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만에 코오롱 한국오픈 트리플 크라운 (3승) 나오나!! 국내 유일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코오롱 제55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3억원)가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천안 우정힐스C.C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우승컵의 주인공이 된 '오렌지 보이' 리키 파울러(24, 미국)와 ‘한국오픈의 사나이’ 양용은(40, KB금융그룹)의 우승 대결이 관심을 끈다. ■ 양용은, 배상문 나란히 3승 노려 ‘한국오픈의 사나이’ 양용은도 코오롱 한국오픈에 출전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꼭 대회 3회 우승을 하고 싶다. 나에게 이 대회는 매우 특별하다. 내가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그래서 자진해서 먼저 조직위에 출전 의사를 전했다.”라며 굳은 결의를 다졌다. 양용은은 2010년 우승 이후 3년 연속 출전하면서 확실한 ‘한국오픈의 사나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배상문은 월드골프챔피언십 액센추어매치플레이챔피언십 8강과 3월 트랜지션스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일찌감치 상금 100만 달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한강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방법 베스트 3’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① 짜릿한 수상스키, 단체로 즐기는 바나나보트 ‘한강 수상레포츠’> 도심 속에서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한강’이다. 난지, 망원, 양화, 여의도, 이촌, 잠원, 잠실한강공원 등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지하철 타고 떠나보자. 각 공원별로 다양한 특징을 내세워 조성된 수상레포츠를 소개한다. ▴캠핑장과 연계하여 여름 피서를 계획할 수 있는 ‘난지’ ▴젊은이들이 넘쳐나 한강의 홍대라 불리우는 ‘망원’ ▴낭만있는 요트데이트에서 페달 굴리는 재미의 오리보트까지 즐길 수 있는 ‘여의도’ ▴탄탄한 복근과 비키니를 챙겨든 몸짱들이 즐비한 ‘잠원’ ▴친절한 수상스키 강습 및 무료 복장대여 ‘잠실&r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은 7월 10일(화) 오후 2시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조직위원회와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나경원 스페셜올림픽조직위원장 및 위원회 관계자, 선수단대표과 가족들, 걸스카우트 대원들이 모인 가운데 후원 협약식(MOU)을 가졌다. 이에 따라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은 2013년 1~2월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스페셜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자원봉사자를 연계한 공식행사 및 응원 참여, 연맹 행사 및 소식지 <GirlScout> 등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를 통해 스페셜올림픽을 적극 후원하게 된다. 김종희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총재직무대행은 스페셜올림픽에 후원단체로 참여하여 대단히 기쁘고 이를 통해우리 걸스카우트 대원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보람을 느끼리라 생각하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는 전 세계 지적발달 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스포츠 훈련 기회를 제공해운동능력과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켜 생산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인정받도록 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국제 스포츠 대회로 오는 2013년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8일간 강원도
강민구배 제36회 한국여자아마 김효주 우승’ 17세 소녀스타 김효주(대원외고2)가 토탈 210타(68,71,71)로 강민구배 제36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올해 6승을 달성했다. 강민구배 한국여자아마추어대회가 대전 유성C.C.(5,806M/파72)에서 열린 가운데, 2라운드 내내 단독 1위에 올랐던 김효주가 최종일(28일) 5개 언더 파를 내며 선전한 박지수(원화여고2)에게 덜미가 잡혀 동타로 승자 결정전을 나갔다. 연장전이 열린 18번 홀(파4)에서 김효주는 결국 파를 잡아내며 국내 유일의 여자아마 내셔널대회 순회배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연장전에서 보기로 마무리한 박지수가 210타(71,72,67)로 2위에, 3위는 성은정(안양여중1/212타-73,70,69)이 차지했다. 김효주는 이번 강민구배에서 우승하며 ‘제주도지사배와 호심배, 국가대항전인 퀸시리키트컵’을 더해 아마추어대회 4승, 프로투어대회인 ‘롯데마트오픈’과 ‘산토리여자오픈’ 2승을 거머쥐며 총 6승의 성과를 올렸다. 김효주는 초등학교 6학년 때 국가상비군에, 3년 뒤인 중학교 3학년 시절 국가대표에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골프 예찬론자가 됬다. 마라톤보다 골프가 더 재미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골프의 즐거움은 함께 라운딩하는 동반자가 있기에 즐겁다고 한다. 뒤도 돌아보지않고 오직 앞만 바라보며 달리는 운동,심장이 두 개는 있어야할까?일반인들은 감히 엄두를 내지 못 하는 운동이 마라톤인것이다. 아테네의 승전보를 알리는 전사처럼. 42.195km를 자신과 싸우며 달리는고독한 운동!유년시절부터 청,장년이되기까지 수많은 세월을 달려온 국민의 영웅(이봉주)이 지금 골프로 인하여 웃고있다. 골프가 이봉주에겐 어떤의미일까?아스팔트위를 달려본 마라토너라면 잘 알것이다. 뜨거운 태양과 목마름,피니쉬 라인(Finish Line)을 통과하기까지 멈출수없는 레이스에 마지막 남은 체력까지 다 소진하는 그래서 엄청난 에너지를 필요로하는 운동이다. 상대적으로 골프는 광활한 대지위에 펼쳐진 잔디위에서자연을 벗하며 친한벗 들과 교제를 나누고 라운딩을 할 수 있다는 즐거움이 골프의 매력이라고 이봉주는 말 한다. 이봉주'가 대한민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회(KANSTM)가 주체한 정기 골프 라운딩에 참가하여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며 활짝웃었다 .‘KANSTM` 를 통해 많은 국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7월 6일(금) 19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1주년을 맞아 유치 유공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헌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 자리에는 당시 유치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최 장관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두 번의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10여 년의 꿈을 이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1주년을 축하하며, 남은 기간 완벽한 준비를 통해 국민 모두가 화합하여 선진 대한민국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 것을 다짐하였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서 문화․경제․환경․평화가 어우러지는 보다 진전된 올림픽으로 개최하여 동계올림픽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훌륭한 올림픽 유산을 창출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1주년을 계기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7월 4일 동계올림픽 준비상황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하였고, 강원도는 7월 6일 강원도민의 날 행사와 KBS 열린음악회를 통해 유치 성공
‘프로 잡는 여고생’ 김효주, 아마 대회 2주 연속 우승 글쓴이 : 골프가이드 날짜 : 2012-07-02 (월) 09:45 조회 : 58 글주소 : ‘아마추어 골프여왕’ 김효주(17·대원외고)의 고공행진은 멈추지 않았다. 한국과 일본 무대를 잇달아 석권하고 있는 김효주가 지난 28일 대전 유성골프장(파72·5806m)에서 끝난 제36회 강민구배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김효주는 2라운드 중간합계 5언더파로 1, 2라운드 내내 단독선두에 오르는 등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하지만 오지현(부산진여고 1), 성은정(안양여중 1), 박지수(원화여고 2) 등이 중간합계 1언더파로 김효주를 바짝 추격했다.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 박지수(17·원화여고)와 동타를 이뤄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서든데스 방식의 연장 첫 번째 홀에서 김효주는 파를, 박지수는 보기를 범해 올해 4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 4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과 6월 일본여자프로골프(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개최 글쓴이 : 골프가이드 날짜 : 2012-07-03 (화) 11:14 조회 : 57 글주소 : 기아차가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기아자동차 제2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는 오는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CC에서 약 140여 명의 프로, 아마추어 골퍼가 참여하는 가운데 4라운드 대회로 개최된다. 기아차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3년간 국내 최고 권위 골프 대회이자 한국 내셔녈 타이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 개최를 통해 기아차의 뛰어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알리고, 기업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총 상금 6억 원을 후원하고, 우승 선수에게는 상금과 함께 대형 력셔리 세단인 K9을 부상으로 제공해 대회 규모에 걸맞은 국내 최고 수준의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대회 기간 중 참가하는 역대 챔피언에게 의전차량으로 K9을 지원하고 전용 주차장 및 가족 휴게공간도 마련하는 등 별도의 예우 프로그램도 준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대회 현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골프의 매력과 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ld
Kim Dae Hyun 김대현 부드럽게 안착시키는 플롭샷 골프의 묘미는 숏게임에 있다. 따라서 노련한 골퍼는 롱게임 보다는 숏게임 연습에 더 주력한다. 플롭샷은 숏게임 중에서도 고급기술로 벙커나 언덕 같은 장애물이 있는 상황에서 부딪쳤을 때, 볼을 높이 띄워 그린에 안착시키는 샷을 말한다. 클럽 페이스는 스퀘어, 로프트는 눕혀 플롭샷은 우선 볼을 높이 띄워 장애물을 넘겨야 한다. 때문에 리딩엣지로 다운블로를 만드는 스윙이 아닌, 클럽의 바운스를 이용한 샷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세를 낮추고, 체중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정삭이다. 체중이동이 되면 뒤땅을 치기 쉽고, 미스샷이 나오는 등 정확한 플롭샷 구사가 힘들어진다. 결굴, 반드시 중심을 잡은 상태에서 팔로만 궤적을 그리면서 클럽 바운스를 이용해 내려치는 것이 포인트다. 플롭샷에서는 클럽 페이스를 스퀘어로 맞춘 후, 어드레스를 하고 로프트를 눕힌다. 이 과정에서 핸드 퍼스트가 되면 클럽 페이스가 열려버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된다. 클럽의 궤도는 ‘아웃 투 아웃’이 최선이다. 처음에는 볼이 타깃보다 오른쪽으로 날아가지만, 연습으로 스윙을 가다듬으면 그린에 멋지게 안착시키는 플롭샷이
김혜윤(22, 비씨카드)이 2012년 KLPGA투어 시즌 개막전인 현대차이나 레이디스오픈(총상금 25만달러)에서 2010년에 이어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지난달 18일 중국 하문의 오리엔트골프CC(파72, 6,414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김혜윤은 중국의 펑샨샨(22)의 추격을 따돌리고 최종 우승을 확정 지었다. 대회 2년 연속 우승의 기염을 토한 김혜윤은 시즌 개막전 우승과 동시에 개인 통산 4승을 달성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우승상금은 4만5,000달러. 우승 확정 후 김혜윤은 “같은 조에서 함께 경기한 펑샨샨과 안신애가 너무 잘하는 선수들이라서 경기 내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 침착해지기 위해 계속 노력했고, 결국 2년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작년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개막전 우승, 상금순위 1위로 화려하게 시즌을 시작했지만 성적이 끝까지 좋지는 못해 굉장히 아쉬웠다. 올해 다시 내년 개막전 우승을 한 만큼 시즌은 상금왕에 도전해 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중국의 펑샨샨(22)이 마지막까지 선두 김혜윤을 바짝 추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