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김희영 의원(풍덕천2·상현1·상현2·상현3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5일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지난 2020년 제정된 「청년기본법」에 따른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자 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청년의 정책결정과정 참여 확대 등의 사항이 포함된 연도별 시행 계획 수립‧시행 ▲조례의 법제 체계에 따른 자구 수정 등이다. 김희영 의원은 "조례의 개정을 통해 체계적인 시행계획을 수립해 용인시만의 특색있는 청년 정책을 발굴함으로써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 위반행위에 대해 분기별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1분기 주차 단속은 오는 31일 장애인전용구역 위반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관내 아파트 및 공공시설 위주로 집중 실시할 예정이며,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부과될 방침이다. 단속대상은 ▲주차표지 미부착 차량의 장애인주차구역 주차 ▲장애인주차구역 일부 침범 ▲구 표지 부착 ▲표지를 부착했으나 표지 전체 인식 불가 ▲장애인주차구역 이중주차 ▲장애인주차구역 물건 적치 ▲장애인주차구역 설치 미흡 등으로, 위반 시 불법주차의 경우 10만원, 주차방해 행위 50만원, 장애인주차표지 위·변조는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관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행위에 대한 공익 신고는 2019년 4,413건, 2020년 3,769건, 2021년 2,359건으로 매년 감소 추세에 있으나, 여전히 위반행위가 성행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교통이동 약자를 위해 지정된 구역인 만큼 무엇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배려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홍보 및 계도에도 불구하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개군면은 지난 24일 개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고유가로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꽃샘추위를 버티고 있는 위기가구 16가구에 난방유 32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난방유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꽃샘추위까지 배려해주는 개군면 복지행정에 감사하며, 나날이 오르고 있는 기름값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난방유 지원으로 따뜻하게 지낼 수 있어 참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요즘 기름값이 연일 오르고 있고, 일교차가 심한 요즘 날씨에 난방을 틀지 못하는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양서자율방범대에서는 지난 24일 양서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양서자율방범대는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꾸준히 성금을 기부해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성금을 기부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시국에 전해주신 귀한 성금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적재적소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농기계 부분 산업안전재해와 관련, 농기계 사고로 인한 농가의 신체상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주의해야 할 사항을 담은 농업기계 안전수칙 리플렛을 제작·배부해 농기계 안전사용 캠페인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플렛은 농작업 및 농기계 사용 중 간과하기 쉬운 안전수칙을 5가지 유형별로 구분해 안내하고 있으며, 오는 28일부터 안성시농업기술센터 4개 임대사업소(본소, 동부, 서부, 남부) 어디에서든 배부받을 수 있다. 조준희 친환경기술과장은 “임대농기계 출고 시 농기계의 안전사용 요령 및 운용방법을 교육하는데, 특히 엔진에 의한 회전력이 있는 모든 농기계에 대해선 더욱 철저히 안전이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경운기 등 농기계 운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 중인 등화장치 부착 지원사업에 많은 농업인 여러분들이 신청하여 농기계 안전사고 발생 제로화에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양동면새마을회에서는 지난 24일 양동면 석곡천 일대에서 봄맞이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새마을회원 20명은 석곡천(쌍학리 소재) 일대에 버려진 빈병, 캔, 비닐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변 잡초를 제거했다. 안숙자 부녀회장은 “석곡천 산책로 주변의 환경정화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활동을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 발전에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항상 양동면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수고해 주시는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동면새마을회는 하천변 정화활동 외에도 폐농약·폐비닐수거, 코로나19 방역 봉사, 도로변 꽃화단 조성,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이달 21일부터 10월 말까지 관내 통합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양평읍 관내 주민 중 노인요양이나 돌봄서비스를 1개라도 이용한 62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군에서 추진 중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보건복지서비스 가구를 찾아가 상담을 실시하고, 통합돌봄 필요도 평가를 통해 통합돌봄 욕구 등 현황 파악과 발굴된 가구에 개인별 욕구에 맞는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조사를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는 긴급복지지원과 맞춤형 급여 등 공적 지원 및 복합적인 욕구를 가지고 있는 가구는 사례관리를 통해 관리할 계획이다. 신호선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이처럼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지만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운 적이 많았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우리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뜻 깊었다”고 말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이렇게 민과 관이 함께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돌보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양평읍 복지가 발전해나가고 있어 뿌듯하다”며, "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개군면에서는 지난 24일 봄을 맞이해 개군면사무소 임직원, 농협, 우체국, 파출소,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기동대,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기관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총 290여 명이 개군레포츠공원, 개군초·중학교, 개군면소재지 일대를 청소하며 우리 마을을 깨끗하게 하자는 뜻을 함께했다. 또한, 오는 4월 3일까지 개군면 20개 마을에서는 자체적으로 마을 대청소 계획을 수립해 깨끗한 개군면 마을을 만들기 위한 청결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날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음에도 이번 청결행사에 참여해준 기관단체 및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 코로나로 인한 주민들의 어려움도 곧 지나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가족센터에서는 양평 관내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동아리모임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신박한 정리’ 동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결혼이민자 동아리모임 활성화 지원 사업은 모임에 참석하는 결혼이민자들 간의 만남을 통해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해 삶의 건강성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본 모임은 3월 16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총 10회 진행될 예정으로 서로의 살림 경험과 노하우 공유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효율적인 가사 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량 함양을 위한 정리수납 교육 모임이다. 교육은 정리수납의 이해를 비롯해 주방, 침구, 거실, 욕실 등 전반적인 거주 공간에 대한 정리 수납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모임에서 습득한 내용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회기별로 과제를 부여해 개인의 가사 영역에서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내용을 기반으로 지역 내 정리수납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활동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모임에 참가한 베트남 출신의 한 결혼이민자는 "이번 교육 모임을 통해 같은 결혼이민자들도 만나면서 소소한 즐거움도 누리고 주거 공간을 깔끔한 환경으로 변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제9기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3일부터 양평군 행복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실무분과 회의를 분과별로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군은 금년도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출범하며 협의체 활성화의 원동력이 되는 기반 제공을 위해 지역특성 및 여건에 맞게 실무분과를 구성했으며, 영유아·여성,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대상별 4개 분과와 사례관리, 행복나눔, 마을 등 기능별 3개 분과의 총 7개 분과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 진행 중인 실무분과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들에게 올해 사업 시행 방향과 위원의 역할 등을 설명하고,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사업 추진에 대해 위원 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박대식 복지정책과장은 "올해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는 해로 지난 4기 계획에 대한 평가와 2023년부터 4년간 집중해야 하는 정책을 개발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가 주어진 해”라며,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동부청소년문화의집(씨앗센터)에서는 3월 22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또래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진행하는 또래강사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총 15팀을 모집할 예정으로 지원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 9세부터 24세의 청소년이며, 지원방법은 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또래강사’는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있는 Y.D TV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년이 또래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학습, 예술, 스포츠, 취미 등 다양한 분야의 학습 비법 및 노하우를 강의 영상으로 제작 후 유튜브에 게시해 또래 청소년들과 공유하는 청소년 재능 기부 프로젝트다. 이번에 선발된 인원은 신청한 다음 달부터 최대 8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한 팀당 한 분야를 선정해 최소 5차 시의 강의내용을 구성해 진행하게 되며, 한 차시당 봉사활동시간을 개별로 인정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본 프로젝트는 강사와 교육생을 모두 청소년층으로 구성해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서는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3월부터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나눔 PLUS’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영양, 정서, 주거, 청결 등 각 영역별 서비스를 구축하고 제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 내에서 어려움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르신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단편적인 서비스 제공은 물론 보다 세밀한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통합돌봄 봉사단을 모집해 양성할 계획이며, 양성된 봉사단은 지역 내 통합돌봄 대상 어르신 추천, 일상생활관리, 말벗서비스 등 전반적인 영역에서의 돌봄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경제적 취약계층 위주로 진행되던 타 복지서비스와 달리 실질적인 돌봄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이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개인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다양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으뜸분식에서는 지난 23일 중앙동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5가구에 만두 세트를 지원하였다. 으뜸분식은 2020년부터 매월 만두 후원을 통해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 서비스 지원 기준에는 벗어났지만 여전히 위기 상황에 놓인 제도권 밖 틈새계층 가정에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으뜸분식 이상훈 대표는 “환절기에 입맛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손님들이 많은데 부디 저희 만두를 맛있게 드시고 기운을 차리셨으면 좋겠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 고 바람을 전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봉사를 실천하시는 으뜸분식 이상훈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만두는 결식의 우려가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신진부대찌개에서는 지난 23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부대찌개 식사를 기탁하였다. 신진부대찌개는 식사 나눔을 통해 생활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특히 매월 부대찌개를 후원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되는 주민 생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신진부대찌개 배말례 대표는 "환절기로 인해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요즘 어느 때 보다 정성을 들여 부대찌개를 준비한 만큼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매월 식사 나눔을 통해 위기 이웃을 지원해주시는 배말례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후원해주신 식사는 도움이 꼭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착한식당 오페라에서는 지난 23일 복지사각지대 10가구에 온기가 담긴 식사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오페라 함지민 대표는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매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당일 만든 식사를 제공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함지민 대표는 "저의 가족과 아이들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식사를 준비하였는데 모든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된 식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를 통해 위기 상황이 확인된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소요동의 착한식당인 보덕식당의 고미자 대표가 관내 영양취약 가구 5세대에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생연동 큰시장 내 위치한 보덕식당은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생활고에 놓여 결식의 우려가 높은 가정을 위해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꾸준하게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밑반찬은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지봉 소요동장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자발적으로 앞장서시는 보덕식당 고미자 대표에 감사드리며 소요동 내 온정가득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3일 저소득 독거노인을 지원하기 위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두 단체원들이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중앙시장에서 장을 보고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을 만들어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30가구에 전달하였다. 황미자 새마을부녀회장과 안옥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건강 악화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고를 겪는 분들에게 밑반찬을 지원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위기 이웃 발굴과 지원 활동에 꾸준히 동참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앙동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긴밀한 소통과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가며 지역복지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원유민(더불어민주당, 동탄1~동탄3)의장이 24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공군호텔에서 개최된 '제16회 대한민국의정대상'개인부문 ‘최고의장상’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대한민국의정대상’은 지역발전 및 주민행정서비스에 대한 의회의 역할을 넓히고, 의회의 효율적인 운영과 집행부 견제 및 균형의 역할을 제고하는 한편 의정활동 성과에 대한 인정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와 의원상을 정립하고자 제정되었으며, 서류심사, 인터뷰심사, 수상후보의 적격성여부에 대한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원유민 의장은 제7대 의원을 거쳐 현재 8대 후반기 화성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탁월한 리더십으로 의회의 대표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을 최우선시하는 성실하고 모범적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 및 문제해결에 기여 하였다. 예산 및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의회다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국내․외 현안 문제 해결 및 촉구를 위한 ‘화성시의회의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영상회의 시스템 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의심가구 15명에 사회복지서비스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차적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개념과 도움 요청을 위한 제보방법을 담은 안내문을 발송하였다. 일주일 내 연락이 되지 않을 시 방문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여운성 보산동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발굴해 지원하고자 한다”며, "살기 좋은 보산동이 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제보에 힘써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옥자 위원이 식사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독거노인 5가구를 위해 맛있는 밑반찬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옥자 위원은 매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밑반찬 봉사를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식사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밑반찬은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지봉 소요동장은 "뜻깊은 일에 좋은 재료로 만든 밑반찬을 꾸준히 후원해주시는 윤옥자 위원님 덕분에 소요동의 복지체감도가 나날이 향상되고 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4일, 청소년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주안말사거리 일대에서 ‘통학로 보행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이날 캠페인은 아침 8시부터 1시간가량진행됐다. 4개 조로 편성된 캠페인 참여자들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안내하고, 안전속도 준수 및 정지선 지키기 등 피켓을 운전자를 향해 보였다. 온상훈 조원2동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조원2동을 만들기 위해 매월 정기적인 보행안전 캠페인을 추진하여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경각심을 일깨울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3일 복지사각지대 30가구에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였다. 이날 생활고에 놓인 중앙동 주민들에게 봄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지역복지 특화사업인 ‘늘 봄, 당신 곁에’를 추진하여 정성이 가득 담긴 푸드상자를 제작하였다. 이번에 제작한 푸드상자는 주민들의 일상생활 유지에 필요한 14가지 품목(8만원 상당)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주말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물품과 식료품을 직접 구매하며 정성을 기울였다. 안옥분 공동위원장은 "모든 위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어려움에 놓인 소외계층 가정에 계획대로 푸드상자를 지원할 수 있었고, 예상보다 높은 서비스 만족도가 나타나 보람과 긍지를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3일, 관내 기부 사업장인 ‘은헤어’에 ‘정자2동 나눔천사’ 현판을 전달했다. ‘은헤어’는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의 형편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달부터 매월 저소득 홀몸노인 7명에게 무료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여 나눔천사 인증을 받았다. 2019년부터 시작한 나눔천사 현판 사업은 지역 내에서 지속적인 후원을 하는 기관, 단체, 상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후원자 인증사업으로, 현재 12개 업소가 이웃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은헤어’ 장은숙 원장은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가 가진 재능을 기부하고 싶었고, 어르신들이 미용을 마친 후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며 함께 행복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많은 분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김명옥 정자2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정기 후원을 약속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 제3차 동두천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동두천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는 동두천시 주관으로 경기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아동학대 대응을 위한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학대예방을 위한 회의를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아동 가정을 방문하여 양육환경을 조사하고, 위기아동에 대한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e아동행복지원사업 점검 내용’을 공유하였으며, ‘만18세이상 학대피해 아동의 지원방안’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오천명 동두천시 사회복지과장은 "학대피해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아동학대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 각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필요에 따라 수시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주민자치회 위원 30명을 내달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 의견 수렴 △ 마을 문제 발굴 △자치계획 수립 △주민참여예산 지출 △주민총회 개최 등 마을을 위한 정책·사업을 직접 결정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한다. 관내 만 18세 이상 주민등록자, 사업장 종사자, 학교·기관·단체 임직원, 영주 체류 자격을 갖춘 외국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원시가 인정하는 주민자치 기본교육을 6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모집 인원 초과 시 공개 추첨을 통해 위원을 선정할 예정이며, 위원이 되지 못한 주민은 추후 분과위원회, 주민총회를 통해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 김재석 정자3동장은 “우리 동은 4만 명 이상의 주민이 사는 행정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학교와 아파트단지가 밀집해 있다.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자치활동을 펼칠 주민자치회 구성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 가정 자녀 3명에게 ‘사랑의 장학금’ 300만 원(각 100만 원)을 전달했다. ‘사랑의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학업정진을 위해 매년 행복나눔후원계좌(CMS) 기금을 통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자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 중 대학생 자녀 두 명을 둔 학자금 부담이 큰 가구 및 청년 단독가구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전달식은 생략하고 장학금만 학생 개인별 계좌로 입금했다. 조영연 위원장은 “학생들의 꿈과 학업에 대한 열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사랑의 장학금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전제승 송죽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행복나눔후원계좌(CMS)에 기부해주신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시민참여형 열린 강좌인 ‘2022년 동두천시민대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적정한 삶, 균형 잡힌 삶이 역량인 시대’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김경일 교수는 바쁜 일상생활 속 중심을 잃지 않고 스스로 마음을 챙기는 방법 및 쉽게 행복해지는 자신의 행복 장치를 설정하는 방법 등 행복의 조건들을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신청한 시민에 한해 최소 규모로 진행된 이번 1회 시민대학은 강연 후에도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등 시민들의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 올해 동두천시민대학은 시민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인문, 예술, 부모, 과학 등 다양한 주제로 명사 초청 강연으로 진행된다. 접수 방법은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사전 접수로 운영되며, 유선 접수 및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5일,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서의 모바일 접수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제6기 주민참여예산 장안구 지역회의에서 고안한 ‘내손안의 주민참여예산’ 운영으로 장안구민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폼(설문조사 기능)을 활용한 ‘내손안의 주민참여예산’은 접속링크(URL) 또는 큐알코드에 접속하기만 하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사업제안서를 등록할 수 있고, 이미지 업로드 또한 가능하여 제안자의 생각을 쉽게 전달할 수 있다. 장안구 지역회의 김미진 위원장은 “참여링크 클릭만으로 주민참여예산 제안서를 접수할 수 있어 절차가 한결 간편해졌다”며, “주민참여예산제 링크 공유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선은임 행정지원과장은 “장안구 지역회의와 한마음으로, 행정 내부에서도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과 소통행정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이달 30일 생연동 594-1번지(중앙도심광장)에서 “행복드림센터(시민수영장)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드림센터(시민수영장) 건립사업은 제2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사업으로 선정, 총사업비 274억원(국비 30억, 도비 154억, 시비 90억)이 투입되는 생활 SOC사업으로 지상5층, 건축연면적 7,764㎡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기존 지하주차장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초등학생들이 생존수영을 배울 수 있는 수영장(25미터, 6레인)과 키즈헬스케어센터, 실내놀이터, 사무실 등이 들어선다. 키즈헬스케어센터는 영·유아의 6대 신체발달 사항을 체크하고 실내놀이터, GX룸, 장난감도서관 등과 연계해 이를 보완해 주는 체계로 운영되며, 지상5층 사무실 공간은 시청 별관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동두천시 원도심에 수영장, 키즈헬스케어센터, 사무실 등이 포함된 복합건축물이 건립되면 시민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원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24일 이천시 평생학습관 다목적홀에서 2022년 이천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 집행을 위한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천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이천시의 다양한 민간단체 및 동아리에 이천시의 지원을 통해 주도적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이번 회계교육은 오전 10시에는 인성함양, 우수·소외계층·장애인프로그램, 직업능력향상과정, 학력인정과정 분야 담당자를 대상으로, 오후 2시에는 우수·경기평생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맞춤형 회계교육이 진행되었다. 이천시는 2022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58개 단체를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교재와 프레젠테이션을 활용하여 보조금 교부신청서 작성 방법, 보조금 회계처리 기준과 집행 시 유의사항, 정산서류 작성 안내 및 국세청 홈택스 이용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교육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신규동아리의 고유번호증 발급절차, 국세청 홈택스를 활용한 강사료 원천징수 방법, 품의·결의서 작성방법, 강사료 지급 기준 등에 대해 질의 하였으며, 이천시 평생학습 포털을 통한 보조금 교부 서식 다운로드, 학습동아리 등록 등에 대해 안내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스포츠를 통한 발달장애 청소년의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고자 "하남시 발달장애 청소년 농구단”을 창단한다고 발혔다.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해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하하(하나된 하남 청소년)리그 농구대회”를 개최 후 참여 청소년들의 높은 만족도와 장애 인식 개선에 대한 긍정적 효과 등을 고려하여 금년도에 "하남시 발달장애 청소년 농구단” 창단을 결정했다. 청소년수련관은 농구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 기관인 "한기범희망나눔재단·한기범농구교실”의 선수 출신 전문 강사진을 담당 코치 및 보조코치로 배정하였고, 세계 종합스포츠몰 1위 기업인 "데카트론 코리아”와 농구단 활동을 위한 훈련 물품 후원 등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 또한, 지난 22일 청소년수련관, 하남시청,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하남시장애인체육회, 성광학교의 당당 실무자 간 관내 유관기관 협의 회의를 진행하여 농구단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운영 모델을 위한 각 기관별 역할 구분 및 상호보완적 업무 연계 등에 대해 논의했다. 농구단은 수련관과 유관기관 간 다자간 업무협약식을 시작으로 참여자 모집, 연간 정기 강습(훈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3월 24일 이천시 증포동행정복지센터와 증포동 나누미 봉사단,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천클럽 간의 민․관협력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이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으로 국제로타리 3600지구는 증포동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80세대에게 밑반찬 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증포동 나누미 봉사단에게 올해 150만원 후원금을 지원하게 되었으며, 차후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기로 협약을 하였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로타리클럽 윤태빈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그동안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노력하고 계신 증포동 나누미 봉사단에게 적게나마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며, 차후에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신기남 증포동 나누미 봉사단장은 “이렇게 도움을 주신 로타리클럽 윤태빈 회장님을 비롯하여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금껏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정성 가득 담긴 반찬봉사를 하겠다”고 했다. 이태영 증포동장은 “증포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단체에게 감사하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증포동의 이웃을 돌보는 일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이천시는 24일 신둔면 수광리에 위치한 한국세라믹기술원내에서 ‘이천시 세라믹종합솔루션센터’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 착공식에는 이천시장, 이천시국회의원, 경기도도의원, 이천시기초의원, 한국세라믹기술원장, 관련기관장등의 참석으로 코로나시국에 맞춰 최소한의 규모로 개최되었다. 이천시 세라믹종합솔루션센터는 지난 2019년 일본 수출규제 조치후, 대외의존형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국산화 추진 정책에 따라 반도체용 소재·부품 시제품 생산 테스트베드를 확장하는 사업으로 부지면적 2,110㎡, 건축연면적 2,127㎡의 지하 1층, 지상2층 규모로 내년 2월에 준공목표로 추진된다. 세라믹종합솔루션센터는 기업·대학·공공연구소 등 외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반도체산업에 필요한 세라믹소재·부품의 아이디어부터 시제품 생산, 시험분석 및 평가, 상품화까지 One-Stop 기업지원을 목표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이천시와 경기도가 건립비용 88억원(도비25억원, 시비 45억원, 시유지 18억원)을 지원하였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까지 장비구축비 282억을 투입하여 핵심소재인 반도체용 히터·정전척,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오는 4월 2일 위례·감일지구 문화공원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의 숲 조성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위례·감일지구 ‘시민의 숲 조성행사’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참여자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위례·감일지구 주민, 가족단위 우선 등 별도 선정과정을 거쳐 참여자에게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시민의 숲 조성은 시민들과 함께 도심 내 자투리 공간에 도시숲을 조성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작은 실천의 하나이다. 시민들은 이날 위례·감일지구(연결녹지 6호, 문화공원) 약 1000㎡ 일원에 왕벚나무 130그루를 식재하게 된다. 식재한 나무에는 참가자의 이름표를 붙여 자신이 심은 나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민의 숲 조성 행사는 2019년 미사 숲 공원에 조성하기 시작해 2021년 미사 한강공원 시민의 숲까지 3개소에 왕벚나무 등 5종 860그루를 식재해 조성을 완료했다. 이상렬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위례·감일지구 시민의 숲 조성을 완료하면 총 5개소에 990그루를 식재하게 된다”며 “이어 올 가을에도 미사 한강공원에 추가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인 하남지역 어린이집253곳에 신속항원 자가검사 진단키트와 마스크·손소독제 등을 지원해 집단 감염 예방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4차례에 걸쳐 어린이집 영유아와 보육교직원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신속항원 자가검사 진단키트 12만개와 마스크 5만3573개, 손소독제 4415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가검사 진단키트의 경우 1명당 영유아는 6주간 주2회 검사 가능한 키트 12개, 보육교직원은 4주간 주1회 검사할 수 있는 키트 4개가 각각 지원된다. 시는 검사의 시급성을 감안해 1, 2차분 6만1650개를 우선 배부한 데 이어 4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필수품인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3월 중 모두 배부해 영유아와 보육교직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연식 여성보육과장은 “집단 감염에 취약한 영유아와 보육교직원의 선제 검사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기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도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앞으로 산곡천변에 황매화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시민들을 반길 전망이다. 하남시는 24일 산곡천 주변(창우동 532번지 일대) 꽃길 조성을 위해 황매화 2400여 그루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꽃길 조성에는 김상호 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하남 검단산역시민참여단,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단, 유관단체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김상호 시장과 참여 시민들은 이날 산곡천 주변 꽃길 조성을 위해 황매화 2400여 그루를 식재했다. 이에 따라 산곡천은 개나리·벚꽃과 함께 황매화꽃까지 더해져 아름다운 꽃길로 이어질 전망이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 6개 지방하천 중 하나인 산곡천은 길이가 8.8km이며, 소하천 41개 중 16개 소하천이 산곡천과 이어져 있어 ‘하남다움’의 한 조각이다”며 “시는 시민들과 함께 6개 지방하천, 41개 소하천을 잘 정비하고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곡천은 하남시 벚꽃 명소로 봄마다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이다. 시는 이러한 산곡천을 잘 지키고 가꾸기 위해 2005년 환경부로부터 생태하천복원 시범사업을 지정받았다. 2009년 생태하천복원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4일부터 4월 22일(09시~18시)까지 3주간(토.일 10시~14시 운영) 장호원 소재 연구개발과에서 관내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 꽃가루 은행을 운영한다. 과수 꽃가루은행에서는 농업인들이 꽃봉오리 상태의 꽃을 충분히 채취해 방문하면 구비되어 있는 전용 장비(약 채취기, 약 정선기, 개약기 등)로 인공수분용 건전 꽃가루를 채취할 수 있다. 인공수분이란 과일나무에 꽃이 피었을 때 암술 부위에 채취한 꽃가루를 직접 묻혀주는 작업으로 결실율과 과실 품질을 향상 시켜주는 농작업이다. 꽃가루은행에서는 농가가 보관하거나 채취한 꽃가루의 발아율을 검사해 주고 있으며, 사용 후 남은 꽃가루의 경우 보관이 어려운 농가들을 대상으로 내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초저온 냉장고에 보관해 주는 서비스 또한 제공 하고 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이상기후 발생과 화분 매개곤충의 감소, 수분수 부족 등 자연수분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 한다며 “안정적인 결실을 도모할 수 있는꽃가루 은행을 적극 이용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농번기가 시작되는 오는 4월부터 10월 까지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모가면 소재 농기계임대소의 운영을 토요일까지 확대 운영한다. 이에 따라 토요일에도 농기계 임대신청 및 입출고를 정상적으로 운영하며, 일요일에 농기계를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임대 전날인 토요일에 농기계를 수령하여 월요일 오전 10시까지 반납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농업인의 적기영농과 농업기계 공동이용률 제고를 위하여 토요일 근무를 실시”한다며“완벽한 정비를 통해 이상이 없는 농기계가 출고 될 수 있도록 사전예약을 필히 해줄 것”을 당부 했다. 한편 이천시농기계임대사업소는 71종 317대의 농기계를 임대하여 농가들의 농기계 구입비 경영개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풍산동에 위치한 하남수산물시장이 관련법에 따른 등록요건을 모두 갖춰 최근 전통시장으로 인증받았다. 하남시는 24일 시청에서 김상호 시장과 하남수산물시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상철 상인회장에게 전통시장 인증서와 상인회 등록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하남수산물시장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등 관련법에 따른 등록요건을 다 갖춰 지난 3월 17일자로 전통시장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망월동에 있던 하남수산물시장은 2014년 미사 신도시 개발로 현재의 풍산동으로 이전했다. 이후 이전의 아픔을 극복하고 103개의 점포 상인들이 새 터전을 일궈 경기도 최대 규모 활어 단지로 자리매김했다. 시와 상인들은 이번 전통시장 등록으로 하남수산물시장이 지역 특화시장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하남수산물시장을 하남지역 전통시장인 덕풍시장, 신장시장, 석바대시장 등과 ‘따로, 또 같이’ 상생하고 연대해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상호 시장은 "미사리 망월포구 ‘멍덜개’에서 이어지는 풍산동 수산물시장이 과거 역사적인 유래를 이어나가는 미래 전통시장이 되도록 지원하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 세마동(동장 구자흥)은 지난 24일 오산백합로타리클럽(회장 민병옥)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마동에 KF94 마스크 5,000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민병옥 회장은 “최근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 등 코로나의 기세가 꺽이지 않아 지역사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위급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마스크를 구입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기부를 하게 되었다.”면서 “ 앞으로도 우리 클럽은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 등 함께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구자흥 세마동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따스한 정성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기탁해주신 마스크는 관내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 중앙동 주민자치회(회장 하광용)는 지난 23일 중앙동 관내 취약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중앙동 청사 주변을 비롯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가꾸기를 위해 중앙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힘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마스크 착용 및 소규모 단위 활동 등 코로나19에 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하광용 중앙동 주민자치회장은 “중앙동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이 쾌적한 분위기로 거듭나는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중앙동 만들기를 위해 봉사해 주신 위원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코로나19로 힘들고 불안한 시국에 여유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래출, 민간위원장 윤상식)는 24일 대원동 관내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50가구에 맛과 정성을 담은 따뜻한 소고기 시래깃국과 건강 밑반찬 세트(코다리조림, 파래무침, 열무김치 등)를 만들어 나눔을 실천했다. 정점으로 치솟는 코로나19와 건강상 외부활동이 어려운 관내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오전부터 분주하게 움직여 갓 조리를 마친 국과 반찬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매달 반찬과 함께 찾아줘서 고맙고, 반찬도 푸짐하게 많이 갖다 줘서 끼니 걱정을 덜게 된다. 항상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웃음을 보이셨다. 윤상식 민간위원장은 “제4기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처음 실시하는 봉사에서 많은 위원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며, 항상 오늘과 같은 마음으로 대원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즐겁게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래출 공공위원장은 “항상 노력해주시는 위원님들과 이번 달부터 새롭게 함께 해주시는 위원님들, 아침부터 대원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셔서 감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는 최근 5년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보내주신 고액 및 정기후원자에게 감사서한문을 발송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오산시로 지정된 후원금품 가운데 2016년부터 2021년까지의 5년간 집계한 고액후원자는 44명 997,538천원, 정기후원자는 30명 586,191천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따뜻한 손길로 후원성금과 물품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결식, 영양결핍에 노출되지 않도록 식료품(백미), 난방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이 끊임없이 기탁되어 오산시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후원성금은 저소득 가구 의료비, 상해보험 가입비 지원, 이웃돌봄을 위한 마을복지계획추진사업, 계절별 맞춤형지원, 결식대비 저소득 어르신 밑반찬 지원 사업 등 복지사업 운영의 원동력이 됐으며 후원성품은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등을 대상으로 저소득 가구에 전달되어 소외된 이웃들의 기쁜 호응을 얻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감사서한문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사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저소득층 고등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희망 지원 사업을 펼쳤다. 이번 희망 지원 사업 대상은 가산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고등학교 졸업자 9명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에겐 장학금을, 취업을 준비하는 사회초년생에게는 구직비를 30만 원씩 지원했다. 이덕순 민간위원장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훌륭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가산면 이영구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참여해 주신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고, 가산면 주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세찬봉사단에서 월 2회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랑나눔꾸러미 전달, 여름나기 사업, 연말연시 이웃돕기 물품 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2022년 신규 특화사업 ‘건강한 반찬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건강한 반찬 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등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6가구를 수혜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유선 및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수요를 파악해 반찬 지원을 진행했다. 또한, 지속적인 대상자 발굴을 통해 수혜대상자를 더욱 늘려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남종면 희망별 1인 1계좌 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물론 남종면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 남종면 이장, 지역주민 등 월 83명이 정기후원에 동참해 마음을 더하고 있다. 박봉순‧김순희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제작한 반찬을 지원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이 지속적인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에너지를 절약하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란 가정, 상가, 아파트 단지 등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과거 2년치와 비교하여 절감했을 경우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이다. 탄소포인트 인센티브는 연 2회(6월, 12월) 연간 5만 원까지 현금, 포천사랑상품권, 그린카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인센티브 외에도 탄소포인트 가입자는 NH농협은행 금리우대 최대 0.3% 혜택과 환전 수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거나, 참여 신청서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친환경정책과 기후변화대응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는 올해 읍면동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탄소포인트제 참여 가구의 적극적인 실천을 독려하며, 민간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친환경정책과 관계자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일상 속 탄소배출 실천의 생활화가 매우 중요하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은 지난 24일 관내 기업체 ㈜삼일냉장 이순령 대표와 재단법인 양실회 김득환 대표에게 각각 경기도 유공납세자 인증패와 광주시 성실납세자 인증서를 전달했다. 경기도 유공납세자는 2022년도 경기도 성실납세자 중 지방재정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한 개인 및 법인에게, 광주시 성실납세자는 최근 5년 동안 연간 500만원 이상 납부한 법인과 개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강명원 읍장은 “성실히 납세의 의무를 이행하며 지역경제 발전과 모범적인 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해 주신 수여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께서 성실히 납부해 주신 세금에 대해 더 나은 행정·복지서비스로 지역사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공납세자 및 성실납세자로 선정되면 3년간 세무조사 우대, 금고은행(NH농협)금리 우대, 공용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시민과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활력 증진사업을 발굴하고자 ‘2022년 포천시 인구활력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2월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인구감소지역 관심지역에 포천시가 포함됨에 따라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포천시의 인구활력 정책 전반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공모전을 추진하게 되었다. 접수 기간은 3월 28일(월)부터 4월 15일(금)까지다. 포천시의 인구활력 정책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주제는 인구활력 정책 전반으로, ▲주거 ▲교통 ▲복지․의료 ▲문화․관광 ▲경제 ▲교육 등 일상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되는 생활 인프라 등이다. 참여 방법은 포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우편, 전자우편 또는 기획예산담당관 대외협력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무부서에서 1차 검토한 후 2차 포천시 인구정책위원회 최종심사에서 사업 실현 가능성 및 적절성, 효율성 및 효과성, 창의성 등을 평가한다. 최우수상 1명(100만 원), 우수상 2명(각 50만 원), 장려상 3명(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초월우체국과 건강복지를 위한 ‘만원의 행복’ 보험사업 실시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만원의 행복’ 보험은 우체국 공익형 상해보험을 초월읍 저소득가구 50명에게 지원해 경제적‧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한 올해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특화사업이다. 우체국 무배당 상해보험은 만 15세~65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으로 재해 사망시 2천만원의 유족 위로금이 지원되고 상해로 인한 입원 및 수술이 필요할 때 의료비도 지급된다. 보험만기 1년 후에는 보험환급금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초월우체국은 보험상담·청약계약, 보험청약비용 지원을, 초월협의체에서는 대상자선정·가입안내 및 본인부담금 1만원을 지원한다. 이승록 초월우체국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에 재해사망보험금과 재해 치료비를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하는 데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김진구 공동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보험 사각지대를 줄이고 저소득층 생활 안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초월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병창)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춘란)는 25일 학동리 소재 텃밭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초월읍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마음으로 씨감자 80kg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병창, 최춘란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함께 겪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오늘 심은 감자가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초월읍장은 “매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애써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초월읍에 심어진 따뜻한 마음들이 자라나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꽃을 피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심은 감자는 6월 중 수확하여 판매한 이익금을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