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파크골프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이 전남 목포에서 열린다. 목포과학대학교와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파크골프를 전문 스포츠로 체계화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파크골프의 미래: 생활체육에서 전문 스포츠로의 도약’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2026년 1월 30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파크골프 관계자와 동호인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파크골프의 양적 성장에 따른 구조적 과제를 진단하고, 질적 성장과 제도적 정착을 위한 중장기 발전 방향을 집중 논의한다. 주요 논의 내용은 ▲파크골프의 전문 스포츠화 ▲스포츠클럽 활성화 ▲경기 및 운영 시스템 고도화 ▲대학 연계 인재 양성 ▲지속 가능한 생활체육 모델 구축 등이다. 목포과학대학교는 파크골프산업복지과를 중심으로 파크골프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지역 거점 대학이다. 파크골프산업복지과는 파크골프 지도·운영 역량 강화와 함께 스포츠 산업과 복지 개념을 결합한 교육 과정을 통해 현장 실무형 인재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크골프를 스포츠 산업이자 전문 종목으로 바라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경기도지사 여론조사는 현재 경기 민심이 더불어민주당에 유리하게 형성돼 있음을 수치로 확인시킨다. 여론조사는 후보 선호도와 정당 지지도, 국정 수행 평가, 가상대결 구도까지 포함하고 있어 경기도 정치 지형의 구조적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자료로 평가된다. <오마이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26~27일 경기도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군은 누가 출마하더라도 국민의힘 후보를 상대로 우세한 가상대결 결과를 기록했다. 이는 개별 후보 경쟁력 이전에 정당 구도 자체가 민주당에 유리하게 형성돼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 가상대결이 말해주는 ‘정당 프리미엄’ 가상대결 조사에서 민주당 후보군은 모두 국민의힘 후보 지지율 1위인 김은혜 의원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추미애 의원은 15.8%p, 한준호 의원은 12.4%p, 김동연 지사는 10.4%p 차이로 우세를 보였다. 이 같은 결과는 특정 후보의 인지도나 개인 호감도보다 경기도 유권자 다수가 현재의 정치·정책 방향에 대해 여권에 더 높은 신뢰를 두고 있음을 시사한다. 정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12월 30일 정치 핵심 키워드는 입장 표명, 의혹 확대, 공식 조사, 인사 검증, 정쟁이다. 특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논란은 재정 정책은 물론 내란 청산, 내년 지방선거까지 복잡한 고차방정식이니만큼, 정치권의 대응과 여론 향방이 주목된다. 1. 김병기 원내대표, 각종 논란에 대해 오늘 공식 입장 표명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오늘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원내대표 개인을 넘어 여당 지도부의 책임과 국회 운영 안정성까지 연결되는 사안이라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하고 있다. 발언 내용과 후속 조치 여부에 따라 여당 내부 분위기와 정국 흐름이 달라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2. 강선우 의원, 공천헌금 1억 원 수수 의혹…정치자금 쟁점 부각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둘러싼 공천헌금 1억 원 수수 의혹이 정치권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 정치자금법 위반 여부와 함께 공천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신뢰 문제로 확산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야권은 수사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여당의 대응 방식 역시 주목받고 있다. 3. 유승민 전 의원 딸 논문 논란…고려대, 본격 조사 착수 유승민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 동문회는 12월 20일 오전 9시, 영진전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 동문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 동문 간 교류와 결속을 강화하고, 파크골프를 통한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회를 맞은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동문과 관계자들이 다수 참여해 현장은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대회는 파크골프의 기본 가치인 배려와 화합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경기와 함께 서로를 응원하며 동문 간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파크골프를 전공한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고 소통했다는 점에서 대회의 상징성과 의미를 더했다. 박종성 동문회장은 “동문회장배 대회는 경쟁보다는 교류와 연대를 중심에 둔 자리”라며 “파크골프를 통해 동문들이 다시 연결되고, 전공과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문회 차원의 지속적인 대회와 교류 행사를 통해 파크골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 동문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영진전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연말을 맞아 생활체육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한생활체육회는 ‘2025 교육연수 워크샵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2032 세계생활체육올림픽 유치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12월 19일 서울 신사동에 있는 리버사이드호텔 5층 그랜드홀에서 김균식 총재를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 프로그램은 교육연수 워크샵과 사업설명회, 송년의 밤 등 총 3부로 구성돼 생활체육의 전문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교육 워크샵과 사업설명회는 배철훈 교육연수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송년의 밤 행사는 영화배우 김경룡이 사회를 맡았다. 행사는 김균식 총재의 개회사와 환영사로 시작됐다. 김 총재는 “생활체육은 국민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자 국가 경쟁력”이라며 2032 세계생활체육올림픽 대한민국 유치를 위해 생활체육계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했다. 이어 배철훈 교육연수원장은 민간자격증 제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대한생활체육회가 운영 중인 52개 종목 맞춤형 민간자격증 체계가 지도자·심판·운영 인력 양성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워크샵에서는 20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파크골프 전문강사의 역할과 기준을 체계화하기 위한 한국파크골프전문강사협회가 공식 출범하며 파크골프 교육의 전문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파크골프전문강사협회는 12월 20일,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협회 설립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파크골프 전문강사 과정 교수진과 수료생,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협회의 출범을 축하하고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협회 창립은 파크골프의 급속한 확산과 함께 증가하는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행보다. 전문강사의 역할·책임·윤리·지도 기준을 명확히 하고 파크골프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파크골프 전문강사과정의 교수진과 수료생들이 주축이 되어 창립됐다는 점에서, 검증된 전문성과 현장성을 기반으로 출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초대 회장에 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 표준교재 저술을 비롯해 심판, 교육, 대회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파크골프 제도 정립에 기여해 온 최동표 씨가 선임됐다. 최 회장은 “이번 협회 창립은 파크골프 교육이 하나의 전문 영역으로 자리 잡는 출발점”이라며 “전문강사가 현장을 책임지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명확한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이번 주말, “어디 갈까”라는 질문에 답이 필요하다면 코엑스로 향해보자.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2025 K-핸드메이드페어’는 전시 관람은 물론 체험, 강연, 휴식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주말 데이트 코스다. 전시장에는 공예와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핸드메이드 콘텐츠가 펼쳐진다. 도자·목공·가죽·금속 공예를 비롯해 일러스트와 아트 작품, 패션·주얼리·액세서리, 인테리어 소품, 뷰티 관련 핸드메이드 제품까지 폭넓은 전시품목이 소개된다. 작가 개개인의 스토리가 담긴 작품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으며 고를 수 있어, 자연스럽게 서로의 취향을 알아가는 데이트가 가능하다. 주말 일정은 여유롭게 구성하기 좋다. 오전에는 전시 관람을 중심으로 부스를 천천히 둘러보며 마음에 드는 작품을 함께 발견하고, 오후에는 DIY 체험 클래스로 동선을 이어간다. 뜨개 체험, 액세서리 제작, 공예 소품 만들기 등 짧은 시간 안에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함께 만든 기억’을 남기기에 좋다. 전시의 깊이를 더해주는 세미나와 강연 프로그램도 주말 관람의 또 다른 즐길 거리다. 핸드메이드 브랜드 운영 노하우, 플리마켓과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경남 남해군 ‘성산 파크골프장’이 조성 공사를 마치고 준공식을 열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남해군은 12월 11일 고현면 성산 파크골프장 현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장충남 남해군수와 정영란 군의회 의장, 류경완 경남도의원, 강경삼 군체육회장을 비롯해 파크골프협회 회원과 지역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남해군은 스포츠 관광 활성화와 생활체육 기반 확충을 목표로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에 힘써 왔다. 성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지난 2023년 10월 경상남도 지방전환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됐으며, 이후 단계별 행정 절차를 거쳐 사업이 진행됐다. 성산 파크골프장은 연면적 2만1,089㎡ 규모로 조성됐으며, 관리동과 화장실, 사무실, 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함께 갖췄다. 총 사업비는 부지 매입비 12억 원을 포함해 44억 1,000만 원이 투입됐으며, 2024년 7월 착공 이후 약 1년 반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5년 12월 공사가 마무리됐다. 장충남 군수는 “성산 파크골프장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아, 누구나 편안하게 찾아와 운동하고 이웃 간의 정과 따뜻함을 나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삶의 틈에서 스며 나오는 감정의 결을 정직하게 포착해 온 박찬호 시인이 네 번째 시집 『오늘따라 날은 맑았지만, 괜스레 물어본다』를 내놓았다. 이번 시집은 상실·회복·불안·온기 같은 감정의 미세한 떨림을 화려한 비유 없이 담아내며, 일상이라는 표면 아래에서 흔들리는 내면의 움직임을 기록한다. 시집 곳곳에 마련된 여백은 독자가 자신의 언어를 덧붙일 수 있는 또 하나의 공간으로 열려 있다. 읽기와 쓰기의 감각이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형태를 띤다. 책은 「시인의 말」에서 이미 정서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편하게 와 줘서 고마워 / 잊지 않게 해줘서 감사해 / 오랫동안 기억할게” 짧은 고백처럼 배치된 이 문장들은 지나간 시간과 관계들을 향한 담담한 애도의 방식이다. 박찬호 시학의 핵심 태도를 압축하기도 한다. 그는 절망을 과장하지 않고, 희망을 선언하지 않는다. 대신 절망을 견디는 마음의 결, 희망이 스스로 번지는 방향을 조용히 따라간다. 시집에서 특히 두드러지는 것은 결핍을 통과해 존재의 자리를 다시 비추는 언어의 힘이다. 「입버릇처럼」에서는 생의 압박 속에서 몸이 금이 가는 듯한 버팀의 감각을 기록하고, 「그래도 눈이 온다」에서는 사소한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한국 파크골프는 올해 생활스포츠에서 프로 스포츠로 넘어가는 중대한 변곡점을 맞았다.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가 주도한 제1기 프로선수 선발, 규정 정립, 시스템 구축 등 일련의 변화는 파크골프의 산업화·세계화 가능성을 한층 현실에 가깝게 만들었다. 프로협회를 이끄는 이정길 회장은 파크골프의 산업·관광·콘텐츠화를 통한 K-파크골프의 프로화, 세계화를 위해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세밑, 파크골프의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는 이정길 회장을 만났다. 한국 파크골프는 올해 ‘프로 스포츠’라는 새로운 차원으로 이동한 원년이다. 노년층 중심의 생활레저에서 벗어나 제도·교육·경쟁 구조를 갖춘 스포츠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흐름의 중심에는 (사)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와 이정길 회장이 있다. 그는 연기자 출신의 대중 감각과 스포츠 관련 조직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파크골프의 체계화·제도화·산업화를 동시에 이끌고 있다. “올해는 한국 파크골프 역사에서 가장 특별한 해입니다. 생활체육에 머물던 파크골프를 프로 스포츠의 울타리로 올려놓았습니다. 협회의 최우선 가치는 공정성이고, 실력으로 평가받는 구조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프로시대 개막, 변화 중심에 선 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