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추석 연휴기간 귀성객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월 3~9일 본청을 비롯해 산하 교육기관, 학교 등의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개방되는 곳은 시교육청 본청, 동·부교육지원청 등 행정기관 15곳, 일선 학교 138곳 등 총 153곳이다. 현재 공사 진행 학교와 기관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방하지 않는다. 특히 시교육청은 본청 자주식 주차장을 포함해 총 313면을 개방할 예정으로, 인근 주택가의 주차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 주차장 개방 시간은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결정해 운영하므로, 이용에 앞서 개방시간 등을 확인해야 한다.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과 기관별 개방일 등은 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주차장 이용 시에는 ▲차량 전면에 비상 연락처 남기기 ▲시설물 훼손 금지 ▲쓰레기 무단 투기 자제 등 이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주차장 개방을 통해 귀성객들이 주차 걱정 없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 소통해 시민 편의가 증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5·18민주유공자유족회(회장 양재혁)와 푸른마을공동체센터(센터장 정호)는 30일, ‘5·18정신 계승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 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계승하고, 지역 공동체 복원과 시민 참여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분야는 ▲5·18 관련 기념·문화 사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청년 창작자 및 소상공인 네트워크 지원 ▲행사 공동 참여 및 홍보 ▲문화·교육 협력 등이다. 국가보훈부 공법단체인 5·18유족회는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의 유족들로 구성된 단체로, 그동안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진상규명, 전국화·세계화, 사회공헌 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푸른마을공동체센터는 지방자치와 주민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 체제를 만들어가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재혁 유족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5·18 희생자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오월정신이 지역사회 속에서 다양한 영역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역사적 가치가 공동체 정신의 복원과 함께 더욱 빛나길 염원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주민 화합을 위한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운영하는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숙)이 지역 어르신 100명과 함께하는 합동 생신잔치 ‘행복애(愛) 꽃드림’ 을 개최했다. 행복애(愛) 꽃드림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외로움 및 고립감을 해소하고 일상의 행복감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까르르스타 수완점에서 진행했으며, 마을주민의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기관과 기업, 지자체가 함께 손잡고 어르신들의 삶에 따뜻한 활력을 불어넣어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LG이노텍 노동조합(지부장 이규채)이 이번 행사 비용 900만 원 전액을 지원해 어르신들의 실속 있는 건강 꾸러미도 제공했다.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은 LG이노텍 노동조합과 지속적인 민관협력으로 지역주민들의 행복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이현숙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에 따뜻한 활력이 더해지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들의 존경하고 섬기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추석 연휴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한끼’ 지원에 나선다. 서구는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농성2동과 금호1동 천원국시 매장에서 ‘천원국시’ 를 무료로 제공한다. 매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문을 열고, 매장별로 하루 100그릇씩 총 600그릇의 국수를 나눈다. 매장 내 나눔냉장고도 함께 열어 식사 대용 즉석식품과 식자재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해당 지역은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비율이 높은 곳으로 명절 기간 따뜻한 식사와 생활지원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앞서 서구는 지난 설 연휴에도 천원국시 매장을 열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천원국시’는 서구의 대표 나눔 브랜드로 현재 10개 매장에서 하루 100그릇씩 총 1000그릇의 국수가 제공되고 있다. 또한 어르신 일자리 창출, 우리밀 소비 촉진, 지역 나눔 문화 확산까지 이뤄내며 ‘1석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매장별로 어르신, 임산부, 취약계층 등 지역 특성에 맞춰 맞춤형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올해 추석은 개천절과 한글날 등 공휴일이 이어지면서 연휴가 길어짐에 따라 서구는 복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대한민국 1호 도심 국가습지, 황룡강생태길30(이하 황룡강생태길30’ 을 활성화하기 위한 테마형 코스 조성, 대형 홍보판 설치 등 새 단장을 마쳤다고 밝혔다. ‘황룡강생태길30’ 은 광주의 유일한 섬이 있는 송산근린공원부터 대한민국 첫 도심 국가습지로 지정된 황룡강 장록습지, 영산강과 황룡강이 만나는 동곡 두물머리까지 약 12km에 이른다. 광산구는 ‘황룡강생태길30’이 걷고 싶고, 찾고 싶은 명품길의 면모를 갖추도록, 주요 구간의 특색을 살린 테마형 코스 조성을 추진해 왔다. 길의 특성, 역사성, 정체성 등을 담은 디자인을 개발, 이를 활용한 이정표 12개, 기념사진 촬영 구역(포토존) 3개, 친환경 안내판 3개 등을 설치했다. 황룡강생태정원 인근에 방치된 옹벽은 ‘황룡강생태길30’ 홍보관으로 재탄생했다. 황룡강생태정원은 계절 꽃이 식재돼 많은 시민이 찾는 곳으로, 광산구는 미적 경관을 개선하고, 대외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가로 길이가 12m~16m에 달하는 대형 홍보판 3개를 옹벽에 설치했다. 홍보판은 ‘황룡강생태길30’의 명칭과 황룡강 장록습지에 서식하는 대표 동물인 수달을 형상화한 시각적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한글의 소중함을 알리고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10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행사와 체험활동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오는 10월 2일 전남대학교 용봉홀에서 전남대와 공동으로 ‘579돌 한글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이정선 교육감과 이근배 전남대 총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훈민정음 해례본 낭독, 한글 발전 유공자 포상,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난 9월 진행된 ‘한글사랑 글그림소리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공모전은 광주지역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AI 활용 한글날 테마송 ▲자음·모음 디자인 ▲순우리말 엽서쓰기 ▲사진 공모전 ‘세종대왕이 간식 쏜다’ 등으로 펼쳐졌다. 광주시교육청은 또 민주마루에서 체험·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산하 5개 도서관에서는 학생들이 한글의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40여 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중앙도서관은 10월 11일 5~8세 유아 대상 그림책 독서활동 ‘책 읽어주는 도서관’을, 18일에는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작가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한글 테마 영화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남구가 반려동물과 시민 안전을 위한 광견병 예방에 나선다. 남구는 오는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17일 동안 ‘2025년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 등록을 마친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남구청이 지정한 17곳의 동물병원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 모두에 전염될 수 있는 치명적인 질병이지만, 정기적인 예방접종만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다. 남구는 접종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접종을 받은 1,000마리에 한해 마리당 5,000원의 시술비를 지원한다. 현재 광주 지역 예방접종 비용은 약 1만 원 수준이어서, 지원 혜택을 받으면 절반 가격으로 접종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지원은 반려동물 등록을 완료한 경우에만 받을 수 있다. 아직 등록하지 않은 경우, 등록 절차를 마친 뒤에야 지원 대상이 된다. 접종 가능한 동물병원 명단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광견병은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한 번 발생하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전염병”이라며 “예방접종과 등록은 반려동물을 지키는 최소한의 장치이자, 이웃과 공동체를 위한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행정정보시스템이 마비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가동중이라고 밝혔다. 동구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16조’, ‘광주광역시 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28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중이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임택 동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고, 부구청장, 자치행정국장, 주민복지국장, 홍보미디어실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행정정보시스템 화재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을 총괄하며, 행정정보시스템 중단에 따른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수습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동구는 민원 불편 최소화를 위해 구청 누리집과 블로그 등 SNS를 통해 주요 장애사항 및 복구사항, 증명서 발급 가능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안내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현재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발 빠른 대응으로 우리 구의 전반적인 시스템은 복구돼 정상 운영중이다”면서 “구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시스템이 완전히 정상화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북구 청년센터와 전남대학교 후문 일대에서 북구 최대 청년 축제인 ‘북구 청춘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구 청춘페스타’는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청년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청년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9월에 열리는 북구 대표 청년 축제이다. 앞서 북구는 이번 축제가 청년 중심의 내실 있는 행사로 치러질 수 있도록 지난 6월 북구 청년으로 구성된 추진기획단을 모집 및 운영하여 슬로건 및 콘셉트 결정, 세부 프로그램 구성, 홍보 활동 등 전반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기획단은 올해 축제의 슬로건을 ‘아주 보통의 청년’으로 정하고 청년들의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조명하는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29일에는 북구 청년센터와 행복어울림센터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청년정책 의견수렴 이벤트를 비롯해 퍼스널 컬러&조향 컨설팅, 베이킹 및 공예 클래스, 금융 트렌드 강의 등 청년의 호응도가 높은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30일 전남대학교 후문 일대에서는 기념식과 청춘거리 노래방 등 무대 행사와 청춘마켓, 청년공작소 공예 체험, 청년정책 홍보, 재즈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 북구 시화문화마을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북구 발전 정책토론회’가 지역 현안인 복합쇼핑몰 건립 문제를 두고 격렬한 논의의 장이 됐다. 지난 25일 토론회에는 시민사회, 학계, 소상공인 대표들이 모여 복합쇼핑몰이 가져올 경제적 효과와 동시에 불러올 부작용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행사를 주최한 (사)광주공동체 문상필 상임고문은 “복합쇼핑몰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도 있지만, 지금처럼 대기업 중심으로 밀어붙이면 기회가 아니라 절벽이 될 것”이라며 문제의식을 던졌다. 오주섭 광주경실련 사무처장이 발제를 맡았고, 조진상 동신대 명예교수, 민경본 복합쇼핑몰 대책위원장, 박창순 말바우전통시장 상인회장, 양충호 북구골목상점가연합회 회장, 오선신 북구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토론자들은 복합쇼핑몰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지만, 시와 대기업이 시민과 상인을 배제한 채 절차를 일방적으로 진행한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짚었다. 유통산업발전법상 상설협의체조차 열리지 않았다는 점은 비판의 핵심이었다. 소상공인들이 제안한 공동마케팅, 상생기금 조성, 청년 고용, 지역 제품 입점 확대 등의 요구가 무시된 점도 도마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