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누구나 잘 칠수있다? 골프를 시작하면 누구나 싱글이 되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것은 생각뿐, 마음대로 되지않는다. 그렇다면 싱글이 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전문가들은 체계적인 계획과 꾸준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첯째: 드라이버에만 집착하지 말아야한다. 드라이버를 자주 교체하는 골퍼들이 있다.이는 두말할 것 없이 거리나 방향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드라이버를 교체한다는것은 곧 어려운 골프를 하고 있다는 뜻이다. 결국 이러한 골퍼들이 간과해 버리는 것 가운데 하나는 새 드라이버에 적응 하는시간과 비용이다.이는 곧 새로운 골프채의 성능이나 특성에 익숙해질 때까지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무시한다는 것 이다. 누구나 예외는 아니다.너와 내가 새 골프채에 적응할 때쯤 되면 우리는 또 다른 골프채에 관심을 보이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되기에 기량은 늘 제자리 걸음을 하게 된다는 것 이다. 자신이 이런 유형의 골퍼라면 브레트 오글의 충고를 음미해 볼 만하다. 오글은 거리를 내는 데 반드시 드라이버를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한다. 이유는 까다로운 드라이버 보다 다루기 쉬운 3번 우드로 거리를 훨씬 더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정확한 히팅이
'남경필'의원의 해명.. 누구나 골프를 즐길수 있다.그러나 공직자들의 골프모임은 예외인것 같다. 지난 3일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남경필 부위원장이 구설수에 올랐다.남의원은 '개천절 의원들간 골프모임을 가졌다. 이날,남의원은 취재를 나온 기자를 보고 줄행랑쳤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이와 관련하여 남의원은 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정기국회가 시작되고 국감이 진행된다. 연휴를 맞아 의원들끼리 편안한 마음으로 운동이나 하자는 취지로 골프회동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언론사의 기자가 국경일에 의원들의 골프회동은 보기가 좋치않다고 했다.이에 남의원은 조금 이해가 되지는 않았지만 기자의 지적에 공감을 하고 골프회동을 파 했다고 밝혔다. 윤장섭기자/ golf0030@daum.net
점점 골프가 대중화되면서 전문 골퍼뿐만 아니라 일반 골퍼들 사이에서 '캐디'에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캐디”란 골퍼가 플레이 하는 동안 골퍼를 보조하며 클럽의 운반과 관리를 하고 골퍼가 경기에 전념할수 있도록 협조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도와주는 사람을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 '캐디'는 골프의 규칙 및 예의를 갖추어야하고 단정한 마음가짐과 옷차림으로 항상 명랑하고 민첩한 행동으로 골퍼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아야 한다. 캐디의 매력은 대자연과 함께 신선한 공기를 마심으로서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게 그 첫 번째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예전에는 골프백을 어깨에 매거나 수동카에 싣고 걸으면서 경기를 진행했기 때문에 하루에 “투 라운드(2게임)”을 하면 피곤하고 지치기도 했지만 지금은 수도권 대부분의 골프장이 전동카(리모콘카,2인승카,5인승카 등)를 도입하여'캐디'들에게는 한결 수월하고 부드럽게 골퍼를 보조하고 도움이 로 서의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 캐디는 플레이어의 성적을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자로서 남을 만족시킴과 동시에 자기 만족을 할 수 있고, 고학력이나 높은 기술을 요하지는
스포츠계의 디바, 여자 스포츠 아나운서 1위에 '최희'씨 뽑혀.. 네티즌들이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여자 스포츠 아나운서로 KBS N의 최희 아나운서를 선정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 대표 김유식)'는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설문조사를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여자 스포츠 아나운서로 최희 아나운서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참여한 네티즌은 총 1,820명이다. 이중 645표(35.4%)의 지지를 얻은 최희 아나운서는 2010년 8월부터 지금까지 KBS N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는등 예쁘고 친근한 이미지로 스포츠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최희'아나운서에 이어 KBS N의 정인영 아나운서가 397표(21.8%)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똑 부러지는 진행실력으로 스포츠계의 새롭게 주목받는 그녀는 KBS N '라리가 쇼'를 진행하며 '축구여신'이라고 불려지고 있다. 3위에는 196표(10.8%)로 SBS ESPN의 배지현 아나운서가 뽑혔다. 2010년 슈퍼모델 출신인 배지현 아나운서는 안정된 진행으로 2년째 '베이스볼S'를 이끌어오며 '新야구여신'으로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있
2012 년 라이더컵에서 미국은 또다시 유럽연합팀 에게 무룹을 꿇었다. 미국팀이 대역전패를 당한 이유는 황당하지만 경찰 때문이라는 미국의 변몀아닌 변명이 나왔다. 올 한해 세계랭킹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유럽의 중심, 로리 매킬로이는 경기 전 약 10분 전까지 경기장에 나타나지 않아 대회 관계자들의 애간장을 태웠다. 그는 골프 방송에서 알려준 미국 동부 시간 기준 티타임을 중서부 시간으로 변환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의 티타임은 뉴욕 등 동부시간으로는 12시 30분이었고 대회가 열리는 시카고 시간으로는 11시 30분이었는데 그냥 동부시간으로 생각했던 것이다. 대회 시작 25분 전에 "왜 나오지 않느냐"는 연락을 받았다며 본인도 당황을 했고 정상적으로는 경기장에 갈 상황이 안되었다. 다행스럽게 경찰의 도움을 받을수 있었다. 그는 "경찰에게 부탁해 차를 얻어탔다"고 말했다. 그의 도움을 요청받은 경찰은 긴급 상황을 알리는 경광등과 요란한 사이렌을 울리며 경기 시작 7분 전 쯤 골프 코스에 도착했다. 당황한 매킬로이는 연습할 시간도없이 퍼트 몇 개 해보고 1번 티잉 그라운드에 서야 했다. 그는 몸이 덜 풀렸을까? 3번 홀까지
'최경주'CJ 인비테이셔널 대회 앞서 겸손하겠다.다짐해~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 최경주(42·SK텔레콤·사진)는 27일 경기도 여주군 해슬리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10월4∼7일·총상금 75만 달러)'대회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에 임하는 본인의 각오와 PGA 투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경주. 사진제공|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 최경주는 기자회견에서 "7승 후 8승을 하는 데 3년 반이 걸렸다며 1승을 얻는다는것은 경우에 따라 금방 올 수도 있고 또는 몇 년씩 걸릴 수도 있다.대회에 임할때는 내 마음이 급했다며 우승을 하기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했던 게 득 보다는 실 이 많았다.12년전 처음 PGA 투어에 진출했을 때 품었던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다짐했다. 작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통산 8승째를 기록한 최경주는 올 시즌 우승 없이 상금랭킹 98위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기대 이하의 성적이다. 그는 "주변에서 체력적으로 힘든것이 아닌가?라며 걱정들을 많이한다고 했다. 사람은 기계와 다르다.차와 로봇은 부속만 잘 갈아도 20∼30년 간다.
한국 축구의 희망! AFC U-16 선수권, 조별리그 전승.쾌거~ 한국 축구의 꿈나무(16세 이하)들이 아시아 축구 맹주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힘찬 행진을 이어갔다. 최문식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U-16) 남자축구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각) 이란 테헤란의 라흐 아한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선수권대회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북한과 일본을 차례로 꺾고 8강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했다.이날 한국은 주전 선수를 빼고도 C조의 조별리그를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2002년 대회 이후우승을 노리고 있다. 탈락이 확정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한국팀은 팀의 조직력을 점검했다. 한국은 후반 중반까지 골 맛을 보지 못했다. 결국 후반 17분 임은수(대건고)가 골키퍼 일대일 기회에서 때린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힌 것을 정훈우(매탄고)가 달려들어 결승골로 마무리했다. 파죽의 3연승을 거둬 C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한국은 오는 30일 D조 2위인 우즈베키스탄과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4강에 진출하게 되면 2013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출
장미란재단, 이스타항공과 함께 올림픽 꿈나무 육성에 나섰다! 파랑풍선과 이스타항공은 런던올림픽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대한민국 선수들의 지속적인 육성과 발전을 위해 장미란 재단과 함께 말레이시아 최고 휴양지인 코타키나발루에서 올림픽 꿈나무 멘토링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스타 장미란 선수를 포함, 총 4명의 선수가 멘토로 참가한다.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멘토링 캠프체 참여할 대상은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열심히 운동하는 청소년들로 총 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10월31일부터 11월 5일 까지 4박 6일간 코타키나발루 캠프에 참가하게 되며, 발생되는 모든 경비(항공, 숙박, 등) 는 무료로 지원을 받는다. 10월 31일(수)부터 11월 5일(월) 까지 4박 6일간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는 동남아시아 최고봉인 키나발루 산(높이 4,095m) 트래킹과 말레이시아 선수촌 방문 및 해양 스포츠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10월 21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파랑풍선 홈페이지(www.parangb.com
김진서, 주니어 그랑프리 연속 메달 도전 ‘남자피겨의 희망’ 김진서(16, 오륜중)가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한다. 김진서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대표이사 박미희)는 김진서가 10월 3일부터 크로아티아 자그레브(Zagreb)에서 열리는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6차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10월 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크로아티아 대회는 김진서의 올시즌 두 번째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이다. 김진서는 지난 13-15일에 열렸던 그랑프리 시리즈 3차 오스트리아 대회에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진서는 올댓스포츠를 통해 “이번 대회에서는 쇼트와 프리 프로그램 모두 실수 없이 연습한 대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크로아티아 대회에는 김진서와 중국의 한 얀, 미국의 네이단 챈을 비롯한 총 26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6차 크로아티아 대회는 10월 3일(이하 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진행되며, 김진서는 4일에 쇼트 프로그램, 5일에는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윤장섭기자/ golf0030@daum
지난 후난성 창더시(湖南省常德) 桃花源国际高尔夫俱乐部에서 2012 “Changde Cup” China Ladies Golf Championship 대회 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중국국내여자대회(25만 달러)중 가장 금액이 많은 대회이다.초청받은 선수들은 주체국인 중국의 골퍼들과 태국, 대만, 한국,홍콩, 미국,일본,브루나이 등 모두 81명이 참가했다. 어느 누구의 독주를 허락하지 않았다. 양홍메이(215杆, 75-69-71),판옌홍(215杆,73-69-73),스훼이루(215杆,75-70-70),17세 아마추어 훵쓰민(215杆,72-71-72)등 4명의 공동1등이 나오는 진기한 일이 벌어졌다.결국 우승의 영광은 '양홍메이'가 차지했다.그녀는 ‘오랫동안 우승을 기다려왔다며특히 어린아이를 돌보아주는 올케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울음을 터트렸다. 이번대회에 참가한 4명의 한국 선수 중 정지윤 선수가 73-73-72타로 안정된 플레이를 펼치며 공동6위로 경기를 마쳤다. 중국내 한국골프전문 프로모션법인회사인 IGM golf 는 중국골프협회및 주관사들과 더욱 협력하여 한국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