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지역‧직장 민방위대 등 모든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2022년 민방위 사이버 교육을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 기존의 민방위 교육은 연차별로 1~2년 차는 4시간 집합교육, 3~4년 차는 2시간 사이버교육, 5년 차 이상부터는 1시간 사이버교육을 받도록 되어 있었으나 올해는 집합교육 시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1시간의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 광주시 민방위 대원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PC나 스마트폰으로 스마트민방위교육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름과 생년월일 입력 후 본인 인증을 통해 로그인해 시청할 수 있다. 단, 민방위기본법 및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기간인 5월 17일부터 6월 1일까지는 교육 실시가 불가해 사이트 접속이 제한된다. 이번 민방위 교육은 민방위 소양, 민방위 사태와 각종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과 민방위 장비 사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1시간의 영상 시청 및 평가 후 이수증을 확인할 수 있으며 연 1회만 이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교육 미이수로 과태료 등의 처분을 받지 않도록 사이버교육에 적극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일회용 종이컵과 같은 위생용품 제조 업소에 대한 집중 점검 및 수거 검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내용량, 제조연월일 등 표시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고의·상습적 위반사항은 행정조치와 고발 등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현장에서 수거한 제품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해당 제품의 기준 및 규격 항목 검사를 의뢰해 결과가 부적합 제품(폐기 대상)인 경우 즉시 해당 제품을 압류 조치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부적합한 위생용품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위생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봄철 식중독 발생이 높은 ‘노로바이러스 및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의 사전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복지급식소 58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오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실시하며 식중독 예방 홍보 기회가 적은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노로바이러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 예방요령을 홍보할 계획이다. 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로 최근 계절과 관계없이 발생하며 주로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다. 감염 후 24~48시간 내에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복통 증상이 나타난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손 씻기 ▲어패류는 수돗물로 세척하고 중심온도 85℃로 1분 이상 가열하기 ▲물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로 3회 이상 세척, 소독하기 ▲조리도구 열탕‧염소 소독 하기 ▲주변 환경 청결히 하기 등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봄철에 자주 발생하는 다른 식중독으로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있으며 이 균은 산소가 없는 약간의 고온(43~47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4일 시청에서 실현가능한 광주시 주거복지 비전 제시 및 정책 발굴을 위한 ‘광주시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앞으로 추진하게 될 세부 일정 및 추진방향, 광주시 주거실태조사 및 시민 의견수렴을 위한 설문조사 항목 검토, 담당부서와 용역사의 통계 자료 공유 등 세부 추진사항 논의 등 실무적인 사항을 주요내용으로 진행됐다. 본 계획수립은 대한경제연구소(주)에서 진행하며 올해 9월까지 6개월에 걸쳐 2,000가구(주거취약계층 500가구) 주거실태조사, 권역·계층별 맞춤형 주거복지정책 발굴 및 기본계획 수립, 광주시 주거복지사업 방향과 실천방안 제시 등 현실적인 광주시 주거복지계획 수립을 하게 된다. 최보오 주택정책과장은 “올해 추진 중인 광주시 적극행정 중점과제 ’주거복지센터 설치·운영 및 주거복지 플랫폼 구축‘과 발맞추어 주거복지센터 설치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실현가능한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 본 연구용역 심의를 맡게 될 광주시주거복지위원회 구성을 완료한 바 있고, 중간·최종 보고회에는 위원회 및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3월부터 10월까지 관내 등록된 어린이급식소 1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특화사업 ‘손뼉 치고 WIN! WIN!’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손 씻기를 주제로 센터, 교사, 학부모의 3박자(win-win) 교육지원을 통해 어린이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자기주도적 실천을 향상 시켜 질병 없는 어린이로서의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손 씻기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됨으로써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확립시키고 뷰박스 대여, 손 세균 과학놀이 KiT, 천연비누 KIT 등의 지원으로 연계 놀이 활동을 진행해 손 씻기 생활화 실천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사업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어린이집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비누를 만드는 활동을 하며 손 씻기에 중요성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광명마을냉장고를 지원하기 위한 반찬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정성이 가득 담긴 콩나물 및 단무지 무침 80여 개를 만들어 철산권역 광명마을냉장고(LG 슈퍼)에 지원했다. 반찬만들기 사업은 철2사랑회의 후원과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분기별로 4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많은 주민들이 균형 있고 건강한 식사를 하시길 바라며 광명마을냉장고에 정성껏 만든 반찬을 채워 넣었다”며, "이 사업은 분기별로 진행될 예정으로 더 많은 주민들의 식사를 도울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출범 이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날 떡국떡 나눔, 추석명절 상품권 지원, 건강밥상 프로젝트 등의 나눔 활동과 골목 방역, 한파 대비 난방시설 안전점검, 저소득가정 난방비 지원 등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4월 1일부터 전기 관용차량을 활용한 카셰어링(차량공유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시민들에게 전기차 운전 경험을 제공해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을 촉진하고, 공유 경제 활성화를 통해 관용차 관리비용을 절감하는 것이다. 시는 전기차량을 임차해 평일 업무시간에는 관용차로 사용하고, 업무시간 외 또는 주말에는 차량 공유앱을 통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투입되는 차량은 기아의 준중형 전기 SUV ‘니로’ 10대이며, 쾌적한 자동차 이용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아에서 정기적인 충전과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시민운동장)이 운영되는 내년부터는 차량 대수를 30대까지 늘려 광명시민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환경보전을 위한 국제환경협약이 점차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2035년까지 내연기관 퇴출이 공식화 됐다”며, "이번 사업이 친환경 자동차 보급과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청년동은 지난 24일 열린시민청 4층에서 광명 청년정책 아카데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참여한 청년들은 발대식에 이어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청년정책 아카데미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각 분야 청년 상임위별 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을 선출했다. 또한, '내가 사는 광명 알아보기'를 주제로 한 강의도 함께 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정책 아카데미가 정책 입안 과정을 학습하고, 실현 가능한 조례를 만들어 보는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청년들이 주도하여 정책을 만들어가는 실질적 활동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청년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한 청년은 "입법 기관의 기능과 입법 절차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실제 관심 분야의 정책 입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직업 정치인이 아닌, 민주 시민으로서 일상을 살아가는 청년 활동가의 경험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광명 청년정책 아카데미는 ‘청년들이 직접 디자인하는 정책 아카데미’를 모티브로 ▲입법기관의 기능과 역할 ▲광명시 조례 스터디 및 의제 발굴 ▲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중대재해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18일 중대재해예방팀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종사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법인 또는 기관 단위에서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갖추도록 제정된 법률이다. 경영책임자 등은 실질적으로 지배·운영·관리하는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종사자의 안전·보건상 유해 또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보건 확보의무를 수행해야 하며,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등 전문인력 배치와 전담조직을 설치해야 한다. 따라서 의정부시는 안전총괄과의 기존 건설안전팀을 중대재해예방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인력을 증원하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를 포함 총 7명으로 구성된 중대재해예방팀은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중대재해예방 업무 절차 마련, 법령에 따른 의무 이행상황 관리, 중대재해 발생 시 재발방지대책 수립 등 산업·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의무 이행 총괄 및 관리·대응을 맡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전담팀 설치를 통해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음악도서관은 제58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스페셜 콘텐츠인 블랙뮤직을 테마로 힙합 · 재즈 아카데미와 의정부 출신 랩퍼의 힙합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주간이란 매년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1주일을 정해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 새로운 도서관 문화 창출 기회 토론의 장, 독서 활성화 캠페인의 장으로 마련하고 있으며 올해로 58주년을 맞이했다. 제58회 도서관주간의 주제는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로 선정됐다. 지역문화를 반영해 혁신적인 공간 디자인으로 개관 이후 전국적인 사랑과 관심을 받아온 의정부음악도서관의 이번 도서관주간 행사는 음악도서관의 정체성을 반영해 ‘도서관 책과, 음악을 잇다’를 부제로 지역 음악문화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음악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새로운 문화 창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의정부 출신 힙합 크리에이터 수환오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힙합 문화의 역사를 짚어보며, 청소년들이 힙합의 당당한 멋을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힙합아카데미와 모던재즈 해설가 김아리가 들려주는 영화 속 재즈 이야기와 재즈피아니스트 강승훈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광수)는 지난 24일 SH 수협은행 인계동지점(지점장 허영일)으로부터 다자녀가족을 위한 백미 10kg과 라면, 미역 등 1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받았다. 수협은행 인계동지점은 분기마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다자녀가족을 위한 후원물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코로나 19 감염병으로 인한 자가격리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나 다자녀 가구의 경우 자가격리 기간 중 식사문제가 더욱 어려울 수 밖에 없어 SH 수협은행의 지속적인 기부활동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허영일 지점장은 “더욱 많은분들에게 두루두루 혜택을 드리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 있다. 지역사회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부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전하며 다음분기 부터는 더많은 분들의 지원을 약속했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해주신 수협은행 인계동지점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다자녀가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23일 문화도시 행정협의체 운영과 관련해 문화도시 예비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도시 관련 거버넌스 구축의 일환으로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행정협의체 단장), 이재송 교육문화국장(부단장), 그리고 행정협의체를 구성하는 9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도시추진지원단 및 시민대표가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경과 및 2022년도 예비사업 추진계획, 시민의 눈으로 바라본 문화도시 추진성과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위한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의정부시는 행정협의체 각 부서에서 문화도시에 연계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추가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정협의체는 지원협의체와 함께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공공영역이며, 문화도시 관련 자문 및 심의를 담당하게 된다. 이재송 교육문화국장은 “47만 시민의 각종 생활 영역에서 문화로 연계되어 질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연결하는 것이 행정 영역의 역할이다”며 “우리가 이제 안보도시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문화도시의 새로운 이미지로 의정부를 탈바꿈하는 이정표를 만들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안동광 의정부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인계동 주민자치회(위원장 김윤재)는 24일 라면 식품 키트 80명 분량을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광수)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수원시 내 확진자 발생으로 자가격리 대상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대체식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인계동 주민자치회는 그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지원사업을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진행했으며, 인계동에 확진으로 인한 격리대상자가 수원시 내에서도 매우 빠른 수치로 증가하고 있어 긴급하게 대안을 마련했다. 김윤재 인계동 주민자치회장은 “격리 기간 중 인계동 주민이 간단하게 식사를 거르지 않고 챙기기를 바란다. 코로나 장기화로 힘든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서로 돕는 사랑 나눔 인계동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모든 인계동 주민이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내도록 지원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매우 감사드린다. 건강 취약이 우려되는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여 코로나19를 슬기롭게 대처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사이버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 민방위 대원은 교육연차에 따라 1~2년 차는 집합 교육을 3년 차 이상은 사이버 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어 2020년도부터 실시된 전 대원 사이버 교육인 비대면 민방위 교육을 연장 추진한다. 교육 소집을 위한 교육훈련통지서는 공인전자문서중계자(카카오페이, 네이버, KT)를 통해 전자문서로 우선 발송하며, 전자문서 미수신 대원은 6월 중 종이통지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민방위 대원은 3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스마트민방위교육을 검색, 교육 사이트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교육 영상을 수강하면 된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응급처치, 화재 대비 행동 요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윤동두 안전총괄과장은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민방위 대원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5일, 우만2동(동장 이종득)은 새학기 및 새봄을 맞아 주요도로 및 쓰레기 무단투기 등 청소 취약지역에 대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활동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우만2동 직원 및 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 등 50여명이 참여했고, 관내 주택가 및 골목 등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지역과 주요대로변 내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미흡한 대학가 일대를 정비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는 등 쾌적한 관내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앞장섰다. 염상찬 주민자치위원장은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쾌적한 동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깨끗한 우리 동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종득 우만2동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이번 일제대청소를 진행했다. 주민과 단체원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3월 24일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복지사각지대란 실직, 휴·폐업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나 질병, 장애 등 건강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등 다양한 위기 사유에 놓여있지만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 등이다. 이번 캠페인은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주민센터 내 대기실에 안내문 및 홍보물을 비치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 호원1동 복지사랑방을 운영하며 누구나 복지상담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해당 채널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발견하면 누구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안중현 호원1동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 발굴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한 시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는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신속한 지원․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4일 고등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현돈)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2개소(그레이스지역아동센터, 열린고등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맛있는 피자와 음료를 전달했다. 이번 만남은 봄을 맞아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으로 추진되었으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피자 20판, 1.5L 탄산음료 14개를 전달했다. 이날 피자와 탄산음료를 전달받은 명미숙 그레이스 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와 탄산음료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환절기가 되어 아이들이 입맛이 없었는데 덕분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현돈 고등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위축되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신 장인자 위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행복한 고등동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등동 ‘키다리 아저씨와의 맛있는 만남’은 정기적인 후원자 발굴을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재원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사회적협동조합 ‘그린무브공작소’와 장난감 순환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고장 난 장난감과 육아용품을 기부받아 수리·소독 후 이를 필요로 하는 어린이집이나 취약 아동에게 지원하며 건강한 놀이환경 조성과 장난감 선순환 체계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난감 수리·나눔, 장난감 순환 활동 지원 등 놀이 교구 선순환 고리 생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센터는 가정이나 어린이집에서 장난감, 육아용품 등을 수시로 기부받아 연 1회 ‘장난감의 날’, ‘아나바다 육아 프리마켓’ 등 나눔 행사를 열고 고장난 장난감을 고칠 수 있는 ‘장난감 수리병원’을 연 2회 운영할 예정이다. ‘그린무브공작소’는 수리가 불가능한 폐장난감을 원료화하고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제조·개발해 장난감 순환을 지원하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거나 고장난 폐플라스틱 장난감을 수거하고 수리·소독 후 필요한 곳에 재기부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방치되거나 버려지는 장난감을 수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4일 행궁동 상가지역 및 팔달구 관내 중‧고등학교일대에서 새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탈선행위와 비행을 막고자 실시되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팔달지구위원회 및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 합동하여 중‧고등학교 하교시간에 맞추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행궁동 일대 일반음식점, PC방,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술·담배판매 금지표시 부착여부를 점검하고 업주와 지역주민들에게 건전한 청소년 성장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재숙 가정복지과장은 “청소년이 바르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하여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3일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용수)는 관내 사각지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소액후원자 모집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올해 첫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동수원로146번길 일대의 주민밀착상점(부동산, 슈퍼, 태권도장 등)을 대상으로 리플릿,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며 캠페인의 취지를 안내했다. 안내를 받은 지역주민들은 “취지에 공감하며 평소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없는지 잘 돌아보고, 발견했을 때는 반드시 주민센터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선동 곡선동장은 “협의체는 평소에도 많은 봉사를 하고 계시는데 발굴을 위해 지역주민 대상 홍보에도 힘써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홍보를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위한 각종 지원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권선구 곡선동(동장 이선동)은 지난 3월부터 관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배출요령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그간 쓰레기 분리배출요령이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의 쓰레기 혼합배출 등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해 곡선동행정복지센터는 쓰레기분리배출 요령 홍보 전단지 및 스티커를 외국어(영어, 중국어)로 제작하여 체류지 변경 등으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외국인에게 배부하고 있다. 행정복지센터에서 홍보물을 배부받은 한 외국인은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이 익숙하지 않아 어려웠는데 나눠주신 홍보물을 참고해서 분리수거를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선동행정복지센터는 종량제봉투 판매소에 홍보물 비치, 외국인 거주지 주변 홍보캠페인 진행 등을 통하여 외국인 대상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권선구 구운동(동장 김영석)은 지난 25일 마을만들기협의회 및 동 직원들과 함께 구운공원 꽃길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벽화조성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해당 지역은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작년 자원봉사 단체가 만들어 놓은 화단에는 대형 스티로폼이 버려져 있고, 전봇대 주위에는 깨진 도자기와 나무토막이 굴러다니고 있었다. 초등학생의 통학로로 이용되는 길이기에 안전이 더욱 우려되었다. 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이호)와 구운동(동장 김영석)은 이곳 거리를 새로이 조성되는 벽화와 어울리도록 청결히 단장했다. 길에 흩뿌려진 흙을 쓸어내고 무단투기로 인한 적재물을 제거하고 그 곳에 각양각색의 팬지꽃을 심었다. 이호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은 “주민들을 위해 시작한 활동이니만큼, 구운동만의 작은 꽃길이 주민분들에게 소소한 기쁨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김영석 구운동장은 “벽화 거리가 쾌적하고 청결한 등굣길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무단투기 사각지대를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권선구 세류1동은 지난 3월 24일 2022년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는 세류1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하여 관내 주민, 환경관리원, 담당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류초 인근 공한지를 중심으로 무단투기 생활쓰레기 및 각종폐기물을 수거하였다. 손영애 통장협의회 회장은 “현재 많은공사가 진행중인 세류초 인근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무엇보다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에서는 지난 24일,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하여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주민자치 멘토-멘티 간담회를 실시했다. 멘토링 간담회는 멘토 호매실동을 주축으로 멘티 5개동이 한 그룹이 되어 △권선구 주민자치회 현황 안내 △주민자치회 업무 추진에 따른 단계별 노하우 공유 △주민자치회 전환 추진에 따른 동별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담당직원이 함께 참여함으로 민과 관이 함께 주민자치회 현안에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선구는 주민자치회 시범동인 서둔동과 멘티 5개동(세류1․세류3․권선1․권선2․곡선동) 그리고 호매실동과 멘티 5개동(세류2․평․구운․금곡․입북동)을 지난 2월부터 멘토링 체계로 구축하여 수원특례시 주민자치회 확대실시에 따른 권선구 주민자치 잠재력 향상을 위하여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번 멘토-멘티 간담회를 시작으로 29일에도 2차 간담회를 실시 예정이며, 추후 주민자치회 멘토동의 주민총회 및 마을자치계획 수립에 따른 사업현장을 벤치마킹 하는 등 지속적으로 멘토-멘티 동 간 교류를 추진 할 계획이다. 최세연 권선구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주민자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4일,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협의회는 고색동 소재의 새마을 텃밭에서 이른 아침부터 밭을 일구고 씨감자를 식재했다. 이날 식재한 감자는 오는 5월 수확하여 판매 수익금을 세류3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할 예정이다. 한편 세류3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감자, 고구마, 김장배추를 손수 심고 재배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반찬 만들기 재료로 제공하거나 판매 수익금을 후원금으로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새마을협의회 단체원은 “협심하여 작업하니 오래 걸릴 것 같았던 작업이 금방 마무리 되었다. 언제나 뜻깊은 마음으로 참여해주시는 단체원분들과 동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 이번 농사가 세류3동 어려운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부천시는 일자리, 환경 등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혁신을 추구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에 적극 힘쓰고 있다. 부천시 사회적경제조직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총 309개로 구성돼 있다. 특히,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을 돕고 창업·경영, 컨설팅, 홍보·교육 등에 집중 지원한 결과 전년 대비 79개가 증가하는 성장을 거두었다. 올해 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시민중심, 사회혁신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이라는 비전 아래 ▲핵심인재 양성 ▲맞춤형 기업육성 ▲지속성장 지원 ▲사회혁신기반 조성 등 4대 주요과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주민들이 전문가와 함께 지역문제를 발굴하여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셜리빙랩’과 사회적경제 기업들에게 경영 컨설팅, 현황진단 및 코칭 등을 지원하여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는 ‘전문 SOS 컨설팅’, 신규 온라인 판로 및 컨텐츠 홍보와 사회적경제 인식 제고를 위한 메타버스 ‘시옷월드’를 부천시 특화사업으로 운영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이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4일 (사)행복을나누는사람들은 부천시와 협력하여 사랑의 밑반찬(400세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전달된 밑반찬은 겉절이, 간장고추, 연근조림, 깻잎무침, 오징어젓 등 총 5가지로 구성되며 별도 후원물품으로 누룽지, 마스크 등과 함께 코로나-19 등으로 소외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사)행복을나누는사람들은 그동안 사랑의 도시락배달, 긴급 주거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해왔다. 이러한 활동의 연장선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밑반찬 나눔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행복을나누는사람들 조인검 상임이사는“나눔공동체 의식 함양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행복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앞으로도 (사)행복을나누는사람들은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뜻깊은 일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병재 시 통합돌봄과장은“나눔사업을 통해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4일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2022년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2022년 2월 중 국토교통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아 3월 중 등기와 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2022년 사업 진행을 위해 조합원 및 도·시의원 등 내빈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감사보고, 2021년 사업보고와 결산(안) 승인의 건,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계획 승인의 건 등을 의안 상정했다.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원미도시재생사업지를 대상으로 마을의 정주환경 개선을 추구하는 목적으로 3월 16일 부천시와 원미지역 도시재생 거점공간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마치고,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공식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합은 마을교육·마을관리·공간대관·마을상점·마을카페·마을축제기획 등 마을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한다. 또한, 사업 수익금의 일부를 원미도시재생사업지의 공익목적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신상현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정기총회는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자산·자원을 원활히 관리할 수 있는 공공·민간영역의 사업 모델을 개발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부천시는 저소득 주민의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중인 ‘부동산중개보수 지원사업’의 대상을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개보수 지원 대상은 2억 원 이하의 주택(매매·전세·월세) 계약 건으로 중개보수 비용은 전액 도비로 최대 30만 원을 지원한다. 중개보수 지원 시점은 2020년 1월 1일 거래분부터이다. 다만, 2020년 계약분은 1억원 이하 거래에만 적용되며, 2021년 계약분부터 2억원 이하 거래도 지원한다. 월세의 경우 보증금+(월세×100)으로 환산해 적용된다. 중개보수 지원을 원하는 대상 시민은 부동산 중개보수 청구서, 매매(임대차)계약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삼자 제공 동의서, 중개보수 영수증과 통장 사본 등을 가지고 부천시청 부동산 과로 방문하면 된다. 경기도에서 매월 말 신청서류를 일괄 취합한 후 적합 여부를 검토해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인의 계좌로 지원금을 송금한다. 이오찬 부동산과장은 “이번 사업은 기존 1억원에서 2억원 이하 계약 건으로 수혜 대상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면서 “저소득층 시민들이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업무협의회에서 농촌진흥사업 지도정책분야 4년 연속 기관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농촌진흥사업 평가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하여 실시한 평가로 가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도정책분야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요 사업인 클린농업대학은 2007년 시작하여 누적 졸업생은 1,724명으로 2021년에는 농촌관광과, 농식품학과, 귀농귀촌과를 운영하여 107명이 수료하였다. 클린농업대학 동문회도 결성하여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SNS 및 온라인으로 모임을 가져 활발한 동문활동과 뜨거운 학구열로 배움과 지식의 터전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품목별농업인 조직 11개회 3,016명을 대상으로 소집단 중심의 전문교육 188개 과정을 진행하여 4,549명이 이수하였다. 비대면 또는 온라인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유통채널 등 정보공유를 위한 품목별농업인연구회 활동을 추진하여 농업발전 및 농업인 교육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4-H이념을 바탕으로 한 학교 4-H에 5개, 110명이 영농활동에 참여하여 감자, 배추, 고구마 등을 키워 어려운 이웃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24일 시장실에서 ‘상수관망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 보고회에는 안승남 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 및 시스템 개발 업체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다. 구리시 상수도 시설물 현황, 본 사업과 연계 추진 사업 등에 대한 보고가 있은 후 시스템 개발 업체의 시연 영상을 통해 상수관망 통합관리 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기대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상수관망 통합관리 시스템’은 관내 상수도 관망, 블록 및 수도시설물의 구성과 측정 데이터를 분석하여 사용자의 현장 대응성과 의사결정 지원성을 높여 각종 수질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장 업무용 모바일 앱을 제공하여 실시간으로 공사현황 관리, 관망 감시, 시스템 블록, 시설별 유지·관리 이력 조회 및 분석, 시스템 이상 시 장애 알람 발송으로 즉각적인 사고대응까지 가능하다. 시는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1월부터 ‘상수관망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이다. 안승남 시장은 “올해 추진 중인 ‘구리시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과 연계하여 실시간으로 관망과 유량·수질을 감시하고 수질사고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24일 삼육대학교 장근청홀에서 ‘2022년 구리시 청소년 멘토링’에 참여하는 삼육대학생 멘토 49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안승남 구리시장, 구리시 및 삼육대학교 관계자, 삼육대학교 대학생 멘토 등 60여 명이 참석했따. 이번 멘토 교육은 지난 1월 구리시와 삼육대의'구리시 청소년 멘토링 사업 협약'의 일환으로 구리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멘토링을 진행하기에 앞서, 교육을 통해 멘토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및 멘토의 역할과 필요 자질 등에 대한 멘토 기본 소양과 디지털성범죄 및 아동학대에 대한 예방 교육 등을 실시했다. 안승남 시장은 “학교 현장은 다시 열렸지만. 지속된 코로나로 학생들의 학습격차는 벌어지고 있어 멘토들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해졌다.”라며, “멘토 여러분들이 인생 선배로서 청소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쳐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주체적으로 선택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시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0년부터 시작한‘구리시 청소년 멘토링’은 올해 삼육대학교 및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등의 멘토 100여 명과 지역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3일 강원·경북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수원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임원들과 김은주 교문1동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경북 산불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수원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의 상실감을 어떤 말로 위로할 순 없지만,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뜻을 모았다.”면서 “이른 시일 내에 산불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나눔에 앞장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산불피해지역 회복에 보탬이 되고 이재민들에게도 위로의 마음이 함께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내 환경정화 활동과 어려운 이웃에게 식료품을 지원하는 행복나눔상자 사업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행정혁신’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매년 행정서비스 혁신에 기여하고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에 이 상을 수여한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다. 시는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시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정책개발을 통해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람을 중심에 둘 수 있도록 개발 패러다임을 전환해 친환경 생태자족도시 조성을 목표로 각종 난개발 방지 장치 등을 마련한 점과 각종 개발 시 시민들과 적극 소통할 수 있도록 ‘소통협의체’를 구성하고 ‘갈등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갈등을 사전에 예방·관리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그동안 시에 어떤 부분이 부족한 지 고민하고 시민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왔다. 이같은 노력이 좋은 평가로 돌아와 기쁘다”며 “앞으로도 110만 용인시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살 수 있는 명품도시를 만드는 일에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북과 강원 지역 산불피해주민들을 돕기 위한 뜻깊은 성금전달식이 24일 안양시청에서 있었다. 안양시는 이날 공무원을 비롯한 지역의 유관기관단체가 산불피해돕기 성금 4천303만원을 기탁, 해당지역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최대호 시장과 성금을 모은 기관단체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앞서 경북·강원 일대가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시는 이달 11일부터 직원들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진행했다. 이렇게 거둔 950만원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진군(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으로 지정 기탁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 안양시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안양시지회, 안양시주민자치협의회, 안양시체육회, 경기실버포럼, 연성 산사랑산악회 등 8개 지역 유관기관단체도 십시일반으로 총 3350만원을 모았다. 8개 단체가 모은 금액 역시 울진, 삼척, 동해 등 산불피해지역 복구 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피해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정성을 보내주신 기관단체에 감사드립니다. 산불피해로 큰 슬픔에 젖어있는 경북과 강원지역 주민들의 일상복귀에 보탬이 될 수 있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4일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동장 정선)은 지역 현안 및 주민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미리 살피고 해결하고자‘현장에 답이 있다! 영通2 동네한바퀴’를 추진했다. 올해 첫 동네한바퀴는 영통2동 통장협의회, 단체장협의회 등 단체원과 동 직원 30여명이 2개조로 나누어 망포역 음식문화특화거리 일대와 신동원룸단지 일대를 탐방했다. 참여자들은 파손된 보도블럭 점검 및 무단투기지역 집중 점검, 복지사각지대 확인 등 주민불편사항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점검했다. 정선 영통2동장은 “앞으로도 매월 주민들과 함께 주민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며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20가구에 손만두를 전달했다. ‘정성담은 바른찬 다솜나눔’사업은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 기운차림 봉사단, 모아반찬, 황골쌈밥, 홍천화로구이 등 협력기관에서 지원받은 반찬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건강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방문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날은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스럽게 직접 만든 손만두를 가지고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대상 가정에 방문하여 건강 및 안부확인 등의 방문서비스를 진행했다. 조승원 영통1동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전해드린 음식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우병준)는 지난 24일 어르신들을 위한 꽃꽂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인‘희망“꽃”행복 꽃꽂이’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치매예방 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매탄2동에 위치한‘이소플라워’의 장임순 대표의 진행으로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요즘 꽃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오랜만에 아름다운 꽃을 보고 만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소플라워 장임순 대표는“어르신들이 꽃을 만지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 상황이 더 좋아지면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철수 매탄2동장은 “꽃꽂이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장임순 대표님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이사장 임충빈)은 오는 31일까지 2022년 지정기탁장학생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지정기탁자 뜻에 따라 2020년 1월 1일부터 양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는 올해 서정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이다. 장학생 선발은 장학생선발심의위원회와 이사회를 거쳐 5월 초에 공고 또는 개인별 통지할 예정이며 선발된 학생은 1인당 장학금 100만원을 수여받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영석, 한병주)는 3월 23일 정기회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서순현 위원을 간사로 선임하고 협의체내 3개분과(사업추진분과, 대상자발굴분과, 자원연계분과)의 구성을 마무리 하는 한편,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식사 제공을 위해 준비한 "요리하GO! 나누GO!"사업을 4월부터 중앙동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와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월별 봉사활동 참여방법을 결정하였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 19로 지역내 저소득층의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여주시는 3월 24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이재정 경기도육감과 함께 여주시-경기도교육청간 교육협력사업에 대한 성과와 여주시 교육현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기초지자체 교육협력사업에 대한 유공으로 이항진 여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자 여주시를 방문하였으며, 미래교육을 대비한 다양한 교육협력 사업에 대한 지원 등을 공유하였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를 위해서는 교육 서비스 질 개선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한편 여주시는 2022년 혁신교육지구, 학교환경 개선 지원, 정보화기기 보급, 무상급식, 무상교복 등 약 80억원 규모의 교육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주역세권 내 학교부지 여주초교 이전과 함께 수영장, 체육관, 도서관 등 생활SOC를 포함하는 약 300억원 규모의 학교복합시설 조성을 추진 중에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여주시는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농민기본소득을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여주시는 신청서 접수 후 대상자 선정 과정을 거쳐 이르면 6월경에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농민기본소득 지급 대상자는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 기준으로 17,472명이며,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개인에게 분기별로 15만원을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로 지급한다. 농민기본소득 지급대상은 사업 신청 시작일(2022. 3. 14.) 기준으로 여주시에 연속 3년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농민으로서 여주시 또는 인접 시군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 생산에 종사하고 있는 농민이며,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농업 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 노동자, 청년기본소득 수급자, 기본형 공익 직불금 부정 수급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민기본소득이 지급되면 지역상권 살리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안치중)는 지난 23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1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 시상식”에서 기술보급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사업평가’는 경기도에서 매년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농촌지도사업과 센터운영 전반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지심사를 거쳐 종합평가 및 분야별 수상을 실시하며, 평가 결과는 각종 사업계획 수립시 반영하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경기도 농촌진흥기관 평가에서 농촌자원분야, 지도기획분야에 이어 기술보급분야 등, 농촌지도기관 우수상을 5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온라인쇼핑몰 마스터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취업난이 가중되는 가운데 온라인쇼핑몰 분야의 취·창업 수요증가에 따라 언택트 마케팅 산업의 전문지식과 실무능력 중심의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오는 5월 6일부터 7월 6일까지 1일 4시간, 총 168시간에 걸쳐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센터 2층 컴퓨터실에서 진행한다. 단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될 수 있다. 세부 교육 커리큘럼은 ▲사이트 구축(네이버스마트스토어 등), ▲쇼핑몰 판매관리 ▲마케팅 전략, ▲창업이론, ▲DSLR․스마트폰 촬영실습, ▲OA(포토샵, 기초사무-한글․엑셀) 등 직업 전문교육으로 구성됐다. 참여대상은 온라인쇼핑몰 분야에 취·창업 의지가 확고하며 경력이 단절된 여성 중 현재 일을 하지 않고 있는 여성이며 디자인, 마케팅, 컴퓨터 문서작성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거나 온라인쇼핑몰 관련 경력자를 우대한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며 구직신청서와 참가신청서, 반명함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군포시는 3월 25일부터 올해 체납자 실태조사와 맞춤형 징수 활동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체납관리단원들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소액체납자의 주소지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서 체납사실을 알리며, 납부 홍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안내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긴급복지와 사례관리, 일자리 연계를 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등, 맞춤형 징수활동을 하고 있다. 군포시는 체납자 실태조사를 위해 체납관리단원 18명을 채용했으며, 이들을 상대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관계법령과 전화상담 요령, 민원 응대방법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체납관리단 활동을 통해 획일적인 체납처분을 지양하고 납세자의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징수방식을 활용하는 한편, 소액체납에 대한 납세의식 개선 및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는 관내 대학인 한세대와 협업해 시민들을 위한 평생교육 혁신사업으로 '내가 담아내는 평생학습 : 영상제작 교육, 평생교육 프로그램 영상 제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학습자가 그동안 교육기관에서 편성한 수업을 듣는 데 그쳤던 교육환경에서 탈피해, 평생교육 학습자가 학습과정을 미디어문화콘텐츠(UCC)로 제작해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시스템이다. 이에 앞서 군포시는 지난 2020년 6월 인근 6개 대학과 평생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청년창업 지원교육과 가상현실 기반의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등 12개 과정을 운영해 2년간 776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최근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정보통신 기술분야의 급격한 발달로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크리에이터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포시와 한세대의 평생교육 UCC 제작프로그램은, 한세대의 우수한 교수진과 기자재를 활용해 영상제작 및 편집교육을 받은 후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강의과정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을 영상에 담아 기록하고 편집을 거쳐 UCC(User Created Contents)로 제작하는 과정으로 운영한다. 특히 참여자가 영상제작과 편집 등 전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는 3월 24일 오후 관내 택시운수 종사자들의 휴식공간 역할을 하게 될 ‘군포시 택시쉼터’ 기공식을 금정동 774-8 쉼터 부지에서 개최했다. ‘군포시 택시쉼터’는 오는 8월 완공될 예정이며, 법인택시와 개인택시의 모든 택시운수 종사자들이 이용할 수 있다. 한대희 시장은 기공식사를 통해 “시민들이 친절한 택시 서비스를 누리기 위해서는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부터 마련돼야 한다”며, “택시쉼터가 장시간 근무로 심신이 피로한 택시 운수종사자들이 쉬면서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서운교 교통행정과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경기도 택시쉼터 건립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3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9억원을 들여 연면적 285㎡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는 군포시 택시쉼터는, 지상 1층에 체력단련실, 2층에는 휴게실 및 샤워실, 3층은 사무실, 4층에는 교육장을 겸한 다목적실이 들어서게 된다”고 밝혔다. 이들 시설을 활용해 택시운수 종사자 커뮤니티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군포시 법인택시업체 및 개인택시조합 관계자를 비롯해 한대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서수원도서관이 온라인 강좌 ‘역사 속 도서관, 집현전과 규장각’에 참여할 수강생 70명을 3월 2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역사 속 도서관, 집현전과 규장각’은 제58회 도서관 주간(4월 12~18일)을 맞아 우리나라 역사 속 대표적인 도서관인 집현전과 규장각의 학술·정책 연구, 도서 수집·보관·이용 등 여러 가지 기능과 그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는 강좌다. '하룻밤에 읽는 조선사'의 저자이자 KBS1 ‘역사저널 그날’,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에서 역사 관련 강연을 한 신병주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4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강의한다. 서수원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역사 속 도서관의 역할과 의미를 살펴볼 수 있는 강연”이라며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라는 올해 도서관 주간 표어처럼 도서관과 이용자를 이어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공직자들이 ‘2022년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온라인 교육’에 참여해 공공기관 녹색제품 소비 문화 확산 방안을 배웠다. 시·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사업소 물품구매 담당 공직자 100여 명은 14일부터 25일까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사이버환경실무교육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교육을 수강했다. 교육은 ▲녹색제품 의무구매제도 ▲녹색제품 실질적인 구매 방법 ▲녹색제품 구매 수범(垂範) 사례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녹색제품은 제품을 제조·소비·폐기하는 모든 과정에서 에너지·자원의 투입과 온실가스·오염물질 발생 등을 최소화는 제품을 말한다. ‘환경표지제품’·‘우수재활용(GR)제품’·‘저탄소인증제품’ 등이 있다. 수원시는 ▲관내 공공기관에 녹색제품 구매 가이드라인 배포 ▲녹색제품 구매실적 분석·관리(부서별 실적 분석 후 구매 독려) ▲지역 내 대형유통매장 녹색제품 판매 운영실태 점검 등 녹색제품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친환경 제품인 ‘녹색제품’ 우선 구매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달라”며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사)생태조경협회와 함께 24일 화성행궁광장 옆 그린터널에서 ‘그린커튼 씨앗 나눔 캠페인’을 열고, 시민들에게 ‘그린커튼’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식물의 씨앗이 든 종이봉투 1000여 개를 나눠줬다. 오기영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 김현광 팔달구청장을 비롯한 수원시 직원들과 (사)생태조경협회 회원들은 그린커튼 사업을 확산하기 위해 직접 채종한 나팔꽃·흑편두·수세미·청자박 등 식물의 씨앗을 종이봉투에 담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봉투당 6종 63립). 수원시는 지난 3월 15~18일에도 4개 구 청사 입구, 민원실에서 나팔꽃·흑편두·여주·풍선초·수세미 씨앗 총 2000봉지(1봉지에 70립)를 시민들에게 나눠준 바 있다. 수원시가 2018년 시작한 그린커튼(Green Curtain) 사업은 건축물 외벽에 그물망·로프를 설치하고, 건물 창가 아래에 덩굴식물을 심어 식물이 그물망·로프를 타고 자라 외벽을 덮게 하는 것이다. 그린커튼을 설치한 건물은 일반 건물보다 여름철 실내 온도가 낮아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또 덩굴식물의 넓은 잎이 먼지를 흡착해 주변 미세먼지 농도를 낮춰준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