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리브엠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무제한 요금제 가입시 선착순 1만명에게 갤럭시 핏2 스마트 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KB국민은행은 Liiv M(이하 리브엠)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무제한 요금제 가입하고, 손목 위에 갤럭시 핏2'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금융과 통신의 새로운 만남’을 기조로 론칭한 리브엠은 지난 1년 동안 ▲Liiv M 멤버십 서비스 ▲유무선 결합할인 ▲통신비 보장/피싱/파손 보험 ▲The주는 패키지(적금, LTE요금제)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해왔다. 이번 이벤트는 Liiv M LTE 11GB+ 요금제, 나라사랑 LTE 요금제 및 오는 18일 출시 예정인 국민든든 LTE 요금제를 최초로 개통한 후 응모한 고객 1만명에게 갤럭시 핏2 스마트밴드를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리브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과 통신을 융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의 일상에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BC카드가 VIP 전용 바우처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구축했다. BC카드는 업계 최초로 VIP 고객 전용 바우처 시스템 전반에 블록체인 기술을 구현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의 VIP 바우처 시스템은 지류 등 실물 바우처 발급, 데이터 전송 및 대사 등 인적∙물적 프로세스가 필수적이었다. 그러나 BC카드는 이번 고도화를 통해 자사 전산 시스템과 고객, 그리고 제휴 가맹점을 블록체인으로 연결하고 바우처의 발급부터 사용, 정산까지 제반 프로세스를 실시간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로 효율화 했다. 덕분에 VIP 고객은 BC카드의 종합금융플랫폼 페이북을 통해 바우처를 모바일로 즉시 발급 및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제휴 가맹점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일별 바우처 매출을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정산할 수 있다. 제휴 가맹점의 본사 또한 BC카드의 가맹점 솔루션인 ‘WiseBiz’를 통해 하위 가맹점의 월별 바우처 매출을 실시간으로 조회 및 정산할 수 있다. BC카드는 현재까지 VIP 바우처 15종에 대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했고, 나머지 VIP 바우처와 여타 VIP카드 전용 서비스에도 블록체인 기술을 점차 구현해 나갈 계획이
신한카드가 다나와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동차 콘텐츠 강화 및 플랫폼 활성화에 나선다. 신한카드는 자동차 관련 컨텐츠 강화를 통한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국내 종합 가격비교 전문 플랫폼인 ㈜다나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최인선 신한카드 멀티 파이낸스(Multi Finance) 그룹장과 안징현 다나와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양천구 소재 다나와 본사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차량정보, 인기모델 순위 등 다나와에서 제공하는 자동차 관련 컨텐츠를 공유하고 신한금융그룹의 자동차 통합 플랫폼인 ‘신한 My Car(이하 신한 마이카)’를 통해 최적의 자동차 금융 상품을 추천하는 등 자동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신한카드와 다나와는 양사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상호간의 독자적인 컨텐츠 개발 및 협업 모델을 지속 발굴해 다양한 영역에서 장기적인 협력 플랜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자동차 구매 패러다임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신한 마이카는 ‘종합 디지털 플랫폼’을 목표로 자동
하나저축은행이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최대 연 5.0%의 정기적금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저축은행은 내년 1월 15일까지 하나원큐 앱을 통하여 정기적금을 가입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특별 우대금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실명의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1인 1계좌)는 최저 1만원부터 최대 20만원까지 불입 가능하고 가입기간은 1년이다. 이 상품은 하나원큐 앱(자산관리>하나저축은행)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기본금리 2.3%(세전 기준)에 적금 가입(마케팅 전체동의 필수) 후 1개월 내 하나저축은행 앱에 1회 이상 로그인 기록이 있을 시 최대 연 5.0%(세전 기준)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금번 정기적금은 저금리 및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손님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결정 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KB생명보험이 ‘제14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KB금융그룹의 KB생명보험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금세탁방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은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 주관으로, 투명한 금융거래와 신뢰받는 금융시스템 구축에 기여하고 자금세탁방지제도에 대한 이해와 인식 확산에 공로가 있는 우수기관 및 개인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이다. KB생명보험은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대한 사외이사, 경영진의 높은 관심을 통해 의심거래보고(STR), 고액현금거래보고(CTR) 내용에 대한 충실도와 신속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매년 전사 임직원 대상 자금세탁방지 의무교육과정을 운영 중이고 업무 담당자 대상으로는 산학협력과정, 금융연수원 교육과정 등 외부교육과정 수강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는 약 6개월간에 걸쳐 관련 전산시스템을 확충하는 등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인프라 고도화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허정수 KB생명보험 사장은 “이번 수상은 자금세탁방지에 대한 임직원의 높은 관심과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금융거래와 건전하고 신뢰받는 금
신한베트남은행이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상을 수상했다. 신한은행의 베트남 현지법인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지속성장가능위원회(VSCSD)와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가 공동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상은 기업지속가능지수(Corporate Sustainability Index)를 기반으로 ▲기업의 영속성 ▲경영 방식 ▲지역사회 환원 ▲직원들의 역량 강화 및 근무 환경 등을 평가해 올바른 경영 과정을 추구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신한베트남은행은 전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낸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신한베트남은행은 1993년 베트남 진출 이후 약 27년간 베트남 사회, 경제 발전에 기여해 8년 연속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우수금융기관상을 수상해왔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외국계 기업 대상 최고권위의 총리상을 수상했다. 또한 최근 국제 리스크 관리 기준인 바젤2를 완전 이행하며 최고의 리스크 관리 은행으로 균형있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신한베트남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국가와 지역의 성공과 발전을 지원하는 은행,
하나금융그룹이 '2020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15회째를 맞는 ‘2020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K리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하나파워온임팩트 출신 사회적 기업 ‘소소한 소통’과의 다자간 협업을 통해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이동약자도 국내 프로축구 경기장을 자유롭게 찾을 수 있도록 ‘이동약자를 위한 K리그 경기장 모바일 안내 지도’를 제작해 스포츠 관람을 위한 정보의 장벽을 낮추는 사회공헌 캠페인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를 지난 10월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아울러 본 캠페인을 유명 축구 유튜브 크리에이터 고알레(구독자 33만)와 함께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영상 콘텐츠로 연계해 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한 축구스타 재능기부 캠페인 등을 진행하여 MZ세대 대상 자연스러운 인식 개선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나금융그룹 사회가치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하나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이 구조조정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추진 중인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33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IBK기업은행은 일시적 어려움 겪는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기업구조혁신편드’의 子펀드로부터 총 33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투자 유치에 성공한 기업은 티앤에프글로벌과 하이게인안테나다. 티앤에프글로벌은 ‘우리-큐 기업재무안정PEF’로부터 230억원, 하이게인안테나는 ‘나우IB-KB증권 기업재무안정PEF’로부터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티앤에프글로벌은 미래차 핵심부품인 HUD(head up display)장치의 국산화에 성공했지만 지난해 말 관계사 부실로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었다. 주채권은행인 기업은행은 티앤에프글로벌이 일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채권은행들을 소집해 ‘신속 금융지원 프로그램’ 지원을 주도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신속 금융지원 프로그램으로 대출 원금 상환 유예, 이자 감면 등을 지원해 경영 정상화의 기반을 제공하고, 이번 투자 유치 지원으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하이게인안테나는 통신 중계기, 차량용 하이패스 단말기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국
NH농협은행이 추첨을 통해 총 2000명에게 '아이폰 교통카드'를 제공하는 '올원뱅크·아이폰 교통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NH농협은행은 이달 28일까지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에서 '올원뱅크·아이폰 교통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이폰 교통카드’서비스는 올원뱅크에서 지난 11일 새롭게 도입한 서비스로, 아이폰에 NFC 스티커를 부착해 교통카드 기능 및 편의점 등의 가맹점에서 오프라인 결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아이폰 8이상 모델 사용 고객 중 올원뱅크에 계좌를 등록한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2000명을 추첨해 약 2만원 상당의 아이폰 교통카드를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원뱅크 네이버 포스트 또는 올원뱅크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찬 농협은행 올원뱅크Cell리더는“올원뱅크를 통해 고객의 일상이 더욱 편리하고 윤택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생활금융 콘텐츠를 제공하고 고객의 금융과 일상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C제일은행이 미래 여성 리더를 위한 자립심 향상 프로그램인 '골앳홈'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SC제일은행은 지난 10일 미래 여성 리더를 꿈꾸는 여중생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방식의 버추얼(Virtual) 홈 트레이닝을 통한 자립심 향상 교육 프로그램인 ‘골앳홈'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골앳홈’은 여학생들이 자립심 향상을 목표로 홈 트레이닝을 활용한 4개 주제의 강의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의를 진행하는 ‘골(Goal) 코치단’은 글로벌 골(Goal) 프로그램 파트너이자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 전문 국제 여성 NGO인 ‘위민 윈(Women Win)’에서 운영하는 코치 트레이닝을 수료한 여대생 및 전문 강사로 구성된다. 이 프로그램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차 주제는 ‘Be Healthy(건강한 신체)’로 코로나19 이후 야외 활동이 줄어든 학생들은 필라테스 강사로부터 실내에서의 건강 관리 방법을 배워본다. 미리 제공된 ‘홈트레이닝 키트’의 기구를 활용해 ‘건강하고 올바른 자세 만들기’, ‘스트레스에 긍정적으로 대처하기’ 등을 연습한다. 2회차에는 ‘Be Brave(자신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나에 대해 이해하고, 미래 목표 세우기’를 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