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0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한 ‘기업 인권실사 평가’에서 공기업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인권경영의 선두주자임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대한변호사협회와 사단법인 휴먼아시아가 공동 주관한‘기업 인권실사 평가 발표 및 과제 컨퍼런스’행사 중 하나로 진행됐다. 지난 21일 개최된 해당 컨퍼런스는 국내 주요 기업의 인권실사(Human Rights Due Diligence) 수준을 진단하고 인권경영 현황과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기에는 국가인권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등 권위 있는 기관들도 함께 참여해 공신력을 더했다. 특히 이번 평가는 대한민국 법조계를 대표하는 대한변호사협회와 국내 인권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사단법인 휴먼아시아가 공동으로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수원은 이번 성과가 단순한 선언적 수준을 넘어, 인권경영 체계 구축과 실질적 이행 노력이 외부의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수원은 그동안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 근로자, 지역사회, 고객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인권경영 체계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지난 22일, 2026년 1분기 기준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비보장 수익률 부문에서 30.32%의 수익률을 기록, 적립금 100억원 이상 금융기관 기준 전(全) 금융권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산은행은 은행권 기준 확정급여형(DB)·확정기여형(DC) 원리금보장 수익률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원리금보장과 비보장 상품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나타냈다. 이번 성과는 상품경쟁력 강화와 고객 중심 자산관리 서비스 확대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부산은행은 엄격한 기준을 바탕으로 우수 펀드 및 ETF를 선별해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160여 개 이상의 ETF 상품 라인업을 구축해 고객의 투자 선택 폭을 넓혔다. 또한 모바일뱅킹 내 ‘연금코치’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객이 자신이 수익률을 비교·분석하고 투자상품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디지털 기반 연금 관리 환경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금사업부 조직을 강화하고 마케팅 기능을 확대하는 등 고객 대응 체계를 정비하며, 증가하는 연금 투자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부산은행 최재영 WM/연금그룹장은 “고객의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이 지난 22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원자력산업전’에서 해외 원전기업들을 초청해 ‘해외바이어 초청 통합관’을 운영한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국제원자력산업전은 해마다 약 2만 명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자력 분야 행사다. 한수원은 행사 기간 중 해외바이어 초청 통합관을 통해 400건 이상의 1대1 상담을 주선하여 국내 원전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한수원은 지난해 한·미 원전동맹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협력 중소기업의 북미 진출을 지원하고, 체코 원전사업 수주 이후 양국 기업 간 기술교류를 확대하는 등 신규판로 개척에 초첨을 맞추었다. 이에따라 북미·체코를 포함한 다양한 국가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통합관을 구성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수출을 돕는 ‘수출 앵커기업 홍보관’과 한수원이 후원하는 청년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청년 창업기업 홍보관’도 함께 마련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와 국내 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장을 통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관내 중·고등학생과 교사가 한 팀으로 참여하는 ‘사제동행 2026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학생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생경진대회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술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질문하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 부산교육청이 올해 처음으로 준비한 대회이다. 대회는 ‘해양수도 부산’이란 주제로 지난 20일부터 다음달까지 프롬프트 설계서 제출을 통한 예선이 진행 중이다. 6~8월에 열리는 본선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상위 15개 팀을 대상으로 ▲앱 개발 과정 ▲앱 시연 ▲심사위원과의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한다. 최종 선정된 앱들은 부산의 해양 관련 문제 해결, 정책 제안 및 도시 홍보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최우수팀을 포함해 최종 선정된 6개 팀에게는 교육감상을, 최우수 수상팀 지도교사에게는 지도교사상을 수여한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Prompt Engineering)’은 AI의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최적의 결과물을 얻기 위해 질문이나 지시어를 정교하게 설계하는 기술로, 대회는 지도교사의 조언과 학생들 간의 협업을 바탕으로 최선의 답을 찾아가는 ‘논리적 설계 과정’을 중점적으로 평가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도내 노후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와 사업 성과 제고를 위해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과 구조고도화사업에 대한 자체점검과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2026년 예산이 지원되는 사업과 2025년 이월예산 사업 가운데 현재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진주·사천·김해·밀양·함안 등 5개 시군의 총 15개 사업이다. 이 중 재생사업은 4건, 구조고도화사업은 11건이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군에서 추진 중인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과 구조고도화사업 등 보조사업의 추진 상황과 예산집행의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당초 사업계획과의 일치 여부 ▲계획변경 협의 여부 ▲관계기관 협의 및 행정절차 이행 여부 ▲보조금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단순 집행 상황 확인에 그치지 않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함께 점검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향후 후속사업과 신규 공모사업 대응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보조사업 전반을 점검함으로써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한편, 노후산업단지의 환경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24일 기장읍 대변항에서 전국 최고 수산물 축제인 ‘제30회 기장멸치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기장멸치축제는 기장멸치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일천) 주관으로 열리는 기장군 대표 축제이다. 전국 최고의 수산물 축제이자 기장을 대표하는 축제로, 특히 올해는 개최 3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인 만큼, 예년보다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이번 축제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낚시배 승선체험 ▲맨손 활어 잡기 ▲멸치은빛 樂공연 ▲해상불꽃쇼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30주년 기념무대에서는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24일에는 정서주와 천록담, 25일은 손빈아·채윤·최지예, 26일은 미스터팡·김수희·장하온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기장멸치 가요제는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25일 예선을 거쳐 26일 본선이 진행된다. 또한, 본선 무대 이후 MC 박군과 나태주가 진행하는 태군노래자랑으로 꾸며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멸치회 무료 시식회가 축제 기간 3일간 운영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기장의 참맛을 경험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지난 21일,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신규 연간회원제인 ‘사이언스 패스’의 법인 1호 가입 인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이언스 패스’는 전국 6대 국립과학관을 통합 이용할 수 있는 연간 회원 서비스로, 국민의 과학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과학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다. 부산은행은 과학문화 확산 정책에 선도적으로 부응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의지를 이어가기 위해 이번 연간회원제에 ‘법인 1호’로 가입했다. 특히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연간회원권 200매를 구매해 과학 체험 기회를 넓히고, 일상 속 과학문화 향유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 시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부산은행 BC카드(체크카드 포함)로 연간회원권 결제 시 1인당 2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이용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 부산은행 김성주 은행장은 “과학이 일상 속에서 보다 친숙하게 경험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가 지역 경제의 근간인 조선, 자동차, 화학 분야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울산시는 21일 오후 3시 울산시의회 회의실에서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용노동부가 올해 신설한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사업’에 울산시가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울산시는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7억 원 전액을 올해 말까지 안전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주력 산업군(조선, 자동차, 화학)의 50인 미만 영세 제조업체에 집중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서류 위주의 컨설팅에서 벗어나 현장의 위험 요소를 실질적으로 제거하는 데 집중한다. ▲심층 위험성 평가 및 기술 지도 ▲위험 요인 제거 시설 개선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다국어 교육 ▲비상 대응 훈련 실시 등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스스로 안전을 관리할 수 있는 ‘자율 안전보건 체계’를 현장에 안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날 열리는 사업설명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테크노파크,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유관기관,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 및 안전관리자 등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이 원전 주변지역 소상공인 및 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섰다. 한수원은 지난 20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KB국민은행,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ʻ소상공인 희망채움기금(이하 희망채움기금)ʼ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희망채움기금 사업은 한수원과 신용보증재단, KB국민은행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보증부 대출 지원 사업으로, 앞으로 5년간 총 60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사업 첫해인 올해는 한수원 예산 25억 원과 KB국민은행 출연금 10억 원을 보증재원으로 300억 원 규모로 조성했다. 희망채움기금은 시중은행 평균 대출금리보다 낮은 협약금리를 적용하며, 대출 시 발생하는 보증료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원전이 소재한 6개 기초지자체(기장군, 영광군, 고창군, 경주시, 울진군, 울주군)의 소상공인과 소기업이다. 사업 참여 신청은 20일부터 할 수 있고 최종 수혜 대상은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보증드림 누리집, 또는 보증드림앱을 통해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고 방문 신청을 원할 경우, 기장군은 부산신용보증재단, 경주시와 울진군은 경북신용보증재단, 영광군은 전남신용보증재단,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울산 울주문화재단은 올해 13회째 맞은 울산옹기축제의 대한민국 옹기공모전 대상에 전통 분야 김창호의 '질푸레독'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울주문화재단은 전통 옹기의 계승과 발전은 물론, 현대적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대상을 받은 ‘질푸레독’은 전통 옹기 물레를 활용한 두레질 기법으로 성형된 작품으로, 현대적 문양과 성형기법을 조화롭게 접목하면서도 전통 옹기 제작기법을 충실히 계승하여 완성도가 매우 높은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전통분야 금상은 최청조의 ‘허음’, 관광기념품 분야 금상은 권남숙의 ‘꽃잎을 품은 흙 빛 이야기’가 수상했다. 해당 작품은 옹기 표면에 작은 꽃잎을 겹겹이 표현하여 옹기 특유의 온화함과 정다움을 섬세하게 담아낸 생활옹기로, 일상 속 활용 가능성과 옹기 문화의 확산 가능성을 시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옹기공모전 대상 수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금상 수상자는 울산광역시장상 및 울주군수상이 수여되며, 울주문화재단에서 시상금이 지급된다. 대상 및 금상 시상식은 5월 1일 개최되는 2026 울산옹기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13회 대한민국 옹기공모전 수상작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