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15일까지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에게 단열공사, 보일러교체. 에어컨 설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번 사업은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6월 말까지 저소득층에게 에어컨을 지원하기 위해 에어컨 설치 지원사업과 단열공사 등의 시공지원 사업을 별도로 모집한다. 해당 사업의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일반 저소득가구이다. 단, 주거급여 자가 집수리 대상가구, LH 및 도시공사 소유주택 거주가구, 2년 이내 기지원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 희망자는 신청 마감일인 4월 15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업 대상 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서 및 주택소유주 동의서를 작성해 제출해야한다. 임우영 지역경제과장은 “사회양극화 현상으로 저소득층의 에너지 빈곤 격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관련 복지 정책이 절실한 시기에 금번 사업을 통해 많은 에너지 취약계층이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7일까지 ‘2022년 도시농업 전문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도시농업 전문교육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 도시농업 마인드 함양,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 등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총 23회 9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도시농업의 이해 및 관련법 ▲도시농업 기반조성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 ▲친환경 농사와 안전 농산물 생산 ▲도시농업 리더십 ▲농사기술 등 이론 및 실습과 현장견학을 병행하여 추진한다.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방법은 시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농업기술센터 자원가공팀(031-538-3771)으로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본 교육을 수료하고 농업 관련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분들은 도시농업 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해당 자격증을 준비하거나 관심 있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많은 신청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도시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2019년부터 도시농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 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6대·7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포천시 환경농업대학장인 박윤국 시장을 비롯해 총동문회 역대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제6대 이춘식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였지만 환경농업대학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기수별 모임지원 등에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신임 이동윤 회장은 “새로 구성된 제7대 임원진과 함께 총동문회의 회원간 화합과 지역농업 발전에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포천시 환경농업대학은 2005년 개교한 이래 17기 1,184명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1개월간 주택가 주변의 도로·공터 등에 불법 주기된 덤프트럭 및 굴삭기 등의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기존 주 1회 단속에서 주 2회로 확대해 특별 야간단속기간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 기간에는 주택가 주변의 도로·공터 등에 건설기계를 세워 두어 원활한 교통의 흐름을 방해하거나 소음 등으로 시민의 조용하고 평온한 생활환경을 침해하는 경우 및 화재 등 긴급 사고 발생 시 소방차의 신속한 진입을 방해하는 이면도로 위 불법주기 등을 포함해 단속할 예정이다. 불법주기 단속 시, 누적 적발 횟수에 따라 5만 원에서 최고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건설기계 운전자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올바른 주기 문화를 독려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이번 특별단속은 주민불편 해소 및 안전한 도로 환경 확보가 목적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매 분기 마지막 월을 특별단속 기간으로 지정해, 불법 주기 위반행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공사가 진행중인 공동주택 현장 및 공사중지 현장 등 7곳의 공사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봄철 급격하게 따뜻해진 날씨로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부지 경계사면 붕괴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사항과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사항 등을 함께 확인했다. 안전점검 결과 현장 법면 덮개 불량, 건설현장 주변 정리 미흡 등의 사항에 대하여 즉각 시정조치를 요청했으며 중대재해법 시행에 따른 현장관리 철저 등 안전사고 예방을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의 중점사항으로 공동주택 공사장 내 안전과 공사로 인해 시민에게 영향을 미칠 안전사고를 우선 점검했다.”면서 “우기철이 다가오기 전 진행 중인 공사장에 지속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 공공청소년수련시설(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동아리를 모집한다. 포천시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소속 동아리는 포천시 청소년수련시설 활동·사업 및 지역축제 우선 참여 기회 제공, 동아리 활동에 대한 간식 제공, 동아리별 전문 역량 강화교육, 기관 시설 및 동아리 활동장소 대여, 활동 우수 동아리 표창 및 차기년도 동아리활동 지원 우선 기회, 청소년 경연대회 및 동아리 대회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활동 혜택이 제공된다. 모집대상은 ▲만 9세~24세 청소년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 ▲회의 참석이 가능한 동아리 ▲월 1회 이상 활동이 가능한 동아리 ▲지역행사 및 대회 참여가 가능한 동아리다. 모집분야는 문화예술(댄스, 밴드), 스포츠(탁구, 축구), 미디어(영상 촬영 및 편집), 요리 봉사, 전통무예(국궁 등) 청소년의 자치활동을 기반으로 하는 분야면 모두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모집 동아리 충원 시까지다. 신청자는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및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동아리연합회 입회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3월부터 투명 페트병을 종량제봉투(10리터)로 교환해주는 투명 페트병 교환장터를 운영한다. 투명 페트병은 고품질의 재활용 품목으로 2020년 공동주택에 이어 작년 12월 25일부터는 일반주택까지 전 지역 분리배출이 의무화됐다. 시는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와 참여 활성화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매주 수요일 투명 페트병 교환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교환장터는 4개 권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며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에는 흥선동(10시~12시), 호원2동(2시~4시),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에는 신곡1동(10시~12시), 송산3동(2시~4시)에서 개최한다. 투명 페트병 교환장터는 의정부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투명 페트병을 모아오면 1kg당 종량제봉투(10리터) 1매로 교환해준다. 투명 페트병은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후 병을 찌그러트려 뚜껑을 닫아 배출하면 된다. 전정일 자원순환과장은 “투명 페트병 교환장터가 시민의 적극적인 분리배출 참여와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재활용 시책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1일까지 SNS 매체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시정홍보 이슈를 확산에 앞장서는 ‘포천시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포천시에 대한 애정과 홍보 열정이 있고,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사람이면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SNS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포천시 공식 SNS 호응 및 공유뿐만 아니라 관광명소, 축제·행사, 맛집 등 SNS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사진,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또한, 시에서 주최하는 축제 및 각종 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SNS에 제공한 양질의 콘텐츠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또한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 등 인센티브도 부여할 예정이다. 박윤국 시장은 “SNS 서포터즈가 포천시 SNS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면서 “포천시의 다양한 매역을 널리 알리는 일에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층 등 코로나19 감염취약계층에 대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지원한다는 뜻을 밝혔다. 흥선동 복지지원과는 자가진단키트 배부와 사용 시 주의사항, 검사 결과에 따른 대응 요령 등을 함께 안내하는 등 감염 취약계층 가구에서 코로나19 자가진단검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조기에 감염자를 찾아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경제적 위기가구를 발굴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홀몸어르신 김00 할머니는“코로나19 자가진단 검사를 하고 싶어도 어려웠는데 건강체크와 자가진단 검사를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준영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광범위한 확산으로 국내 진단 검사 체계가 바뀌면서 개인용 신속항원검사(RAT) 자가검사키트 사용이 어려운 감염 취약계층에 대한 방역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흥선동 복지지원과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특수시책으로, 부엉이 야간순찰로 코로나19 방역 홍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우리동네수호천사, 힘을내소 새희망 새출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제3070-401부대 러닝동아리 R2B는 지난 11일 청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70만원 상당의 라면 30박스를 전달했다. R2B는 제3070-401부대 러닝동아리로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제한되는 여러 가지 상황을 극복하고 군인의 기본 소양인 체력을 향상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 줄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여 목표를 실천하는 동아리이다. 또한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후원 물품을 정기적으로 기탁 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R2B 러닝동아리 남동현 회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렵지만, 특히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탁을 결정하였다.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석휘 청산면장은 “어려운 시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R2B 러닝동아리 회장님 비롯 회원님들께 감사함을 전한다. 기탁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건설과는 14일 작년 9월 신규 임용되어 6개월 시보기간을 마치고 정규공무원으로 임용되는 직원에게 책과 결재도장을 선물하며 시보해제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규 공무원들에게는 부담으로 여겨졌던 시보떡 문화를 근절하고 본래의 취지대로 신규 직원의 시보해제를 축하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건설과는 시보기간 동안 조직에 적응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신규직원이 제일 어려워하는 보고서 작성법과 사람을 대하는 기술을 담은 ‘초보 공직자의 일머리’ 도서와 결재도장을 함께 선물했다. 선배들의 축하를 받은 새내기 공무원은 “선배 공무원들께서 축하해 주셔서 감동받았다”며, “앞으로 더욱 친절하고 일잘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태복 건설과장은 “정식으로 공무원으로 임용된 것을 축하하며, 신규 공무원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 공무원이 이해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설과는 지난해부터 책과 결재도장을 선물하며 축하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1일 관내 베트남 쌀국수집 ‘까몬’에서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 식사 등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줄 것을 부탁하며 햇반 15박스를 전달했다. ‘까몬’은 지난 설명절에도 라면 20박스를 후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물품들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한 익명을 요구한 한 주민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현금 6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기도 했다. 송종백 행궁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명절 이웃돕기 뿐만 아니라 상시 후원도 늘어나는 것을 보니, 주민들이 이웃을 생각하는 온정이 더 뜨거워지는 것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한 행궁동 맞춤형복지팀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자원을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연천 재인폭포 앞에서 ‘연천군 탄소중립 자원봉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센터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탄소중립을 위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줄이기와 분리배출 하기 등 자원봉사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또한 제로웨이스트의 일원으로 천연 수세미 배부와 커피가루가 들어간 주방비누 만들기 체험부스를 진행했다. 활동은 사전에 참가 신청을 마친 자원봉사 단체에서 진행했으며, 총 7회 활동에 20개 단체가 넘는 신청으로 연천군의 환경보호에 대한 높은 관심과 탄소중립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센터는 매월 2번째 토요일을 탄소중립 자원봉사 캠페인 진행하는 날로 지정하고 오는 9월까지 연천군 각 지역 명소에서 총 7번 지역 주민 및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탄소중립 자원봉사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문호 센터장은 “2022년 환경개선사업 ‘자원봉사 환경ON’ 신규 사업으로 자원봉사 캠페인, 교육 등 기후 위기에 대응 하고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노력, 방법을 강구하여 자원봉사 단체와 연계해 진행하며 공원, 녹지 등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환경 문제의식에 대해 적극적인 환경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1일 ㈜유테크에서 개인방역 물품인 손소독제 3,200개를 후원받았다. 유기종 ㈜유테크 이사는 “사회 환원과 나눔 실천을 위해 손소독제를 기탁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현광 팔달구청장은 “오미크론 확산이 계속 되면서 개인방역에 신경쓰는 것이 우리의 일상이 됐다. 방역필수품인 손소독제를 지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뿐만 아니라 기부해주신 따뜻한 마음도 꼭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 받은 손소독제는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 및 팔달노인복지관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홀몸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파크골프장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2022시즌 운영에 들어간다. 연천군은 동절기 휴장기간 시설물 정비와 서비스 교육 등을 마치고 연천파크골프장을 개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연천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약 21억원이 투입돼 군남면 진상리 일원 총 36홀(3만8510㎡) 규모로 조성됐다. 4개 코스로 구성됐으며 전망대 등 부대시설과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어 연천을 찾는 파크골프 동호인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장 시설에 더해 때묻지 않은 연천의 청정 자연을 즐기려는 이용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연천파크골프장은 대한파크골프협회로부터 공식 구장으로 인증을 받는 등 지역 대표 파크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천군은 연천파크골프장이 공식 구장으로 인증을 받은 만큼 향후 경기장과 부대시설 등 주요 시설물을 정비해 이용객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주요 시설물을 보완해 이용객이 보다 편안하게 파크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공식 구장으로 인증을 받은 만큼 시설물 정비에 더욱 신경써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주민들로부터 칭찬받은 공무원을 상급자가 또다시 칭찬한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대민행정은 물론, 신이 나서 업무에 더 적극적으로 임하게 될 것이다. 안양시 만안구가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더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칭찬을 칭찬해요’라는 칭찬시리즈를 전개해 화제다. 대상은 몸에 밴 친절과 적극행정마인드로 지역주민으로부터 주목을 받아 내부망‘칭찬합시다’에 게시되는 직원이다. 부서장이나 동료직원들에게서 모범적인 공무원으로 추천받는 경우도 이에 포함된다. 이런 직원에 대해 구청장은 내부 PC영상에 접속해 다시 한 번 칭찬과 격려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간식을 전달한다.(사진 첨부) 만안구의‘칭찬을 칭찬해요’는 모범적 공무원이 상급자의 칭찬을 통해 사기를 높이고, 동료직원들 간에 우애를 돈독히 하며 업무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임하게 하겠다는 것이 본 취지다. 김산호 만안구청장은“직원들 각자의 당면업무가 있음에도 코로나19 지원과 3월 9일 대통령선거 사무, 6월에 있을 전국동시지방선거 사무 등 그 어느 때 보다 힘에 부치는 한 해가 될 수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각자의 건강을 잘 챙기는 것은 물론. 서로 간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인구소멸위험 지역, 고령화∙저출산 등 지역을 보여주는 우울한 지표 속에서도 가평군은 가평의 미래를 책임질 지역의 인재들을 육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가평군은 환경의 다름이 교육의 차별이 되지 않도록 인재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가평군은 (가칭)인재육성재단을 설립하여 체계적으로 지역 청소년을 지원하고자 장학기금을 조성키로 하여 작년 말 기준 234억원을 조성하였으며 올해 중으로 300억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전 학년 친환경 무료 급식 지원, 중고등학교 무상교복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3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가평군은 학교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경비 4,073백만원을 편성하고 생존수영, 영어교육 활성화 교육, 학교개성살리기 사업, 문화예술 특별프로그램 운영, 마을과 함께하는 방과 후 학교 운영 등 학교와 협업하여 지역의 청소년들이 마음껏 배우고 경험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가평장학관, 홍제동 행복기숙사, 강원대학교 향토학사 등 대학생들의 주거 문제 지원, 장학금 지원 등 배움에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은 ‘가평 민속5일시장’을 2022년 3월 15일(화)부터 창업경제타운 광장 앞으로 이전하여 배치한다고 밝혔다. 가평잣고을시장 창업경제타운 신축과 도시계획도로 공사 등으로 인해 레일바이크 주차장 인근 임시장터로 이전해 개장해 왔으나 창업경제타운 개점과 도시계획도로 정비가 완료되어 기존장터 위치로 이전이 결정되었다. 가평잣고을시장 창업경제타운 건축을 진행하며 시장운영을 위한 수도시설과 전기시설을 확충하였고, 방문객들 동선의 편리성을 고려해 일자형 형태의 시장으로 재배치되어 개장한다. 현재 임시장터에 참여하고 있는 점포수는 60여 점포이나 재배치 이후에는 지역 어르신 포함, 입점 점포 수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평잣고을시장 창업경제타운 운영과 가평 5일시장 재배치를 통해 방문객수 증가, 주변 상가 소비 활성화 등 다양한 경제적인 효과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평 민속5일시장 재배치 관련 문의는 가평군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은 석면 비산으로 인한 주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주택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한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을 편다. 가평군은 올해 모두 601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슬레이트 주택 127개 동의 철거 및 주택 외 창고, 축사 등 18동, 주택지붕 개량 13동의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주택의 슬레이트 지붕과 벽체 철거 땐 최대 352만원의 해체·처리 비용을 지원하며, 슬레이트 지붕 개량의 경우 최대 지원금은 300만원이다. 주택 이외 창고나 축사의 경우 동(棟)당 면적 200㎡ 이하 건물의 철거 및 처리비는 전액 지원한다. 슬레이트 철거 지원을 희망하는 주택 소유주나 소유자로부터 위임을 받은 자는 오는 4월 8일까지 신청서(군 홈페이지→공고)를 작성해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해 슬레이트의 해체·철거공사를 지원한다. 가평군은 지난해에도 이 사업을 통해 102개 동의 주택 슬레이트 철거, 34개 동의 주택 외 창고, 축사의 슬레이트 철거 등 436백만원을 지원했다. 가평군 관계자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농업회사법인 웰팜넷(주)(대표 양승기)에서는 지난 10일 친환경 농산물 다진마늘을 푸드뱅크에 기부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농업회사법인 웰팜넷(주)은 다진마늘, 대파, 생강 등의 국산 친환경 농산물을 소비자들이 언제든 확인할 수 있도록 입고되는 순간부터 가공, 포장까지 모든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해 식품의 안전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업체이다. 이번에 기부된 1만 팩의 다진 마늘은 총 2천만원 상당으로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건강을 기원하고, 나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함으로,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양평군푸드뱅크, 이동푸드마켓, 경기먹거리그냥드림코너를 통해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기초수급자, 결손가정과 경기도 내 타 지역 푸드뱅크 등을 통해 양평 및 경기도 전역에 전달 될 예정이다. 양승기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소외 계층과 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귀만)가 2022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3월 연납 신청기간 중 신청하여 자동차세를 선납하면 세액의 약 7.5%를 공제받을 수 있어 매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하는 납세자가 늘고 있다. 연납신청을 원하는 납세자는 16일부터 ARS전화(1899-7500) 또는 위택스(wetax.go.kr) 사이트나 스마트 위택스 어플을 통해 직접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31일까지 권선구청 세무과 시세팀(031-228-6297, 6295)으로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연납을 신청하고 기한 내에 납부를 못할 경우에 그에 따른 불이익은 따로 없으며, 6월과 12월에 정기분 고지서를 받고 납부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1월 연납신청 기간에 신청 못한 분들과 2~3월 중 차량을 취득한 분들은 연납을 신청하시고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1일, 권선구 세류2동(동장 이준재)은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이사천사봉사단’과 연계하여 사례관리 대상자의 이사에 사례관리대상자 이사지원 서비스를 의뢰하고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과 함께 이사지원 서비스를 진행했다. 봉사단은 이른 아침부터 팔을 걷어 부치고 냉장고, 세탁기, 장롱 등 무거운 가전과 가구를 하나하나 옮기고 새 집 정리를 도와주며 대상자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이사한 사례관리 대상자는 경제상황이 어려운 1인 가구로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이사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이사 지원 서비스를 추진했다. 이날 도움을 받아 이사한 A씨는 “이삿짐을 정리하면서 내 마음도 깨끗하게 정돈되는 것 같다”며 “살 길이 막막했는데 동에서 일자리 연계를 받았는데 이사까지 도와주니 다시 살아갈 용기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사례관리 대상자가 안전하게 이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이사천사봉사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오늘 같은 민.관 협력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난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4일,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2022년 3월 4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3월 6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상북도 울진군 산불피해지역을 방문해 필요 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산불피해지역 지원은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귀만)와 권선사랑연합회,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통장협의회 등 권선구 민간 단체의 협력을 통해 추진됐으며, 울진군과의 사전협의를 통해 수요 맞춤형 물품(선풍기 77대)과 성금을 함께 지원함으로써 울진군의 대규모 자연재난 상황을 함께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귀만 권선구청장은 “화마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울진군민의 마음에 깊이 통감한다. 수원시 권선구의 지원이 울진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특례시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현주)와 ‘한살림수원생협’(지역이사 노옥희)은 지난 11일 광교2동 지역주민 및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단체는 상호협력관계를 통해 광교2동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후원품 지원 및 맞춤형서비스 연계, 그 밖의 기타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한살림수원생협은 이날 광교2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를 기부하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백미(10kg)를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최현주 공공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지역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동참함으로써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14일 경북 울진군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영통발전연대, 영통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영통구 통장협의회 등 구 단위 단체들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울진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라면, 생수 등 생필품과 핫팩 등 450만원 상당 구호물품을 준비해 울진군을 직접 찾아 전달했다. 한편 매탄동 소재 한국어린이집에서도 뜻을 함께하고자 성금 82만원을 울진군에 보내 피해주민들의 지원에 힘을 보탰다. 긴급지원에 참여한 세 단체는 “갑작스런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통발전연대,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통장협의회 등 구 단위 단체는 코로나19 방역활동, 어려운 이웃돕기, 장학금 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1일, 영통발전연대(회장 송재등)는 영통구 보건소를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된 컵라면, 과자 등의 물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및 공직자, 봉사자들에게 전달되어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영통발전연대는 영통구 복지사회 구현을 위한 대표단체로서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수해복구지역 수재민 후원, 어려운 이웃돕기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영통발전연대 송재등 회장은 “코로나19 대응으로 연일 고생이 많은 보건소 근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마지막 순간까지 힘을 내주셨으면 한다”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며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다면 코로나19를 하루빨리 이겨낼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경기융합타운 입주에 따라 늘어날 교통량에 대응하고, 공사 현장의 안전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대책을 마련한다. ‘경기융합타운 조성사업’은 영통구 이의동 264 일원 11만 5287㎡ 부지에 경기도·경기도의회 신청사, 경기도교육청, 대표도서관, 이의119안전센터, 경기주택도시공사·경기신용보증재단·한국은행 경기본부 사옥, 경기정원, 광장(보행물), 지하 1층 내부도로 등 15개 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2024년까지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경기도의회 입주에 따라 직원 출퇴근 차량, 방문 차량 등으로 경기융합타운 일원에 교통혼잡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모든 건물이 준공되는 2024년까지 주민·민원인의 통행 불편,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수원시는 그동안 교통대책 실무회의 개최, 교통대책 마련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 현장 방문 등으로 꾸준히 대책을 모색해왔다. 경기도청·경기도의회 이전이 완료되면 출퇴근 시간대 진출입 차량으로 인해 주변 교통정체가 심화되고, 경기융합타운 내 집회로 인한 교통방해·소음 발생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청식 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2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여주시에서는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제안사업 공모 접수를 실시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란 시민이 지방정부의 예산운용 전체 과정에 직접 참여할 권리를 갖도록 보장하는 대표적인 참여민주주의 제도이다. 여주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제안사업을 연중 상시 접수 할 예정이며, 집중접수기간인 5월 31일까지 접수된 사업은 2023년에, 6월 이후 접수된 사업은 2024년 예산에 반영 할 계획이다.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여주시민이거나 여주에 소재하고 있는 기관·단체·기업·학교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하여 생활 주변의 불편사항 해소나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주민참여예산 공모 사업의 총 규모는 20억원으로 일반사업 건당 최대 3억원, 행사/프로그램 건당 최대 5천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제안된 사업은 담당 부서의 사업성 검토를 거쳐 온라인투표를 통한 우선순위 30%와 여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우선순위 결정 70%를 합산하여 11월 중에 최종 확정 될 예정이다. 사업제안을 희망하는 시민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서를 작성해 여주시 홈페이지(시민참여'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중앙동(동장 임영석)은 지난 11일 3월 1차 중앙동통장협의회 영상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실시한 영상회의에는 정송도 중앙통 통장협의회장과 중앙동 21개통 통장, 이병길 여주농협 조합장, 김문수 홍문지구대장, 진순덕 농업인 상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여주시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 청소년증 발급 안내, 읍변동 통합 출생지원 사업 신청 등 팀별 소관업무를 설명하고 통장협의회 자체회의 시간을 가졌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 중앙동도 철저히 대비하여, 업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대신면에서는 지난 11일 개최된 대신면체육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체육회장으로 강봉진 회장이 선출되었다. 신임 강봉진 회장은 2016년부터 체육회 부회장직을 역임하면서 현 신남교 체육회장을 보필하며 대신면 체육진흥발전은 물론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된 풍요롭고 살기 좋은 대신면을 위해 노력해 온 인물이다. 이날 신남교 체육회장은 6년간의 체육회장 직을 명예롭게 인계하면서 대신면을 위해 함께 동고동락한 체육회원들에게 ‘여기 계신 모든 회원과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늘 물심양면으로 힘을 보태주신 각 마을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6년간의 체육회 회장직 뿐 아니라 ’96년 창립 이후 27주년을 맞는 대신면체육회를 빛낸 원동력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강봉진 신임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회원들은 ‘진정한 리더의 모습으로 단합된 체육회 운영과 대신면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된 모습을 보여준 것은 ’96년 대신면체육회 창단부터 함께해온 신남교 회장님의 남다른 애정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뜨거운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박충선 대신면장은 ‘대신면과 체육활동에 애정을 갖고 함께해주는 체육회원들과 명예로운 이임을 준비하는 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오는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사회적경제 ‘시옷스쿨’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옷스쿨’은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과 인재 양성을 위해 대상별, 분야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부천시 사회적경제 교육 과정으로, 지난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이 사회적경제 영역에 참여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교육은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교육(네이버 에드위드 플랫폼)으로 진행되며, 사회적경제의 기본적인 이해와 사회적경제기업의 설립 절차 및 운영 등 총 10시간 과정이다. 교육 신청은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일상의 회복 이후 관광수요 흡수를 통한 침체된 지역 경제 및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22년 관광 진흥 계획’을 수립·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시는‘안전하고 행복한 거점 도시 조성’을 비전으로 삼고 △일상의 회복, 다시 뛰는 부천관광 △부천에서 만나는 특별한 여행 △협업을 통한 지속가능성장체계 구축을 3대 추진전략으로 세웠다.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관광객의 증가를 대비하여 다양한 미디어콘텐츠를 활용한 관광 홍보를 실시하고, 스마트 관광안내 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관광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기존 문화둘레길에 문화공연 및 전시회를 더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골목길 투어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에는 관광협의체 구성, 경기 서부권 7개 도시 문화관광 벨트화 사업, 중증질환 유치 전문 도시조성을 통한 의료관광객 확대, 경기도 7차 관광개발수립계획을 반영한 맞춤형 발전전략도 포함됐다. 이용철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관광 진흥 계획은 부천시의 숨은 관광자원의 홍보를 강화하여 보다 많은 분들이 부천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부천시는 지난 10일 ‘부천 스토리텔링 아카데미’개원식을 개최했다. 지난 1월 모집 공고 후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된 20명의 학생들은 3월 10일 개원과 함께 본격적으로 교육 과정 이수에 들어간다. ‘부천 스토리텔링 아카데미’는 변화하는 콘텐츠 환경에 맞춰 문화산업 시대가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창작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학문과 전공 등의 경계를 초월해 장르 매체를 한정하지 않고, 스토리텔링의 근원적 능력을 개발하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시함으로써 타 교육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꾀한다. 아카데미가 출범하면서 그림책, 만화, 드라마, 디지털 게임, 다큐멘터리 등의 스토리텔링 교육의 이론과 방법 연구에 힘써온 최시한 숙명여대 명예교수가 원장으로 위촉됐다. 최시한 원장은 “지자체로서 융봅합, 멀티미디어 시대에 전반적인 스토리텔링 능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부천시의 역량을 높이 평가한다”며, “수강생들은 책임감을 갖고, 주어진 교육 기회를 잘 완주하기를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이날 개원식에서 박기용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도 참석해 부천 스토리텔링 아카데미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만 24세 청년 대상으로 1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오는 4월 1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층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지원하기 분기별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부천페이로 지급하는 보편적 청년복지정책 사업이다. 신청자는 부천시에 거주하는 만 24세(1997년 1월 2일부터 1998년 1월 1일生) 청년으로 경기도에서 최근 3년 이상 또는 합산하여 10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홈페이지 에서 신청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청년의 청년기본소득은 공적이전소득에서 일시금 지급으로 변경됐다. 따라서 기존에 신청 포기한 1994년 1월 2일부터 1997년 1월 1일생 수급자 청년은 예외적으로 소급하여 신청 할 수 있다. 심사 및 선정 기간을 거쳐 지급대상자로 확정된 청년에게는 4월 20일 이후 부천페이로 순차적으로 지급(유효기간 3년)되며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청년기본소득으로 지급 받은 부천페이는 부천시 관내 전통시장 및 동네슈퍼, 편의점, 미용실 등 소상공인 사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백화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자동차관리법'개정으로 오는 4월 14일부터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를 상향 조정하고, 장기간 검사 미이행 시 운행정지 명령을 시행하는 등 자동차 검사에 대한 행정제재가 강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는 검사지연기간이 30일 이내인 경우 기존 2만 원에서 4만 원으로, 30일 초과 후 3일마다 가산되는 금액도 기존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늘어나며, 특히 검사를 받지 않고 115일 이상 경과할 경우 최고 과태료 금액은 기존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2배 상향 조정된다. 또한 자동차 소유자가 검사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1년 이상 경과할 경우 해당 자동차에 대해 운행정지 명령을 시행하도록 행정제재가 강화된다. 부천시 차량등록과장은 “자동차 운행 시 차량 결함 등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항시 존재하므로 필히 검사에 임해야 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검사 미이행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검사기간 내에 꼭 검사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동차 검사 유효기간은 자동차등록증 또는 TS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TS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가 국토교통부 ‘2022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고시원, 여인숙 등 비주택 또는 최저주거기준 미달, 반지하 주택 등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주거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를 발굴, 공공임대주택의 이주 및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천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8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비주택 60가구의 주거상향을 목표로 부천시 주거복지센터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고시원, 여인숙 등 열악한 주거지에서 거주하면서도 주거지원제도의 정보가 부족하고, 공공임대주택 이주과정에 대한 부담 등으로 이주의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를 신청부터 이주 및 정착지원 까지 원스탑으로 지원하며, 공공임대주택의 이주 시 부담이 되는 보증금(50만 원), 이사비(20만 원), 생필품 등(20만 원)도 주거복지재단과 협력하여 지원해 주고 있다. 또한 주거상향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이주가 결정된 대상자가 현 거주지 퇴거 후 임대주택의 즉시 입주가 어려울 경우 긴급지원주택(임시주택)에서 최대 6개월간 거주가 가능한 긴급지원주택 5호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저소득 장애인 가구 30가정에 쌀 10㎏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 동네, 사랑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곤지암읍에 기탁된 친환경 쌀 300㎏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 전달하면서 위기사항 등 돌봄이 필요한 부분을 세심히 살피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지원을 받은 한 가구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 큰 힘이 된다”며 “직접 쌀을 가져다주고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강명원·박상선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기부된 물품들을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지원해 모두가 행복한 곤지암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단법인 세계교육문화원(WECA)은 지난 11일 광주시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백미 300㎏(20㎏/12포, 10㎏/6포)을 기탁했다. 세계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들게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강명원 읍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기부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어 감동”이라며 “기탁받은 쌀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세계교육문화원은 서울 금천구에 소재한 NGO단체로 취약계층 교육지원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초월읍은 노인복지 향상과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한 대한노인회 광주시지부 임강빈 초월분회장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전수했다고 14일 밝혔다. 표창을 받은 임 분회장은 평소 노인들의 입장에서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구심적 역할을 통해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2월의 선행도민으로 선정됐다. 또한, 임 분회장은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동안 학동3리 이장으로 마을 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임 분회장은 “지역 내 어른으로서 노인들의 화합과 마을 발전을 위해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마을의 발전 위해 능동적인 자세로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임강빈 분회장님께서 초월읍 노인회를 대표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화합에 중추적 역할을 해주고 계심에 감사드린다”며 “초월읍에서도 어르신들과 마을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3대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는 안심식당(341개소)에 대해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음식을 공유하는 우리 식사 문화를 바꾸는데 앞장서는 업소로 ▲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업소이다. 현재 관내 음식점 341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지정된 업소를 대상으로 수저 포장지, 마스크 등 식사 문화 개선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번 점검은 안심식당이 생활 방역 수칙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해 이행요건을 준수하는 업소에 대해 향후 수저 포장지 등 홍보물을 지급할 계획이며 이행요건을 미이행하는 업소는 지정을 취소할 계획이다. 또한, 종사자의 백신접종 여부를 확인해 전원 접종을 완료한 업소에 대해서는 안심스티커를 배부, 손님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안심식당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외식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외식업계에서도 식사 문화 개선에 적극 동참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참여위원회 [하람]이 ‘2022년 여성가족부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청소년참여위원회 [하람]의 청소년 프로그램은 ‘정확하고, 정의롭게 당당한 청소년! 정당이해 프로젝트 [정정당당]’으로 광명시 청소년들에게 정치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공모사업 기획총괄을 담당한 박현주(19세) 광명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은 “올해 1월 정당법 개정으로 정당 가입연령이 16세로 낮아지면서 청소년들의 정당 활동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정치 교육과 정당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정정당당]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확하고, 정의롭게 당당한 청소년! 정당이해 프로젝트 [정정당당]’은 5월부터 정당 이해활동, 광명시 청소년 정당 활동 인식조사 캠페인을 시작으로 7·8월 중에 청소년 모의정당을 구성하고 추후 지역 정당에 광명시 청소년 정당 활동에 대한 의견을 제안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요즘, 너의 마음은 어때?’라는 주제로 철산역에 ‘찾아가는 상담’ 아웃리치를 진행한다. 3월 새학기를 맞아 정서불안, 우울, 대인관계 등 심리적 어려움 또는 복지 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심리·정서적 회복을 돕고자 시민들에게 센터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함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찾아가는 상담’ 아웃리치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비대면으로 30일까지 상시 운영된다. 박순덕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은 “철산역은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장소로 ‘찾아가는 상담’ 비대면 상시 아웃리치를 진행하기에 최적의 장소다”며, “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정서적·신체적 어려움을 가진 청소년들을 돌아보고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아웃리치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순종 철산역장은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힘쓰고 있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줄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에서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는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새 학기를 맞이하여 지난 2일부터 11까지 관내 24개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신입생 정신건강수첩 2700부를 배포했다. 수첩에는 아동의 원만한 학교생활과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학교 적응에 중요한 여러 요인과 친구 사귀기, 학습 방법, ADHD, 소아 우울증 등 10가지 내용을 담았다. 초등학교 1학년은 입학 후 새로운 규칙과 또래 관계 등을 통해 학교와 사회에 대한 인식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로,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5년부터 아동과 학부모의 적응을 돕기 위해 매년 신입생 정신건강수첩을 제작·배포해오고 있다.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 외에도 아동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청소년의 정서조절 향상을 위한 학교 집단 프로그램과 학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중소기업 제품의 경쟁력 강화룰 위해 ‘2022년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이 제품 및 포장, 시각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도록 디자인 전문 회사(대학)의 도움을 받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제조업을 영위하는 광명시 소재 중소기업이며 ‘디자인 개발’ ‘디자인 챌린져스’ 2개 분야를 모집한다. 디자인 개발 분야는 총 개발비의 70% 내에서 제품 디자인은 최대 1천400만 원까지, 시각·포장 디자인은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디자인 챌린져스 분야는 디자인 전문 회사 및 디자인 혁신성장 멘토단과의 협력을 통한 기업 맞춤형 지원으로, 총 개발비의 80% 내에서 디자인 개발비를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디자인 개발 분야는 3월 25일까지, 디자인 챌린져스 분야는 3월 18일까지 이지비즈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지비즈 및 광명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사업이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1일, 열린 시민청 주변에서 1.5℃ 기후의병들과 함께 광명 줍킹데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광명시는 인류 생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지구 온도 1.5℃ 상승을 막고자 일상생활 속에서 기후행동을 실천하는 ‘1.5℃ 기후의병’을 모집하여 활동하고 있다. 작년 11월부터 매월 11일이 있는 주간에 진행하고 있는 광명 줍킹데이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줍킹’이란 ‘줍다’와 ‘걷다(Walking)’의 합성어로, 가벼운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기후활동을 일컫는 신조어다. 집게 모양과 숫자 11의 모양새가 비슷한 점에서 착안해서 매월 11일이 있는 주간에 광명 줍킹데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줍킹데이 캠페인은 KTV(한국정책방송원)의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해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실천 사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에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사례’로 소개된다. 이날 참여한 시민들은 “환경을 지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1.5℃ 기후의병으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광명 줍킹데이에 참여해 조금씩 노력한다면 광명시 거리의 쓰레기가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우려되는 3~4월 동안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운행 제한 대상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 단속 대상은 매연 저감장치(DPF)를 미부착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며,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관내 우성아파트 삼거리, 양지사거리, 가학삼거리 등을 CCTV를 통해 단속한다. 운행 적발 시 1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다만 어려운 경제적 여건을 감안하여 매연 저감장치 장착 불가 차량 중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상공인이 소유한 차량은 운행 제한 대상 차량에서 제외한다. 시는 올해 12억 7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배출가스 5등급 노후경유차 615대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하여 ▲조기폐차 ▲저감장치 부착 ▲건설기계 엔진 교체 ▲LPG화물차 신차 구매 등 적극적인 저공해 조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 확인 및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한 운행 제한에 5등급 차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등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오는 16일부터‘2022년 슬레이트 철거·지붕개량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발암물질로 지정된 석면의 비산피해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시민생활권 보장을 위해 석면 슬레이트로 된 지붕재와 벽체를 사용하는 주택, 부속건축물과 창고, 축사, 공장 등 비주택의 철거·개량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총사업비 8억원을 투입, 슬레이트 처리비로 1동당 최대 540만원 지붕개량은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우선지원가구와 일반가구를 구분해 차등 지원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가구 등 우선지원가구일 경우에는 슬레이트 철거·처리비는 전액 지원하고 지붕개량비는 1천만원 한도 내에서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단 위탁사업자가 선발한 공사업체를 통해 진행되며 최대 지원금액 초과, 실측 면적에 따라 공사비가 증가할 경우 신청자 자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건축물 소유자로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사업 신청서, 증빙서류 등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매년 시행되는 본 사업이 양주시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가 GTX-C 노선이 정차하게 되는 금정역의 개선 방향을 확정하기 위한 시민토론회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후화된 금정역을 개선하는 ‘금정역 새로 만들기’ 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해 9월 금정역의 현대화와 환승체계 확충 방안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첫 단계로, ‘금정역 새로 만들기’와 관련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군포시는 이에 대한 후속 절차로 오는 4월 두 차례에 걸쳐 시민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토론회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토론회 참가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군포시 거주자, 또는 군포시 소재 사업자, 직장인, 재학생이며, 오는 3월 24일까지 군포시 홈페이지 메인 팝업창의 QR코드 인식, 또는 네이버 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포시는 시민토론회 참여자 모집을 위한 현수막을 관내 곳곳에 내걸었으며, 아파트 단지 등에도 홍보물을 배포했다. 이어 오는 4월 16일과 4월 23일 두 차례로 예정된 시민토론회에서 ‘바람직한 금정역 환승체계 개발’에 대한 심도있는 숙의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온라인ㆍ오프라인을 통해서도 다양하고 종합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광교박물관이 틈새 전시 ‘호호호 호랑이’와 연계한 교육 꾸러미를 어린이집·유치원 등 유아교육 기관 40개소에 보급한다.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병아리박물관 탐험대 교육 꾸러미’는 교사용 학습지도안, 유아용 활동지·스티커, 호작도 종이액자, 시청각 학습자료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병아리박물관 탐험대 교육은 열두 동물 띠와 임인년(壬寅年) 호랑이에 대해 배우는 유아단체교육이다. 교육 꾸러미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유아교육 기관이 신청할 수 있다. 3~7월 매달 360명 분(총 1400명 분)을 무료로 배포한다. 수원광교박물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3월 1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수원광교박물관은 ‘검은 호랑이의 해’인 임인년을 맞아 지난 1월부터 박물관 2층 복도에서 틈새 전시 ‘호호호 호랑이’를 열고 있다. 십이지(十二支) 동물 중 하나인 호랑이의 특징, 습성 등을 설명하는 전시물, 호랑이와 관련된 전래동화와 유물 사진 등을 전시한다. 전통 회화인 호작도(虎鵲圖, 호랑이와 까치를 함께 그린 그림)와 호랑이를 활용한 마스코트, 고구려 고분 벽화 ‘강서대묘(북한 평안남도 강서군에 있는 고구려의 사신도·장식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보건소와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지원 프로그램 ‘내 마음 톡(Talk) 톡(Talk)’을 운영한다.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 마음 톡 톡’은 3월 14일부터 4월 8일까지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4개 구 보건소 근무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코로나19 대응 직원들은 문자·전자우편으로 온라인 링크를 안내받아 분노·불안·우울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ESI(Emotional Stress Inventory) 정서적 스트레스 검사’를 받게 된다. 정신건강 검진을 받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소속 정신건강 전문 요원들이 방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도움이 필요한 고위험군은 심층 상담, 치료 연계 등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원한다. ▲행복을 부르는 긍정팔찌(긍정적인 메시지가 새겨진 팔찌) ▲평안을 부르는 긍정노트(하루 3줄로 마음을 정리하는 노트) ▲핸드크림 등으로 구성된 ‘행복키트’도 프로그램 참여 직원들에게 선물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이 불안·스트레스 등 정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