초 6학년, 140타), 불새부 권서연 (대전삼천초 5학년,148타), 기린부 장유빈(양양초 4학년, 149타), 청학부 김가영 (인천남동초 4학년, 152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오는 18일 우정힐스CC에서 열리는 ‘코오롱 제55회 한국오픈’을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52회차를 발행한다. 대상 선수로는 양용은을 비롯해, 노승열, 박상현, 강경남, 이상희, 김대현, 최진호 등 7명이 선정됐다. 이어지는 53회차는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19일부터 스카이72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박인비와 스테이시 루이스, 최나연, 신지애, 청야니, 펑샨샨, 유소연이 대상 선수로 지정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 4언더, 1~ 2언더, 0(이븐파), 1~ 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 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 상금을 지급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52회차 게임은 17일 오후 9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이어지는 53회차 게임은 다음 날인 18일 오후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할 예정이다.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사진=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렉서스 구매고객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에서 ‘제12회 렉서스 고객초청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렉서스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 2001년부터 당해년도 렉서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한 ‘렉서스 고객초청 자선 골프대회’는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중 하나다. ‘암연구 기금마련’ 및 ‘소아암 어린이 돕기’ 등 렉서스는 구매 고객들이 참가비와 자선바자를 위한 다양한 물품을 기증하고 자발적으로 참석했다. 올해 대회에 참석한 전국 각지의 부부 120쌍, 240명의 렉서스 고객은 참가비 250,000원으로 모금된 총 30,000,000원을 14일 저녁, 본 대회 전야제 행사장에서 전액 ‘렉서스 암 연구기금’ 명목으로 국립암센터에 기탁했다. 2001년부터 시작된 이 기부 행사는 올 대회까지 총 414,358,395원의 기금이 적립되어 국립암센터가 벌이는 ‘저소득층 암 치료 지원사업’ 및 ‘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