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주거 위기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는 생활고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임시 숙박시설에서 거주하는 복지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 해당 주민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연계 가능한 복지 서비스를 통합 안내하여 제도권 밖 틈새계층을 적극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소재한 모텔과 여관에 출장하여 업무 협의를 진행한 결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취지에 대해 숙박업 대표 모두 공감하였고, 향후 위기 의심 주민에 대한 제보에 협조하기로 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타 동과 비교하여 중앙동은 여관과 모텔이 많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달방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있음을 확인한 만큼 해당 주민과의 상담을 통해 주거 및 생활 안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는 국내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차량 안전사고 예방하고 운전원들의 운전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AI 영상인식 기술 형태의 디지털 혁신 기술을 특별교통수단 차량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공사에서 운영 중인 광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안전 운전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교통약자들의 안전을 더욱 철저하게 보호하기 위해 특별교통수단 차량 내 ‘인공지능(AI) 안전 운전 솔루션’ 기기를 설치 및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번 인공지능 솔루션 장비는 운전원들의 운전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기기로서 영상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안전거리 확보, 과속, 차선이탈, 신호위반 등 운전 습관을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수치화 할 수 있어 운전원들의 운전 습관을 객관적으로 파악, 맞춤형 교육 데이터를 제공, 개선을 유도해 차량 안전성을 크게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차량 사고 감소 및 이에 따른 보험료 감소로 예산 절감 등 공기업으로서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사 박남수 사장은 “이번 광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국내 최초 도입한 AI 안전운전 솔루션을 통하여 교통약자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2022년 동두천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2년도 아동정책 시행 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아동복지법 제12조에 따라 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한 아동복지정책 시행 및 보호대상아동의 보호결정·변경·종결 등에 관한 서비스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아동 관련 전문가, 전문 지식인 등으로 구성된 신규 및 재위촉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2022년 아동정책 시행 계획에 대한 심의 및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계획의 행정·재정적 지원방안 등을 보고하였다. 2022년 아동정책 시행계획은 경기도 제1차 아동정책 기본계획(2021~2025)의 정책 기조와 기본 틀을 바탕으로 하여 4개의 추진전략과 11개 정책과제, 59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들이 행복한 동두천’이란 비전 아래 아동의 꿈과 미래가 실현되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의하여 아동은 단순 보호대상이 아닌 존엄성과 권리를 지닌 주체”라며, “아동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지난 3월 4일, 4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1월 13일부터 2월 11일까지 시민 및 부서로부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추천받았으며, 선발 결과 △최우수 공보전산과 황수연 팀장 △우수 도시재생과 김현철 팀장,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변형철 주무관, 보건소 유재혁 주무관이 각각 선발됐다.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의 영예를 안은 공보전산과 황수연 팀장은 코로나19 자가격리 모니터링 자동등록 시스템, 질병관리청시스템 업로드용 자료추출시스템, PCR검사 결과 안내 시스템을 개발하고 타 시군에 무상 배포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에 적극 대응한 공로로 선발되었다. 우수공무원으로 뽑힌 도시재생과 김현철 팀장은 적극적인 준비와 대응을 통해 공모전에 선정되어 예산 166억 원을 확보, 지역경쟁력 회복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에 기여하였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변형철 주무관은 코로나19로 대면 복지 상담이 어려운 상황에 적극 대응하여 비대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작년대비 2배이상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한 공을 인정받았다. 보건소 유재혁 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2년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 사업' 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한문연이 국내 공연 창작 및 제작·배급의 역할을 강화하고 공연예술생태계 복원에 기여하고자 2021년에 새롭게 신설한 사업으로 하남문화재단은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재단은 5개의 문예회관(하남, 경남, 고양, 군포, 영화의전당)과 예술단체(유니버설발레단)와 협력하여 작품 '더 발레리나 The Ballerina'를 공모하였고, 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2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하남문화재단이 대표기관으로 사업을 총괄하고, 경남문화예술회관, 고양문화재단, 군포문화재단, 영화의전당이 제작 지원을 담당하며, 유니버설발레단이 작품 창작 단체로 참여한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더 발레리나 The Ballerina'는 발레 무용수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줄 기대작으로 화려한 무대 뒤 무용수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예술단체로 참여하게 되는 ‘유니버설발레단’은 1984년 창단된 이후로 지금까지 국내 최고의 발레단으로 평가받고 있는 단체이다. 정통 발레는 물론 ‘K-발레’의 위상을 높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의 안전한 철거와 개량 비용을 지원하는 ‘2022년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슬레이트 주택 및 비주택(창고, 축사) 소유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해체·제거·처리·개량에 드는 비용을 지원한다. 사업 물량은 건물 13동(주택 8동, 비주택철거 1동, 주택지붕개량 4동)으로, 총 5114만4000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시는 이달 14일부터 예산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원사업 참여자를 접수 중에 있다.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기타 취약계층(중위소득 이하)에 대해 우선 지원하며, 소유자가 임의로 철거한 후 지원금을 신청하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지원 비용은 주택 1동당 철거·처리는 최대 352만원, 지붕개량은 최대 300만원이다. 비주택의 경우 면적 200㎡ 이하인 축사·창고에 대해 1동당 슬레이트 면적이 200 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철거·처리비용을 지원한다. 철거 및 처리 비용이 지원금액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신청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신장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신장동 도시재생활성화구역 노후주거지 개선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노후주거지 개선사업은 신장동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및 조손가족, 차상위계층 등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를 선정해 최대 800만 원까지 주택 개보수를 무상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내용은 임대(거주) 주택의 창호·화장실·도배·싱크대, 보일러 교체 등 거주 공간 시설 전반에 대해 이뤄진다. 아동이 있는 주거빈곤 가구의 경우 책상과 의자, 조명 등 교육환경 개선도 함께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사업신청 자격을 확인해 임대주택소유자의 승낙을 받아 주소지 관할 신장1·2동 행정복지센터에 4월 말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 가운데 심사를 통해 선정해 상반기 중에 주거지 개보수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노후주거지 개선사업은 지난 2021년 경기주택도시공사(GH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2023년까지 3년 간 4억 원의 예산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1년에는 신장동 지역 노후주택 11가구와 어린이집 2개소, 경로당 1개소를 무상 지원해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과천중학교는 지난 11일 과천중학교 학생자치회(G.M.S.C)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학생자치위원에 대한 학교장 위촉장 수여, 교장선생님 축사, 학생자치회 한해의 다짐, 2022학년도 학생자치회 부서별 연간 행사 계획 수립 및 발표 순서로 진행했다. 학생자치회 한해의 다짐 시간은 학생들이 자신의 감성이 담긴 이미지 사진을 뽑아 자신들의 한 해 동안의 다짐을 돌아가며 발표하는 시간으로, 비빔밥을 뽑은 한 학생은 “여러 나물들이 어우러져 좋은 맛과 색을 내는 것처럼 학생회도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잘 어울려 좋은 시너지를 일으키겠습니다”며 굳은 다짐을 보였다. 학생자치회 부서별 연간 행사 계획 수립 시간에는 부서원과 토의를 통해 ‘자율과 자치를 위한’ 학생자치회 운영, ‘회장단 공약 이행하기’ 및 ‘서로 소통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 만들기’ 등의 정착을 위해 올 한해 동안 학생자치회 주도적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을 수립하고 발표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2학년 한 학생은 “학생자치회의 1년 동안의 행사를 학생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운영하게 되어 책임감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기안공설묘지(고금산) 활용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앞서 지난해 12월 정례회와 올 2월 연두순시 건의사항으로 제기된 기안공설묘지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용역은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이 맡았으며, 오는 6월까지 3개월간 ▲기초현황조사▲시민 설문조사 및 인터뷰 ▲기본구상 ▲타당성 검토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온라인 간담회 등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시가화 예정지구와의 연계 방안, 공원화 사업 타당성 분석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병열 복지국장은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기안공설묘지 공원화 사업이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병열 화성시복지국장, 김도근 화성시의원, 화성시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원장 김흥규)은 청년창업의 첫걸음으로 창업지원 및 기업 애로해결을 위한 맞춤형 전문가를 지원하는 '2022년 청년·창업기업 사업화 컨설팅 지원사업'의 참여자 및 초기기업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안양소재 청년예비창업자 및 청년ㆍ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아이디어 발굴, 비즈니스모델 수립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맞춤형 컨설팅 시작 전 지원대상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해 사전 기초교육(1회)를 지원하며,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IR자료 작성, 재무, 특허 등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10회)을 통해 사업화 과정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사업 고도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또한, 사전미팅을 통해 지원 기업을 분석하여 구체적 컨설팅 전략을 제시하고, 진흥원 자체 인력풀 내의 분야별 전문가를 기업이 직접 선택하여 기업별 강점, 약점을 반영한 전담 멘토링 제공으로 운영된다. 김흥규 원장은 “사업화 컨설팅 지원 사업은 액셀러레이팅, 스케일업으로 이어지는 우리시의 창업 생태계의 첫 단계인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잠재력 있는 예비창업자와 기업 성장에 어려움이 있는 청년창업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로 본 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휴게시설 설치 및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가 실시한 ‘화성시 경비노동자 노동실태 조사’에서 관내 아파트 단지 경비노동자 45.56%가 휴게시간을 보장받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돼 이를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예산은 2억 5천만 원이며, 관내 아파트 단지 50개소에 지원할 예정이다. 세부 지원항목은 휴게시설 구조물, 샤워시설, 도배, 장판 등 시설 개보수비, 에어컨, 소파, 정수기 등 비품 구입 및 교체비 등이다. 휴게시설 1개소당 최대 5백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3월 21일부터 4월 22일까지 공동주택관리과로 우편접수하거나 이메일으로 하면 된다. 노남용 공동주택관리과장은 “실제 휴식이 가능한 독립된 휴게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아파트 관리소장, 입주자대표, 경비노동자 등과 손잡고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15일부터 ‘4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확인보상 현장접수를 시작한다. 4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조치로 피해를 입은 업체에게 손실이 발생한 영업이익의 일부를 보상해 주는 정책이다. 이 중 확인보상은 신속보상 금액에 동의하지 않아 보상금 재산정과정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보상금은 업체당 분기별 최대 1억 원, 최소 50만 원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현장접수창구는 소상공인과(남양읍 센트럴프라자 3층)에 마련됐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과 핸드폰 본인인증이 불가능한 대상자, 타인계좌 지급 요청자 등이 이용 가능하다. 다만, 현장접수 시작일인 15일 사업자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사업장을 시작으로 28일까지 홀짝제가 적용된다. 서경석 소상공인과장은 “원활한 신청과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경제가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 만안구 도서관(석수·만안·삼덕·박달)에서는 시민의 독서문화진흥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3월 28일부터 6월 16일까지 상반기 정기독서문화교육을 운영한다. 석수도서관에서는 ‘시니어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생각이 커지는 독서토론’, ‘FUN FUN 영어동화’ 등 7개 강좌를 운영하며, 만안도서관에서는 ‘동화 일러스트 그리기’, ‘동화미술’, ‘창의수학’ 등 4개 강좌를 운영한다. 삼덕도서관은 ‘엄마표 영어 독서코칭, ‘미래를 코딩하라’, ‘융합과학실험실’ 등 6개 강좌를 운영하고, 박달도서관에서는 ‘일러스트 캘리그라피’, ‘그림책 생각퐁퐁’, ‘처음 만나는 세계사’ 등 6개 강좌를 운영한다. 강의방식은 성인 대상 강의는 각 도서관에서 대면으로 운영하고, 어린이 대상 강의는 비대면 줌(ZOOM)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다만 과목별로 재료비는 본인 부담으로 재료는 각 도서관에서 수령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 평촌도서관은 지난 11일 오후, ㈜문식품과 기업독서경영의 시작을 알리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업독서경영은 기업 내에서 독서 활동을 장려함으로써 지식공유와 융합의 기반이 되어 개인과 기업의 역량을 함께 성장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평촌도서관은 ㈜문식품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독서경영의 기본 틀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 내용은 동기부여 강화를 위한 ‘월 1회 독서특강’, ‘임직원 독서동아리’ 조직 및 지원 자문, ‘독서정보소식지’ 배부 지원, ‘수증도서의 재기증’, ‘도서 단체대출’ 지원 등이다. ㈜문식품 문동철 대표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직원 복지후생을 위해 기업독서경영을 계획했으며, 이를 통해 직원 개개인의 인문학적 소양함양은 물론, 자존감 향상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조직경영의 애로와 운영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나감으로써 조직 내 신뢰 형성과 소속감을 심어주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평촌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기업독서경영 지원이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하여 우리시가 책 읽는 문화도시로 나아가는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독서환경 조성 및 확대 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신중년을 대상으로 남은 삶을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한 ‘2022년 제1기 인생수업(웰다잉) 과정’을 개강했다. 인생수업(웰다잉)은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자기 결정권을 갖고 준비할 수 있도록 배우며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실시간 비대면 교육으로 △멋진 인생 멋지게 내려놓기 △성공적인 삶을 위한 자기관리 △죽음에 대한 다양한 이해 △사전연명의료 △용서와 화해 △생명존중과 사랑 △자서전쓰기 △유언과 상속 등 유익한 내용으로 총 10회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 웰다잉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교육 훈련을 통해 강사로 복지관, 경로당 등에 사회공헌활동도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다. 교육생 정○○씨는 “가족의 허무한 죽음 이후에 웰다잉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교육을 통해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열심히 배워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웰다잉 방법을 전하며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자원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장은“인생의 참 행복과 삶의 지혜를 찾는 교육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신중년의 건강한 삶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 조종면과 상면을 아우르는 청소년전용공간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이 활기차게 문을 열고 청소년 서비스를 시작했다. 3월 첫째 주 기준 총600여명의 청소년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시설을 이용했다. 1월 개관과 동시에 청소년의 구석본능을 자극하는 벙커식 놀터 쉼쉼을 전면 개방하고, 순차적으로 2월에 청소년 참여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운영위원회, 동아리, 자원봉사 모집 및 면접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자치조직에서 활동할 청소년 40여명이 선발되었으며 올해 조종청소년문화의집 운영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은 음악실, 다목적실, 미디어실, 공방, 동영상제작실, 동아리실, 청소년운영회의실, 방과후아카데미교실 등 청소년 공간이 11개 준비되어 있으며,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청소년이 선호하는 공간 구성 뿐만 아니라, 5개 분야 10대 과제를 제시한 27개의 사업은 청소년의 이슈와 트렌드를 짚어내기 위해 참여, 권리증진, 미래역량강화, 미디어활동시스템강화, 예술특성화를 토대로 AI, 코딩게임, 메이킹, 다큐·영화·애니메이션·1인 스트리밍 제작과 요리, 캠핑, 캠페인, 역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동규)는 식물방역법상 금지 병해충인 과수화상병이 경기도에 확산됨에 따라 식물방역법 제3조에 근거해 관내 사과·배 농가와 농작업자, 관련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 행정명령’을 2022년 3월 14일 발령했다. 주요 내용으로 ▲과수 농업자 교육 이수 ▲농작업 인력·장비·도구 등 소독 ▲농가 자가 예찰 및 사전신고 ▲겨울철 사전예방 궤양 제거 등 6가지 의무사항과 4가지 관리사항을 담았다. 과수화상병은 발병 시 감염된 나무로부터 반경 100m 이내의 사과·배나무를 모두 매몰처리 해야함에 따라 농가에 극심한 피해를 남긴다. 이에 따라 행정명령 위반 시에는 과수화상병 발생농가 손실보상금 25% 이상 경감,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에 예찰과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가평군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개화 전 방제’에 가평군 과수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예방 활동을 당부 드리며, 의심증상 발견 시 가평군농업기술센터 원예특작팀으로 신고하면 된다.”고 말했다. 가평군농업기술센터는 개화 전 방제를 위해 3월 중 1차 화상병 방제약제를 보급하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은 올 3월부터 팔당상수원 및 하천의 수질개선을 위하여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내 수변구역 및 특별대책지역 내의 일일 처리능력 50㎥미만의 개인하수처리시설 3,045개소에 대하여 전문성이 부족한 건물주나 임차인을 대신해 전문관리업체가 실태조사 등 무상으로 점검을 할 예정이다. 상반기 실태조사결과, 관리 상태가 매우 나쁜 중점관리대상시설에 대하여 하반기에 중점적인 기술지원에 나설 계획이며, 시설 개선을 하지 않거나 실태조사 용역에 비협조적인 경우, 군에서 직접 지도·점검을 하여 관련법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에는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군은 수변구역 및 특별대책지역의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 소유자가 시설의 노후화·고장 등으로 개선이 필요하거나 공공하수관로로 유입이 가능하여 보조금을 신청할 경우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또한, 연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정화조 내부청소를 실시하도록 안내문을 정기적으로 발송하여 수질오염을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가평군하수도사업소 소장은 “개인하수처리시설은 소유자가 적정하게 관리·운영해야 하는 책임이 있으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은 주민 주도의 지역문제 해소와 공적가치를 창출하는 주민 소통 및 공동체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가평군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공모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8일까지 이며, 지원자격은 가평군에 주민등록지를 둔 10인 이상의 주민모임 및 마을 공동체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공간조성 분야와 공동체 활동 분야 2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주민 주도적인 커뮤니티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공동체활동 공간시설 개설을 지원하는 ‘공간조성 분야’는 1개소당 최대 2,000만원까지 2개소를 지원한다. 그리고 작년부터 단계별 지원을 시작한 공동체 활동 활성화를 위한 주민모임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공동체 활동 분야’는 개소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며 1단계와 2단계 각 5개소씩 총 10개소를 지원한다. 또한 단순 친목 또는 영리 목적의 사적인 모임활동이나 일방적 수혜적 봉사성격의 나눔 복지 활동은 지양하고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문제 해법을 마련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하기 위해 사전 컨설팅도 필수로 진행된다. 가평군은 서류 및 주민참여 심사, 마을공동체 운영회 심의를 거쳐 4월 중 선정결과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일상에 스며든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추어 혁신 스마트기술을 생활공간에 적용하고 지속 발전 가능한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1월 1일 스마트도시과를 신설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희망도시 의정부가 되기 위한 다양한 스마트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스마트도시 종합 발전 전략과 추진 체계 마련을 위한 의정부시 스마트도시계획(2023~2027) 수립 사업을 공고 등의 계약 절차를 거쳐 5월에 착수할 계획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 관리를 위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환경 등 사회가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신도시들은 스마트도시 기술이 적용된 도시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도시를 건설하고, 기존 도시들은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스마트서비스 구축해 디지털 전환을 꾀하고 있다. 의정부시 역시 신규 아파트 단지·택지, 개발 예정 지역 등 도시 인프라 시설 공사 단계부터 스마트서비스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지역과 도시 재생 연계가 필요한 기존 도심이 공존해 있다. 스마트도시계획 없이 각 스마트기술 적용 사업을 진행한다면 스마트기반시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15일부터 옥정동 소재‘드림365소아청소년과의원’이 소아환자 야간·휴일 진료기관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경기도 관내 1호로 지정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과 휴일에 소아경증환자가 문을 연 병원이 없어 불편을 겪거나 대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하면서 겪게 되는 진료비 부담 등을 줄여주고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부터 도입한 제도이다. 드림365소아청소년과의원은 평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오후 1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6시까지 추후 2년간 소아환자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인근 옥정제일약국도 병원과 함께 운영에 돌입한다. 특히 시는 지정된 달빛어린이병원이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이 없어 소아 응급환자 발생 시 타지역 병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비용부담 경감, 맞벌이 부부 편의 제공 등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 소아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신청한 드림365소아청소년과의원 대표 원장님, 옥정제일약국 대표 약사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앞으로 달빛어린이병원 신청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며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은 학습동아리의 자발적인 학습활동과 역량개발을 위한 학습동아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학습동아리 지원 사업은 15개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1개 동아리당 10회(20시간 이내) 심화학습을 위한 강사료를 지원받는다. 사업은 다음달부터 10월까지이며, 참여하는 학습동아리는 10월 개최되는 연천군 통일평생교육 박람회에 필수로 참석하게 된다. 관련 내용은 25일까지 연천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접수는 3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 실시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시재개발 총연합회가 3월 14일 의정부시청을 방문해 울진 산불피해 복구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은 안지찬 의정부시의회 의원, 김현규 나비구역 재개발 추진위원회장을 포함해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김현규 위원회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 지역주민 여러분들의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때에 관심을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오늘 기부해주신 성금은 적십자회를 통해 경북 울진 산불피해 지원에 사용되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성금은 의정부시를 통해 경기도 적십자회로 전달되어 산불피해가 발생한 경북 울진 지역 적십자회 지사로 보내져 이재민 긴급 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 연천군연합회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군 연합회 및 각 읍면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총회는 지난해 결산보고 및 2022년 농촌지도자회 운영내용과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회원들 간 정보공유, 건의사항 수렴, 농업농촌 탄소중립운동 실천결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윤규 연합회장은 “올해 여러 현안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특히 올해는 미래 세대에 물려줄 소중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농촌지도자회 회원들과 함께 탄소중립 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변상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갈수록 심화되는 고령화와 농촌의 일손부족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열심히 활동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여러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앞장 서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은 주민들을 위해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정복지센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 장애인 등이 함께 어우러져 모두가 행복한 신곡1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다시 찾고싶은 민원서비스, 누구나 편리하게!] 신곡1동은 민원 대기 시간이 늘어나는 시간대에 수시로 민원실에 안내원을 배치해 지연 사유를 안내하고, 특히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의 경우 민원신청을 위한 서류작성을 도와드리고 있다. 또한, 중식시간으로 인한 교대근무조 운영 시 양해 표식을 부착해 처리시간 지연에 대한 민원인들의 양해를 구하고 업무 공백이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자 중 거동불편, 비용부담 등의 사유로 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60세 이상 어르신 및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해 현장에서 증명사진을 촬영하고 인화를 해드리는 서비스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시․청각 장애인이 불편함 없이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민원실 내 확대경, 전자책, 음성증폭기, 영상전화기 등 보조기기를 상시 구비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 동행서비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광철 연천군수가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나온 주요 건의사항 현장을 직접 살피는 소통행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 군수는 올해 1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연천군이 추진하는 주요 사업과 지역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그리고 신서면을 시작으로 3일간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지역 주민의 주요 건의사항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지난 11일 신서면과 중면, 왕징면, 군남면 현장을 살핀 뒤 14일 미산면, 백학면, 장남면 현장을 확인했다. 15일 연천읍과 전곡읍, 청산면을 끝으로 27개소의 건의사항 현장을 다니며 지역주민을 직접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부서장과 읍·면장과 함께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앞으로 주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뿐만 아니라 모든 업무에 있어서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행정으로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요 건의사항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예산, 관련 법령, 타기관과의 협의 등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7주간 회계사무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으려 하거나 전직을 희망하는 의정부시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을 강화하고자 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재무ㆍ세무ㆍ원가회계 전산 시스템 운용에 대한 이론 및 실습을 실시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진행될 것이며, 실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소양 등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또는 관내 대학교 졸업예정자로 회계사무원 취업을 희망하는 1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교육대상자는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120시간의 이론ㆍ실습 과정을 교육받게 되며, 교육 수료 후 교육훈련비 전액을 지원받을 뿐만 아니라 맞춤형 취업 알선과 지속적인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고용시장 동향에 따른 맞춤형 교육 운영으로 청년층의 취업 기회 확대와 취업 성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3월 16일부터 4월 8일까지 의정부일자리센터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고산동 빼벌마을(고산동 511-8번지 일원)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2022년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새뜰마을사업에서 의정부3동 신흥마을이 선정된 데 이어 두 번째 쾌거다. 새뜰마을사업에 선정된 고산동 빼벌마을은 한국전쟁 직후 미군 캠프 스탠리가 주둔하면서 형성된 마을로 2018년 주력부대가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상가가 문을 닫고 주택의 노후화와 부족한 기반시설 여건 등을 이유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출되고 다수의 사회적 약자가 거주하고 있어 정비의 시급성이 높은 지역이다. 의정부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주민 회의와 전문가 자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사업을 준비한 결과, 새뜰마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총 사업비 46억 원을 투입해 ▲재해방지 및 생활안전 시설 개선 ▲노후 주거환경 개선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 ▲생활 인프라 확충 등 정주여건을 개선해 주민들이 살기 좋은 새로운 마을로 변화를 모색한다. 이외에도 마을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권역동 국장 김희정)는 3월 14일부터 2주간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흥선권역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흥선권역 내 초․중․고등학교 주변 및 어린이보호구역,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을 비롯한 학생들의 통학 시 안전관리가 필요한 인접구역까지 중점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며, 주요 정비대상은 파손, 추락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노후․불법 간판, 음란․퇴폐적 유해광고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입간판(에어라이트) 및 벽보, 전단지 등이다. 흥선동 허가안전과 직원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이 정비반을 구성해 수시로 통학로 주변 불법 광고물을 정비할 예정이며, 불법유동광고물의 경우 적발 즉시 수거하고 음란․퇴폐성 유해광고물(전단지, 명함)의 경우 폐기처분과 더불어 불법광고 전화번호의 이용정지를 요청할 방침이다. 최수열 흥선동 허가안전과장은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월례회의를 개최하여, 대통령선거로 미뤄진 금년도 마을 자치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율천동 마을사업은 ‘미래세대로 이어줄 마을 환경’과 ‘주민의 삶과 연관된 안전하고 살기좋은 마을’에 초점을 맞췄으며, ▲마을지도 입간판 설치 ▲빗물 저금통 설치 ▲꼬리명주나비 생태정원 조성 ▲페트병 100% 업사이클 선포식 ▲친환경에너지 교육 캠페인 ▲어두운 골목길 경관조명 설치 ▲지하차도 벽화조성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양심화분 설치 ▲급경사로 염수분사기 설치 등 20개가 넘는 사업이 올해 추진될 예정이다.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율천동 자치위원들의 열의 덕분에 1년이란 시간이 버거울 만큼 많은 사업이 마련됐다. 모든 마을사업은 주민들의 삶을 바꾸는 밑돌이 될 것이니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많은 협조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최우수상, 수원시 주민자치센터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주민주권 실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4일, 홀몸노인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장안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와 비영리단체 ‘수원시 소리샘 봉사단’에서 불고기, 나물무침, 잡채 등 영양가 있는 반찬을 손수 만들어 제공했다. 소리샘 봉사단 김영숙 대표는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가 필수”라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어르신이 정성껏 만든 반찬을 드시고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순호 조원1동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매달 꾸준히 반찬 나눔을 해주시는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 취약계층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시책 추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3월 15일 오전 9시30분부터 의정부 관내 단설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을 대상으로 통합 화상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회의는 2022년 3월 1일자 관외 전입 및 승진 교(원)장 소개 및 인사를 시작으로 주요 직원 소개, 상반기 의정부교육지원청 주요 업무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진선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입 및 승진 교(원)장의 의정부 교육가족 합류를 축하하며 오미크론 확산세 속에서 신학년 학사 운영과 학교 방역에 혼신의 힘을 다하는 교(원)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학교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안내를 위해 교육지원청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의정부교육지원청 부서별 주요 업무 및 2022년 상반기 사업을 안내 및 공유하여 학교 현장 지원을 강조하였으며, 행복한 의정부교육을 위해 학교 현장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임을 거듭 강조하였다. 3월 17일에는 관내 단설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감을 대상으로 통합 화상회의가 운영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4일, 출산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출생신고자를 대상으로 배냇저고리, 손수건 등 아기용품을 지원하는 ‘아기용품 만들기’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에 내몰린 청년과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선발자는 한 달에 배냇저고리 25벌, 손수건 50개, 속싸개 20개 등 아기용품을 손수 만드는 업무에 참여하게 된다. 온상훈 조원2동장은 “최고의 복지정책은 일자리와 출산장려 정책”이라며, “이번 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출산 친화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마을의 명소를 비롯한 골목 구석구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마을지도 제작’에 나섰다. 이 사업은 율천동 주민참여예산사업 중 하나로, 지도 내용 구성에서 제작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마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마을지도 디자인에 대한 교육을 들은 후, 학교와 공원 등 마을을 대표하는 장소를 답사하며 현장 사진을 찍었다. 위원들은 이 사진을 도화지에 옮겨 그리며, 추후 마을지도에 삽입할 그림을 마련했다. 마을지도는 오는 6월, 대형 입간판으로 제작해 마을입구에 설치되며, SNS와 구 홈페이지를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주도하여 만든 마을지도가 자치 역량과 자긍심 강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마을 홍보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실생활에도 유용하게 쓰일 알찬 지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과 검증을 마친 관내 2만6천여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를 이달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수원시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토지 소재지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비교표준지 선정과 지가산정의 적정 여부 재조사 및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거쳐, 수원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종합적인 검토와 심의를 받게 된다. 이번 열람하는 개별공시지가는 예전과 달리 한 달 정도 일정이 앞당겨진 4월 29일 자로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열람 기간 내에 빠짐없이 확인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의견 제출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4일, 새봄을 맞아 쾌적한 승강장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버스승강장 169개소를 대상으로 세척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오는 17일까지 진행하며, 고압세척기를 이용해 겨우내 쌓여있던 미세먼지를 씻어내는 물세척을 비롯하여 미관을 저해하는 각종 부착물 제거 및 주변 청소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승강장 내 노후·파손된 시설물을 발견하면 관련 부서에 즉시 정비를 요청하는 한편 작업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작업 중 안전 표지판 등을 설치할 방침이다.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많은 구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버스승강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5일,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 2021년 4월부터 재능기부하고 있는 샤이나헤어 김은미 원장은 매탄1동에서 12년째 헤어샵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전에는 손님을 받지 않고 온전히 봉사활동에 정성을 쏟고 있다. 이날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이·미용 서비스를 한 명 당 30분 단위로 제공했다. 처음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박○○씨는 “미용서비스를 무료로 해주셨는데 실력까지 정말 좋으시고 머리모양이 아주 맘에 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은미 원장은 “한 달에 한 번 미용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제가 듣는 감사와 칭찬이 더 많다. 우리 지역의 어려우신 분들이 힘든 상황에도 힘내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3동 주민들은 지난 14일 강원도 동해시 산불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20만원을 동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1일부터 3일간 22통 주민 22명과 ㈜수원종합폐차장이 참여해 울진군의 산불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모금되었다.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모금에 참여한 주민들은 “작은 정성이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필교 영통3동장은 “주민들이 먼저 뜻을 모아 좋은 일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주민들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18일 관내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대한 구조물과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관계부처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영통구는 수원남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수원시 도로교통관리사업소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 하에 외부 공간에서 차량상태와 운영실태에 대해 안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관내 어린이집의 최근 1년 이내 신고 및 등록한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어린이집 통학차량의 안전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사항은 ▲어린이통학차량 신고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 차량구조장치 안전여부(하차 확인장치, 좌석안전띠 결함) ▲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작성·보관 여부 등이며 ▲탑승 전 차량 소독과 환기 실시 ▲위생관리물품 구비 등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사항에 대해서도 확인한다. 구는 관련 규정 미숙지 등으로 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또는 자발적 시정을 하도록 지도하고 위법한 행위인 경우 행정처분 조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철저한 안전점검 및 관리를 통해 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북내면(면장 전제선)은 지난 3월 14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수령하는 노인 중 근로능력은 있으나 일자리를 얻기 힘든 노인들에게 1일 3시간 월 10회 참여(월 27만원 지급)하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소득보전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사업이다.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안내, 협약서 작성,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교육은 2022년 1월 시행 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근로 시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해 이루어졌으며, 코로나19 예방수칙, 근무 시 거리두기 등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였다. 전제선 북내면장은 “일하시는 동안 희망과 즐거움을 주는 활기찬 노인일자리가 되셨으면 좋겠고, 건강이 최우선이니 건강에 유의하셔서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끝까지 함께 가셔서 마무리 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하며 북내면에서도 안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면사무소 및 북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4일 가남 FC60 축구클럽(회장 이병혁)에서 관내 저소득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곽호영)에 기탁하였다. 가남 FC60은 2017년 창단한 60대 축구클럽으로 50여명의 회원들이 관내 친선경기 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원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만큼이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도 남달라 매년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올해로 4년째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이병혁 가남 FC60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진실된 마음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공유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곽호영 가남읍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며 소중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가남FC60 회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마음이 담긴 나눔의 힘이 더 많은 이웃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함께 사는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세종대왕면은 지난 3월 10일, 따스해진 봄을 맞아 세종대왕면 27개리 이장 및 기관·단체장이 함께 모여 면 소재지에서부터 세종대왕릉역까지 거리 청소를 진행하였다. 이날 거리청소를 끝낸 뒤에는,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3월 제1차 이장회의를 실시하여 김규창 경기도의원, 서광범 여주시부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면정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회의 주요내용으로는 ▲2023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설치 수요조사 ▲2022년 여주시 초등학생 및 다자녀가정 입학축하금 신청 안내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생지원사업 신청안내 ▲노후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 ▲2022년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 등 면전 주요 현안사항 등을 주민에 홍보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더운날 세종대왕면 환경 정비를 위해 애써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산불 조심을 다시 한번 당부드리며, 해빙기 위험 시설에 대해 함께 대처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산북면은 지난 3월 10일 11시에 2022년 3월 중 제1차 이장회의를 비대면으로 개최 하였다. 마을 이장단(이장협의회장 서현택)을 비롯한 산북파출소장, 금사농협산북지점장 등 16여명이 참석하였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가벼운 감기 같은 증상이 있더라도 이상증상이 있을 시에는 자가키트 진단을 통해서 꼭 검사를 받으시고 특히 봄철 산불화재의 위험이 높으니 각별히 주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요 회의 내용은▲2022년 시민과의 대화안내▲무단폐기물 현황파악제출 안내▲깨끗하고 밝은 산북면 만들기 사업안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보상안내 및 설치비지원안내▲2022년 영농폐기물(농촌폐비닐)지원▲2022년 슬레이트 처리 및 개량 지원 사업 추진 안내▲인감보호신청 및 인감증명서 발급사실 통보 서비스 안내▲2022년 경기 극저신용대출 안내▲2022년 농촌지역 실외 사육견 중성화수술비 지원 사업 안내▲농촌지역 불법소각 방지홍보요청▲친환경 직접지불사업신청안내 친환경▲생태보전 재배장려금 지원사업 신청알림▲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지원사업 안내▲가스안전장치 보급사업안내▲봄철 산불예방 협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공공성 증진을 위해 실종아동 찾기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에서 관리하는 현수막지정게시대를 활용해 장기실종아동 찾기 현수막을 게시하는 것으로, ‘22년 3월 행정용게시대에 시범운영 후 상업용게시대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실종아동 정보는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 실종아동전문센터로부터 제공받았다. 관내 및 경기북부 소재 실종아동을 우선으로 실종당시 정보와 현재 추정사진 등을 기재한 현수막을 제작하여 유휴면에 게시하고 있다. 그간 양주도시공사에서는 현수막게시대를 이용하여 코로나19 방역 홍보, 불법광고물 근절, 바른 광고문화 캠페인 등의 현수막을 게시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써왔다. 이번 장기실종아동 찾기도 그 연장선에 있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과 배려의 차원에서 계획·진행되고 있다. 또한, 양주경찰서와 협조하여 미아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제를 홍보하는 등 앞으로도 공사에서 관리하는 시설을 이용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최근 극심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하여 지난 1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사랑의 헌혈 및 캠페인'을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및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와의 사회적 가치 네트워크 조성을 통하여 혈액수급의 안정화라는 사랑나눔 실현을 도모하고자 진행되었으며, 61명의 공사 직원과 시민의 자발적인 헌혈로 이어졌다. 특히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 봉사원 10여 명의 ▲헌혈 참여자 문진표 작성 안내 ▲헌혈 참여자 생수, 간식 등 제공 ▲헌혈 확산 캠페인 병행 등 지원활동을 통해 생명나눔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이재호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헌혈이라는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준 직원 및 시민여러분은 물론 안전하고 원활한 헌혈을 지원해주신 적십자사 봉사회와 동부혈액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헌혈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더하여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선순환 가치 실현에 앞장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박성환 신북면방위협의회위원장은 14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천시에 기탁했다. 박성환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해 행복하고 따뜻한 포천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 하시는 근면성실한 인품으로 나눔까지 매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쌀(300kg)과 성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신북면 방위협의회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군부대를 위안하고 보훈대상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석)는 지난 13일 포천동 남녀의용소방대 회원 10여 명과 함께 연고자 없이 사망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정을 청소하고 유류품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홀로 생활하던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만성질환 및 치매로 요양병원 입원 중 사망해 무연고 사망자 장례를 치렀으나, 무연고로 유류품 정리를 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어 주거지의 생활폐기물, 유류품들은 그대로 방치된 상황이었다. 포천동 여성의용소방대(대장 홍복순)은 “집을 청소하며 아무런 연고 없이 홀로 외롭게 가신 분을 생각하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석) “바쁘신 가운데 내 일처럼 솔선수범해 참여해주신 남여의용소방대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해마다 1인 가구에 대한 고독사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사망자의 사후 복지에도 행정력과 관심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복지 문제 해결을 통해 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동 주민자치회(회장 박견영)는 지난 14일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2층(한마루방)에서 주민자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코로나19로 미뤄졌던 각 분과위원장 등 임명장 수여, 포천동 주민자치회장·포천동장 인사말,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인사말에서 박견영 포천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분과별 모임을 통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태석 포천동장은 “포천동 주민자치회의 정착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 있을 포천동 주민총회에서 다양한 주민친화적 사업 발굴을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정 사무 보고에 따른 위원들의 질의 및 건의사항 시간에는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인도 위험 수목 제거와 신읍동 쌈지 주차장 신규 설치가 제안됐으며, 포천동에서는 관련부서(교통행정과, 산림과)와 협의해 처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최후남)에서는 자립을 원하는 만 15세 이상 만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에게 자립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자립준비교실, 자립기술훈련을 운영하고 있다. 자립준비교실은 자립에 대한 기초를 다지는 프로그램으로, 생활관리, 경제관리, 법·소양관리, 취업준비 4가지 영역에 대해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는 형식으로 실시하고 있다. 자립기술훈련은 자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립준비교실을 수료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역 수칙과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하고 있다. 3월 14일부터 시작되는 자립기술훈련은 학교 밖 청소년의 수요가 가장 높은 운전면허 과정으로 운영하여 실질적인 자립 지원을 돕고자 한다. 하반기에는 바리스타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은 자립준비교실을 수료 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자립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 후 지원 조건을 충족한 학교 밖 청소년에게 자립지원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자립지원수당은 자립훈련 참여수당, 자격취득 수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1회만 지원받을 수 있다. 자립훈련 참여수당은 센터 내 자립기술훈련 이수시 지급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포천시는 소유권 행사가 어려운 토지나 건물을 간편한 절차로 등기할 수 있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신청이 올해 8월 4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 법은 현재 미등기 토지나 소유권이 실제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를 거쳐 사실과 부합하는 등기를 할 수 있는 특별법으로 2020. 8. 5.부터 시행되어왔으며, 2022년 3월 현재 확인서 발급은 22건 47필지, 취득 원인별로는 상속이 가장 많고 증여, 매매 순이다. 적용 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의 법률행위로 사실상 양도되거나 상속받은 부동산,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은 토지와 건물이다. 단, 수복지구(북위 38도 이북 중 한국전쟁의 정전협정에 따라 대한민국에 편입된 군사분계선 이남 지역), 소유권에 관한 소송 중인 부동산, 농지법 상 농지를 소유할 수 없는 경우, 실명법 위반 대상 등은 제외된다. 특별조치법 신청인이 확인서 발급신청서를 작성한 후 시·읍·면장이 위촉한 보증인 5명 이상의 확인을 받은 보증서를 첨부해 포천시청 토지정보과에 제출하면, 포천시는 보증취지 확인, 현장조사, 상속인 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