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난 8일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제30회 대구사회복지대회」에서 명예사회복지인상을 수상하였다. 대구사회복지대회는 사회복지의 날(9. 7.)과 사회복지주간(9. 7.~13.)을 맞아 ‘온(ON)택트 시대의 온(溫)택트 복지!’를 슬로건으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사회복지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종사자뿐만 아니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관계자들에게도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조재구 남구청장은 올해의 명예사회복지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명예사회복지인상은 올해 신설되어 8개 구·군의 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통해 선정되며,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2018년 취임 후 주민의 욕구와 지역특성에 따른 주민주도형 지역복지 체계구축에 앞장섰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사회 복지와 방역을 아우르며 각종 복지사업을 실천하였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민과 함께 극복하며 지역 복지를 이끌어간 결과가 상으로 주어진 것 같아 매우 기쁘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청송군의회는 지난 9월 8일 이광호 의장과 심상휴 부의장이 영덕시장을 방문한 가운데,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로하고 화재복구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새벽 영덕읍 남석길 일원에 소재한 영덕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시장점포 48동이 전소되고 30동이 파손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혔다. 특히 추석 대목을 앞두고 비축해 놓은 많은 상품이 불에 타 피해가 더 컸다. 청송군의회 이광호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준비한 물품들이 대부분 소실돼 더 안타깝다.”며 “최대한 복구가 빨리 이루어져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복귀하시길 기원한다.”고 위로의 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봉화군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대비하여 군민과 귀성객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을 위해 9월 9일 9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부문의 세부대책을 수립해 연휴 기간인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6개의 상황반과 당직근무자 포함 총 205명의 공무원들이 비상근무에 돌입하여 각종 불편사항 해소와 비상사태 발생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세부대책으로 ▲종합상황실 운영 및 비상근무태세 확립 ▲전통시장 활성화 및 물가안정 대책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응급진료대책 및 감염병 방역 체계 마련 ▲농·특산물 물가안정대책 등 14개 대책을 수립하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봉화사랑 상품권 이용하기 등 소비촉진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으며, 급등한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주요 성수품 공급확대를 유도하고, 물가 점검반 편성 및 불공정 거래행위 지도·단속으로 명절 상차림 비용 경감에 힘쓸 예정이다. 교통안전시설 정비 및 사고다발지역 시설 보완 등을 통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봉화군이 9일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갖고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 설정과 효율적 예산편성을 위한 업무계획 논의에 돌입했다. 보고회는 오는 16일까지 기간 중 4일에 걸쳐 군수 집무실에서 열리며, 부서별로 선정한 당면 현안사업 255건, 신규사업 73건과 민선7기 공약사업 71건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 질 예정이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하루 빨리 회복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변화된 정책기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군정 전반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피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함으로써 군정 성과 창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2022년에는 봉화군의 핵심사업이자 선도적 위치를 점하고 있는 녹색에너지사업 확대방안 모색과 ESG 행정체계 도입을 통해 탄소중립 전환의 기틀을 공고히 하고, 청량산 명승둘레길, 내성천 경관전망 인도교 조성사업의 본격적 추진으로 글로벌 명품 관광자원 확충에도 속도를 붙여나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봉화읍·춘양면의 도시재생사업과 지난 6월 30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농촌협약사업 등 구도심 활성화 및 정주요건 개선사업에도 힘을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영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영덕군 관내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실버아카데미“아름다운 노후, 내 나이가 어때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65세이상 노인이 건강한 여가문화 활동으로 노후 스트레스 해소, 삶의 활력 증진을 보장하며 신체적·정서적·사회적으로 성공적인 노후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 해 프로그램은 영덕군보건소, 영덕군 소방서와 연계하여 치매예방교육, 재난안전교육을 전문적으로 하여 교육적 효과를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건강 프로그램(치매예방교육), 정보화 프로그램(스마트폰 활용), 문화활동 프로그램(실버라인댄스, 민요체조, 노래교실, 실버 레크레이션), 생활 프로그램(디퓨저 만들기, 플라워스탠드 만들기. 스칸디아 모스를 활용한 자화상 꾸미기), 인문학강의(음식으로 찾는 건강의길, 슬기로운 자기경영과 세대공전법) 등이 개설되어 노인의 행복 및 욕구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 총10회기 구성되어 있으며 시작은 10월 1일이며, 11월 26일까지(1회기~10회기) 매주 금요일 10시 00분 부터 12시 00분 까지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봉화군에서는 9월 7일부터 학교 밖 청소년 7명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바리스타」수료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0월 12일까지 10회(3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커피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바리스타교육 과정을 이수할 뿐만 아니라 실습위주의 교육과정이다. 봉화군은 교육수료 후 청소년들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및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사회진출에 있어 자신감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바리스타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자신의 소질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자격증으로 이어질 수 있게 봉화군 꿈드림 만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킨다면,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자신감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인생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학교 밖 청소년 사업의 명칭인 꿈드림은 꿈과 드림의 합성어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하여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영덕군보건소는 바르게 걷기 건강교실을 9월8일부터 9월17일까지 총18회 영덕야성초등학생 410명 대상으로 걷기 운동교실이 이루어진다. 바르게 걷기 건강교실은 코로나로 인한 학생들의 외출 자제로 인해 신체활동 부족, 비만 문제, 잘못된 스마트폰 및 컴퓨터 사용시간 증가로척추측만증, 거복목 증후군 체형변화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했다. 걷기 지도자가 직접 학교에 방문하여 학년별 교실에서 건강을 위한 올바른 걷기 방법, 바른 자세 교정, 걷기자세,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교육 관련 된 강의를 듣고 직접 걸어 보는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걷기교실에 참여한 박00학생은 “시간제한도 없고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배워서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어 운동이 되고, 학교 안 계단을 이용한 걷기 방법도 활용해 보니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임숙자 건강관리과장은 “바르게 걷기 교실을 통해 바른 자세와 바르게 걷기를 배워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었음을 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영덕군은 지난 9월 4일 영덕전통시장 화재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 점포에 2021년 10월 부과분부터 신축시장 입주시까지 상하수도요금을 전액 감면하기로 했다. 화재로 피해점포의 수도계량기가 10월 부과분 수도요금 검침이 불가능하게 되었고 임시상설시장도 상수도 전체 공급량 계량만 가능한 관계로 피해점포에 대해 재난사태에 준한 지원 차원에서 전액 감면을 결정하게 되었다. 영덕군의 이번조치는 비용부담 경감과 복구를 위한 간접적인 지원으로 화재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 61호 점포가 혜택을 보게 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화재 피해를 입은 상가들이 빠른 시일 내 안정을 되찾고 조금이나마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영덕군은 지난 9월 4일 토요일 새벽에 발생한 영덕시장 대형화재의 복구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추석 대목을 앞두고 발생한 화재로 인해 상가의 피해가 많은 가운데 영덕군은 14일 영덕 장날부터 임시시장을 개장할 수 있도록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영덕 임시시장은 (구)야성초등학교 부지에 건설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상하수도 설비 설치를 완료하고 컨테이너 설치를 위한 부지 정리 중에 있다. 10일 금요일까지 컨테이너 47동 설치를 완료하고 14일부터 추석 대목장 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 중에 있다. 이희진 재난안전대책본부장(영덕군수)은 “임시시장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개장해 상인들의 생업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며, 냉장고나 물품 진열대 등 이러한 것들을 구비하기 위한 대책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9월 6일부터 9월 17일까지 관내 정서행동특성검사 관심군 및 개인상담 ․ 순회상담 ․ 학업중단위기 ․ 자살 자해 위기 중 ․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심리,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나만의 마음 챙김 박스」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도와 단조로운 일상에 변화를 주어 내면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다. 이번 「나만의 마음 챙김 박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