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제2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김미연, 신지애, 서희경 등 세계적 스타를 배출한바 있어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대회다. 올해부터 3년간 기아차가 주최한다. 기아차는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를 주최하며 대회 규모와 상금 등 외형적으로 대회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국내 골프를 한단계 더 성숙 시키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지난 해까지 108명이었던 대회 엔트리를 144명으로 늘리고 총 상금을 6억원으로 정하는 등 대회 규모를 확대했다.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1억3000만원과 최고급 럭셔리 대형세단 ‘K9’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대회 최종일 경품으로 K3를 제공하는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와 1~3라운드 동안 경기장을 내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레이 1대를 증정하는 등 골프팬들을 위한 다양한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 선전 기원 사찰음식 오찬행사에 런던올림픽 양궁 금메달 리스트 오진혁 선수와 장영술 총감독이 참석해 자리 빛냈다.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법진)은 지난 20일(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Paralympics)’ 출전을 앞두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사찰음식 오찬행사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장춘배 장애인올림픽 선수단장, 조향현 훈련원 원장, 체육인불자연합회 이경훈 회장 등 출전 선수 및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선전을 다짐했다. 또한 런던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금메달 리스트인 오진혁 선수와 양궁 대표팀 장영술 총감독이 특별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사찰음식 오찬행사를 위해 대전 영선사 총무 법송스님은 들깨고구마 줄기볶음, 느타리버섯 구이 찜 등 24가지의 사찰음식을 준비해 선수들에게 제공했으며, 대회를 앞둔 선수들은 ‘웰빙식’으로 꼽히는 사찰음식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며 사찰음식의 ‘참 맛’을 체험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의 등목 사무국장은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
한양대 전 야구부 감독이 대학입학을 미끼로 학부모로부터 수 천만원 상당의 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한양대학교 20일 한양대 관계자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자체 진상조사위원회를 열어 지난 5월 해당 감독에게 해임 통보를 전했다고 밝혔다. 한양대에 따르면 전 한양대 야구부 감독 A(59)씨는 지난 3월 고등학교 3학년 학부모 B씨 등 3명으로부터 입학을 조건으로 모두 7,000만원 상당을 건네받았다. 지난 4월 이 같은 사건이 알려지자 A씨는 의혹을 일축했다. 학교측은 학부형과의 대질심문 등을 통해 학부모 측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 지난 5월 31일 감독에 대해 해임을 통보했다. 이밖에도 한양대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해당 감독은 전지훈련비 명목으로 학교 학생들로부터 수십만에서 수백만원에 이르는 돈을 받아 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윤장섭기자/ golf0030@daum.net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0월 19일 남양주 해비치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2012 에쿠스 골프 클래식’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에쿠스 골프 클래식’은 120명의 에쿠스 고객 참가자들이 30개조로 나뉘어 펼쳐지는 대규모 자선골프대회로, 개인 참가비 전액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참가를 원하는 에쿠스 고객(법인 제외)은 9월 23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나 운영사무국 전화접수(02-333-0357~8)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당첨자 120명은 9월 26일 개별 통보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당일 현대차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통산 3승을 기록한 서아람 호서대 교수의 골프 레슨과 환영 만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대차가 지정한 특정 홀에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참가자에게 신형 ‘싼타페’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한편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베스트드레서’ 등
런던올림픽 금메달 3관왕 우사인볼트가 동료 요한 블레이크 등과 푸마 야드 방문 해 메달 석권 축하파티 즐겼다. 런던올림픽 최고의 스타, 우사인볼트가 올림픽 3관왕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13일 푸마 야드에서 축하파티를 즐겼다. 현장에는 그를 축하하기 위해 수많은 셀러브리티와 우사인볼트의 지인이 참석했다. 13일, 우사인볼트는 400m 계주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후, 자메이카 육상팀 동료 요한 블레이크, 워렌 위어와 함께 푸마 야드에 들어섰다. 볼트가 들어서는 순간 푸마 야드는 우사인볼트를 축하하기 위한 많은 사람들의 환호로 우사인볼트를 맞이했다. 우사인볼트는 직접 DJ 를 자청하며, 신나는 음악으로 보답하며 축하 파티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올림픽의 마지막 날, 푸마 야드는 우사인볼트의 방문으로 런던에서 가장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 ‘핫 플레이스’로 변신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푸마 야드는 런던올림픽을 기념하며 올림픽 기간 중 선보인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 푸마의 브랜드 체험관으로 지난 7월 27일~8월12일까지 약 17일간 런던 브릭레인에서 운영됐다. 자메이카 콘셉트로 꾸며진 푸마 야드에서는 소셜 클럽, 야외 파티, 푸마가 후원하는 스포
원도 홍천의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이명환(22·현대하이스코)이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이명환은 17일 강원도 홍천에 있는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파72·662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적어낸 이명환은 전날 공동 7위에서 6계단 수직 상승해 2위 그룹에 2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2008년 프로 입문 했지만 아직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려 보지 못한 이명환은 KLPGA 투어 하반기 두 번째 대회에서 자신의 첫 우승 가능성을 밝혔다. 이명환은 일관성으로 있는 샷을 바탕으로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했다. 1번홀부터 5번홀까지 파를 기록하며 기회를 엿보던 이명환은 6번홀과 8번홀에서 버디를 낚아내며 전반을 2타 줄인 채 마쳤다. 후반에서는 퍼트가 먹혔다. 10번, 11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낸 이명환은 13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선두로 앞서갔다. 16번홀 에서는 버디로 2위와 격차를 벌렸지만 17번홀에서 쓰리 퍼트 실수로 이날 첫 보기를 기록했다. 이명환
한층 더 슬림해진 몸매로 눈길을 끌었던 애프터스쿨 유이의 골프 웨어 패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9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유이는 일상생활에서도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부터 고급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아이템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르꼬끄 골프 제품을 개성 있게 소화했다. 특히, 모델 김한수와 함께 한 커플룩 화보 촬영에서는 키 190의 훤칠한 남성 모델 옆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는 신체 비율을 자랑해 ‘굴욕 없는’ 몸매를 인증하기도 했다. 또한, 예의 바르기로 소문난 유이는 촬영 내내 특유의 발랄한 성격과 친화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르꼬끄 골프와 함께한 유이의 다양한 화보 컷은 19일 발매되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골프가이드 편집팀/golf0030@daum.net
골프가 육,해,공군의 새로운 스포츠 문화에 앞장선다.. 김영찬 골프존 대표(왼쪽)가 이범림 3함대사령관에게 ‘스크린골프 설치’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골프존 제공) 골프존(김영찬 대표)이 육해공군에 스크린골프 시설을 기증해 골프를 통한 군부대 내에 새로운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골프존은 지난 14일 경기도 평택 공군부대 내 복지관에서 ‘골프존 비전 시설’을 기증하고 개장식을 가졌다. 이로써 골프존은 육, 해, 공군 등 부대에 스크린골프 설치를 완료했다. 박신규 공군작전사령관은 “이번 스크린골프 기증을 통해 부대원들과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골프존은 해외 남극 세종기지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교육을 위해 국립중앙과학관, 과천과학관에도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기증한 바 있다. 골프가이드 편집팀/golf0030@daum.net
성공적인 초종 갱신으로 하절기 도내 최고의 잔디상태와 그린 스피드를 자랑하고 있는 오라컨트리클럽이 8월에 무더위를 잊고 즐거운 라운딩을 할 수 있도록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이색적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8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주중 8시 이전과 11시~13시 이전 내장고객 대상으로 1팀 4인 기준 그린피가 24만원으로 대폭 할인되었고, 추가적으로 내장 등록시 기온이 33도 이상일 경우 팀당 그린피가 1만원씩, 최대 2만원까지 추가 할인되는 쿨쿨한 섬머 이벤트를 시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시원한 얼음 수건과 생맥주도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또한, 이벤트 참여 고객 대상으로 랠리 형태의 ‘아마추어 최강자전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이벤트 기간 중 스코어를 제출하면 남녀 상위 각 8명씩을 선발, 남성부, 여성부로 나눠 오는 8월 30일~31일 양일간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결승전을 치른다. 각 부문 상위자에게는 드라이버, 골프Bag, 무료입장권 등 푸짐한 시상품이 제공된다. 골프가이드 편집팀/golf0030@daum.net
김민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에든버러 촬영지에서 찍은 화보 같은 사진 화제!! 김민아(29)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에든버러에서 촬영한 이국적인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는 에든버러!! MBC에브리원 김민아의 프린지 원더 촬영 중~ 피디님이 화보같이 찍어주셨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런던올림픽 폐막식이 끝난 후 MBC 에브리원 <페스티벌노트 김민아의 프린지 원더>의 촬영 차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머물고 있다. 이국적인 배경에서 모델 못지않은 포즈로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민아 아나운서가 촬영하고 있는 MBC에브리원 <페스티벌노트 김민아의 프린지 원더>는 에든버러에서 개최되는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과 관련 프로그램으로 가을에 방송될 예정이다. 골프를 즐겨라/윤장섭기자 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