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수) 오전 3시 30분 <레알 마드리드 VS 맨체스터시티> 오전 6시 <도르트문트 VS 아약스> 9월 20일 (목) 오전 3시 30분 <FC바르셀로나 VS 스파르탁 모스크바> 오전 6시 <첼시 VS 유벤투스> 스포츠 전문채널 MBC스포츠플러스(대표이사:안우정)는 <2012~2013 UEFA 챔피언스리그> 케이블 위성 방송권을 확보하고 생중계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9월 19일 (수) 오전 3시 30분 <레알 마드리드 VS 맨체스터시티>의 경기를 시작으로 <2012~2013 UEFA 챔피언스리그>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2001년 개국 이후, UEFA 챔피언스리그를 위성 생중계를 해왔던 MBC스포츠플러스는 지난 11년 동안 다져진 전문적 제작 기법과 탄탄한 중계진을 기반으로 32강전부터 결승전까지 위성생중계를 준비하고 있다. 1955년에 시작된 <UEFA 챔피언스리그>는 유럽 각 리그의 상위권 클럽들이 승부를 겨루는 대회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상위 4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상위 3팀, 이탈리아 세리아A 상위 3팀, 프랑스 리그 상위 3팀과 기타 유럽 리그 팀
허구연 위원, 스타로그인 리더십 비전미팅 꿈나무들과 가져! 대한민국 야구계를 대표하는 허구연 야구해설위원이 꿈나무들의 멘토로 나섰다. 허구연 위원은 지난주 서울시 송파구 잠실 유소년야구장에서 어린이들을 만나 야구를 체험하고, 리더로서 경험과 역할에 대한 스토리텔링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지원한 이벤트 전문기업 스타로그인 측은 “현재 대한야구협회 이사이자 아시아야구연맹 기술위원장으로 활동하는 허구연 위원의 야구인생에 대한 직접적인 의사소통을 통해서, 리더십을 계승하고 아이들의 마음 속에 남기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된 비전미팅”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미팅에는 약 300여명의 어린이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약 두 시간에 걸쳐 허구연 위원의 멘토링과 함께 T-Ball 플레이를 통한 야구체험이 이뤄졌다. 스타로그인 관계자는 “연예계와 문화계의 저명인사들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도록 강연과 팬미팅, 세미나와 토론회 등 다양한 방식의 다양한 채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장섭기자/ golf0030@daum.net
넥센이 김시진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17일 넥센은 김성갑 수석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임명하고 2012시즌 잔여경기를 치르게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넥센과 3년 계약을 맺은 김시진 감독은 지난해 3월 다시 넥센과 3년 연장 재계약을 맺고 올 시즌을 새롭게 준비했다. 그러나 재계약 첫 해 시즌 후반기에 중도 하차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우선 경질 원인은 성적 부진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최하위를 기록한 넥센은 올 시즌 초반 예상을 뒤업고 돌풍을 일으키며 전체 1위에 오르는 등 한동안 상위권을 유지해 많은 야구 팬들의 관심 집중 대상이었다. 그러나 8월 들어 주전 선수들의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순위가 점차 떨어졌고, 17일 현재 54승 62패 2무를 기록하며 리그 6위에 머물러 있다. 윤장섭기자/ golf0030@daum.net
KBS N Sports,가 프리메라리가 2012/13시즌 박주영(셀타 비고) 전 경기 위성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경기 외에 셀타 비고 경기 우선적으로 편성 해 시청자 선택의 폭 이 커질 것 으로 기대된다. 한국인 3번째 프리메라리거 박주영(27, 셀타 비고)의 화려한 플레이가 국내 축구팬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Sports는 2012/1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이하 라리가) 박주영의 셀타 비고 전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KBS N Sports는 이번 2012/13시즌 라리가 개막 이래 매 라운드별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경기를 포함, 주당 5경기 이상 중계해왔다. 하지만 지난 달 31일, 박주영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에서 라리가 셀타 비고로 임대 이적함에 따라 박주영의 새 소속팀 셀타 비고의 경기를 우선적으로 편성하게 된 것이다. 현재 스페인 언론에서 박주영의 라리가 4라운드 발렌시아전 출전을 유력하게 보는 만큼, 이르면 오는 16일 새벽 12시 50분(한국시간)에 박주영의 데뷔전을 안방에서 시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BS N Sports 관계자는 “
우리나라 골프를 이끌어갈 골프 꿈나무들의 축제이자 내셔널 대회인 일송배 제30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레이크힐스제주CC에서 개최되었다. 총 237명의 전국 골프 주니어 선수들이 출전해 훌륭한 기량을 펼친 가운데 남고부 1위는 대회 첫날(9/11) 중위권에 머물렀던 조대권(동일전자정보고2)이 다음날과 최종일 각각 4언더파 68타로 선전하며 합계 211타(75,68,68)로 생애 첫 승을 거뒀다. 2위는 이우진(제주방통고1/72,69,70)이 차지했다. 이우진은 조대권과 211 동타를 기록했지만 최종일 70타로 마무리하며 동순위 결정방식인 카운트 백에서 밀려났다. 3위 역시 김정훈(T4위), 정윤한(T4위)과 212타로 동타를 기록한 유송규(영신고1/74,69,69)가 카운트백에서 앞서 입상권에 들었다. 남중부 1위는 함재형(대청중3/208타-72,66,70)이 차지했다. 함재형이 2라운드에서 기록한 6개 언더파(66타)는 남.녀 참가자들 중 최저 타수다. 중학교 3학년, 중등부 마지막 대회인 이 대회에서 거둔 올 첫 승은 함 선수에게 각별한 대회로 기억될 것이다. 2위는 서형석(계광중3/209타(68,71,70)이 차지했다. 3위
두산, 2013년 신인 선수 7명 계약 완료.. 1라운드 지명 김인태 2억원, 2라운드 지명 이우성 1억2천만원등. 두산베어스 는 13일(목), 2013년 지명한 신인 선수 7명 모두가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을 것 이라며 입단 계약을 마쳤다. 1라운드 지명한 외야수 김인태는 계약금 2억원에, 2라운드 지명한 외야수 이우성은 계약금 1억2천만원에 각각 사인했다. 한편 이날 신고 선수를 포함한 2013년 신인 선수 모두 는 구단 사무실에서 유니폼 및 장비를 지급 받은 후 사진 촬영 및 상견례 시간을 가졌다. 참고로 이날 입단 계약을 마친 2013년 신인 선수 7명의 계약 현황은 아래와 같다. 지명순위 선수명 포지션 출신교 신장/체중 계약금(만원) 연봉(만원) 특기사항 1 김인태 우익수(좌/좌) 천안북일고 178/78 20,000 2,400 12~13년 청대표 2 이우성 좌익수(우/우) 대전고 182/97 12,000 2,400 12~13년 청대표 3 정혁진 투수(좌) 천안북일고 190/95 8,000 2,400 13년 청대 상비군 4 장승현 포수(우/양) 제물포고 184/86 7,000 2,400 - 5 함덕주 투수(좌) 원주고 181/77 6,000 2,400
지난 10일 몰디브 ‘더레지던스’리조트 전용공항인 쿠두공항(Kooddoo)이 오픈식을 성대하게 마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몰디브 대통령 (Dr Mohamed Hassan Manik)이 직접 참석하여 ‘쿠두공항’오픈을 공식적으로 축하하였다. 오픈식은 9월 10일 오후 ‘더레지던스 리조트’에서 리조트 개발사인 보나비스타(’Bonavista Maldives Pte Ltd)의 임원과 정부 고위층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이날 오픈식 연설에서 대통령은 Bonavista Maldive에 축하의 말을 전했으며 몰디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회사의 모든 공헌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 또한 잊지 않았다. 이로서 몰디브 말레 국제 공항에서 국내선으로 50여분 이동 후 다시 스피드 보트로 50여분을 이동해야하는 시간이 단7분으로 단축되는 효과를 거두게 되었으며 당일 크인이 가능해졌다.더 레지던스 리조트는 세계에서 제일 크고 깊은 환초를 자랑하는 가푸알리푸(Gaafu Alifu)속 팔루마푸시(Falhummafushi)섬에 위치하고 있다. 본 소식은 ‘더레지던스리조트’
기성용 선수가 지난 11일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자책골을 기록한 것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기성용 "오늘 경기는 내 실수로 인해 흐름이 바뀌었다. 집중하지 못한 내가 잘못이다.아마추어 같았던 나를. 다시 점검하자!"며 스스로 각오를 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기성용은 지난 11일 열린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전에서 전반 12분 코너킥을 걷어내려다가 헤딩 자책골을 기록했다. 한편 기성용은 자책골을 기록한 후에도 곽태휘의 헤딩골을 완벽하게 어시스트 하면서 2-2 무승부를 만들어 자신의 실수에 조금이라도 위안을 받았다. 윤장섭기자/ golf0030@daum.net
배우 김태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금융클래식 대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갤러리'들 사이에서 모습보여.. 김태희는 9일 케이블채널 J 골프에서 방송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금융클래식 경기 중 카메라에 잡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여성미를 뽐내듯 블랙 시스루 차림으로 등장, 모든 갤러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카메라가 자신을 잡은 지 몰랐는 듯 머리칼을 쓸어넘기는등 경기에 몰두하고 있다. 역시 '김태희의 미모'는 어디에서도 아름다웠다. 김태희는 최근 한화금융네트워크와 새로운 광고 계약을 했다. 대회 시상식에 참여하기 위해 골든베이골프장을 찾은것, 18번홀(파5)부터 경기를 지켜본 뒤 우승자인 유소연(22·한화)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했다. 또 경기가 열린 충청남도 태안에 지역 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의 기부금도 전달했다. 윤장섭기자/ golf0030@daum.net 사진=J골프
스완지 시티의 미드필더 미구엘 미츄(26)가 팀 동료 기성용(23)을 극찬했다. 사진=스완지시티 홈페이지 스완지시티 FC 공식 홈페이지는 8일 (한국시간) 미츄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미츄는 9일(한국시간) 유럽 프로축구 전문사이트 '트라이벌 풋볼'을 통해 올 시즌 새롭게 영입된 기성용과 관련하여 우리는 '기성용의 임팩트가 스완지 시티 수준을 더욱 높였다'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미츄는 "스완지 시티에 기성용이 합류했다. 그래서 우리 팀은 질적으로 향상됐다.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었던 수준이, 기성용이 합류함으로써 한 단계 높아졌다. 스완지 시티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기성용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지난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스완지 시티에 합류한 미츄는 현재 EPL 3경기 4골을 쏘아올리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와 더불어 팀은 2승1무로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츄는 최근 팀의 상승세를 두고 “꿈이 시작됐다. 스완지는 10골을 넣고 겨우 2실점 했다. 3경기에서 승점 7점을 얻은 것은 우리가 얼마나 강한지 또 얼마나 즐기고 있는지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스완지 시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