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전승 우승으로 K5리그에 복귀하겠다.” 강등의 아픔을 맛봤던 전북전주시서신백마는 더 강해진 모습으로 K5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었다.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2021 K6 전북권역 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서신백마는 전북정읍시제우스FC에 3-1 완승을 거뒀다. 소나기가 내린 전반은 득점없이 마무리됐으나, 비가 그친 후반에는 득점포가 이어졌다. 후반 1분만에 국경호의 선제골이 나왔고 4분 뒤에 바로 이해성의 크로스가 수비에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는 행운의 골도 나왔다. 제우스FC가 후반 9분 박재민의 페널티킥 골로 추격했으나 후반 26분 손대헌이 골키퍼 1대1 찬스에서 침착한 마무리로 득점을 기록하며 3-1 승리를 완성했다. 이날 승리로 서신백마는 4연승을 달리며 전승으로 전북권역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번 시즌 K6리그에서 막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서신백마는 사실 지난 시즌에는 K5리그에서 뛰었던 팀이다. 하지만 더 강한 팀들이 즐비했던 K5리그에서 최하위로 강등의 쓴 맛을 보고 말았다. 이날 경기에서 활약한 서신백마의 박상균(사진)은 “지난해 K5리그에서도 뛰었는데 강등을 당해 정말 아쉬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경주한수원이 시원한 대승으로 7월 들어 첫 승을 올렸다. 송주희 감독이 이끄는 경주한수원은 13일 열린 한화생명 2021 WK리그 13라운드 보은상무 원정경기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지난 두 경기에서 1무 1패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경주한수원은 3경기만에 승리로 2위 자리를 지켰다. 경주한수원의 김상은, 나히, 이네스 스리톱은 3명 모두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3위 서울시청은 홈에서 세종스포츠토토를 잡고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서울시청은 전반 16분만에 강태경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유영아의 멀티골과 한채린, 장창의 득점을 앞세워 4-1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선두 인천현대제철의 연승행진도 계속됐다. 인천현대제철은 손화연과 최유정의 골로 화천KSPO를 2-0으로 잡았다. 인천현대제철은 지난 6라운드부터 8연승을 기록했다. 수원도시공사는 문미라의 결승골로 창녕WFC에 2-1 승리를 거뒀다. [뉴스출처 : 대한축구협회]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지난 12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천룡 컨트리클럽에서 (주)석교상사가 주최하고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관, 자생한방병원이 후원하는 제8회 브리지스톤골프배 미드아마 최강전 WITH 자생한방병원 2차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천룡 컨트리클럽과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은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과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회를 진행했다. 총 132명이 참가한 2차전에서는 일반부 상위 27위, 골드시니어부 상위 5위까지 최종 결선 경기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일반부에서는 허지백이 70(36,34)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김종운이 71(39,32)로 2위, 홍기준이 72(35,37)로 3위에 올랐다. 만 60세 이상의 골드시니어부는 송봉섭이 71(35,36)로 1위, 황규성이 75(38,37)로 2위에 올랐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홈페이지와 석교상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구리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발전소 주변지역 특별지원사업비 6,200만원을 지원 받아 왕숙천 족구장 1면을 인조잔디로 정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정비로 인창동 22-29번지 일원 왕숙체육공원 내 왕숙천 족구장은 총 4면 중 기존 인조잔디를 포함하여 2면의 인조잔디 족구장을 갖추게 되었다. 이곳은 각종 대회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생활체육시설로, 흙으로 조성된 족구장의 경우 우천 시 이용할 수 없어 인조잔디 족구장을 설치해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 이에 시는 산업통상자원부 발전소 주변지역 특별지원금을 지원받아 마사토 족구장 1면 과 비포장 변부(820㎡)를 인조잔디로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환경을 조성했다. 안승남 시장은 “친환경 인조잔디 족구장 설치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체육 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유도팀이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대전광역시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1 전국하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에서 금 4개, 은 3개, 동 1개 등 총 8개를 획득했다.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코치 원유신)은 남자 시각 –81㎏급에서 이정민이 결승에서 권태흥(대전)을 상대로 이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남자 청각 -90㎏급에 출전한 양정무도 봉상옥을 상대로 제압하며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어진 같은 남자 청각 +100㎏급에 출전한 김주니는 절반으로 경기를 앞서나가고 있었으나, 심판의 판정에 항의하다가 반칙패로 2위에 그치고 말았다. 여자 청각 -70㎏에 출전한 최선희도 이미향을 제압하고 1위를 거머쥐었다. 그리고 시각 남자단체전에 출전한 이정민은 대전광역시와 서울시를 꺾고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마찬가지로 청각 남자단체전에 출전한 양정무, 김주니는 서울시에게 1위를 내주며 2위에 머물렀다. 여자 청각단체전으로 출전한 최선희도 3위를 기록했다. 이번 2관왕을 차지한 이정민은 해당 계체급 세계랭킹 1위의 위용을 이번 대회에서도 과시했고, 도쿄 패럴림픽 전 마지막 국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7월 13일(화)부터 7월 18일(일)까지 편성된 2021 KBO 리그 30경기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순연됐다. KBO(총재 정지택)는 오늘(12일) 10개 구단이 참여한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고 1군 선수의 확진 및 밀접 접촉에 따른 자가격리 대상자 비율이 각각 68%인 두산(확진 선수 2명, 자가격리 대상 선수 17명, 코칭스태프 14명)과 64%인 NC(확진 선수 3명, 자가격리 대상 선수 15명, 코칭스태프 10명)의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어렵고 타 팀의 잔여경기 역시 형평성 문제로 개최가 어렵다고 판단했고, 최근 전 사회적으로 코로나 19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어 방역 당국의 감염병 확산 방지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잔여 경기 순연을 결정했다. 순연된 경기는 13일부터 18일까지 편성된 KBO 리그 전반기 잔여 경기(30경기)와 13일부터 21일까지 퓨처스리그 경기(35경기)다. KBO 리그 해당 경기는 추후 편성되며 앞으로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시즌 720경기를 정상 개최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향후 구단 당 1군 엔트리 기준 선수(코칭스태프 제외) 50% 이상이 확진 및 자가격리 대상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모든 패를 내보일 수는 없다.” 김학범 남자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축구대표팀 평가전-출정식 경기를 앞둔 솔직한 각오를 밝혔다. 2020 도쿄 올림픽에 나서는 김학범호는 17일 대회가 열리는 일본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13일 아르헨티나, 16일 프랑스와 친선 평가전을 갖는다. 13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르헨티나전을 앞두고 12일 오후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 김학범 감독은 마지막 점검이 될 이번 경기에서 “우리 것을 다 보여주지 않으면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한다”고 말했다. 올림픽에서 만날 상대들이 이 경기를 주목하고 있는 만큼 전력 노출에 신경을 쓰겠다는 의미다. 한국은 이번 올림픽에서 B조에 속해 22일 뉴질랜드, 25일 루마니아, 28일 온두라스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김학범 감독은 “그날 경기장에 나가는 선수들이 베스트 일레븐이다. 베스트 일레븐을 미리 정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면서 강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하기를 바랐다. 그는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우리 선수들이 어떤 경기력을 보일 것인지가 포인트”라고 밝혔다. -아르헨티나전을 어떻게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지난 달 25일 막을 내린 ‘2021 스릭슨투어 10회 대회’를 기점으로 2021 시즌 ‘스릭슨투어’가 반환점을 돌았다. 총 4개 시즌 중 2개 시즌이 마무리된 것이다. 올해 ‘스릭슨투어’는 시즌1부터 시즌4까지 각각 5개 대회씩 구성됐으며 총상금 17억원 규모로 20개 대회가 진행된다. 시즌1에서 안준형(27)이 가장 빛났다면 시즌2에서는 배용준(21.CJ온스타일)이 두각을 나타냈다. 배용준은 시즌2가 종료된 시점인 현재 ‘스릭슨 포인트’와 ‘스릭슨 상금순위’ 부문에서 각각 40,987.67포인트, 41,027,094원으로 1위에 위치해 있다. ‘8회 대회’서 이틀동안 버디만 18개를 잡아내는 ‘버디 쇼’를 선보이며 프로 데뷔 첫 우승을 달성한 배용준은 그 사이 ‘7회 대회’ 1라운드 12번홀부터 ‘9회 대회’ 최종라운드 16번홀까지는 ‘95개 홀 연속 노보기 플레이’를 펼쳤다. 또한 배용준은 지난 11일 종료된 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 추천 선수 자격으로 출전해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공동 3위에 오르는 활약을 적어냈다. 배용준은 “’스릭슨투어’에서 뛰면서 다양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대한골프협회(회장 이중명)는 『2020 도쿄하계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선수단 유니폼을 발표했다. 공개된 유니폼은 태극기의 건곤감리 4괘와 청, 홍, 백색을 재해석해 대한민국의 고유 감성을 담은 역동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이번 경기복의 디자인과 제작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골프웨어 왁(WAAC)에서 맡았다. 코오롱FnC는 올림픽이 개최되는 일본 도쿄의 고온다습한 여름 기후를 겨냥해 경량, 흡한속건, 냉감 기능성을 가진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한 점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훈련 중에 착용할 트레이닝복과 경기복 티셔츠와 팬츠 같은 의류는 국가대표 선수단과 협의를 통해 재탄생되었다. 선수단은 모자를 비롯한 캐디백, 양말 등 액세서리까지 38종으로 구성된 용품을 지원받게 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도 경기복 소재를 친환경 향균 모기 기피 소재 모스락을 사용해 선수들이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작한 바 있으며, 1985년부터 골프 국가대표와 상비군 의류 및 훈련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은 12일 한라장사에 오른 용인시청씨름단 소속 박정의 선수와 씨름단 및 용인시씨름협회 관계자들을 시청으로 초청해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백 시장은 시장실에서 봉납식을 갖고 데뷔 12년 만에 첫 한라장사를 차지한 박 선수에게 트로피와 인증서를 전달하고 축하했다. 또 묵묵히 용인시청씨름단을 이끌어 온 장덕제 감독과 우형원 코치를 격려하고, 끊임없는 지원을 펼쳐준 정충근 용인시씨름협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 선수는 앞서 지난 10일 울산광역시 울주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울주장사씨름대회’ 한라급(105㎏ 이하)에서 접전 끝에 결승 상대를 3:2로 제압하며 생애 첫 장사 타이틀을 가졌다. 아울러 용인시청씨름단은 이날 대회 단체전에서 공동 3위로 입상하고, 씨름단 소속 김동현 선수가 백두급(140㎏ 이하)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 백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좋은 결실을 거둔 박 선수와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씨름단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K6리그를 통해 팀이 성장하고 있음을 느낀다.” 전북김제시삼정FC가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2021 K6 전북권역 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전북정읍시태봉FC와 난타전 끝에 문지성의 2골로 3-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삼정FC는 2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리그 3위로 올라섰다. 삼정FC의 벤치에서 목발을 짚은 채로도 열정적으로 팀을 지휘하는 최하영 코치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최하영 코치는 “원래는 나도 선수 겸 코치로 등록돼 있다. 전에 당한 부상 때문에 경기에 뛰지는 못하지만 조금이라도 팀에 힘이 되고 싶어서 나왔다”고 말했다. 팀에 대해 소개해 달라는 질문에 최하영 코치는 “삼정FC는 1997년에 창단된 팀이다. 선수들 대부분이 김제 출신이며 전문 선수 출신은 한 명도 없다. 팀 창단 때 계셨던 분들의 자녀들이 선수로 들어오기도 하는 등 20년 넘게 돈독하게 이어지고 있는 팀”이라며 “오늘 승리로 리그 3위에 올랐는데 전문 선수 출신이 한 명도 없는 팀 치고는 굉장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삼정FC가 처음부터 K6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아니다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김천상무를 잡고 리그 선두에 재등극했다. 안양은 지난 10일(토)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김천상무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20라운드에서 백동규와 하남, 홍창범과 모재현의 연속골로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K리그2 10개팀 중 가장 먼저 10승을 기록한 안양은 리그 선두에 재등극했다. 조나탄 모야와 닐손 주니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19라운드 충남아산전과 김천전에서 제외됐다. 또 중앙 수비수 김형진은 경고 누적으로 빠졌다. 더욱이 수장 이우형 감독 역시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2주 격리 중이어서 자리를 비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양은 치열한 선두싸움을 펼치던 김천을 잡았다. 안양은 전반 이른 시간 먼저 선제골을 넣었다. 안양이 전반 3분 만에 백동규의 선제골로 이른 시간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전반 42분에는 하남의 추가골로 전반을 2-0으로 앞선 채 마쳤다. 이로써 하남은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안양의 공격은 계속됐다. 후반 12분에는 홍창범의 추가골이 터졌고, 후반 18분에는 모재현이 한 골을 더 보태며 순식간에 4-0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박상현(38)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 원)'에서 우승, 2년 10개월만에 코리안투어 통산 9승을 달성했다. 박상현은 11일 경남 창원 아라미르CC(파71. 720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했다. 공동 선두로 출발한 박상현은 전반 3, 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후반 들어서도 11, 14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해 추격자들과의 격차를 더 벌렸다. 17번 홀에서 보기를 하고 마지막 홀 티샷 실수로 대회 경기요원에게 맞고 카트길을 지나친 러프에 빠지면서 위기를 맞았으나 세 번째 샷한 볼이 홀 근처에 멈췄고 버디를 잡아 우승했다. 박상현은 우승상금 1억 원을 받아 상금 순위 4위로 올라섰고 제네시스 포인트도 2위로 상승했다. 박상현은 2009년 SK텔레콤오픈에서 첫승을 한 이래 지난 2018년 신한동해오픈에서 시즌 3승에 통산 8승을 거두면서 상금왕에 오른 바 있다. 그 뒤로 2년10개월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일본남자투어(JGTO)투어에서는 2019년 후지산케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한국이 2022 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서 싱가포르, 동티모르, 필리핀을 상대한다. 9일 오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2022 AFC U-23 아시안컵 예선 조 추첨이 진행됐다. 추첨 결과 한국은 싱가포르, 동티모르, 필리핀과 함께 H조에 속했다. 2022 AFC U-23 아시안컵 예선은 오는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다. 총 42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예선은 서아시아 6개 조(A부터 E조는 4팀, F조는 3팀), 동아시아 5개 조(G부터 J조는 4팀, K조는 3팀)로 구성된다. 주최국은 각 조마다 다르다. 한국이 속한 H조는 싱가포르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각 조 1위 11개 팀과 각 조 2위 중 상위 4개 팀, 그리고 본선 개최국 우즈베키스탄까지 총 16개 팀이 AFC U-23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다. 개최국 우즈베키스탄도 D조에 속해 예선에 참가하지만 우즈베키스탄의 경기는 친선경기로 간주돼, 경기 결과가 다른 팀들의 순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한국은 지난해 2020 AFC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해 이 대회의 디펜딩 챔피언이다. 2022 AFC U-23 아시안컵 본선은 20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라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축구대표팀 평가전-출정식 경기가 아르헨티나전과 프랑스전, 두 경기 모두 무관중으로 진행되게 됐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메달에 도전하는 김학범호는 이번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최종 점검의 시간을 가진 후 17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조별리그 B조에 속한 한국은 22일 뉴질랜드, 25일 루마니아, 28일 온두라스와 조별리그를 치러 8강 진출을 노린다.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축구대표팀 평가전-출정식 경기 일정 7/13(화) 19:30 vs. 아르헨티나 (용인미르스타디움) KBS2, 쿠팡플레이 중계 7/16(금) 20:00 vs. 프랑스 (서울월드컵경기장) SBS, 쿠팡플레이 중계 [뉴스출처 : KFA]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11일 17시에 개최 예정이었던 잠실 LG-두산, 고척 NC-키움 경기가 코로나19 방역 관련으로 취소됐다. 잠실, 고척 경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 재점검을 위해 취소됐으며 추후 편성된다. 10일(토) 전원 PCR 검사를 받은 KIA 선수단은 11일(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오늘 예정된 광주 및 문학, 대구 등 3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한편, KBO는 리그 선수단 내 확진자 발생 및 현재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상황임을 고려해 12일(월) 긴급 이사회를 개최해 코로나19 방역 대책 및 리그 운영에 대해 의논하기로 했다. [뉴스출처 : KBO]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KBO(총재 정지택)가 7월 10일(토), 11일(일) 양일에 걸쳐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로 KBO 리그 1군 전 선수단의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최근 발생한 KBO 리그 선수단 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KBO는 발 빠른 선제적 대응으로 각 구단에 키트를 제공하여 즉각적인 전수검사 실시를 긴급하게 공지했다. KBO는 앞서 강화된 코로나 방역 대응책으로 코로나19 진단키트 판매량 전세계 1위 업체인 SD바이오센서(주)와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 사용 협약을 맺고 지난 7일(수)부터 KBO 리그 전 구단에 KBO가 배포했다. 검사 대상은 선수를 포함해 코칭스태프, 매니저, 훈련보조 등 선수단과 동선을 같이하는 모든 구단 임직원이다. 단, 최근 PCR 검사를 받은 한화와 두산, NC, KIA 구단 중 검사를 완료한 인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KBO는 붙이는 체온계 배포 및 후반기 시작 전, 리그 전 선수단 PCR 검사 등을 준비하며 한층 강화된 방역 지침에 대비해왔고, 앞으로도 더욱 철저하고 안전한 리그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KBO]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KIA 선수단이 전원 PCR 검사 실시로 인해 오늘 10일(토) 예정된 광주 KT-KIA 경기가 취소됐다.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 결과, 지난주 2일(금)부터 두산과 경기가 있었던 KIA 선수단도 전원 PCR 검사가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전수검사를 진행한다. 금일 취소된 광주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뉴스출처 : KBO]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10일 두산 선수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고, NC 선수단 내 재검 선수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어제 9일 두산 선수단 전원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KBO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에 따라 두산 선수단 전원은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가 끝날 때까지 격리된다. 한편, NC 선수단 내에서 9일 재검사를 받은 1명이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역학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잠실 LG-두산, 고척 NC-키움 10일 경기는 취소되며, 추후 편성된다. [뉴스출처 : KBO]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2021 KBO 퓨처스 서머리그가 오늘 9일(금)부터 시작해 8월 22일(일)까지 총 130경기가 펼쳐진다. 혹서기 기간인 7~8월 동안 선수단 컨디션 관리를 위해 야간경기로 치러지는 서머리그는 야간 조명시설이 갖춰진 퓨처스리그 구장에서 74경기, 연고 외 지역인 울산, 춘천에서도 24경기가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도쿄올림픽 중단 기간 동안 잠실, 사직, 문학, 대구, 광주, 고척, 대전 등 KBO 리그 구장에서도 총 32경기가 개최된다. 엔트리 등록 인원 26명 전원 경기 출장이 가능한 퓨처스리그는 매 경기 명단 등록이 가능함에 따라 리그 중단 기간 컨디션 조절 차원으로 각 구단의 주전 선수들의 경기 출장도 가능해 퓨처스리그 선수들뿐만 아니라 휴식에 들어간 KBO 리그 선수들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퓨처스리그는 구장 상황에 따라 일부 경기의 개최 장소가 변경될 수 있으며, 모든 경기는 취소 시 재편성 되지 않는다. [뉴스출처 : KBO]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의 수도권 경기가 7월 9일(금) 정부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2주간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KBO(총재 정지택)는 정부가 12일(월)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적용함에 따라 13일(화)부터 수도권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하며, 비 수도권은 각 단계별 수용인원 비율에 따른 관중 입장 비율로 시즌을 진행한다. 10일(토), 11일(일) 경기가 우천 등으로 순연돼 12일(월)에 열릴 경우에도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수도권의 10일(토), 11일(일) 경기는 기존 30% 비율 유관중으로 진행된다. 비 수도권의 경우 1단계 수용인원의 70%, 2단계 50%, 3단계 30% 비율이 각 지역별로 적용된다. KBO는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비수도권 경기장에서 붙이는 체온계 배포 및 안전요원 증원 등 더 철저한 방역관리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KBO]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9일(금) NC 선수단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NC 선수단은 8일 원정 숙소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해 전원 PCR 검사를 받았고 이 중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KBO 코로나 19 대응 통합 매뉴얼에 따라 NC 선수단 전원은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가 끝날 때까지 격리 되며 NC와 6~7일 잠실에서 경기를 치른 두산 선수단 전원은 금일 PCR 검사를 받는다. 잠실 구장에서는 정밀 방역이 진행된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이에 따라 오늘(9일) 고척 NC-키움 경기, 잠실 LG-두산 경기는 취소됐고 추후 편성된다. 향후 NC와 두산이 참가하는 경기의 재개 여부 및 시점은 역학조사 완료 후에 확정된다. 한편, 2~5일 동일한 원정 숙소를 사용해 전원 PCR 검사를 진행했던 한화 선수단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뉴스출처 : KBO]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쳤다 하면 우승" 박민지(23)가 또 우승했다. 올 시즌 벌써 6승째다. 박민지는 11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정규투어 '대보 하우스디오픈(총상금 10억 원)'에서 우승했다.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2위로 마지막 날 3라운드를 출발한 박민지는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했다. 박민지는 2라운드까지 선두였던 서연정(26·14언더파)에게 2타 차 역전 승을 거두며 시즌 6번째이자 개인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열린 13개 대회 중 11개 대회에 참가해 6승을 거둬 우승 확률 54.5%다. 박민지는 “내가 어디에 있든 항상 엄마가 곁에 있었다. 조금이라도 게을리하면 불호령이 떨어질 것만 같아 열심히 했다”며 “스쾃을 하더라도 스무개째가 되면 죽을 것 같은데 엄마는 거기서 한두개를 더 시켰다”고 했다. 그는 “김연아 선수가 마지막 1도가 없으면 물은 끓지 않는다고 했던 말이 그래서 더욱 공감이 됐다”며 “6승까지 하게 된 멘털을 갖게 된 것은 엄마 덕분이다”라고 했다. 박민지는 샷의 일관성이 높은 비결로는 헤드업을 하지 않는 것을 꼽았다. 그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재단법인 김포FC가 이유묵 신임 사무국장을 임명했다. 이 사무국장은 공개채용 절차를 통해 적격자로 선정됐으며 이사회 임명 동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사장인 정하영 시장은 이날 임명장을 수여하며 "오랜 경력으로 쌓은 행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김포FC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유묵 신임 사무국장은 김포시 청소년재단의 본부장을 역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파주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3번째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7월 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 [파72/6,639야드(본선 6,603야드)]에서 열린다. 안신애가 이동하며 손인사 하고 있다.
파주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3번째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7월 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 [파72/6,639야드(본선 6,603야드)]에서 열린다. 이소미가 이동하며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파주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3번째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7월 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 [파72/6,639야드(본선 6,603야드)]에서 열린다. 장하나가 카메라를 보며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파주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3번째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7월 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 [파72/6,639야드(본선 6,603야드)]에서 열린다. 안신애가 이동하며 손인사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역도팀이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 17개, 은 4개, 동 2개 등 총 23개를 획득했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코치 박성준)은 남자 벤치프레스부 65㎏급에서 박광열이 파워리프팅과 웨이트리프팅, 합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을 차지했으며, 같은 벤치프레스부 97㎏에 출전한 나용원도 3관왕을 차지했다. 이어 여자 벤치프레스부 67㎏에 출전한 정연실도 파워리프팅과 웨이트리프팅, 합계에서 가볍게 모두 1위를 차지해 3관왕을 했고, 여자 스텐딩부 84㎏에 출전한 이아름은 스쿼트와 종합에서 1위를 기록하며 2관왕을 했다. 이어진 단체전에서는 박광열, 정연실, 나용원이 혼합단체전에 출전해 혼성 벤치프레스부 240㎏급에서 파워리프팅 종합에서는 2위를 기록했으나, 웨이트리프팅과 종합에서 1위를 기록해 2관왕을 추가했다. 이아름 또한 단체전에 출전해 종합 스쿼트와 합계에서 3위를 기록했다. 또한 정연실은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며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의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박성준 코치는 “항상 선수들이 마
파주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3번째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7월 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 [파72/6,639야드(본선 6,603야드)]에서 열린다. 김해림이 10번홀 티 샷 하고 있다.
파주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3번째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7월 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 [파72/6,639야드(본선 6,603야드)]에서 열린다. 김해림이 티 샷 준비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파주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3번째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7월 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 [파72/6,639야드(본선 6,603야드)]에서 열린다. 김해림이 10번홀 티 샷 준비를 하고 있다.
파주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3번째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7월 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 [파72/6,639야드(본선 6,603야드)]에서 열린다. 김해림이 이동하며 미소 짓고 있다.
파주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3번째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7월 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 [파72/6,639야드(본선 6,603야드)]에서 열린다. 정지유가 10번홀 티 샷 준비를 하고 있다.
파주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3번째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7월 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 [파72/6,639야드(본선 6,603야드)]에서 열린다. 김해림 박민지 박현경이 이동하며 인사하고 있다.
파주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3번째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7월 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 [파72/6,639야드(본선 6,603야드)]에서 열린다. 정수빈과 캐디가 카메라를 향해 인사하며 이동하고 있다.
파주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3번째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7월 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 [파72/6,639야드(본선 6,603야드)]에서 열린다. 홍란이 미소 지으며 이동하고 있다.
파주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3번째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7월 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 [파72/6,639야드(본선 6,603야드)]에서 열린다. 오지현이 10번홀 티 샷 하고 있다.
파주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3번째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7월 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 [파72/6,639야드(본선 6,603야드)]에서 열린다. 배경은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파주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3번째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7월 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 [파72/6,639야드(본선 6,603야드)]에서 열린다. 배경은이 이동하며 인사하고 있다.
파주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3번째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7월 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 [파72/6,639야드(본선 6,603야드)]에서 열린다. 유효주가 이동하며 미소 짓고 있다.
파주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3번째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7월 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 [파72/6,639야드(본선 6,603야드)]에서 열린다. 유효주가 이동하며 미소 짓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FC안양은 환경시설관리(주) 컨소시엄(대표이사 김원기)이 7월 8일 2021 FC안양 연간회원권 1천만원 상당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8일 오전,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FC안양 최대호 구단주, 장철혁 단장, 환경시설관리(주) 컨소시엄 김원기 대표이사, 안보성 안양사업소장 등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연간회원권 구매 및 기부식이 진행됐다. 1천만원 상당의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해 FC안양에 기부한 환경시설관리(주) 컨소시엄은 하·폐수 처리시설 운영, 소각시설 운영, 공공하수 처리시설 기술진단 등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업무를 담당하는 환경시설관리(주), (주)티에스케이워터, (주)누리, (주)포스코오엔엠 등의 업체로 구성돼 있다. 이날 환경시설관리(주) 컨소시엄이 기부한 연간회원권은 FC안양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연간회원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FC안양 최대호 구단주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도 3년째 연간회원권 구매와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환경시설관리(주) 컨소시엄에게 감사하다”며, “좋은 경기력으로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FC안양이 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환경시설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8일 개최 예정이었던 잠실 NC-두산, 대전 KIA-한화 경기가 취소됐다. NC와 한화 선수단의 원정 숙소에서 8일 코로나19 확진이 발생해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 KBO는 역학 조사가 진행 됨에 따라 경기장 내 안전 및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해당 경기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 했으며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에 따라 추가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5~7일 해당 숙소를 이용한 NC 선수단과 2~5일 같은 숙소를 사용한 한화 선수단 전체를 대상으로 PCR 검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에 재편성 된다. [뉴스출처 : KBO]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KT 소형준이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6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데뷔 2년차에 2번째 월간 MVP 수상을 차지한 소형준은 기자단 투표 총 32표 중 11표(34.4%), 팬 투표 258,241표 중 121,857표(47.2%)로 총점 40.78점을 기록하며 20.86점으로 2위에 오른 NC 양의지를 제쳤다. 소형준은 6월 한 달간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75(1위)라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승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2승밖에 기록하지 못했지만 소형준이 등판한 4경기에서 KT는 모두 승리했다. 소형준의 호투를 앞세워 KT는 6월에 16승 7패를 기록하며 KBO 리그 선두로 치고 나갈 수 있는 힘을 얻었다. ‘짠물 투구’의 정석을 보여주면서 24이닝 동안 자책점은 2점에 불과했다. 특히 6월 첫 3번의 등판에서는 19이닝 동안 자책점 없는 완벽한 피칭을 보여줬다. 6월 5일 수원 롯데 전에서는 7이닝 동안 9개의 탈삼진을 잡으며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을 만들어내기도 했다(9탈삼진 종전 1회). 소형준은 지난해 8월에 이어 이번 6월에도 월간 MVP를 수상하면서 여름에 강한 선수로 이미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파72/6,565야드)의 서A(OUT), 서B(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8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8백만 원)’에서 문정민(19)이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계획됐던 본 대회는 기상악화로 인해 1개 라운드가 취소되면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 첫날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자리했던 문정민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68-67)를 기록해 짜릿한 역전 우승을 만들어냈다. 이번 우승을 통해 상금 2천만 원을 돌파하며 상금순위 82위에서 10위로 수직상승한 문정민은 우승 소감으로 “첫날 선두와 타수 차이가 있었기에, 우승을 전혀 기대하지 못했다. 오늘 오직 내 플레이에만 집중했더니 우승이 찾아와 정말 놀랐다. 이번 우승이 그동안 노력했던 결과물인 것 같아 스스로가 대견하고, 앞으로 더 큰 선수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문정민은 “먼저 뒷바라지해주시면서 함께 첫 우승을 기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1R, 우천으로 인한 코스 정비로 인해 경기 시작 시간이 3시간 10분 지연됐다. 기존 첫 팀 06:50 경기 시작 예정이었으나 10:00 출발, 마지막 팀은 16:50분 경기를 시작했다. 19:10분 일몰로 경기 중단되고 출전 선수 156명 중 78명만 1R 경기를 종료했다. 경기 끝내지 못한 78명은 9일(금) 06:30분 경기를 재개할 예정이다. 현재 김봉섭(38.조텍코리아)이 8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최장호(26)는 7언더파 64타다. 공동 3위는 전재한(31), 박승(25.도휘에드가), 박준원(35.360°컨트리클럽)로 6언더파 65타다. [뉴스출처 : KPGA]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 [김봉섭 인터뷰] 1R : 8언더파 63타 (버디 8개) 단독 선두 - 1라운드 경기 마친 소감은? 전체적으로 경기가 잘 풀렸다. 버디도 많이 나왔고 실수가 없었다. (웃음) 이번주 샷감이 상당히 괜찮다. 지난주에 연습라운드를 한 골프장의 그린과 현재 이 곳의 그린스피드(2.2m)가 비슷하다. 딱 맞다. (웃음) - 예정된 경기 시작 시간보다 지연됐는데? 2시간 더 자고 나와서 그런지 더 개운했다. - 코스 상태는 어떤지? 어제 비가 많이 왔는데도 생각보다 코스에 물도 안 찼고… 플레이하기 좋은 코스 상태였다. - KPGA 코리안투어에서 ‘장타왕’은 세 번이나 차지했다. 하지만 아직 우승은 없다. ‘우승할 때 됐다’고 이야기한지 한 4~5년 정도 된 것 같은데? 마음을 내려놓고 경기에 임해서 그런지 1라운드 경기는 잘 풀렸다. 바로 전 대회였던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에서 준비를 많이 하고 경기했다. 샷은 좋았는데 머리를 너무 많이 쓰면서 플레이 하다 보니 잔 실수가 많이 나왔다. 내 스타일로 경기를 해야 하는데 주변에서 받은 조언들을 신경 쓰다 보니 소극적인 플레이가 나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다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양평군은 ‘전통무예원 설립과 체육 산업을 통한 지역 개발 협력’을 위해 경기도 태권도협회와 업무 협약식을 양평 블룸비스타 호텔 금강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경덕 경기도 태권도협회장과 협회 임원진,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경기도 시군 태권도협회장,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한 안민석 국회의원, 박광온 국회의원,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등 7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양 기관이 서명한 업무 협약에는 체육 산업을 통한 지역 개발 협력, 태권도 정통성 회복 및 위상 제고를 위한 전통무예원 설립 협업, 양 기관의 발전 및 우호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김경덕 경기태권도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태권도는 대한민국 국기로 전 세계 210개국 1억 5천 만명 이상의 태권도인들이 한국말로 태권도를 배우는 위대한 문화유산이지만, 최근 정통성이 희석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는데 수도권 최고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공공 체육시설 인프라가 갖춰진 양평군과 업무 협약을 통해 태권도의 정통성 회복은 물론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 한다” 고 말했다. 이어 정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평택시 60대 축구대표팀(회장 박화종)이 '2021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60대 부문에서 공동 3위에 입상했다. 경기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축구협회 및 안성시축구협회가 주관한 ‘2021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가 경기도 안성시에서 지난 3일부터 이틀간 개최됐으며, 60대 부문에만 경기도 내 28개 시・군 대표팀들이 참가해 진행됐다. 평택시 60대 대표팀은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거둬온 팀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쟁쟁한 실력자들을 상대로 월등한 성적을 거두며 준결승까지 진출했으나 우승후보 이천시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석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박화종 회장은 “감독의 치밀한 사전 훈련과 계획을 바탕으로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열심히 훈련한 결과이다. 감독과 코치, 그리고 모든 임원 및 선수분들께 매우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전술과 연습을 통해 우승에 도전하겠다”라며 모든 공을 회원들에게 돌리고 경기결과에 대한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시합장에는 평택시체육회 및 축구 관계자들이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 평택시 축구의 높은 열기를 보여줬다. [뉴스출처 : 경기도평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