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읍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여규승)는 지난 15일 주민자치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의 거리 및 현가근린공원 일대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쓰레기 집중 수거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작했으며 청소 구간은 문화의 거리에서 시작해 현가근린공원까지 실시됐다. 장중연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은 “산책로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수거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섭 연천읍장은 직접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였으며 “바쁘신 중에도 깨끗한 연천읍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소중한 휴식처인 문화의 거리가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다온식당(대표 정일순)에서는 지난 15일 정성이 가득 담긴 식사를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하였다. 다온식당 정일순 대표는 2019년 9월부터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식당에 등록 후 봉사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매월 저소득 가정에 식사를 제공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날도 정일순 대표는 직접 만든 식사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고, 맞춤형복지팀 직원이 결식의 위험이 있거나 복잡한 어려움에 놓여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정기적으로 변함없이 복지 위기가정을 돕는 활동에 동참하시는 정일순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지금처럼 이웃 간의 온정과 사랑이 넘치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지행동 신시가지에 위치한 가호전골(대표 강재준)에서는 지난 15일 중앙동 저소득 5가구에 식사 봉사를 실천했다. 가호전골은 싱싱한 전복, 문어 등 다양한 해산물과 소뼈로 맛을 낸 해물소뼈전골이 대표 메뉴이며,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보양식을 매월 중앙동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되는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강재준 대표는“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세상에 일조하고 싶은 마음에 착한식당에 참여하였는데, 제가 가진 것을 나눔으로써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 이러한 삶의 원동력이 되는 식사 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춘우 중앙동장은 “코로나19로 실직하거나 생활고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식사를 통해 힘이 되어주시는 강재준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행을 계속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1일 산림분야 기간제근로자를 대상으로 산림교육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림 병해충 예찰 방제단, 감염목 무단이동 단속반, 산림보호지원단, 국토공원화사업, 도시공원관리원 42명을 대상으로 유형별 안전수칙 및 예방교육, 응급사항에 따른 응급처리 방법, 사업장별 안전장구류 착용 및 안전대책 등 산림분야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천군 관계자는 “산림분야의 다양한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교육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원진C&M(대표 최원진)에서 어려운 이웃에 써 달라고 ‘이웃돕기 성금(현금 7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원진 대표는‘적십자 특별회비’ 30만 원도 흔쾌히 쾌척했다. 최원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다 함께 극복하고 이번 기탁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여운성 보산동장은 “코로나19로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최원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기탁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 중앙시장 내 위치한 연천만두(대표 신미영)는 지난 15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여운성)에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매월 만두 60개를 후원하고 싶다며 ‘보산동 착한식당’을 신청했다. 연천만두는 전통시장 내 위치한 40년 전통의 만두 전문점으로, 손수 빚은 고기만두와 김치만두, 순대국, 육개장, 돌솥비빔밥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신미영 대표는 “남녀노소 모두가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음식을 후원하고 싶어 대표 메뉴인 만두로 결정했다.”며, “정성껏 빚은 만두를 드시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여운성 보산동장은 “보산동 주민을 위해 멀리서 따뜻한 손길을 보내준 신미영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대표님의 마음이 보산동 곳곳에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활개선회는 지난 3월 4일 발생한 경북, 강원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월 14일 재해구호협회에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동두천시 생활개선회는 농가생활 개선과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구성된 농촌여성단체로 농촌환경 정화 활동, 다육식물 사회복지시설 기부를 통한 재능활용 지역돌봄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순자 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산불까지 덮쳐 막대한 재산피해와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한 경북, 강원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성금 기부에 동참해준 34명의 회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관내 체육시설 어린이통학버스에 대해 한국교통안전공단·동두천경찰서와 합동으로‘2022년 상반기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어린이보호표시등, 좌석안전띠, 하차 및 정지확인장치, 승강구 발판 등의 설치상태 및 작동여부, 소화기 비치여부 등 어린이들의 안전에 필수적인 사항을 위주로 점검을 실시했으며, 현장점검 결과 미비한 사항은 즉시 계도 조치했다.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은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자의 교통안전 불감증 등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정부의‘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에 따라 연 2회(상·하반기) 관계부처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동두천시장은“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통학버스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 및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관내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3월 17일부터 모든 여성 청소년에게 기본 생리용품구입비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 기준일(2022.1.1.) 동두천시 주민등록 되어 있는 만11세~18세(2004.1.1.~2011.12.31.) 여성 청소년이다. 다만, 현재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보건 위생 물품 바우처 지원금을 받고 있는 여성 청소년은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3월 17일부터이며 신청 방법은 온라인 및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며, 모바일 카드나 기본 생리용품 전용 동두천 사랑카드로 1인 최대 144,000원(월12,000원)의 구입비가 지급된다. 기본생리용품 구매처는 동두천시에 위치한 편의점 중 경기지역화폐 가맹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연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마임봉사회(회장 한은숙)에서 새마을 부녀회 밑반찬 전달을 위해 취약계층 16세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마임봉사회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밑반찬 및 생필품 전달, 지역행사 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를 왕성하게 실천해오는 소요동의 협력단체이다. 이날 마임봉사회는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총 16세대를 방문하여 소요동 새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마임봉사회 한은숙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은데, 이번 봉사활동이 그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지봉 소요동장은 “봉사에 참여해주신 마임봉사회 한은숙 회장님과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소요동을 따뜻하게 밝혀주는 등불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토가(대표 황현욱)에서 소요동 관내 저소득 이웃 5가구를 위해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토가는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으며, 이날 기탁받은 밑반찬은 소요동과 물품배송 업무협약을 맺은 해병대전우회(회장 김태원)에서 대상자 가구에 전달했다. 토가 황현욱 대표는 “한 달에 한 번이지만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차고,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할 것을 약속하겠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장지봉 소요동장은 “뜻깊은 일에 좋은 재료로 만든 식사를 꾸준히 후원해주시는 토가 황현욱 대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새봄을 맞이하여 16일부터 3일간 겨우내 매연, 미세먼지 등으로 오염된 버스승강장 271개소에 대해 일제세척 및 환경정비에 나선다. 구는 고압 물세척기 등을 이용해 버스승강장 구조물(유리, 의자, 기둥)에 쌓여있는 찌든 때를 말끔히 벗겨내고 승강장 벽면의 각종 불법광고물과 스티커 등 부착물 제거 작업도 함께 실시한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상상황을 고려하여 6회에 걸친 정기적인 버스승강장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주민불편 해소에 힘써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소속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1분기 자제 소양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소양교육은 사회복무요원들이 기관에 소속감을 가지고 본인의 역할을 명확히 하여 성실하게 복무함으로써 양질의 민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원래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 특별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복무교육을 진행해왔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현재는 과·동 부서장 주제 하에 자체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영통구는 공직자 멘토와 사회복무요원 멘티 결연을 맺고 사회복무요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무사히 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 적응과 사기 진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복무기간 동안 공직자의 마음을 가지고 민원을 응대할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 (회장 김태원)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영양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하여 착한식당에서 후원한 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두천 해병대전우회는 소요동과 이웃돕기 물품배송 업무협약 '반찬배달고마워 : 반달곰프로젝트'를 맺고 매월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에서 기탁한 음식을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태원 회장은 “코로나19로 더 큰 어려움을 감내해야 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해병대전우회가 적극적으로 봉사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장지봉 소요동장은 “따뜻한 봉사로 소요동과 주민들의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시는 해병대전우회에 감사드리며 소요동에서도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2년 특화사업‘사랑하리! 나누리! 행복하리! 반찬나눔’으로 관내 저소득층 20가구에 반찬을 직접 방문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옥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식사 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나눔 후원이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맛있게 드시고 환절기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영통2동 전용계좌 지정기탁금으로‘사랑하리! 나누리! 행복하리! 반찬나눔’사업을 추진하여 매월 1회 관내 저소득 20가구에게 영양 가득한 반찬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5일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5세대에 갈비탕과 떡을 전달하고, 유선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 어르신 세대의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고독사를 방지하고자 특화사업으로 따스한 밥상 지원 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준비한 갈비탕과 떡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문고리 나눔 방식으로 전달한 후 전화를 통해 건강상태 등 안부를 확인했다. 이순옥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코로나로 경로당 방문이 어려워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고독감과 우울감이 높아져 염려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부확인을 통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신구 입북동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입북동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에 소재한 수누리감자탕 망포곡선점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매월 식사쿠폰 10장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쿠폰 기부는 평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돕기에 관심이 많았던 김태일 대표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해당 쿠폰은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층 대상자를 선정해 쿠폰을 전달할 예정이며, 쿠폰을 받은 대상자는 매장에서 식사를 하거나 포장하여 집에서 먹을 수 있도록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수누리감자탕 김태일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요즘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하고 싶어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선동 곡선동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좋은 취지로 후원해 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8일까지 ‘소그룹 자원봉사 재료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단체 지원을 통해 봉사 프로그램을 육성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자원봉사에 참여할 20단체를 선정해 단체별 재료를 30만원에서 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봉사활동이 어려운 단체들을 위해 컨설팅을 제공하고 일상 속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자원봉사센터 등록 후 2년 이상 정기적으로 활동한 단체이며, 중앙부처, 경기도, 관내 타기관 등에서 보조금을 지원받는 단체는 제외된다. 공모에 선정된 단체는 각종 미술치료 프로그램 운영, 방역물품과 안전용품 구매, 장애인·저소득 가정 도시락 배달 등 소모성 물품 재료비를 센터에서 지원받아 구입할 수 있다. 김용훈 센터장은“코로나로 위축된 자원봉사활동이 이번 사업을 통해 소그룹 단체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도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며 따뜻한 위로와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봉사자들에게 힘이 되는 자원봉사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4일 권선구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독거 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집청소 봉사를 했다. 이날 대청소에서는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적 기업 ㈜늘푸른세상, 수원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해 어르신이 홀로 거주하는 집을 방문해 집안 내부에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를 치우고 집 정리를 도왔다. 이에 앞서 양은미 세류1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웃들의 어려움을 살피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이웃에게 지속적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 ”며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자 수원지역 자활센터장인 장미선 위원장은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동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세류1동은 행정복지센터 인근 화단 및 관내 골목길에 비치된 화분에 봄꽃(튤립)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봄꽃단장은 튤립 1,000본을 관내 이면도로 및 화단에 골고루 식재하여 도시미관 향상에 기여하고 나아가 골목길 쓰레기 무단투기도 예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세류1동은 지난 가을에도 국화꽃을 식재하는 등 계절마다 어울리는 꽃 식재를 통해 밝은 동네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시미관 개선과 함께 주민들에게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양은미 세류1동장은 “봄을 맞아 활짝 피는 꽃처럼 주민들에게도 새봄의 희망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가 산불피해를 본 울진군에 300만 원 상당 식료품을 지원했다. 정찬해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과 임원진은 16일 울진군청 이재민상황실이 설치된 울진 군민체육관을 방문해 울진군이 요청한 이재민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수원시 주민단체 등은 울진군 산불 발생 이후 꾸준히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정찬해 협의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신북면새마을회는 15일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삼성중학교에 전달했다. 신북면새마을회는 지난 2월 헌옷 수거 행사를 실시해 약 13t의 헌옷을 수거했으며, 행사의 수익금은 각 마을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지원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장학금 전달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전달식은 개최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최계남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여 행복하고 따듯한 포천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북면새마을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반찬나눔, 연탄배달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면사무소에서 열린 정례회의에서 울진·삼척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내촌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실시한 헌옷 모으기 운동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입은 울진·삼척지역으로 지정 기탁될 예정이다. 내촌면 새마을부녀회 조순호 회장은 “역대 최대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이번 성금은 내촌면 전 지역 주민들이 합심하여 모은 헌옷 판매 수익으로 마련된 것으로 내촌면 주민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새마을부녀회에서 내촌면을 대표하여 대형산불에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며, “우리 내촌면도 산지가 많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항상 산불에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헌옷 모으기, 희망·행복 1% 나눔 기부, 명절 떡·만두 및 겨울철 김장 나눔 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오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봄 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대청소는 공무원, 유관기관, 직능사회단체, 시민 등 약 1,500여 명이 참석해 합동 대청소를 진행할 예정이며, 산간․계곡, 관광지는 물론 시가지 및 도로변 주변에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제거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대청소를 통해 확인된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취약지에 대해서는 읍면동별로 구성된 단속반과 감시카메라 등을 활용해 생활폐기물 불법 투기행위를 집중 단속․계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맞아 포천시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시민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 CCTV스마트안심센터 모니터링요원이 화재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15일에 포천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모니터링요원 A씨는 지난 2월 10일 15시 16분경 집중관제를 하던 중 일동면 기산리 뚝방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포착하고, 화재사건 용의자를 확인해 포천경찰서 지령실에 통보한 후 CCTV 영상을 확인하면서 용의자 이동 경로와 인상착의를 알려 관할 파출소 경찰과 공조해 화재사건 범인을 신속한 대응으로 조기 검거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포천시 CCTV스마트안심센터는 지난 2019년 5월 개소해 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방범은 물론 어린이 보호, 불법 쓰레기 감시 등 총 616개소 1,794대의 CCTV 모니터링을 통해 포천시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학교 주변, 여성 귀갓길에 185개소의 비상벨을 설치해 어린이 및 여성 안전을 지키고, 우범지역에 설치된 비상벨이 작동할 경우 CCTV스마트안심센터로 곧바로 연결돼 실시간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센터는 모니터링요원 12명이 4조 3교대로 365일 24시간 상시근무체계를 유지해 지역주민의 안전확보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신읍동 중앙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2019년도부터 추진 중이다. 2023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신읍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새로운 시작, 신(나는) 읍(邑) 만들기!) 지역은 인구 감소, 인근 지역 상권 개발로 인한 인구 유출, 인구 고령화 등으로 유동 인구가 수년간 감소해 상권이 침체된 중앙로119번길 주변 구도심 상가 밀집 지역이다. 현재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건립 등 주거환경 정비사업, 청년가게 지원, 어르신 대상 실버힐링센터 운영, 골목식당 업그레이드 지원 등 국비 8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 중이며, 공영주차장 조성, 인접 시외버스터미널 공원화사업을 연계 추진해 찾아오고 싶은 특화거리 조성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힘쓰고 있다. 포천시는 업소주와 건물주 등으로 구성된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협의체의 의견을 수렴해 도시재생 사업지역 내 무분별하게 난립한 간판을 정비해 상권 활성화를 이루고자 했다. 이를 위해 신읍동 상인협의회(회장 강은경) 중심의 주민협의회를 구성해 지난 3월 초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간판개선사업 공모사업 신청을 완료하고 현재 선정 결과를 기다리고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용인시가 최근 경북·강원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군의 이재민에게 8톤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주방용품,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이불 등 1톤 트럭 8대 분량으로 총 5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으로 구성돼 있다. 기흥구장학협의회(600만원 상당)를 비롯해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경기)지구(500만원 상당)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500만원 상당)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기도 용인지회(530만원 상당)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100만원 상당) ▲대한적십자사 역삼봉사회(300만원 상당) ▲환경21연대 경기본부(200만원 상당) ▲(사)반딧불이문화학교(500만원 상당) ▲희망나눔봉사단(210만원 상당)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처인구지원센터(50만원 상당) ▲인도네시아무슬림커뮤니티(45만원 상당) ▲구갈동 통장협의회(100만원 상당) ▲구갈동 주민자치위원회(50만원 상당) ▲동백2동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170만원 상당) ▲풍덕천1동 사회보장협의체(300만원 상당)와 개인봉사자 장태복(처인구 삼가동·300만원 상당), 김창호(처인구 중앙동·200만원 상당)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포천시는 내년도 시행 예정인 농림축산식품사업으로 68개 사업, 466억 원 규모의 예산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사업은 농촌 구조개선에 따른 농촌 발전과 농업 경쟁력 강화, 농가소득 향상을 목표로 추진하는 정부지원 사업이다. 시는 지난 2월 8일부터 2월 18일까지 농업인·생산단체·농림축산식품산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 예산 신청을 진행했으며, 이달 15일 포천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심의 의결을 통해 예산 신청을 최종 완료했다. 올해 예산 규모는 전년도 신청예산 441억 대비 5.6% 증액된 466억 원 규모로 경기도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의 심의를 거쳐 2023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친환경농업과의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등 26개 사업, 축산과의 축산 ICT 융복합확산사업 등 30개 사업, 산림과의 조림사업 등 12개 사업이 포함됐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 농림축산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오늘 정책심의회를 통해 보다 좋은 사업에 예산이 투자될 수 있도록 철저한 검증 및 심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포천시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총 1조 241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예산 8,964억원에서 1,277억원(14.25%)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에서 각각 995억원, 282억원 증액되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정부의 긴급 재정수요를 반영하고, 민생경제 활성화와 지역 현안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추경 예산안 중 주요 현안사업으로 ▲교육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31억원 ▲국도43호선(자작~어룡간) 우회도로 개설공사 150억원 ▲고모~무봉간 도로 확포장공사 56억원 ▲영북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공사 20억원 ▲이동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12억원 ▲관인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20억원 ▲태봉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59억원 ▲신평집단화단지 공업용수 공급사업 11억원 ▲소흘처리구역 하수관로 증설공사 20억원 등을 편성했다. 시민 복지·안전 및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사업으로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원 39억원 ▲취약계층 신속항원검사 키트지원 4억원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사업 5억원 ▲보훈·참전 명예수당 11억원 ▲경로당 신축 및 생활환경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상반기 복지 사각지대 발생 최소화를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찾아가는 건강상담서비스, 다양한 마을복지계획 추진, 나눔에 대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 위기 상황 해소를 돕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송산2동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공공 빅데이터가 연계된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조회된 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2021년 11월 본격적인 동절기 진입에 앞서 단전·단수·단가스 가구, 전기요금·건강보험료 체납가구, 의료위기 가구, 공적급여 탈락 가구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한 62가구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그중 34가구에 대해 긴급지원 신청 및 민간자원 연계를 완료했다. 올해 1월 새롭게 조회된 53가구에 대해는 1월 10일부터 3월 11일까지 사회복지서비스 신청 안내문과 함께 1:1상담을 진행해, 33가구에게 긴급지원 및 공적급여 신청 등 서비스 연계를 완료했고, 주기적인 상담을 통해 발굴 대상자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는 전문 간호직 공무원이 건강면접조사표를 활용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16일 이달 말까지 쾌적한 가로 환경조성을 위해 시 전역의 가로수 및 녹지대를 대상으로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보 및 차량을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하고자 가로녹지대의 월동 바람막이, 제설제 차단막 제거 및 겨우내 쌓인 낙엽과 가로수 보호틀 내의 쓰레기 청소를 실시한다. 또한, 띠녹지 경계 외부로 흘러내린 토사를 정비하고 고사목 및 훼손된 수목을 교체해 새로운 수목 식재와 가로수 가지치기 등 도로변 초화류 식재로 시민이 화사한 봄의 향기를 맡을 수 있도록 가로경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박성복 환경사업소장은 “가로수와 녹지대의 지속적 관리를 통해 시민 누구나 자연과 함께 쉴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언제나 푸르른 가로환경 관리를 위해 녹지대 유지관리원별 순찰 담당 구간을 지정해 가로수 및 녹지대 순찰을 통해 수시점검·정비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스포츠센터(장곡로 101)는 건물 외벽 유리 교체를 통해 새단장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시스포츠센터는 자원회수시설 설치 및 운영에 따른 주민편의시설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2004년 개관 이후 헬스장, 찜질방, 에어로빅장, 수영장을 18년째 운영 중이며, 연간 약 44만 명이 이용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생활체육시설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오랜 운영 기간으로 외벽 유리가 빠르게 노후화되어 시설의 안정성 및 미관 저해와 단열 유리의 기능 저하로 시설 운영에 아쉬움이 많았다. 이에 따라 시설물의 안정성 확보 및 에너지 효율성 확보를 위해 노후화로 인한 기능이 저하된 유리를 올해 1월부터 스포츠센터 외벽 유리 교체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공사 설계 용역이 완료되는 3월 이후 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6월 중 공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정일 자원순환과장은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스포츠센터를 이용해 건강을 찾을 수 있게 시설물유지관리와 개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 옥외 부스를 주민센터 입구에 신규 설치했다. 무인민원발급기 옥외 부스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면접촉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대민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설치됐으며, 부스에는 냉난방기와 CCTV, 무인경비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이용객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만으로도 △주민등록 등·초본 △병적증명서 △건축물대장 △국세증명서 등 다양한 서류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조원상 자금동장은 “무인민원발급기 옥외 부스 신규 설치로 많은 주민이 더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섬김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의회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전경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왕시 이・미용서비스 산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시에서 제출한 ▶'의왕시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인구정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2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등을 포함한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송광의 시의원과 김동혁 공인회계사, 김영대 세무사, 전 의왕시 공무원 이정순, 김용수 씨 등을 선임했다. 윤 의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가 연일 폭증하는 현재도 방역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과 보건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난 9일 백운산에서 발생한 산불과 같이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각별한 주의와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개군면에서는 지난 15일 중년의 남성분이 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머니 장례를 치른 후 쌀 10kg 32포를 기부했다. 기부자는 “어머니께서 살아계셨을 때 개군면사무소 나눔 냉장고에 쌀을 소분하여 넣어 두셨던 것이 기억나 어머니를 기리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웃을 생각하는 고인의 뜻을 담아 개군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지평면새마을회는 지난 15일 지평면 내 주요 하천인 레포츠공원 인근 지평천에서 ‘하천변 쓰레기수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지평면새마을회 회원 약 20여 명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평면의 환경조성을 위해 이른아침부터 정화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정비하며 지평천 쓰레기수거 정화활동에 만전을 기했다. 하용기 협의회장은 “정화활동을 펼쳐 깨끗해진 하천변을 보니 기분이 상쾌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평면 내 주요 하천변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수시로 정화활동 추진해 하천 수질개선에도 보템이 되고싶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새마을회에서는 하천변 정화활동 외에도 유해야생식물 제거사업, 방역 봉사, 꽃길 조성 등 아름다운 지평을 위한 환경정비사업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지평도서관에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제58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라는 공식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하는 범국민 독서 활성화 캠페인이다. 호야박사의 신비한 과학실험, 감정코칭 특강, 고전독서법(성인편), 청소년 고전독서 교육법, 이루리 작가의 ‘달님, 왜 따라와요?’의 그림책 원화전시 등을 진행하며, 프로그램은 유튜브 라이브 및 ZOOM으로 운영된다. 접수 기간은 3월 27일부터 31일까지며, 참가자 명단 발표는 4월 3일 도서관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접수는 큐알코드 및 URL로 접속하면 되고 수강료는 무료다.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서는 PC나 스마트 기기가 필요하며, 원화전시의 경우 지평도서관 1층 어린이 자료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난 14일 2022년 상반기 농식품 역량강화 교육 개강식을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교육동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총 15명의 수강생이 첫 날 진행된 ㈜내추럴초이스 김소영 연구소장의 ‘식품위생법 기초의 이해’를 시작으로 오는 3월 30일까지 식품위생, 품질관리, 창업 행정절차, 농업경영 세무회계 등으로 구성된 이론수업이 총 6회, 24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양평군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생산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농업인이 신청해 창업에 필요한 행정절차 이해를 돕고, 친환경 포장과 HMR 식품의 전망까지 교육할 예정으로 매년 증가하는 식품 안전 위반사례를 예방하고 과대포장 사례공유와 수시 개정되는 식품위생법, 세무회계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한다. 교육생 김일숙 씨는 “농업인들이 접하기 어려운 법령과 행정적인 내용들을 습득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마음에 들어 교육을 신청했다”며, “가공창업을 준비하는 단계에 여러 식품 안전 위반사례들을 잘 숙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소규모 가공창업 농가들에게 뜻깊은 교육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관내 농산물을 활용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서는 오는 4월 14일부터 '자동차관리법'및 동법 시행령 개정으로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를 2배로 상향 조정하고, 장기간 검사 미이행시 운행정지 명령 처분을 내리는 등 검사에 대한 행정제재가 강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는 검사기간 경과 후 30일 이내인 경우 기존 2만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되며, 30일 초과 후 3일마다 부과되는 초과분 금액은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된다. 그리고 검사기간 만료일로부터 115일 이상 경과시 최고 과태료 금액은 기존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2배 상향 조정 된다. 또한, 자동차 소유자가 검사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1년이상 경과할 경우 기존에는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영치했으나, 앞으로는 해당 자동차에 대한 운행정지 명령 처분을 내리도록 행정제재가 강화돼 주의가 요구된다. 자동차 검사 유효기간은 자동차등록증 또는 TS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TS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나 콜센터을 통해 사전 안내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김진애 교통과장은 “자동차 검사는 차량결함 등으로 인한 사고에서 본인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정장치”라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난 15일 관내 주요 건설현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 처벌법'시행에 따라 이계환 부군수를 필두로 점검반(안전총괄과장, 중대재해예방TF팀)을 구성해 군에서 발주한 50억 원 이상 공사현장 중 양평도서문화센터 건립공사, 용문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신원정수장 신설 현장 등 3개소와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인 양서에코힐링센터 1개소 등 총 4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하게 된다. 먼저 15일에는 용문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현장과 양평도서문화센터 현장을 점검해 사업 부서 및 시공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내 안전보건조치 이행사항을 비롯한 안전교육, 안전보건관리대장 확인 등 '중대재해 처벌법'에 의거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의무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오는 18일에는 신원정수장 신설 현장 및 양서에코힐링센터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계환 부군수는 “공사현장에서는 작은 실수도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업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현재 구축되어 있는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실질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안내, 안전점검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공유재산 임차인의 경제적 피해 지원을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가평군은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내 공유재산을 사용하는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최대 80%까지 감면해 30건, 7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감면 대상은 가평군과 공유재산 사용허가 및 대부계약을 체결한 공유재산 중 영업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다. 이에 따라 공유재산 임차인들은 지난해와 같이 1%로 인하된 임대료 요율을 적용받아 80%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올해 총 230건의 공유재산 유상계약 건 중 27건에 대해 7천여만 원을 지원한다. 공유재산 사용료를 기 징수한 경우에는 재 산정 후 차액을 환급하고 미 부과건에 대해서는 감경 적용하여 납부고지 할 예정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시민들의 민원서류 발급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후되고 발급 이용량이 많은 신둔면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를 신형으로 교체했다고 16일 밝혔다. 교체된 신형 무인민원발급기는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용메뉴 기본화면과 어르신 및 저시력자를 위한 화면확대 기능 제공, ▲시각장애인을 위한 이어폰소켓, 촉각모니터, 음성유도기, 메시지 음성안내를 제공하며, ▲휠체어 이용 민원의 편의를 위해 사용메뉴 기본화면 위치의 상.하 변동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최근 아파트와 오피스텔 신축 등으로 이용시민이 증가하고 있는 안흥현장민원실 내 무인민원발급기의 운영시간을 08시~20시에서 07시~24시까지로 확대하여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높였다. 이천시는 시청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와 다중이용시설 등 총 30개소 33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청,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sk하이닉스 등 총 5개소에서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여 민원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 등・초본 및 가족관계증명서, 토지대장, 자동차등록원부, 병적증명서, 납세증명서 등 1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관고동행정복지센터(동장 노재덕),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종원), 창전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서호택) 3개 기관은 3월 15일 관고동행정복지센터에서 민관협력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3개 기관 상호간의 유기적 민관협력 관계를 확립하고 관고동 지역사회의 아동ㆍ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교육, 봉사활동 등을 제공하는 아동청소년 복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올해 창전청소년문화의집과 손을 잡고 “꿈=더하고, 행복=나누기”라는 아동청소년 대상 진로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서는 아동청소년들의 진로체험활동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 활동에서 나오는 완성품을 관고동 지역사회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드리는 세대 간의 교류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종원 위원장과 서호택 센터장은 이번 협약식에서 우리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이 도전하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민관협력에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노재덕 동장은“무엇보다도 세대 간 교류의 장을 만든다는 의미 있는 사업이 민관협력으로 잘 이루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2022년 4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혹서기 제외) 광명시니어클럽과 연계하여‘광명시 봉사형 일거리 -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만들기’를 시행한다. ‘광명시 봉사형 일거리-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만들기’는 어르신의 봉사활동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분리수거 환경개선 캠페인, 주택가 분리배출 시간 홍보 안내 등의 활동 참여 시, 소정의 실비를 지급하는 노인공공일자리형 봉사활동이다. 센터는 이 활동을 통해 코로나로 침체되었던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제공하여 완전한 일상 회복에 동참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만들기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 참여자 모집기간은 3월 25일까지이며, 만65세 이상 광명시에 거주하는 건강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부가가치세 환급대상 20여개 사업에 대한 전수조사와 경정청구를 통해 약 33억 9천만원을 환급받아 시 재정확충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지자체는 부가가치세 관련법규에 따라 부동산임대업, 기타스포츠시설운영업 등의 수익사업을 할 경우 분기마다 부가가치세를 신고 · 납부해야 하고 해당 수익사업을 운영하는 데에 투자한 건축비, 시설유지비에 포함된 부가가치세액(매입세액)은 매출세액에서 공제받을 수 있다. 앞서 시는 과세 사업장 전수조사와 부가가치세 공제가능 사업장 수집 분석 등을 통해 양주체육복지센터, 서부권스포츠센터, U시티복합센터, 공공체육시설 등의 신축비, 유지보수비, 물품구입 등 2016년에서 2020년도분 관련자료에 대해 지난해 6월 말 경정청구를 했다. 또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2월에 인천지방국세청에 추가 자료를 제출하고 담당 국세조사관을 찾아가는 등 신속한 환급요청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약 33억 9천만원을 환급받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이번 부가가치세 환급을 통해 시 재정여건에 보탬이 됐으며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련 부서와의 긴밀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금숙)는 지난 15일 양주새마을금고봉사단(회장 김미숙)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단원 7명은 김치 겉절이, 꽈리고추 볶음 각 20팩을 만들어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미숙 회장은 “봉사단원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을 통해 이웃분들이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으면 한다”며 “우리 봉사단은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김금숙 회천3동장은“준비한 밑반찬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에게도 잘 전달될 것”이라며“반찬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양주새마을금고봉사단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군포시가 3월 2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자체 재난지원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 이어 4월 27일까지 대상자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19,000여명이며, 총 지원 규모는 91억 7천만원으로 현급 지급한다. 구체적인 지원내용은 지역 소상공인과 소기업 중 2021년까지 5차례에 걸쳐 지급된 국가지원금을 수령한 경우 30만원, 국가지원금을 한 차례도 받지 못한 경우에는 100만원 등, 지원 사각지대가 없도록 모든 소상공인에게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버스(노선·전세) 운전자와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는 50만원, 개인택시 운전자는 100만원, 전문예술인과 여행업체 직원은 100만원,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특고(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에게는 5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보육아동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간 어린이집에는 3월 보육정원 충족율을 기준으로 120만원에서 150만원, 그동안 지원에서 제외된 국공립 어린이집 12곳에 대해서도 100만원을 지급한다. 종교시설에는 방역물품 구입비 50만원을 지급한다. 군포시는 다음주 월요일인 오는 3월 21일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관광객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주변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수원시 화성사업소 공직자, 청소관리원 등 25명은 14일부터 16일까지 장안문·팔달문·화서문 공중화장실 등 수원화성 주변 공중화장실 12개소의 내·외부를 깔끔하게 청소했다. 화장실 건물 내·외벽과 천장을 물청소하고, 화장실 내 창문·창틀·바닥 등의 묵은 때를 제거했다. 화장실 주변 쓰레기도 수거했다. 또 변기·세면대 등 시설물을 꼼꼼하게 세척하고, 오래되거나 파손된 시설물을 점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봄을 맞아 수원화성을 찾는 분들이 깔끔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청소를 했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일반음식점 주방환기시설 개선지원 사업’ 신청자를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일반음식점 주방환기시설 개선지원 사업은 일반음식점 주방에 설치된 후드, 덕트, 환풍기 등 환기시설 청소비를 80%(업소당 최대 100만 원) 지원해주는 것이다. 일반음식점 40개소를 지원한다. 수원시에서 일반음식점 영업 신고를 하고, 12개월이 지난 업소가 신청할 수 있고, 소규모 위생업소(100㎡ 미만), 지정음식점(모범음식점·위생등급제), 음식문화개선 시책 참여 업소는 우대한다. 최근 1년 이내에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휴업 중인 사업자, 무점포 사업자, 지방세 체납자, 향후 1년 이내 휴·폐업 예정인 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 검색창에서 ‘주방환기시설개선’을 검색해 공고문을 볼 수 있다. 신청서·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평일 오전 9~6시에 방문(수원시청 별관 1층 임시민원실)하거나 우편(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수원시청 별관 위생정책과)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현지 조사 등을 거쳐 선정 평가 기준에 따라 평가한 후 ‘식품진흥기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14~16일 지역 내 대형마트·복합쇼핑몰 등 대규모 점포를 대상으로 ‘지역협력계획 이행 실적’을 점검했다. 수원시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대규모 점포 개설자가 지자체에 제출했던 지역협력계획의 이행 실적을 확인하고,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수원시 지역경제과 공직자로 구성된 점검반이 관내 연면적 3000㎡ 이상의 대규모 점포(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 AK플라자 수원점, 이마트 광교점 등) 9개소를 찾아가 점포별 지역협력계획 이행 실적(2021년분)을 점검했다. 점검반은 ▲지역 사회 공헌(소외계층 지원, 지역 봉사활동, 소비자·환경 보호 활동 등) ▲지역 경제 기여(지역 고용 활성화, 지역 업체 판로 지원 등) ▲중소 상인 협력(지역 내 중소 유통기업과의 상생 협력) 등 3개 분야의 세부사업 이행 실적을 확인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대규모 점포에서 적극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한다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이후에도 활발한 사회 기여 활동이 이뤄지도록 대규모 점포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