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화용 신임 자활본부장 [사진=서민금융진흥원]서민금융진흥원은 마화용 신임 자활본부장을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서금원에 따르면 신임 마 본부장은 1961년 경남 하동 출신으로 ▲한화손해보험 지점장 ▲민주금융발전네트워크 정책위원(비상근) ▲(사)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운영위원 등의 경력을 거쳤다.
새마을금고가 공제료 납입유예를 내년 1월까지 연장한다. [사진=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가 공제료 납입 유제 기간을 내년 1월까지 연장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새마을금고 공제가입자를 지원하기 위해 공제료 납입유예를 2021년 1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월부터 7월 말까지 바이러스 감염 여부 및 피해업종 확인을 통해 공제가입 회원의 공제료 납입유예를 실시해 공제계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특히 이번에는 코로나19 피해사실 확인 서류 제출 등의 과정을 대폭 생략, 공제 가입 회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공제료 납입유예 신청기간 중 실효된 공제계약도 신청이 가능해 회원들에게 혜택이 보다 폭넓게 적용될 전망이다. 공제료 납입유예 신청서를 제출하면 최대 2020년 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1년 간 공제료에 대해 납입을 유예한다. 다만, 납입 면제는 아니므로 납입유예기간 종료 전 공제료를 납입해야 한다. 금번 공제료 납입유예기간 이전 상반기 신청자는 기존 공제료 납입유예 기간이 자동으로 연장된다. 코로나19로 인한 공제료 납입유예 신청을 원하는 가입자는 신청기간 내(20
◇ 1급 승진 ▲ IT전략운영부장 이형표 ▲ 저축은행관리부장 박현숙 ◇ 2급 승진 ▲ 인사지원부 팀장 우정수 ▲ 혁신경영실 팀장 박용식 ◇ 3급 승진 ▲ 길인혜 ▲ 임삼섭 ▲ 김택동 ▲ 윤경수 ◇ 4급 승진 ▲ 오윤진 ▲ 윤승렬 ▲ 고효진 ▲ 배지혁 ▲ 신현순 ▲ 이슬기 ▲ 박윤민
BC카드는 TOP포인트를 최대 22만점 추가 적립해주는 ‘TOP 2020’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BC카드]BC카드가 결제 시 TOP포인트를 최대 22만점 추가로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는 31일 고객에게 혜택 가득한 결제 라이프를 제공하기 위해 TOP포인트를 최대 22만점 추가 적립해주는 ‘TOP 2020’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BC카드 이벤트 홈페이지 또는 페이북 앱 ‘#마이태그’를 통해 응모하고 TOP가맹점에서 BC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2만 TOP포인트(선착순 2만명) ▲20만 TOP포인트(200명 추첨)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BC카드는 전국에 8만5000여 TOP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BC카드는 TOP포인트 서비스를 통해 연 매출 5억원 이하의 영세 TOP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고객은 TOP가맹점에서 TOP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할 수 있다. 또 카드결제대금을 차감하거나 현금으로 전환해 본인 계좌로 입금 할 수 있다. 장길동 BC카드 마케팅본부장은 “감염병
(왼쪽부터) 별내현대서비스 함영찬 대표, 캐롯손해보험 이평복 자동차사업본부장 [사진=캐롯손해보험]캐롯손해보험이 SK네트웍스와 협력해 전국 단위로 ‘출동 보상 서비스’를 강화했다. 국내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은 7월말 기준으로 SK네트웍스의 스피드 메이트 1200 여개 및 DRP센터(협력정비업체) 400 여개와 협력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전국 단위의 안정적인 보상 서비스 시스템을 강화했다고 31일 밝혔다. 캐롯손해보험은 현재 SK네트웍스 전국망 등과 연계하여 전국 어디에서든 안정적인 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강화하고 출동 서비스를 운영해 나가고 있다. 캐롯손해보험에 따르면 고객들이 직접 평가하는 ‘서비스 이용 고객 만족도 조사’ 에서 서비스 만족도 94%, 신속도 긍정 평가 96%, 출동기사의 복장 청결 및 친절도 98.5% 등을 달성했다. 특히, 캐롯플러그의 SOS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사고접수가 되는 ‘캐롯 E(emergency)-콜’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캐롯손해보험은 전국 단위 보상 서비스 시스템 강화를 기념하며 7월 29일 우수 협력정비 업체인 별내현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다문화자녀 진로·진학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진=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다문화자녀 진로·진학지원' 프로그램에 17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자녀의 대학 진학을 돕기 위한 진로·진학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다문화자녀 진로·진학지원 프로그램은 대학 진학을 앞둔 다문화자녀에게 맞춤형 정보 및 1:1 개인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이다. 외부 입시컨설팅 전문 업체와 협업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할 예정으로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모든 비용을 부담한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는 개별 성적분석과 진단을 통해 대입전형 전략 등을 제시하고, 수시전형 지원을 대비해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한 컨설팅도 제공한다. 예비 입시생인 고등학교 1, 2학년 대상으로는 학업 진단검사 및 학생부 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며, 폭 넓은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입시설명회도 개최한다. 신청대상은 다문화가정의 자녀로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중이거나, 대학
카카오뱅크는 8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6개월간 체크카드 결제금액에 따라 캐시백을 제공하는 '캐시백 프로모션 시즌7'을 진행한다. [사진=카카오뱅크]카카오뱅크가 '캐시백 프로모션 시즌7' 진행하며 배민·넷플릭스·여기어때 등 '디지털커넥트' 업종을 추가해 혜택을 강화했다. 카카오뱅크는 8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6개월간 체크카드 결제금액에 따라 캐시백을 제공하는 '캐시백 프로모션 시즌7'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는 전월실적, 지급한도 제한없이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0.2%, 주말·공휴일은 0.2%가 추가로 적립되고 '캐시백 프로모션'은 다양한 분야에서 매월 일정 금액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부터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패턴의 변화로 ‘디지털커넥트’ 업종을 늘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카카오뱅크 고객이 ‘디지털커넥트’ 업종 중 가장
삼성전자가 2020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사진=삼성전자]삼성전자가 2020년 2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52조9700억원, 영업이익 8조150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30일 2020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2분기에는 데이터센터와 PC 중심의 견조한 수요로 메모리 매출은 증가했지만,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스마트폰 등 세트 제품 판매가 감소하면서 전체 매출은 전분기 대비 4.3%, 전년 동기 대비 5.6%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수익성 개선, 디스플레이의 일회성 수익과 생활가전 성수기 효과 등으로 전분기 대비 1조7000억원 증가한 8조1500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영업이익률도 15.4%로 큰 폭으로 개선됐다. 전년 동기 대비로도 메모리 수익성 개선과 세트 사업의 양호한 실적 등으로 이익과 이익률 모두 개선됐다. 세트 사업의 경우, 예상 대비 빠른 수요 회복과 글로벌 SCM(Supply Chain Management, 공급망관리)을 활용한 효율적 대응, 비용 절감 노력 등으로 당초 우려 대비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 반도체는 메모리의 경우, 데이터센터와 PC의 수요 견조로 실적이 개선됐다. 다만,
NH농협금융은 해외 점포장과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사진=NH농협금융]NH농협금융이 해외점포장과의 화상회의 개최하고 2025년 해외 당기순이익 1600억원의 목표를 다졌다. NH농협금융은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중구 농협금융 본사 회의실에서 7개국 12개의 해외 점포장과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된 이후 글로벌사업부문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비대면 원격회의로, 농협금융의 글로벌사업을 총괄하는 김형신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이 주관했다. NH농협금융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NH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의 해외점포로 나눠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상반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해외점포별로 이루어낸 사업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하반기 뉴 노멀에 대응해 능동적이고 변함없는 글로벌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농협금융은 2025년 글로벌사업 당기순이익 1600억원, 해외점포 13개국 28개 확보를 목표로 다각적 네트워크 확대 및 사업역량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금융지주와 계열사가 공동 추진하는 그룹형 사업으로 중국 공소그룹, 미얀마 투(HTOO)그룹과 합작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계열사별로는 ▲ 농협
[사진=한양증권]◇임원 승진 <부문장> 투자금융부문장 : 박선영 상무 <본부장> 투자금융본부장 : 민은기 상무 프로젝트금융본부장 : 신준화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