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1년 9월 10일 오후 3시부터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1 영양․청송 교육가족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영양군수,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 영양 및 청송 교육지원청교육장, 교육지원과장,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학부모회협의회장, 녹색어머니회장, 학부모자원봉사자 대표 등 관계자 25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소통 토론회는 「맛쿨멋쿨TV」를 통해 유튜브로 생중계되었으며 영양․청송지역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 될 수 있었다. 특히 기존 획일적인 주요 업무 보고회 형식을 탈피하여 학교 지원과 업무 개선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하였다. 또한 임종식 교육감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을 운영하여 경북교육에 바라는 점, 지역과 상생하는 경북교육, 현안 사업 등이 논의되었다. 영양교육지원청 이경 교육장은 “학교지원센터의 농촌소규모지역 우수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된 내용과 주요 학교지원 실적 등 6개의 업무개선 사례를 보고하고, 교사․학생․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영양교육을 실천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작은 학교 살리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 위생·안전성 확보를 위해 2021년 9월 10일 15:00에 봉화교육지원청 3층 교수학습도움센터에서 유·초·중·고 영양(교)사, 조리사, 조리종사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교육을 실시 하였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도교육청 교육안전과 백유림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학교 급식소 안전보건 관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학교 급식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 및 유해물질 관리, 응급처치 요령 등 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내용을 중점 교육하였다. 기세원 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부득이하게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학교급식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위생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은 2021년 9월 10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교육회복을 위한 협의와 2학기 주요업무 전달을 위한 유·초·중·고등학교 교장 22명을 대상으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운영을 점검하고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학교 현장의 교육력을 회복하고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건강증진 등 전인교육에 힘쓰도록 당부하였다. 2021학년도 2학기 경상북도교육청 주요업무와 봉화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교육청과 학교가 소통하고 공감하며 학생들을 위한 교육활동에 전념할 것을 주문하였다. 박세락 교육장은“코로나 상황이 어렵더라도 학생들의 교육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다양한 새로운 교육활동 방안들을 모색해 주길 당부한다. 더불어 인성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1년 9월 10일 관내 초・중・고 학교장을 대상으로 봉화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사안 등 학교 구성원 간 갈등의 원만한 해결을 통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 정상화를 위한 관계회복 생활교육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청송중・고등학교 교감 장재익 경상북도교육청 관계회복 생활교육 선도지원단 강사의 연수로 진행되었으며, 응보와 처벌보다는 회복적 생활교육과 회복적 학교만들기를 통한 공동체의 관계회복을 위한 방안을 중심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학교폭력 사안 중 학교장 자체 해결로 처리되었으나 관련 학생들의 관계 회복을 위한 조정이 필요한 경우와 학교폭력 이외의 구성원 간 갈등으로 인해 관계 회복을 위한 조정이 필요한 경우 등으로 나누어 사례 중심으로 구제척으로 진행되었다. 봉화교육지원청 박세락 교육장은 학교장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관계회복 생활교육 연수를 통해 학교 구성원들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갈등이 원만하게 조정되고 학교의 교육력 회복을 지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상북도는 한국농업경연인 경상북도연합회주최로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내 19개 시군의 한국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 회원들과 대구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중심으로 시중가 보다 10~3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같은 기간 엑스코 제1전시관(서관)전면 광장에서는 한우자조금 관리위원회와 함께 주최하는 ‘도농상생 한우소비촉진행사’도 개최된다. 또 부속 행사로 농산물 품평회를 개최해 회원들이 생산한 우수농산물에 대해 시상도 하면서 고품질 농산물의 생산을 장려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추석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모든 판매를 직거래 형태로 운영해 절감된 유통비용을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돌아가도록 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추석명절을 맞아 바로마켓 추석특별판매전, 사이소 한가위 특판행사 등 다양한 직거래 행사를 추진한다. 올해 저온피해, 우박, 태풍 등 기상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고 소비자에게는 명절 재수용품 구입비용을 절감 시킬 계획이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올해 농특산물 품앗이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석을 앞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을 지정하여 원고개시장, 신평리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는 코로나19 확산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조치로 인해 부서별로 지정된 날짜에 실질적으로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내실 있는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서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우리 구 직원들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 우리지역 전통시장이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 서구청에서는 매년 명절 때마다 750여명의 공직자들이 관련 기관단체, 공공기관과 연계하여 온누리상품권 구입, 전통시장 장보기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 환경개선 사업과 시설 현대화 사업 등 시장별 특성화 사업을 추진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인 매출 증대에 열성을 다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9월 9일 학생교육지원관 강당에서 오전 10시에는 관내 공립단설유치원 원장과 초등학교 교장, 오후 2시에는 중, 고, 특수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2학기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참여인원 제한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교육지원청 직원 및 전입 교장 소개, 주요 업무 전달, 교육 현 협의 순으로 진행했다. 회의에 참석한 각급 학교장은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주요업무 사항을 다시 한번 더 숙지하고, 코로나19 비상 상황에서도 안전한 학교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면서 철저한 방역 속에서 정상적인 2학기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정보를 서로 공유했다. 이용만 교육장은 “학교에서 철저한 방역과 아이신나 경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노력과 정성을 쏟아주셔서 고맙고, 2학기에도 지속적인 안전한 학교, 신나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배워서 실천하는 아이신나 경산교육’이 되도록 교육지원청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군위군 우보면 선곡리 이원교 씨 농가에서 지난 9일 추석 햅쌀용으로 조기 재배한 벼 수확을 시작하며 첫 햅쌀 출하 소식을 알렸다. 이날 수확을 시작하는 벼는 지난 5월 1일 날 이앙 한 해담쌀(조생종) 품종으로 130일 만인 이날 수확을 하게 되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무더위, 기습 장마 등 이상기후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벼를 수확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지역 농민들의 구슬땀으로 빚어낸 값진 수확이 안정적 영농기반 마련과 농업인의 높은 소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2021년 9월 10일 오후 3시부터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감과 함께하는 2021 영양·청송교육 유튜브 실시간 방송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영양 ․ 청송교육 교육감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다!"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의미로서 현장에는 영양·청송의 학부모 단체 대표 8명을 초청되었으며 학교 업무 지원 강화를 위한 영양·청송교육의 주요 실적과 특색사업 등 임종식 교육감과 청송·영양 교육가족 300여명이 유튜브 맛쿨멋쿨로 참여하여 경북 교육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즉문즉답의 장이 펼쳐졌다.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지원센터 전반기 실적과 코로나19 시대 학력, 사회성․인성, 감성의 공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는 청송형 맞춤형 교육력 복귀 프로젝트를 보고했다. 주요 업무 보고에 이어 교육감과 현장, 온라인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작은 학교 활성화를 위한 비전과 대책, 농산어촌 학교의 교원 사택 문제, 운동부 학생의 고등학교 진학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 모색 및 의견을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영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국판 뉴딜사업인 ‘2022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3억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2년간 추진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55억(국비 33억, 도비 6.6억, 시비 15.4억)으로 영천시 금호로, 최무선로, 강변로, 영화로, 천문로 등 주요 시가지 20.5km 구간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신호기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온라인신호시스템, △주요 교차로의 실시간 교통량 및 통행속도 수집을 위한 스마트 교차로시스템,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보행자 보호시스템, △신속한 소방 활동과 인명구조를 위한 긴급차량 우선시스템, △주차장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주차정보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영천시장은 “이번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광역생활권인 대구, 경산 등 인근 지역 간 시스템 연계로 원활한 교통소통을 도모하고,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 경마공원 건설사업 등과 같은 대규모 사업과도 연계하여 큰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