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광산구 송정2동(동장 나교석)이 송정2동 통장봉사단(단장 김소순), 도산지구대(대장 김정기)와 함께 소매치기 합동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에서 발생한 경미한 절도 사건을 계기로, 생활 범죄 예방 및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유동 인구가 많은 송정5일장날, 백제약국 사거리에서 송정매일시장상가 일대까지 진행했으며, 소매치기 예방 홍보와 순찰 활동까지 병행했다. 이들은 참여자들에게 가방 안전 소지법·주변 경계 요령 등 실질적인 예방법을 안내하며, 주민들과 소통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펼쳤다. 나교석 송정2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동네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안전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시민의 최대 관심사인 복합쇼핑몰 ‘더현대’의 건축허가를 조건부 승인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건축허가는 광주시로부터 지난 2월 28일 접수된 이후 건축허가의 타당성 여부 검토를 위한 TF팀 운영 및 교통개선방안 연구용역 등 북구의 다각적인 검토를 거쳐 처리되었다. 북구는 광주 최초의 복합쇼핑몰인 ‘더현대’ 입점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3월 TF팀을 구성하고 3차례에 걸쳐 건축물 및 기반시설 설치의 적정성 여부를 검토했다. 또한 북구는 ‘더현대’ 개발 사업으로 인해 나타날 문제 중 가장 우려되는 교통문제에 따른 대책을 제시하기 위해 전남대 산학협력단에 교통개선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의뢰했다. 이 연구용역은 복합쇼핑몰 개발 사업과 관련하여 광주시에서 실시한 교통영향평가에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주변 교통량과 대규모 재개발 사업 중 일부가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모두 고려한 실효성 있는 교통 대책 수립을 위해 진행됐다. 연구용역에 따르면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광천권역 일대는 현재 하루 13만 대가 넘는 차량이 통행하고 있는 곳이며 향후 복합쇼핑몰과 인근 대규모 재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새 정부 정책 기조 연계와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 형태로 조직 개편의 짜임새를 완성했다. 남구는 18일 “새 정부의 국정 기조를 구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올해부터 전국 시행에 들어간 의료‧요양 등 통합돌봄 기능 강화를 위해 컨트롤 타워를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조직 규모를 키우는 것보다는, 정부의 기준 인력 동결 방침에 따라 총정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과 한반도 평화‧인권을 강조하는 새 정부의 대선공약 및 국정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완성하는데 있다. 더불어 주민 삶의 현장에 행정력을 집중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돌보면서 저출생‧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고, 빈틈없는 삶까지 보장하는 사회를 이뤄내고자 했다. 남구청 조직은 기존 6국‧2실‧2관‧29과‧123팀 체계에서 6국‧2실‧2관‧30과‧124팀으로 바뀐다. 조직의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희망복지국에 있다. 이곳은 기존 5과 17팀에서 6과 18팀으로 재편된다. 1개 과와 1개 팀이 각각 증가한 이유는 지난 3월부터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8일부터 7월 18일까지 한 달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제36조에 따라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연면적 1000㎡ 이상의 비주거용 시설물 소유자에게 매년 10월 부과되는 것으로 병원, 공연장, 백화점 등이 해당되며 서구는 대상 시설물이 2870건으로 5개 자치구 중 가장 많다. 이번 조사는 부담금 부과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사전 준비 작업으로 서구는 조사요원 6명을 투입해 ▲시설물의 실제 사용 용도 ▲멸실·휴폐업 등으로 인한 미사용(공실) 여부 ▲면제 대상 시설물의 목적 외 사용 여부 등 시설물 운영 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2025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기간은 2024년 8월 1일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로 이 기간에 시설물을 30일 이상 사용하지 않았거나, 주거용으로 사용한 경우에는 미사용 기간에 대한 교통유발부담금을 감면해 줄 방침이다. 감면대상자는 7월 중 미사용 신고기간 내에 미사용 신고서와 증빙자료를 첨부해 감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구청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이강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내남동에 위치한 도시농업복합단지에서 올해 농작물 수확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농작물 수확의 기쁨을 직접 체험하게 하고, 자연 생태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린이와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상추·케일 등 다양한 채소를 수확하고, 채소는 집으로 가져가 가족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수확체험 행사가 아이들에게 자연 속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그, 이웃 간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의미있는 도시농업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구는 지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도시농업 공간조성사업‘에 선정돼 도시농업복합단지를 조성, 체험 텃밭·도시농업 정원·주말농장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 복합단지를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17일 서구청 이음홀에서 ‘주방정리 컨설턴트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골목상권 소규모 음식점 주방정리 지원사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컨설턴트단이 150㎡ 미만 소규모 음식점을 직접 방문해 주방 위생 진단부터 정리 시연, 수납 용품까지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위생 개선 프로젝트다. 서구는 컨설팅을 수행할 인력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9명을 선발하고 총 16시간의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전원이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을 취득한 실전형 컨설턴트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주방·식재료 보관장소·냉장고 등 위생 진단 ▲정리 시연 ▲위생 개선 방안 안내 등을 통해 업주가 스스로 위생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실천 위주의 역량 향상을 지원한다. 대상 업소는 주방 정리에 어려움을 겪는 노령자나 여성 1인 운영 업소와 착한가게 등 사회공헌에 참여 중인 소규모 음식점을 우선 고려해 오는 7월 중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기존의 단속과 지도·점검 위주의 보건위생 행정에서 벗어나 현장을 찾아가 위생 관리와 주방 정리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역할로 전환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서구는 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최근 동구보건소와 호랑꼬두메 행복나눔센터, 동구 지원건강생활지원센터 등 총 3개소에 ‘동구 통합건강센터’를 설치,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동구 통합건강센터에서는 주민들에게 건강 상담, 만성질환 관리, 예방접종 등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1:1 맞춤형 건강관리와 지역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의료와 돌봄이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 유도, 건강정보 제공과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통합건강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주민 참여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갈등 해소와 효율적인 주택 관리를 위해 공동주택 관리 상담센터 운영에 나선다. 17일 남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관내 공동주택 253개 단지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리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최근 부쩍 늘고 있는 입주민과 관리주체 사이의 갈등을 비롯해 입주자 대표회의 내부 분쟁, 주택 관리업자와 사업자 선정 과정의 잡음 등을 없애기 위해서다. 남구는 센터 운영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 차원에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법률과 회계, 기술적 판단 등에 관해 무료 상담 및 자문 의견을 제공, 입주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관리비 절감, 아파트 관리‧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동주택 관리 상담센터의 주된 방문 지역은 초창기 관리 체계 미흡으로 분쟁이 잦은 신축 아파트와 고질적인 민원으로 갈등이 반복 발생하는 공동주택, 관리 인력이 부족한 노후 임대 아파트 등이다.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한 상담은 월 2회 정기 상담과 수시 상담 방식으로 진행되며, 담당 공무원과 주택관리사 2명이 현장을 방문해 공동주택 장기 수선과 회계 처리, 단지별 주요 민원 사항에 대한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정기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2025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가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공적으로 폐막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장애인사격연맹(WSPS) 주최, 대한장애인사격연맹(회장 문상필) 주관으로 열렸으며, 세계 26개국에서 총 317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 국가대표 선수 14명이 출전해 금메달 13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9개 등 총 3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인도가 금 6개, 은 8개, 동 2개로 종합 2위, 러시아와 이탈리아가 각각 금 2개, 동 1개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특히 대한민국은 이번 월드컵 종합우승으로 2024 파리 패럴림픽을 포함한 최근 4개 국제대회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 명실상부 세계 최강 장애인사격국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문상필 대회장은 “모든 선수단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고 귀국해 기쁘다”며 “다가오는 2026년 세계선수권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한민국 장애인사격의 국제 경쟁력과 위상을 한층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문 회장은 또한 대회 기간 중 일본 장애인사격연맹 키요시 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 간 국가대표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갑질은 사라지지 않는다. 아니, 사라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사라지도록 하지 않는다. 광주 남구청 A 동장이 부하 직원에게 “일도 못하는 것들”이라는 폭언을 일삼고, 심지어 특정 여직원을 ‘탕비실 실장’이라고 불렀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남구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이를 명백한 갑질로 규정하고 징계를 권고했다. 그러나 결과는 ‘불문경고’. 징계가 아닌, 말 그대로 ‘문제 삼지 않겠다’는 선언이었다. 여기에 시민의 납득은 없다. 그리고 피해자의 상처를 보듬는 노력도 없다. 단지 ‘절차대로 처리했다’는 행정적 말장난만 있을 뿐이다. 공무원 사회는 ‘위계’라는 질서로 운영된다. 위계가 권위로 이어지고, 권위는 때로 권력이 된다. 그리고 그 권력이 무너지는 순간, 직장은 지옥이 된다. 이번 사건은 그 전형이다. 폭언과 비하, 모욕이 반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광주시는 해당 간부에게 공식 징계조차 내리지 않았다. 오히려 ‘징계 기록에도 남지 않는 처분’으로 조용히 덮었다. 문제는 이 한 사람의 행위가 아니다. 더 큰 문제는 이런 갑질이 수면 위로 올라왔을 때, 사회가 어떤 태도로 대응하느냐는 것이다. 광주시는 그 질문에 ‘관용’이라는 이름의 방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