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안동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센터는 지난 8월 20일 ~ 9월 3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LED 원예 자기계발프로그램 ‘꽃드림’을 실시했다. 이번에 진행된 자기계발 프로그램 LED원예 ‘꽃드림’은 총 10회 진행되었으며 기존의 원예 활동에서 나아가 꽃 안에 LED전구를 넣어 조명과 인테리어 기능까지 구현하는 활동이다. 자기계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은 “원예뿐만 아니라 LED의 원리까지 배울 수 있어 흥미로운 활동이었다.”라고 응답하였으며 또 다른 참여자는“기존의 원예 활동은 해봤지만, LED를 활용한 경우는 처음이라 더 기대되었고 결과물 또한 나만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적 재능을 계발하고 자신감 회복 및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고 안동시에서 운영하는 안동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만 9~24세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이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 및 문의는 안동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북도민행복대학 안동캠퍼스 하반기 1차시 강의가 7일 오후 가톨릭상지대학교 학술정보관에서 열렸다. 방송인이자 전 경향신문 부국장이었던 유인경 강사의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이란 주제로 1차시 강의를 시작하여 12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 15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안동캠퍼스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학 협력의 평생학습대학 모델을 구축하여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올해 3월부터 추진 중인 1년 과정의 경북형 평생학습대학이다. 안동시민 55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15강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7일부터 시작된 하반기 15개의 강의에는 △행복한 관계로 이끄는 감정 코칭 △평생교육과 시민교육 △부채는 줄이고 행복자산은 늘려라 △모든 길은 SNS로 통한다 △소통하는 감성스피치 △탁 PD의 여행수다 △안동, 어떻게 변화해야 하나? △행복을 위해 정리합니다 △건강 에너지 심력 키우기 △조선의 리더십을 배우다 등의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그리고 인문학 등 7개 분야의 저명한 강사들로 편성되어 있으며, △송경성의 마술특강 △나만의 도장 만들기 △안동반가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안동시는 “보조금24”를 통해 정부의 각종 혜택을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기존에는, 정부가 마련한 각종 혜택 및 서비스를 받기 위해 여러 행정기관을 방문하거나 각종 공공기관 홈페이지 등에 접속하느라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고 신청 시기를 놓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보조금24'는 내가 받을 수 있는 정부 보조금 혜택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자치단체 창구나 각 부처 사이트에 일일이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모바일로 정부24 앱을 이용하거나, PC에서 정부24에 접속하여 보조금24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정부24 회원 로그인 후 보조금24 이용에 대한 동의 후에 보조금24 메뉴를 클릭하면, △ 신청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 △ 일부 자격조건만 확인되어 접수창구 담당자 확인이 필요한 혜택, △ 이미 받고 있는 혜택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방식의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현재는 행정안전부에서 구축해 지난 4월 28일부터 중앙부처가 제공하는 305종의 정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안동시가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8만 1,659건, 176억 4천6백만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되는 재산세(토지)는 올해 6월 1일 기준으로 관내 모든 토지(주택의 부속 토지 제외)를 대상으로 하며 개별공시지가 상승분이 반영되어 전년대비 9.53%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9월 정기분 재산세(주택)의 경우 부과세액 20만 원을 기준으로 20만 원 이하는 7월에 전액 부과했으며,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1기분)과 9월(2기분)에 1/2씩 나눠서 부과하게 된다. 납부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 까지이며 전국은행 CD/ATM기, 농협 가상계좌 납부, 지방세입계좌 납부, 신용카드 납부, 인터넷지로(giro) 및 위택스 전자납부 등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최돈식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재원이 되는 지방세로서 납부기한을 놓칠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납부기한 내 꼭 납부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안동시농업기술센터와 안동마 융복합 네트워크 구축 사업단은 안동에서 재배하는 주요 약용작물인 마와 홍삼을 활용하여 신제품 ‘안동참마 기죽지마(마이팜 농업회사법인)’를 출시하였다. 안동마는 점액질인 ‘뮤신’성분이 풍부해 위벽을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홍삼은 면역력과 항산화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다. 프락토올리고당은 유익균 증식 및 배변활동과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는 천연물질로 알려져 있다. ㈜마이팜에서 생산되는 액상 스틱형의 ‘안동참마 기죽지마’는 안동마와 풍기 홍삼이 만나 건강 기능성을 높였으며, 섭취가 편리하며 중저가의 가격대로 코로나19시대 추석선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추석선물세트로 선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안동마 생산농가와 가공 업체들의 안정적인 생산과 판로를 위한 제품 개발과 홍보 및 유통 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안동마 제품 개발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두루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안동달빛투어 ‘달그락(樂)’이 오는 11일(토)부터 시작하여 9/25, 10/9, 10/23, 11/6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달그락은 문화유산, 야경, 공연 등 다양한 소재를 스토리와 엮어 해설과 재미를 더한‘안동의 밤’을 즐길 수 있는 대표 야간 관광 체험 프로그램이다. 저녁 6시에 안동역에서 출발해 찜닭골목에서 저녁식사 후 태사묘, 웅부 공원, 음악분수, 월영교 등의 핵심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안동역에서 해산하는 일정으로 소규모 단체나 가족, 연인들이 안동만의 특별한 야경을 감상하기에 딱이다. 특히, 올해는 참가자에게 구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상품권 5천 원 지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가성비가 뛰어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코로나-19에 대비해 팀당 4인 이하 접수와 방역담당자 배치 등 방역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두루협동조합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2015년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남원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8일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주시 인구 증가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상주발전의 근간인 인구증가를 위해 시민의 방문이 잦은 중앙시장에서 이루어졌으며 전입지원금, 출산육아지원금 등 상주의 다양한 인구 증가 지원 시책을 안내하였다. 평소 남원동은 마을 통장 및 여러 단체와 협력하여 전입 독려, 전입지원금을 안내하는 등 상주시 인구 증가를 위해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저력 있고 중흥하는 상주시의 지역 발전과 경기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인구 증가 홍보 활동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동성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8일 성동초등학교 소재 주요 도로를 돌며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이번 정비는 개학을 맞이하여 청소년, 어린이들에게 유해한 광고물을 제거하기 위해 이루어졌고, 성동초등학교 주출입문에서 300m 이내의 어린이보호구역과 학교 경계선에서 200m 이내의 교육 환경보호구역 주변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을 제거했다. 또한 교통 및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등도 제거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석혜숙 동성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개학을 맞아 통학로 주변 불법광고물을 제거해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게 되어 안심이 된다. 앞으로도 통학로 주변의 불법광고물을 수시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에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지속적으로 불법광고물 단속, 정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1년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9월 10일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에 명시된 '자살예방의 날'로,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살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개선 및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자살예방의 날 생명존중 캠페인은 9월 8일 상주 풍물시장 공영주차장과 9일 리치마트에서 열렸으며, 10일은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드라이브스루(Drive-Thru)’방식으로 진행되며,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위기상담전화, 정신건강상담전화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의 우울감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작은 관심의 한마디가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자살예방 캠페인이 친구나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생명존중 캠페인에 대한 상주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상주시 천봉산요양원 이승부 원장이 지난 7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이승부 원장은 천봉산요양원 설립자로 44년 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정신장애인들의 인권 보호와 지역사회 복귀를 위해 헌신해 왔다.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과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전국 정신요양시설을 대표하는 한국정신요양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종사자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지정하고 2000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일상회복과 포용복지 구현’이라는 주제로 수상자만 참석한 채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며, 우리사회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 유공자 233명에게 국민훈장, 국민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