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노무라 하루가 10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노승희가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김효문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권서연이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곽보미가 10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김지영이 10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강예린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강예린, 이효린이 미소 지으며 손인사 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이주미(26)가 1번홀(파5)에서 티샷 후 페어웨이로 이동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강원동해시남호생활축구회는 K5리그 참가 첫해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다. 남호는 22일 횡성생활체육공원 A구장에서 열린 2021 K5 강원권역 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강원철원군강철FC를 상대로 4-1 대승을 거뒀다. 남호와 강철은 지난해 K6 강원 A, B권역 리그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해 K5리그로 승격했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 승격팀 간 맞대결은 의외로 전반전에만 세 골을 몰아친 남호의 손쉬운 승리로 끝났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남호는 2위 강원강릉시관동축구단(이하 관동)과 승점 9점 동률을 이뤘다. 1위 강원원주시파란FC(이하 파란)와는 승점 3점 차이다. 마지막 5라운드는 10월 3일 열릴 예정이며 남호의 상대는 파란이다. K5리그에서는 승점이 같을 경우 승자승으로 순위를 매기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남호가 1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남아있다. 남호의 주장 유종수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리가 파란을 잡으면 우승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마지막 경기까지 열심히 뛰어서 꼭 이기도록 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K5리그와 K6리그의 차이에 대해 “K5리그는 각 팀마다 (전문) 선수 출신이 여럿 포진해있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지난 23일(월)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롯데 송승준이 금지약물 소지로 프로스포츠 도핑방지규정을 위반한 사실에 대한 한국도핑방지 항소위원회의 최종 결정을 통보 받았다. 송승준은 2017년 3월 당시 금지약물에 해당하는 성장호르몬인 아젠트로핀(Agentropin)을 소지해 프로스포츠 도핑방지 규정 제2조 6항을 위반한 사실이 인정됐다. 이에 지난 5월 25일(화)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제재위원회로부터 2021년 정규시즌 총 경기수의 50%에 해당하는 72경기 출전정지 제재를 부과 받았다. 이후 7월 23일(금) 개최된 항소위원회에서도 송승준이 제기한 항소가 기각됐고, KADA로부터 부과 받았던 정규시즌 72경기 출전정지의 제재가 최종 유지됐다. 제재는 KADA 제재위원회 청문 종결일이었던 지난 5월 25일부터 적용되어 24일 현재 48경기가 소화됐고, 송승준은 제재 기간 동안 KBO 리그는 물론 퓨처스리그에도 출장할 수 없다. 한편, KBO는 프로스포츠 도핑방지 규정에 따라 KADA가 금일 25일(수) 오후 최종 결과를 일반공개한 후 송승준의 위반 내용을 발표했다. [뉴스출처 :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8월 24일에 개막한 ‘2020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국민 참여형 ‘패럴림픽 응원 이어가기(릴레이) 캠페인 #도전은 계속된다’를 패럴림픽 기간(8. 24.~9. 5.) 동안 ‘대한민국 정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가진 국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24일(화) 대한민국 정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이 문체부 황희 장관, 이다빈·인교돈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를 첫 번째 응원 주자로 호명하며 시작을 알렸다. 황희 장관은 호명을 받은 즉시 문체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패럴림픽 참가 선수단에 응원을 보낸 후 응원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김부겸 국무총리, 김형석 작곡가, 김연경 배구선수 등을 호명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정부 인스타그램 채널은 8월 25일(수)에는 박승희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등을, 8월 26일(목)에는 강경헌 배우 등을 호명해 이번 캠페인과 함께 패럴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응원 캠페인 참가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정된 응원 동작을 담은 사진 또는 영상과 함께 응원의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몸을 날리는 다이빙과 감탄이 절로 나오는 선방. 강원원주시파란FC 골키퍼 조상훈이 팀을 단독 선두로 이끌었다. 22일 횡성생활체육공원 A구장에서 열린 파란과 강원강릉시관동축구단의 2021 K5 강원권역 리그 4라운드 경기는 양 팀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였다. 승점 9점 동률을 이루고 있던 양 팀의 우승 향방이 갈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결과는 파란의 2-1 역전승. 역전승을 이룬 바탕에는 골키퍼 조상훈의 활약이 있었다. 파란은 전반 3분 만에 관동 김정현에게 실점하며 위태롭게 경기를 이어나갔다. 왼쪽 측면에서 깔려온 슈팅을 잡아내지 못한 조상훈은 아쉬움이 역력한 표정이었으나 이내 마음을 다잡고 침착하게 경기에 임했다. 파란은 측면을 활용한 관동의 공격에 여러 차례 슈팅을 허용했으나, 위기 때마다 조상훈이 뛰어난 선방을 펼쳤다. 관동 골키퍼 한승진 역시 좋은 선방으로 응수하며 경기는 골키퍼 대결 양상을 띄었고, 후반 2분과 후반 37분 골을 넣은 파란이 결국 웃었다. 조상훈은 “클린시트를 목표로 나왔는데 첫 번째 골을 허용하고서 주눅이 많이 들었다. 내 실수로 실점을 해서 분위기가 다운됐고 부담도 커졌다. 그래도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전문 선수가 아니라도 목표를 이루겠다는 열정은 뒤지지 않는다. K5리그가 그 무대다. 강원원주시파란FC가 2021 K5 강원권역 리그에서 4연승을 기록했다. 파란은 22일 횡성생활체육공원 A구장에서 열린 강원강릉시관동축구단과의 4라운드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관동에 첫 패배를 안겼고, 승점 12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한 라운드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에서 관동과의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렸다. 우승 향방을 가릴 수 있는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하자 파란 선수들은 크게 환호했다. 이날 후반 5분 교체 출전해 정규 시간 3분을 남겨두고 극적인 역전골을 터트린 김진은 특히 감격한 모습이었다. 그는 “(전문) 선수 생활을 했었지만, 이후에 취미로 축구를 하면서 오히려 더 열정적으로 임하며 선수 때 이루지 못한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 좋다. 득점을 했을 때 너무나 기쁘고 신났다”고 밝혔다. 김진이 말하는 목표는 FA컵 참가다. K5리그 각 권역 우승팀들은 다음해 FA컵 출전권을 얻을 수 있다. 김진은 “FA컵 참가가 제1의 목표다. 참가하게 된다면 인생 첫 FA컵이 된다. 긴장되고 떨리겠지만 최대한 즐기고 싶다.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전북 고창에 위치한 석정힐 컨트리클럽(파72/6,309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모아저축은행-석정힐CC 점프투어 13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박지원C(20)가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인 박지원C는 선두와 3타 차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에 진출했다. 박지원C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67-67)로 감격의 생애 첫 우승을 일궈냈다. 박지원C는 “정말 실감이 안 난다. 경기를 마칠 때까지도 우승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한 뒤, “옆에서 항상 응원해 주시는 부모님과 신진호 프로님, 홍두태 프로님께 감사하다. 또한, 어려운 시기에도 대회를 열어주신 스폰서분들과 KLPGA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지난 4월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한 뒤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한 박지원C는 “지금까지 아마추어 대회를 포함해 준우승까지는 해봤지만, 우승은 처음이다. 원래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인데 선두와 3타 차로 최종라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8월 24일(화),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6,332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톨비스트-휘닉스CC 드림투어 10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260만 원)’에서 마다솜(22,큐캐피탈파트너스)이 우승했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낚아 9언더파 63타를 친 마다솜은 지난 2019년 드림투어 상금왕 출신의 황예나(28)와 함께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했다. 전반 9개 홀에서 마다솜은 보기 1개와 버디 2개를 묶어 1타를 줄이는 데 그쳤고, 황예나는 버디만 3개를 기록한 채 후반을 맞이해 승부가 기울어지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후반 9개 홀에서 전세가 역전됐다. 황예나가 버디 없이 스코어를 줄이지 못한 반면, 마다솜은 버디만 4개를 낚아채면서 5언더파를 기록해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63-67)로 경기를 마쳤고,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기쁨을 맛봤다. 프로 데뷔 후 첫 승을 차지한 마다솜은 “프로 데뷔 후 첫 승이라 얼떨떨하고 실감이 나지 않지만, 기분이 정말 좋다. 우승 생각 없이 편한 마음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2021 KLPGA투어 18번째 대회이자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1’(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오는 8월 26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다. 1990년, KLPGA 최초의 국제대회인 ‘서울여자오픈’을 전신으로 하는 ‘한화 클래식’은 KLPGA투어 메이저 대회 중 최대규모인 총상금 14억 원 규모로 열리는 대회다. 지난 2017년부터 메이저 대회로 승격한 이 대회는 전통과 권위를 갖춘 KLPGA 최고의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토털 그린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한화큐셀은 미국, 독일, 한국, 일본, 영국 등 주요 글로벌 태양광 시장에서 태양광 모듈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있으며, 한화큐셀 골프단은 세계랭킹 1위인 넬리 코다(23)와 지은희(35) 등 해외 투어 선수를 비롯해 이정민(29), 김지현(30), 성유진(21) 등 국내 실력파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우승컵의 영광은 누구에게? 10주년을 맞은 ‘한화 클래식 2021’은 최고 상금의 메이저 대회답게 출전 선수의 면면도 화려하다. KLPGA 정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골프존유통(대표이사 장성원)은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골프존마켓 전 지점으로 확대하며 ESG 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골프존마켓’과 ‘골핑’을 운영하는 골프용품 전문 유통회사 ‘골프존유통’은 올해 6월부터 비닐 포장재 소비 절감을 위해 포장이 필요한 고객들에 한해 종이 쇼핑백을 유료로 판매하는 방안을 일부 매장에서 시범 운영해왔으며, 이달 아울렛, 백화점 입점점으로 확대 실시하는 등 환경 보호 실천을 위한 매장 운영 본격화에 나섰다. 골프존마켓은 기존 무료로 제공되던 비닐 포장재 대신 종이 및 친환경 생분해성 수지 EL724 소재로 변경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골프존유통은 테일러메이드 코리아(대표이사 임헌영)와 함께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재생 원사를 사용한 에코 파우치(Eco Pouch)를 제작해 골프존마켓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테일러메이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골프존유통 장성원 대표이사는 “미래세대를 위해 환경 경영의 가치 실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지난 고고챌린지 캠페인 실천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경영과 건강한 골프 문화를 위해 ESG 중심 경영 실천을 확대
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군포시 G-스포츠클럽 소속 리듬체조 선수들이 지난 8월 14일 강원도 홍천에서 대한체조협회 주최로 열린 2021년도 리듬체조 국가대표 및 우수선수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군포시가 밝혔다. 군포시 G-스포츠클럽은 학교 운동부 주도의 전통적인 학생선수 육성 제도의 한계를 뛰어넘어 학교체육과 생활체육의 연계를 통해 엘리트 선수의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군포시가 경기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설립하고 군포시체육회가 운영하는 스포츠 클럽이다. 이번 대회에서 G-스포츠클럽 리듬체조 흥진중 2학년 김리나 선수는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흥진고 2학년 이예원 선수는 국가대표 상비군과 경기도 대표로 각각 선발됐다. G-스포츠클럽 리듬체조는 지난 2018년 흥진고 리듬체조부가 해체됨에 따라, 2019년 군포시체육회가 G-스포츠 사업공모를 통해 창단했으며, 현재 15명(선수예비반 8명, 선수반 7명)의 학생선수들이 올림픽 메달을 꿈꾸며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G-스포츠클럽 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군포시청과 경기도교육청, 군포시체육회, 군포시도시공사가 협조해 도울 것”이라며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2020도쿄올림픽' 여자골프 동메달리스트이자 여자프로골퍼 전 세계 랭킹 1위인 뉴질랜드의 한국계 교포 리디아 고(24)가 현대그룹의 일원인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26) 씨와 함께 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다. 리디아 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트로에 정준 씨와 함께 한 사진을 올리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토리는 시간이 지나면 볼 수 없어 현재 리디아 고의 인스타그램에서는 확인할 수 없다. 사라진 사진엔 다정한 사진과 함께 ‘곧’을 의미하는 Soon이라는 글자도 함께 첨부되어 있어 두 사람의 신변의 변화가 곧 생길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두 사람은 사진 속에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꼭 껴안고 있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대해 현대카드 홍보팀의 한 관계자는 “회사일과 관련된 일이 아니라 개인 사생활이라 말씀 드릴 부분이 없다. 다만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리디아 고와 함께 사진을 찍은 남성이 정준 씨는 맞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1997년 한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리디아 고는 6살 때 뉴질랜드로 이민을 갔다. 어린 시절부터 빼어난 골프 실력으로 ‘천재 소녀’로 불리며 한때 세계 여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야구 팬들이 직접 선발한 2021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 베스트 12 선수들에게 특별 트로피가 전달된다. 올해 올스타전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취소됐지만 KBO(총재 정지택)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선정된 선수들에게 팬들의 사랑을 전하고자 팬 투표 100%로 선정된 올스타 베스트 12를 대상으로 트로피 시상을 진행한다. 우선, 8월 25일(수) LG, NC, 한화, 키움 선수들이 경기 개시 전 트로피 수상과 함께 기념 촬영을 진행한다. 이어서 28일(토)에는 SSG, 31일(화)에는 삼성 선수들을 대상으로 동일한 방식의 시상이 진행된다. 올스타 베스트 12로 선정된 선수들은 25일(수)부터 31일(화)까지 1주일간 모자에 ‘2021 올스타’ 패치를 부착하게 된다. 이 패치는 선수 본인의 역대 올스타 베스트 12 선정 횟수가 표기된 특별 패치로 올스타 베스트에 11회 선정된 삼성 강민호가 유일하게 두 자릿수 숫자가 적힌 패치를 부착한다. 한편, KBO는 후반기 중 올스타전을 위해 준비한 선수 유니폼, 모자, 기념구 등 기념 상품들을 활용한 이벤트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KBO는 해당 상품들에 올스타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오늘 2022년 신인 1차 지명 선수 명단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오늘 선수를 지명하지 않은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는 8월 30일(월)에 지명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KBO]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서울시청이 한채린의 결승골을 앞세워 수원도시공사를 잡고 플레이오프 진출권인 3위 자리를 지켰다. 유영실 감독이 이끄는 서울시청은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화생명 2021 WK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수원도시공사에 1-0 승리를 거뒀다. 폭우 속에서 치열한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경기의 균형을 깬 것은 서울시청의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의 왼발이었다. 전반 32분 장창의 침투패스로 골키퍼 1대1 찬스를 잡은 한채린이 침착한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에도 빗줄기가 굵어지는 와중에 서울시청은 주전 골키퍼 류지수가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가 따랐다. 하지만 남은 시간 동안 수원도시공사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지켜 승점 3점을 따냈다. 이날 승리로 3위 서울시청(승점 29점)과 4위 수원도시공사(승점 21점)의 승점차는 8점으로 벌어졌다. 악천후의 영향 탓인지 이날 다른 경기장에서도 많은 골을 볼 수는 없었다. 1, 2위를 달리고 있는 인천현대제철과 경주한수원은 각각 8위와 7위를 달리는 창녕WFC와 세종스포츠토토 원정에서 1-0 신승을 거뒀다. 두 팀 모두 상대 수비를 뚫지 못해 고전했으나 후반 세트피스 상황에서 각각 최유리와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포천시민축구단이 연승으로 리그 1위를 지켰다. 조만근 감독이 이끄는 포천시민축구단이 21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1 K4리그 20라운드 경기에서 전주시민축구단에 3-1 승리를 거뒀다. 포천은 지난 19라운드 인천남동구민축구단 원정 경기 승리에 이어 휴식기 이후 2연승을 달리며 K4리그 선두를 지켰다. 전반 6분만에 터진 김영준의 선제 득점으로 앞서 나간 포천은 후반 29분 장백규가 한 골을 추가하며 두 점차 리드를 잡았다. 전주가 후반 33분 터진 지병우의 득점으로 추격했으나 4분 뒤 김종민의 헤더 패스를 신승민이 침착한 슛으로 연결해 쐐기골을 터뜨려 3-1 승리를 완성했다. 포천과 선두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당진시민축구단과 충주시민축구단은 홈에서 패배를 당했다. 충주는 이창훈의 멀티골을 앞세운 시흥시민축구단에 1-3 패배를 당했다. 당진도 태현찬이 해트트릭을 기록한 거제시민축구단에 2-4로 졌다. 두 팀의 패배로 1위 포천(46점)은 승점 4점차로 선두를 달렸다(당진 42점, 충주 41점). K3리그에서는 1, 2위를 달리는 천안시축구단과 김포FC가 나란히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주한수원은 대전한국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안산시 장애인체육회 소속으로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의 영광을 재현한다. 2020 도쿄패럴림픽은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1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모두 86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에는 시 장체회 소속 이인국(수영)·정성준(보치아) 선수가 참여해 메달획득을 노린다. 이인국 선수는 2016 리우패럴림픽에서 배영 100m 금메달, 2017 IPC세계선수권대회 접영 100m,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패럴릭픽에서도 접영 100m, 자유형 200m, 배영 100m에 출전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치아의 정성준 선수는 2018 인도네시아 아시안패러게임에서 BC1 개인전 은메달, 2019 BISFed 서울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선수권대회 BC1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28일 BH1 개인전과 다음달 2일 단체전에 출전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역경을 딛고 대한민국과 안산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결과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안산시민을 비롯한 국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파울루 벤투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벤투 감독은 23일 오전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명단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오는 9월 2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라크와 경기를 갖고 이어 7일 저녁 8시에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 대결을 펼친다. 벤투 감독은 이번 소집에서 최근 대표팀 명단 발탁마다 있었던 코로나19, 올림픽 준비 등 외부적인 문제 없이 최정예 멤버를 구성했다. 벤투 감독은 26명의 소집 선수 명단에 대해 “이번 명단을 구성함에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내며 “선수들이 팀에 합류하는 다음주 월요일까지 지금 상황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초 발탁한 조규성에 대해서는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제공권이 강하다”고 평가했다. -조규성이 국가대표팀에 최초로 발탁됐는데? 조규성은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제공권이 강하다. 소집 기간 동안 팀에 어떻게 녹아들지 잘 관찰하겠다. -제공권이라면 김신욱도 강하다. 김신욱이 아닌 조규성을 선발한 이유는? ‘어떤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선수들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음주운전 등 최근 있었던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한 뼈저린 반성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인성 교육 강화 등을 통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재발 방지 대책은 부정행위 등 프로선수로서의 품위손상행위 사전예방 및 근절, 코로나19로부터 청정한 야구 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 강화를 포함한다.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선수로 준수해야 하는 기본자세, 도덕성 및 행동강령이 담긴 새로운 가이드 북을 제작해 KBO 리그 선수뿐 아니라 초중고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배포하고 습득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KBO 리그 선수들을 대상으로는 레전드 등 모범적으로 선수 생활을 했던 은퇴선수들이 출연한 동영상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품위손상 행위 근절 교육을 진행한다. 해당 영상은 존경받고 있는 은퇴 선수의 실제 사례 소개, 프로선수로 지켜야 할 자세, 방역 수칙 준수의 중요성 등을 전달해 현역 선수들에게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각 구장 클럽하우스 등에서 상시적으로 영상을 상영해 공감을 유도하며 교육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 프로그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1, 2차전에 나설 남자 국가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26명의 선수가 소집된 가운데 조규성(김천상무)이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23일 오전 축구회관에서 남자 국가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오는 30일 파주NFC로 소집되어 최종예선 준비에 돌입한다. 벤투 감독은 정예 멤버를 꾸렸다. 김민재(페네르바체SK), 손흥민(토트넘홋스퍼), 이재성(FSV마인츠05), 황인범(FC루빈카잔), 황희찬(RB라이프치히), 황의조(지롱댕보르도)까지 6명의 유럽파를 불러들였다. 지난 6월 2차 예선 당시 벤투호에 처음 합류했던 K리거 강상우(포항스틸러스), 이기제(수원삼성), 송민규(전북현대)도 이번 소집에서 다시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벤투호에 처음 이름을 올린 조규성은 1998년생 스트라이커로 지난 2020 AFC U-23 챔피언십 우승에 기여했다. 원소속팀은 전북현대지만 지난 2월 김천 상무에 입대해 이번 시즌 K리그2 16경기에 출전,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남자 국가대표팀은 오는 9월 2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라크와의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평택시 라온고등학교 야구부가 창단 5년 만에 전국대회 준우승의 기적같은 쾌거를 이루며 평택시의 큰 자랑으로 떠올랐다. 제5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전국 32개 팀이 참가해 치러졌으며, 결승전 장소는 공주시 공주시립 야구장이었다. 강봉수 감독이 지도하는 라온고 야구부는 2016년에 창단된 신생팀으로, 라온고와 같은 신생팀이 5년 만에 기존 명문팀들을 격파하고 전국대회 준우승을 거머쥘만한 강팀으로 성장하는 것은 이례적인 속도로 평가된다. 해설자들도 경기 내내 격찬하며 “기적을 만들었다”, “누가 (라온고를) 신생팀, 다크호스 팀이라고 하겠습니까, 이 팀은 이제 강팀이예요”라고 말했다. 이처럼 자랑스러운 선수들의 유니폼에 새겨진 평택시 세 글자는 경기를 지켜보는 평택시민의 마음을 자부심으로 부풀게 했다. 라온고는 다가오는 28일에도 청룡기 고교야구선수권대회 16강전이 예정돼 있다. 한편 이날 경기 전 정장선 평택시장, 홍선의 평택시의장, 그리고 이진환 평택시체육회장이 공주시립 야구장을 찾아 현지에서 라온고 야구부 선수들과 감독을 격려하고 우승을 응원했다. 정장선 시장은 경기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임희정이 정상에 올라 대회 2연패와 함께 통산 4승을 차지했다. 임희정은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박민지와 오지현, 허다빈, 김재희 등 4명을 1타차로 따돌린 임희정은 2019년 10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이후 1년 10개월 만에 통산 4승을 기록했다. 2019년 3승을 올리며 KLPGA투어의 새 강자로 등장했지만 지난해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하고 올해도 16개 대회를 치르면서 우승이 없어 애를 태웠던 임희정은 재도약의 계기를 잡았다. 우승 상금 1억4천400만원을 받은 임희정은 상금랭킹 4위(4억7천728만원)로 올라섰고 대상 포인트에서도 5위로 도약했다.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은 2019년 임희정이 생애 첫 우승을 거뒀던 대회다. 코로나19 때문에 작년에 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임희정은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 [뉴스출처 : KLPGA]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 여자골퍼들이 올 시즌 미국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을 하지 못하고 지나갔다. 2010년 이후 11년만의 메이저 무승(無勝)이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580만 달러)에서 대역전극을 기대했던 김세영(28)은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를 쳐 8위에서 공동 13위로 순위가 내려가면서 우승에서 멀어졌다. 김세영은 2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684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이븐파를 기록,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3위에 그쳤다. 김세영은 1라운드를 5언더파 67타 공동 선두로 출발했지만, 2라운드 공동 3위, 3라운드 공동 8위 등 라운드마다 순위가 떨어져 결국 마지막 날 톱10 밖으로까지 밀려났다. 김세영 외에 강혜지(31)가 2언더파 286타 공동 29위로 대회를 마쳤고, 제니신(29)과 지은희(35)는 1오버파 289타로 공동 42위, 이정은6(25) 2오버파 290타 공동 48위, 박인비(33) 3오버파 291타 공동 52위, 최운정(31)은 6오버파 294타 공동 59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국기원이 ‘해외 지원,지부 설립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설명회는 8월 23일 오전 9시부터 국기원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국기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SNS(누리소통망서비스)를 활용, 사전에 제작한 영상 등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발표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태권도 품·단증을 취득한 세계 202개국 지구촌 태권도 가족의 구심점인 국기원은 해외 조직 역량 확대를 위해 해외 지원,지부 설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이동섭 국기원장은 ‘제2건립을 통한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의 재도약’이라는 비전을 발표하고, 목적사업의 확대를 위해 세계 각국에 국기원 거점 조직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설명회는 해외 지원,지부 설립 목적, 사업 과제, 추진 국가, 공모 안내 등으로 구성돼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국기원 해외 지원,지부는 △국기원 KMS(Kukkiwon Membership System) 회원도장 확대 △태권도 지도자 교육을 비롯한 연수사업 주최 △국기원 심사 시행 △태권도 대회 및 행사 개최 △심사 민원 및 행정 운영 등 5가지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국민쉼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3라운드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는 많은 비로 그린과 벙커 등에 물이 고여 정상적인 진행이 어려워지자 오전 10시 48분 중단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비가 계속되면서 코스에 고인 물이 빠지지 않고 더 불어나자 정오에 회의를 열어 논의한 끝에 3라운드 경기를 내일로 순연하기로 했다. 선수들은 22일 오전 6시 50분에 3라운드 잔여 경기를 치르고, 정오부터 최종 라운드를 이어간다. [뉴스출처 : KLPGA]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만 50세 이상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2021 KPGA 챔피언스투어 ‘HONORS K 제25회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1억5천만원, 우승상금 2천 4백만원)’에서 김종덕(60)이 연장 승부 끝에 정상에 올랐다.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전남 영암 소재 사우스링스영암CC 카일필립스 코스(파72. 6,69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종덕은 보기 2개와 버디 4개를 묶어 단독 선두에 3타 뒤진 2언더파 70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먼저 경기를 끝낸 김종덕은 이종옥(56), 박영수(52), 이영준(59)과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동타를 기록해 피할 수 없는 연장 승부를 펼쳤다. 18번 홀(파4.410야드)에서 진행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김종덕은 안정된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종옥과 이영준이 각각 더블보기와 보기를 기록했고 승부는 박영수와 김종덕의 대결로 압축됐다. 같은 홀에서 진행된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박영수의 세컨 샷이 그린에 오르지 못하며 파 퍼트에 실패한 사이 김종덕이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대단원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 후 김종덕은 “날씨로 인해 36홀로 축소 운영되어 아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임희정(21·한국토지신탁)이 고향인 강원도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에서 우승, 통산 4승을 기록했다. 임희정은 22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이 대회 나흘째 4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뽑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임희정은 오지현(25), 박민지(23), 허다빈(23), 김재희(20) 등 4명을 1타 차로 따돌리고 2019년 10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이후 1년10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2019년 3승을 올리며 KLPGA 투어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임희정은 지난해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하고 주춤했다. 올해도 16개 대회를 치르면서 우승이 없어 애를 태웠지만 17번째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상금 1억4400만 원을 받은 임희정은 상금랭킹 4위(4억7728만 원)로 올라섰다. 대상 포인트에서도 5위로 뛰어올랐다.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은 임희정에게 뜻깊은 대회다. 2019년 생애 첫 우승을 거뒀던 대회. 코로나 19 여파로 지난해 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임희정은 대회 2연패를 달성하게 됐다. 임희정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한 분야에 집중해 무언가를 이룬 이들을 가리켜 우리는 전설이라 부른다. 여기 스크린골프계의 ‘전설’이 있다. 그는 지난 25년 동안 스크린골프 프로그램 개발에 몰두했다. 단순 소프트웨어뿐 아니다. 하드웨어와 시뮬레이터, 골프코스까지 그의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은 없었다. 주변 이들은 이제 현역을 은퇴한 후의 삶을 살아간다. 그러나 그는 대표가 됐음에도 현역에서 물러나지 않고 여전히 개발자로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간다. 바로 골프렉스 김영호 회장의 이야기다. 김영호 회장은 대한민국 스크린골프 역사의 산 증인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 스크린골프장에 시뮬레이터가 도입됐을 때부터 그는 스크린골프 프로그램과 코스를 프로그래밍했다. 그뿐아 니라 시뮬레이터를 비롯해 스크린골프 개발은 어느덧 그의 일생 과업이 되었다. 그는 본격적으로 자신의 노하우를 집대성해 새로운 개념의 스크린골프장을 선보였다. 그것이 바로 골프렉스다. 골프렉스는 ‘일상에 재미를 더하는 행복한 경험’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레이저 센서, 초고속 카메라 센서 등의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골퍼들에게 실전 같은 라운딩을 제공하는 가상 골프 플랫폼을 선사한다. 나아가 영화, 음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허다빈이 13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여자축구 국가대표 후보선수 비대면 훈련이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2021 여자축구 국가대표 후보선수 비대면 훈련은 자택 및 소속팀 훈련장에서 비대면 화상 연결로 열린다. 황인선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 전임감독, 이미연 보은상무 감독 등이 지도자로 나서며 2003년생과 2004년생 후보선수 총 30명이 참가한다. 매년 합숙훈련 형태로 후보선수 훈련을 진행해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만큼 비대면으로 열린다. 7일간 이어지는 이번 비대면 훈련에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여자국가대표팀 선수 김혜리와 콜린 벨 감독이 특강에 나선다. 이밖에도 경기분석/축구이론, 피지컬 훈련/홈트레이닝, 심리, 성폭력 예방교육, 컨디션 트레이닝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펼쳐진다. [뉴스출처 : 대한축구협회]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에서 '디펜딩 챔피언' 임희정 선수가 첫날 공동 3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임희정은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쳤다. 5언더파 공동 선두 이가영과 허다빈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2019시즌 정규투어에 데뷔한 임희정은 그해 8월 바로 이 대회에서 첫 우승을 신고했다. 하이원 리조트 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2019년에만 3승을 올리며 KLPGA투어 간판급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와 올해 우승을 추가하지 못하고 있는 임희정은 데뷔 첫 승을 올렸던 대회에서 통산 4승에 도전한다.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은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해 2019년 우승자 임희정이 '디펜딩 챔피언'이다. 아직 정규투어 우승 경력이 없는 허다빈과 이가영이 첫날 나란히 5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에 올랐고, 시즌 7승에 도전하는 '절대 강자' 박민지는 2언더파 공동 9위로 출발했다. [뉴스출처 : KLPGA]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8월 19일(목),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파72/6,479야드)의 남A(OUT), 남B(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9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8백만 원)’에서 김세은(23,도휘에드가)이 4년 만에 드림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 본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공동 21위로 출발한 김세은은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쳐 선두와 1타차 공동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어 최종라운드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낸 김세은은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69-65-66)를 기록해 2위 그룹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짜릿한 역전 우승을 만들어냈다. 이번 우승을 통해 드림투어 총상금 2천9백만 원을 돌파하며 상금순위를 35위에서 13위로 끌어 올린 김세은은 “우승을 간절히 기다려왔는데 오늘 이렇게 하게 돼서 기쁘고, 특히 연장까지 가지 않고 한 우승이라 더욱 기쁘다. 응원해주신 분들이 많았는데 조금이나마 보답한 것 같아서 감사한 하루인 것 같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오지현이 티 샷 후 이동하며 미소 짓고 있다.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허다빈이 티 샷 준비를 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김리안이 티 샷 후 필드를 바라보고 있다.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김리안이 티 샷 후 박수를 치며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