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1년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 “미래인재 필수역량과 보드게임”을 7일 운영했다. ‘창의적 사고’ 보드게임을 활용해 놀이 경험으로 변화되는 새로운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창의적인 시도로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을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들이 이수하여 창의성·의사소통·비판적사고·컴퓨팅 사고·협업 관계와 즐겁게, 재미있게, 청소년들과 라포 형성 및 상담적 접근으로 기능하여, 지역사회 내 전문자원봉사자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들이 청소년들에게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는데 주축이 되어 앞장섬으로 행복하게 꿈과 멋진 미래를 이루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로서의 역량을 기대한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상주시는 관내 식품접객업소의 음식문화 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을 받는다. 모범음식점 수는 전체 일반음식점 수의 5% 이내에서 지정하며 상주시 관내 영업신고증을 교부받은 일반음식점이 신청 대상이다. 상주시는 65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신규 및 기존 지정업소의 지정 신청을 받고 음식문화개선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70개소를 지정 및 재지정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모범업소 지정신청서를 상주시보건소 보건위생과 식품위생팀 및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상주시지부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되면 인증마크 제작 부착과 상수도 요금 감면, 쓰레기 종량제봉투 지원, 시 홈페이지 및 홍보책자 발간 홍보, 음식문화 개선사업 관련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상주시 관계자는 “모범음식점 지정으로 환경 개선과 친절서비스 등 위생 수준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관내 우수한‘대표음식, 전문음식' 등을 발굴해 코로나19로 인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서울연합내과의원은 9일 상주시청 시민의 방에서 시민 건강을 위한 대상포진 무료 접종 협약식을 했다.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은 상주중앙로타리클럽과 새상주로타리클럽이 후원하며, 서울연합내과의원은 상주시에서 추천한 어려운 이웃 400명에게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대상자 선정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지 못하는 이웃을 추천할 계획이다. 상주중앙로타리클럽 김용한 회장과 새상주로타리클럽 김상현 회장은 “취약계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협약체결로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중앙로타리클럽, 새상주로타리클럽, 서울연합 내과의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소외된 이웃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상주시에서도 꼭 필요한 이웃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풍천면 경로당 전수 방문을 통한 마을(面) 중심의 건강지원체계 강화 풍천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보건소와 협업하여 가곡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우리동네 건강 징검다리’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보건소 접근성이 떨어지는 면 단위 주민들에게 보건소 직원이 직접 찾아가는 보건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경로당 어르신 맞춤형으로 웰빙 스트레칭, 기초검사(혈압·혈당) 측정, 고혈압·당뇨 교육, 구강보건 교육을 차례로 실시하였으며, 건강 상담 및 보건기관 연계활동까지 이어졌다. 가곡 1리 새마을부녀회장은 “간호사 선생님이 직접 자세히 설명해주고, 건강 체크도 해주니 더욱 믿음이 가고 감사하다”며 “이런 기회가 자주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면 단위까지 보건교육 및 홍보활동이 활성화되어 더 많은 주민이 사업 혜택을 받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우리동네 건강 징검다리사업은 경로당 전수 방문과 더불어 월 1회 ‘이장’ 건강교육도 포함한다.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하는 이장은 우리동네 건강지킴이가 되어 건강 위기 가구를 발견하는 등 건강 안전망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안동시는 소상공인들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은 줄이고 매출은 증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경상북도 공공배달앱 ‘먹깨비’운영에 적극참여하고 있다. ‘먹깨비’ 공공배달앱은 지난 9월 9일 정식 오픈했다. 먹깨비 가입 가맹점은 가입비와 광고료 없이 중개수수료 1.5%(부가세 별도)만 부담하면 되며, 음식 등 배달서비스가 가능한 관내 소상공인은 ‘먹깨비’ 홈페이지 내에서 입점 신청을 하거나 전화로 신청(을 할 수 있다. 가맹점 등록 신청 시 구비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영업신고증, 통장사본이다. 소비자는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먹깨비’를 다운받아 사용하고,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을 선 구매 후, 결제 시 사용할 경우 할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9일 정식 오픈을 기념해 가입한 고객에게 5,000원 할인 쿠폰, 첫 주문을 완료한 고객에게 5,000원 할인쿠폰을 추가 제공해 최대 1만 원의 할인 쿠폰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매주 일요일 선착순 5,000명에게 3,000원 쿠폰을 제공하고 리뷰이벤트, 월별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지원금도 공공배달앱에서 결제 가능하며, 추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안동시는 '추석' 연휴기간을 대비하여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이번 감시는 연휴기간으로 인해 환경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지역 및 사업장에 대하여 9월 1일 부터 9월 22일까지 단계별로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연휴기간 전인 9월 1일부터 9월 17일까지는 환경오염사고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사전계도와 자율점검 유도에 주력하고, 연휴기간 중인 9월 18일부터 9월22일까지는 공장 밀집지역과 오염이 우려되는 하천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별감시기간 중 위반 사업장에 대하여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이나 고발조치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안동시는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1인창조기업인 ㈜금계당이 ‘2021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에서 ‘명가명품브랜드부문’에 선정되었고, ㈜나루는 ‘제14회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금상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동시와 진흥원은 2018년부터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콘텐츠 인프라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왔다. 한국소비자협회에서 주관하는‘2021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은 전통·품질·소비자 명성을 유지하고,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기업·브랜드 및 명인·명장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명가명품브랜드부문에 선정된‘㈜금계당’의‘별바랑’은 대구서씨 생쌀발효방식의 5대째 내려오는 술을 상업화한 전통주로 '별바랑'이란 이름은 금계당이 경북 안동시 일직면 바랑골에 위치한 데서 비롯됐다고 한다. 기존방식에는 없는 생쌀과 누룩으로 만든 발효비법으로 마실 때는 향긋한 풍미가 느껴지며 깔끔한 끝 맛이 일품이다. 또한,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하는 ‘제14회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수상한‘㈜나루’의‘UFO보트’는 UFO형상의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인 전동 레저보트로, 선내에 테이블이 비치되어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10일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장 복숭아 실습포장에서 품목별 상설교육을 했다. 품목별 상설교육은 현장의 다양한 농업 수요를 반영해 지역 실정과 농업인 특성에 맞는 세분화된 핵심기술은 물론 작목별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교육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관내 복숭아 재배 농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정적인 수세관리를 통한 고품질 복숭아 생산으로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경영팀 손석원 팀장이 가을 전정 중요성과 요령에 대해 강의 화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성백경 소장은 “품목조직의 요구에 맞는 시기별 맞춤 교육을 통해 영농 애로사항 해결에 대한 갈증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예천군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예천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9일부터 10일까지 관내 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굴삭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기계 안전교육은 농업인의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300여명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여성농업인과 귀농인들에게 농기계 안전교육과 더불어 승용관리기, 소형트랙터, 소형굴삭기 등에 대한 운전 실습교육을 통해 농기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영농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높였다. 김학동 군수는 “농촌 고령화로 노동력 부족해져 농기계 의존도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농번기 농작업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사전에 안전교육을 실시해 경각심을 되새기고 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기종별 농기계의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시키고 임대장비 입·출고 시 안전사용 및 취급조작요령, 점검정비 요령 등을 교육해 농업기계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예천군 드림스타트는 10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놀라운 토요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놀라운 토요일’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체험 활동 기회가 부족한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드림스타트 가족 대상자 중 사전에 참여 신청을 받아 소규모로 달소반도자기카페‧행복향기카페(예천읍), FEEL카페(호명면)에서 각각 진행하고 도자기 만들기, 핸드드립 커피 체험, 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체험에 참여한 부모들도 아이들과 함께 체험 활동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쌓인 육아 스트레스 해소까지 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체험활동으로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 드림스타트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로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자원 연계를 활성화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