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여섯 번째 대회이자 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치러지는 ‘2021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5월 19일(수)부터 닷새 동안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33야드) 네이처(OUT), 가든(IN) 코스에서 열린다. 황정미와 박현경이 티 샷 후 카메라를 보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여섯 번째 대회이자 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치러지는 ‘2021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5월 19일(수)부터 닷새 동안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33야드) 네이처(OUT), 가든(IN) 코스에서 열린다. 이다연이 캐디와 티 샷 전 파이팅을 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여섯 번째 대회이자 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치러지는 ‘2021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5월 19일(수)부터 닷새 동안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33야드) 네이처(OUT), 가든(IN) 코스에서 열린다. 박현경이 1번 홀 힘찬 티 샷을 하고 있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여섯 번째 대회이자 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치러지는 ‘2021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5월 19일(수)부터 닷새 동안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33야드) 네이처(OUT), 가든(IN) 코스에서 열린다. 김리안이 세컨드 지점으로 이동하며 깜찍하게 인사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5월 25일에 편성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5경기가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 예비 엔트리 선수들의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백신 2차 접종에 따라 순연된다. KBO 리그에 소속된 도쿄올림픽 예비 엔트리 선수들은 24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2차 접종을 받을 예정이다. KBO(총재 정지택)는 5월 3일 1차 접종 때 해당 인원의 충분한 휴식을 보장해 각 팀의 전력 공백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공정한 정규시즌 진행을 위해 5월 4일(화) 5경기를 순연했었다. 이번 2차 접종 역시 같은 목적으로 경기가 열리지 않으며 모두 10월 잔여경기 일정 발표 때 함께 편성된다. 순연된 5경기는 이날 예정됐던 잠실 한화-두산, 사직 LG-롯데, 창원 삼성-NC, 수원 SSG-KT, 광주 키움-KIA전이다. 1차 접종 때와 마찬가지로 백신 접종 선수 중 정상적인 경기 출장이 힘든 경우를 대비해 특별엔트리도 한시 운영된다. 백신 접종 선수가 관련 증상으로 접종일 다음날부터 3일이내에 말소될 경우, 만 10일이 경과하지 않아도 재등록이 가능하도록 하고 최대 3일까지 등록일수를 인정하기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BO 박근영 심판위원이 오늘(화) 수원 두산-KT 경기에서 개인통산 1,500번째 경기에 출장한다. 박근영 심판위원은 KBO 리그 통산 28번째로 심판위원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할 예정이다. 박근영 심판위원은 2002년 9월 19일 잠실 롯데-두산의 더블헤더1차전 경기에 처음 출장했으며, 2016년 5월 6일 대구 SK-삼성전에서 1,0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바 있다. KBO는 박근영 심판위원에게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인천부평고와 대전유성생명과학고가 조 1, 2위로 나란히 본선에 진출했다. 19일 군산 대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1 금석배 전국고등학생축구대회 9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부평고와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유성생과고가 1-1로 비겼다. 이로써 부평고가 조 1위, 유성생과고가 조 2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양 팀은 지난 예선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이미 본선 진출을 확정했음에도 선발 명단에 거의 변화를 주지 않으며 정면승부를 펼쳤다. 전반 12분 유성생과고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추영호가 골키퍼와 1대1 찬스에서 때린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지만, 맞고 흐른 것을 조동인이 놓치지 않고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이른 시간 실점한 부평고는 역습 시 양 측면에서의 빠른 돌파를 통한 공격 전개로 동점골을 노렸다. 측면에서 공격 기회를 늘려가던 부평고가 결국 동점에 성공했다. 전반 26분 박효민이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쪽에서 올린 날카로운 크로스를 페널티박스 안에 있던 김웅희가 잡지 않고 살짝 터치한 것이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다시 균형이 맞춰지면서 경기는 한층 더 빠른 속도로 진행됐다. 유성생과고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FA는 오는 6월 국내에서 열리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의 일정과 장소를 19일 확정해 발표했다. 북한의 중도 불참이 확정됨에 따라, 한국과 레바논,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가 참가하는 이번 2차 예선 H조 잔여 경기는 6월 5일과 9일, 13일 각각 열린다. 총 5경가 열리며, 모든 경기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다. 당초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열리던 2차 예선은 코로나19로 인해 계속 연기된 끝에 각 조별로 특정 국가에서 잔여 경기를 치르는 것으로 변경됐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국가대표팀은 5일(토) 밤 8시 투르크메니스탄과 첫 경기를 갖고, 이어 9일(수) 밤 8시에 스리랑카, 13일(일) 오후 3시에는 레바논과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국가대표팀이 고양에서 경기를 갖는 것은 지난해 10월 올림픽대표팀과의 스페셜 매치 이후 8개월만이며, A매치는 2018년 9월 코스타리카와 친선경기(2-0 승)를 치른 이후 2년 9개월만이다. 올 하반기부터 시작하는 아시아 최종예선에는 2차 예선 8개 조에서 1위를 차지한 8팀과 각조 2위 중 상위 성적 4팀이 참가한다. 12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독특한 이름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서울은평구FC고기뷔페는 이름만큼 유쾌하게 축구를 즐긴다. 고기뷔페는 15일 저녁 강북구민운동장에서 진행된 2021 K7 서울 강북구 C리그 첫 경기에서 서울강북구후에고FC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고기 그릴을 연상시키는 줄무늬 유니폼을 입은 고기뷔페는 전반 1분 정재환, 전반 28분 사석진의 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고, 후반전에 한 골만을 허용했다. 경기 시작 전부터 많은 비가 내린 수중전이었지만 고기뷔페는 시종일관 밝은 모습이었다. 20대 중반의 또래 친구들로 모인 이 팀은 지난해 K7리그에 처음으로 참가해 강북구 A리그 4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승격 플레이오프에 참가해 K6리그로 올라가는 것이 목표다. 전반 1분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골을 기록한 주장 정재환은 “고기뷔페는 은평구민들 위주로 만들어진 팀이다. 중학생 때부터 동네에서 같이 축구를 하던 친구들이 모인 팀이라 다들 나이가 비슷하다. 친구들끼리 오랫동안 항상 즐겁게 같이 축구하는 것이 우리 팀이 지향하는 바”라고 설명했다. 고기뷔페라는 독특한 이름 역시 즐거움을 최고의 가치로 두는 이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경기과천고의 이헌구 감독이 원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과천고는 17일 강릉 가톨릭관동대운동장에서 열린 2021 금강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예선 7조에서 서울동북고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후반 33분 주장 김민준의 헤더골이 승리를 이끌었다. 1승 1패를 기록한 과천고는 동북고를 승자승으로 앞서 조 2위를 차지했다. 2위 안에 들면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과천고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서울강북FCU18과 마지막 예선 경기를 치른다. 강북FCU18은 앞선 예선 2경기 모두 패하며 일찍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헌구 감독은 “강북이 객관적인 전력상 우리보다 아래에 있지만, 쉽게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골득실이 중요하기 때문에 안정권에 들기 위해 최소 4골 차 이상 내겠다. 박스 안에서의 결정력이나 슈팅 능력을 보완해서 예선을 통과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득점 승리를 다짐했다. 과천고는 15일 치러진 경기오산고와의 예선 첫 경기에서 패하며 승점 3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만약 동북고와의 경기에서 패한다면 본선 진출에 실패하는 상황이었다. 또한 과천고는 지난해 금강대기 8강에서 동북고를 만나 탈락한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여섯 번째 대회이자 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치러지는 ‘2021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5월 19일(수)부터 닷새 동안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33야드) 네이처(OUT), 가든(IN) 코스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KLPGA투어의 유일한 매치플레이 형식의 대회로 선수들의 변별력을 높이고 대회의 흥행을 위해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기존보다 상금 1억 원이 증액되며 총상금 8억 원으로 개최되고, 우승상금도 2억 원으로 상승했다. 대회 규모를 키워 골프 팬들에게 2년 만에 돌아온 이번 대회는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매치 퀸’을 가리기 위한 64명의 정예 선수는 3일간 조별리그를 치르며, 16강에 진출한 후부터는 매 라운드 승리를 거듭한 1인만이 ‘매치퀸’ 타이틀과 함께 대회 총상금액의 25%인 2억 원을 수여하게 된다. 특히, 그 어느 대회보다 맞대결이 많은 이번 대회의 우승 상금은 올 시즌 상금왕 타이틀 경쟁에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디펜딩 챔피언' 김지현 선수가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김지현은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이가영을 상대로 2홀을 남기고 3홀을 앞서 승리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대회가 열리지 않아 2019년 우승자인 김지현이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했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이 대회에서 2차례 우승한 선수는 김자영 한 명뿐이고, 2회 연속 우승한 선수는 아직 없다. 2016년 준우승, 2019년 우승을 차지한 김지현은 사상 첫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가영, 이소영, 공가연과 같은 조에 속한 김지현은 내일 공가연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우승 후보들은 대부분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시즌 3승과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상금 랭킹 1위 박민지는 홍란을 4홀 차로 따돌렸고, 올해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박현경은 김효문을 5홀 차로 이겼다. 통산 상금 50억 원 돌파를 눈앞에 둔 장하나는 윤다현을 3홀 차로 꺾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이현수(28)가 '2021 스릭슨투어 6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서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 데뷔 첫 승이다. 17일과 18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컨트리클럽 전주, 익산코스(파71. 7,1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이현수는 보기없이 버디만 10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여 10언더파 61타로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에도 이현수의 집중력은 매서웠다. 1번홀(파4)부터 출발한 이현수는 1번홀과 2번홀(파5)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냈고 3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7번홀(파4)과 8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해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후반 첫 홀인 10번홀(파4)에서 또 다시 버디를 낚은 이현수는 이후 13번홀(파3)과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솎아냈다. 이날만 6타를 줄이는 데 성공한 이현수는 최종합계 16언더파 126타로 2위에 3타 차 우승을 달성했다. 경기 후 이현수는 “1라운드 때 타수를 많이 줄여 마음이 편했다. 그래서 최종일까지 집중해 내 플레이만을 펼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샷이나 퍼트 모두 잘 된 하루였다.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하남시는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하남시체육회 종목별 협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생활체육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김상호 시장과 구본채 하남시체육회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현장에 참석했으며, 각 종목별 협회장 30명은 줌(zoom)으로 함께했다. 간담회는 김상호 시장의 공공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계획 설명에 이어, 올해 체육회 주요 사업계획 발표와 체육계 현안 공유, 건의 및 답변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상호 시장은 체육 인구 증가에 따른 다양한 수요 충족과 지역 균형 발전, 시민 접근성 등을 고려한 4개 권역별 공공 체육시설 확충 및 개선 계획을 밝혔다. 김 시장은 “종합운동장 수영장 증축을 포함해 풍산멀티스포츠센터, 파크골프장, 창우동 배드민턴장, 미사 실내체육관 등 전용 체육시설과 시민행복센터, 감일복합 커뮤니티센터, 위례복합시설 등 복합체육시설을 2025년 완료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까지 주요 사업이 완료되면, 인구 대비 공공 체육시설 면적이 대폭 확대돼 시민들의 체육 복지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체육시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년 중고테니스 시즌을 알리는 제56회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 대회에서 의정부시체육회(G-스포츠클럽) 소속 양우정, 강예빈선수가 우승하므로 의정부시가 명실공히 테니스의 메카임을 증명했다. 5월12일 전북 순창군 순창공설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부14세부 챔피언십 결승에서 의정부G-스포츠클럽 양우정, 강예빈이 한가연, 유채민(싱크론A) 상대로 세트 스코어 2-0(6-0,6-2)으로 물리치고 복식 우승을 달성했다. 양우정과 강예빈은 경기에서 파워를 앞세운 강력한 스트로크와 디펜스로 첫 세트를 6-0으로 이기고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경기를 지배한 양우정과 강예빈은 두 번째 세트를 6-2으로 마무리했다. 우승을 차지한 양우정, 강예빈은 “전국대회에서 처음으로 복식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고, 늘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남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순창 “제56회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는 남녀 14세, 16세, 18세부로 나뉘어 본선(64팀)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각부 최강자를 가려내는 방식으로 동계훈련의 성과와 전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대회로 해를 거듭할수록 선수들과 관계자로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감독 유진선) 정윤성 선수가 2021 ITF 남자 월드 테니스 투어 M15 모나스티르에서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튀니지 모나스티르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정윤성 선수는 16일 열린 단식 결승전에서 튀니지의 아지즈 도가즈를 2-0(6-1, 7-5)로 제압했다. 지난 2주 남자 복식 우승에 이어 정윤성 선수는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 창단 이래 첫 국제대회 단식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다음 대회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정윤성 선수의 도전 정신과 끈기로 이뤄낸 남자 단식 우승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의 열정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본선 진출을 위해 승점 3점이 꼭 필요한 상황, 주장 김민준이 경기과천고를 승리로 이끌었다. 과천고는 17일 강릉 가톨릭관동대운동장에서 열린 서울동북고와의 2021 금강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예선 7조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과천고는 지난 15일 치러진 예선 첫 경기에서 경기오산고에 패배해, 이번 경기에서도 패하면 본선 진출에 실패하는 상황이었다. 정규시간 종료 7분 전까지 득점이 터지지 않은 채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던 도중, 과천고의 주장 김민준이 헤더골을 터뜨리며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냈다. 후반 33분 과천고 정기현이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했다. 이 볼을 박건희가 바이시클킥으로 김민준에게 연결했고, 김민준이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 후 김민준은 “평소 (박)건희와 같은 방을 쓰면서 축구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 연습도 같이하기 때문에 호흡이 잘 맞는다. 골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앞쪽으로 잘라 들어갔는데, 건희가 욕심내지 않고 패스해줘서 골을 넣을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과천고는 지난해 금강대기 8강에서 동북고와 만나, 2-3으로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그해 동북고는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이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송주희 감독이 이끄는 경주한수원은 17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화생명 2021 WK리그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수원도시공사와 2-2로 비겼다. 경주한수원은 개막 이후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 행진을 벌이며 1위(승점 11점)를 유지했다. 경주한수원은 전반 8분 만에 문미라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그러나 후반 들어 반격에 나선 경주한수원은 이네스의 두 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네스는 후반 21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를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다. 4분 뒤 이네스는 나히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을 때렸고, 이 슈팅이 골대 맞고 굴절되자 재차 달려들어 역전골을 넣었다. 그러나 수원도시공사가 후반 29분 추효주의 동점골로 맞섰고, 결국 양 팀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점 1점 씩을 나눠 가졌다. 인천현대제철은 보은상무의 두터운 수비에 막혀 승점 3점을 따내는 데 실패했다. 현대제철은 경기 내내 상대 골문을 위협했으나 결국 골망을 흔들지는 못했다. 현대제철은 승점 10점(3승1무1패)으로 경주한수원에 1점 뒤진 2위다. 서울시청은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양평군은 양평 FC가 지난 16일 오후 2시 전주 월드컵 보조구장에서 진행된 전주 시민구단과의 2021 K4 리그 10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원정 경기 첫 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리로 양평FC는 리그 6승 2무 2패를 기록하며 시즌 리그 단독 5위로 도약했다. 양평의 스타팅 라인업은 골문은 김영익이 지키는 가운데 홍선만-박건-최성민-조원득이 포백라인을 구축하고 장지성, 김의원, 안수민이 미드필더로 나섰다. 최전방에는 정기운을 필두로 좌우 측면에 백승현과 유제호가 공격 편대를 꾸렷다. 첫 골은 양평에서 먼저 나왔다. 전주 왼쪽 진영에서 깊숙하게 침투한 유제호가 상대 선수를 가볍게 제치고 그대로 왼발로 슈팅한 볼이 상대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유제호는 최근 4경기에서 4골을 터뜨리며 물오른 기량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전주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 41분 양평의 왼쪽 진영에서 볼을 잡은 전주의 김민수가 슈팅한 볼이 양평의 골문 구석으로 들어가며 1-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에 돌입한 양 팀은 치열한 공방을 이어나갔다. 팽팽하던 균형은 양평의 정기운에 의해 깨졌다. 최근 양평에서 유제호와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재)유원골프재단(이사장 김영찬)이 18일 발간한 ‘한국 골프산업백서 2020’에 따르면 2019년 기준, 한국 골프시장 규모는 지난 2년간 약 6,144억 원가량 성장한 12조 9,99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연평균 2.45%씩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골프산업백서 2020(이하 ‘2020 골프백서’)은 2018, 19년 2개년 간의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골프산업을 분석한 백서로 유원골프재단은 2017년과 2019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골프산업백서를 발간했다. 이번 ‘2020 골프백서’는 2018, 2019년 통계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돼 2020년부터 본격화된 코로나19 현상은 보고서 본문 통계와는 관련성이 낮지만 코로나19 발생 이후 국내 골프시장에 적지 않은 변화가 뒤따랐기에 2개년(2018~2019) 골프 시장 구조 및 규모 분석과 더불어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에 따른 골프 산업의 변화와 미래 전략에 대해 사전적으로 시사하는 바를 함께 다뤘다. 백서 연구진은 스포츠시장가치망 개념에 따라 골프 산업을 크게 ‘본원시장’과 ‘파생시장’으로 구분했다. 본원시장은 골프 산업의 핵심 상품인 골프 경기에 직접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오는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중랑 용마폭포공원 스포츠클라이밍경기장에서 제 41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2021 국가대표 선발전)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무관중 대회로 선수들은 물론 심판, 운영진까지 모두 PCR 검사를 받아야 입장이 가능하며 올해 연맹에서 처음 개최하는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로 신한금융그룹, 노스페이스가 공식후원하며 (주)부토라가 협찬,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중랑구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2021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엔 이미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서채현(18), 천종원(25) 등이 출전하여 올림픽 전 경기력을 점검하며, 금년도 하반기부터 국제대회에 파견할 국가대표 선수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대회가 열리는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용마폭포공원 스포츠클라이밍경기장은 올가을, 10월에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도 열릴 예정이다.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는 스포츠클라이밍은 동호인 수도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2030세대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KBO(총재 정지택)는 지난 14일 일본의 외국계 학교로는 사상 처음으로 일본선발고교야구대회(봄 고시엔)에서 16강에 오른 한국계 학교인 교토국제고(교장 박경수)에 야구공과 치료용 스프레이 등 1천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원했다. 교토국제고는 1947년 교토조선중학으로 개교한 한국계 국제학교로 현재 136명이 재학중이다. 교토국제고는 지난 3월24일 첫 출전한 봄 고시엔 1회전에서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미야기현의 시바타고를 5대4로 누르고 16강전에 진출한 바 있다. 특히, 이날 경기가 열린 일본야구의 성지 한신 고시엔 구장에는 “동해 바다 건너서 야마도(야마토·大和)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 옛적 꿈자리 … 정다운 보금자리 한국의 학원” 이라는 교토국제고의 한국어 교가가 2번이나 울려 퍼졌다. 1회가 끝나고 양팀 교가가 흘러나왔고, 경기가 끝난 뒤 승리팀인 교토국제고 교가가 또 방송됐다. 교토국제고는 비록 16강전에서 도카이다이스가오고에 4대5로 석패하며 8강진출이 좌절됐지만 우리말 교가가 현지 공영방송인 NHK를 타고 일본 전역에 생중계 되며 재일교포사회에 감동과 희망을 주기도 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경기과천고가 서울동북고를 상대로 승리하며 본선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과천고는 17일 강릉 가톨릭관동대운동장에서 열린 2021 금강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예선 7조 경기에서 동북고에 1-0 승리를 거뒀다. 과천고는 후반 33분 주장 김민준의 골에 힘입어 승리했다. 같은 날 열린 경기오산고와 서울강북FCU18 경기에서는 오산고가 4-0으로 이겼다. 이로써 오산고가 승점 6점으로 선두에 있고, 동북고와 과천고는 승점이 3점으로 같지만 득실차에서 동북고가 앞서며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다음 라운드를 통해 본선 진출 팀이 가려진다. 강북FCU18은 일찍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 15일 오산고에 패해 본선 진출을 위한 승점 3점이 절실했던 과천고는 경기 시작부터 적극적인 공격에 나섰다. 전반 4분 정기현이 왼쪽 측면에서 낮은 크로스를 올렸으나, 쇄도하는 선수의 발끝에 걸리지 않으며 득점에 실패했다. 전반 24분에는 김민준이 프리킥으로 연결한 볼을 골대 안까지 밀어 넣는데 성공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골이 취소됐다. 시간이 지날수록 동북고는 볼 점유율을 높여 공격 찬스를 만들어냈다. 전반 34분 동북고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올해는 꼭 승격하겠다.” 2021 K7 서울 강북구 C리그에 참가하는 서울노원구NOWONKICKS(이하 킥스)가 승격에 대한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킥스는 15일 오후 6시 강북구민운동장에서 진행된 강북구 C리그 개막전에서 서울노원구SAFARI(이하 사파리)와 치열한 수중전 끝에 1-1로 비겼다. 비가 오는 가운데 시작된 경기는 전반 5분 만에 터진 사파리 윤정호의 골로 열기를 더했다. 사파리가 공세를 펼치던 전반 중반쯤에는 세찬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다. 킥스는 후반부터 반격의 날을 세우더니 후반 13분 조수아의 골로 동점을 만들어냈다. 동점 이후 킥스는 더욱 공격적으로 나서며 역전의 기회를 노렸으나 끝내 추가골을 넣지 못하고 무승부에 만족해야했다. 킥스는 지난해 강북구 A리그에서 무패(4승 1무) 우승을 차지했던 팀이다. K6리그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에도 참가했지만 아쉽게 승격하지 못했다. 2019년부터 K7리그에 참가 중인 킥스는 2년 연속 승격의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고, 올해 다시 한 번 승격에 도전한다. 전후반 60분 내내 선수들을 독려하느라 바빴던 김완수 감독은 “개막전에서 1승을 챙기고자 했는데 무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고양불스풋살클럽이 FK 슈퍼리그에 잔류한다. 고양불스풋살클럽은 15일 파주NFC에서 열린 한화생명 2020-21 F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제천FS를 7-4로 이겼다. 이번 시즌 FK 슈퍼리그에서 6위를 차지한 고양불스풋살클럽은 FK 드림리그 우승팀인 제천FS의 승격을 저지하고 다음 시즌 FK 슈퍼리그에서 경쟁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FK리그는 상위 리그인 슈퍼리그와 하위 리그인 드림리그로 나뉘며, 슈퍼리그의 7위와 8위는 드림리그로 자동 강등된다. 6위는 드림리그 1위와 플레이오프를 치러 잔류 혹은 강등이 결정되는 방식이다. 이번 시즌 결과에 따라 슈퍼리그 7위 용인대흥FS, 8위 청주풋살클럽은 강등됐다. 고양불스풋살클럽의 잔류 확정을 끝으로 2020-21 FK리그는 모두 마무리됐다. 2020-21 FK리그는 시즌 도중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며 잠시 중단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으나 6개월간의 대장정을 순조롭게 마쳤다. 슈퍼리그의 스타FS서울(10승 2무 2패)은 FK리그 통산 5번째 우승이자 3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드림리그의 제천FS는 2018-19시즌 강등 이후 첫 우승을 이뤘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강릉시민축구단이 8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 강릉은 15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1 K3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양주시민축구단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시즌 리그 첫 승리다. 전반 11분 나온 상대의 자책골로 행운의 선제 득점을 한 강릉은 후반 22분 터진 강지용의 추가골에 힘입어 첫 승리를 챙겼다. 강릉은 지난해 K3리그에서 3위(당시 강릉시청축구단)를 차지할 만큼 강호였으나 이번 시즌을 앞두고 법인화를 통해 시민구단으로 재창단하면서 전력에 약해졌다. 앞선 7경기에서 2무 5패로 고전했던 강릉은 8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3연승으로 선두를 달리던 경주한수원축구단은 16일 홈에서 열린 울산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두며 주춤했다. 전반 12분 정택훈의 골로 앞서가다 후반 12분과 24분 연이은 실점으로 역전 당했고, 후반 추가시간 3분 신영준의 골로 가까스로 동점을 만들어냈다. 7경기 무패다. K4리그에서는 지난 라운드 첫 패배로 주춤했던 선두 당진시민축구단이 다시 기세를 올렸다. 15일 홈으로 포천시민축구단을 불러들여 양 팀 합쳐 세 명의 선수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박민지(23,NH투자증권)가 K-랭킹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박민지는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71포인트를 획득하며 ‘2021년 20주차 K-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9.9973를 쌓아 지난주 2위에서 1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2019년 8월부터 10위권 밖으로 한차례도 밀리지 않고 꾸준한 순위를 유지하던 박민지는 2021시즌 두 번째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1’에서 우승하며 순위를 3계단 끌어올려 2위에 이름을 올린 뒤, 3주 만에 시즌 2승을 달성하며 생애 최초로 K-랭킹 1위를 차지했다. 박민지는 “생애 첫 시즌 2승과 함께 K-랭킹까지 1위에 오르게 되어 무척 기쁘고 더 뜻깊다. 1위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남은 시즌 동기부여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밖에 3주간 1위를 유지했던 장하나(29,비씨카드)가 2위로 밀려났고, 3위 김효주(26,롯데)부터 7위인 이소미(22,SBI저축은행)까지는 순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지난주 대회에서 준우승을 한 안나린(25,문영그룹)은 순위를 두 단계 끌어올리며 8위에 이름을 올렸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이경훈(30.CJ대한통운)이 2020~2021 시즌 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810만 달러, 우승상금 145만 8000달러)에서 정상에 오르며 PGA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경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 7,46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이날 6타를 줄여 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이경훈은 2번홀(파4)부터 4번홀(파3)까지 3연속 버디를 잡아 선두로 나섰고 6번홀(파4)과 8번홀(파4)에서 또 다시 버디를 기록하며 앞서나갔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다. 16번홀(파4)에서 약4.5m 파 퍼트를 앞둔 상황에서 경기가 중단됐고 2시간 30분 뒤에 경기가 재개됐다. 이경훈은 보기를 기록했지만 이후 17번홀(파3), 18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생애 첫 PGA투어 우승을 확정 지었다. 우승 후 이경훈은 “오늘 모든 선수에게 경기하기 힘든 조건이었지만 인내심을 갖고 긍정적인 생각을 유지하려고 했다”며 오래 기다린 우승이라 더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데뷔 25년 만인 48세에 유러피언투어 골프에서 '477전 478기' 신화를 일궈낸 주인공이 탄생해 화제다. 리처드 블랜드(잉글랜드)는 자신의 478번째 대회인 유러피언투어 브리티시 마스터스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감격을 맛봤다. 블랜드는 16일 영국 서턴 콜드필드 더 벨프리(파72)에서 열린 브리티시 마스터스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귀도 미글리오지(24·이탈리아)와 나란히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대회를 마쳤다. 연장전에서 블랜드는 파를 기록하며 '3퍼트'로 흔들린 미글리오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블랜드는 파 퍼트에 성공한 뒤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감격스러운 첫 우승의 순간을 느꼈다. 1973년 3월 2일생인 블랜드는 유러피언투어 역대 최고령의 나이에 첫 우승을 거둔 선수가 됐다. 1996년 데뷔, 올해 프로 25년 차인 그에게 그동안 우승 경력이라고는 유럽 2부 투어인 챌린지 투어에서 2001년 거둔 '1승'이 전부였다. 2002년 유러피언투어 아이리시 오픈에서 연장전에 진출하며 첫 우승 기대를 키웠으나, 고배를 마셨다. 블랜드는 수차례의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았다. 20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은평구를 대표하는 은평구체육회(회장 박낙흥) 산하 은평구 풋살연맹(회장 최경진) 소속 서울은평나인티플러스 풋살팀이 대한민국 최상위 풋살 리그 ‘한화생명 2020-21 FK슈퍼리그’를 준우승으로 마무리했다. 2020년 11월 21일부터 2021년 5월 9일까지 총 14라운드에 걸쳐 진행된 한화생명 20-21 FK슈퍼리그가 지난주 막을 내리며 서울은평나인티플러스는 8승 1무 5패 승점 25점으로 준우승(리그 2위)을 확정지었다. 또한 해당팀 소속 강주광(서울은평나인티플러스) 선수는 14경기 32득점, 경기당 평균 득점 2.29골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대회 득점왕을 차지했다. 2018-19 FK드림리그 우승과 함께 1부 리그인 슈퍼리그로 승격한 서울은평나인티플러스는 불과 승격 두 번째 시즌 만에 준우승을 거두며 신흥 강팀으로 성장, 타 팀들의 위협적인 대상이 되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지난해 12월 6일 4라운드 경기를 마지막으로 중단됐던 ‘한화생명 2020-21 FK리그’는 올해 3월 6일 재개되었으며, 3개월의 긴 공백 기간에도 불구하고 FK리그 팀들은 치열한 경기 속 명장면들을
G.ECONOMY 김대진 기자 | 이경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80 경기만에 감격의 첫 우승을 달성했다. 이경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7468야드)에서 열린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810만 달러)'에서 4라운드 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로 2위 샘 번스(미국)를 3타 차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올해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김시우 이후 약 4개월 만에 전해진 한국 선수의 PGA 투어 승전보다. 이로써 이경훈은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51), 양용은(49), 배상문(35), 노승열(30), 김시우(26), 강성훈(34), 임성재(22)에 이어 통산 8번째로 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145만8천 달러(약 16억4천만 원)다. 국가대표 출신 이경훈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로 한국오픈에서 2015년과 2016년 2연패를 달성했고,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서도 2승을 거둔 선수다. 2016년 PGA 2부 투어에 입문한 그는 2018-2019시즌부터 PGA 정규 투어에서 활약해왔다. 3라운드까지 번스에 1타 뒤진 단독 2위였던 이경훈은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통산 99승(14일 현재)을 기록하고 있는 두산 유희관이 100승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유희관이 100승을 달성한다면 이는 KBO 리그 32번째이자 두산(OB 포함) 소속으로는 1993년 장호연과 2016년 장원준 이후 세번째, 좌완 투수로서는 7번째 기록이다. 유희관은 2009년 두산에서 데뷔해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했다. KBO리그 첫 선발 등판 경기였던 2013년 5월 4일 잠실 LG 전에서 통산 첫 승을 거두고 그 해 10승, 평균자책점 3.53을 기록하며 두산 선발진의 한 자리를 꿰찼다. 2015년에는 개인 한 시즌 최다인 18승을 거두며 NC 해커(19승)에 이은 다승 부문 2위를 기록했다. 이 시즌에는 개인 최다 승뿐만 아니라 두산의 한국시리즈 우승 확정 경기였던 5차전에서 승리 투수가 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기도 했다. 2013년을 시작으로 지난 2020년까지 8년 동안 두 자릿수 승수를 놓치지 않은 꾸준함 덕에 유희관은 선발로서 활약한지 9 시즌이 채 되기 전에 100승에 근접했다. 유희관이 갖고 있는 8년 연속 두 자릿 수 승리 기록은 해당부문 역대 공동 2위에 해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박민지 선수가 우승해 올 시즌 가장 먼저 2승을 달성했다. 박민지는 경기도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해 단독 2위 안나린(합계 13언더파)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25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 이후 채 한 달도 안 돼 우승을 추가하며 올 시즌 유일한 다승자가 됐다. 데뷔 시즌이던 2017년 삼천리 투게더 오픈을 시작으로 해마다 빠짐없이 1승씩 올렸던 박민지는 처음으로 한 해 2승을 수확하며 통산 승수를 6승으로 늘렸다. 우승 상금 1억 2천6백만 원을 받은 박민지는 시즌 상금 랭킹 선두(2억 8천604만 원)로 올라섰다. 지난해 2승을 거둔 안나린은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서 박민지와 치열한 접전 끝에 단독 2위로 마쳤다. 교생 실습을 하느라 올 시즌 두 대회만 출전한 안나린은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 공동 24위에 이어 이번엔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민지, 안나린과 챔피언조에서 경쟁한 이다연이 합계 12언더파,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앞으로 더 많은 골을 넣기 위해 노력하겠다.” 한남대의 최전방 공격수 최원준이 U리그 첫 골 맛을 본 뒤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한남대는 14일 대전 안영생활체육공원 1구장에서 열린 2021 U리그 6권역 6라운드 경기에서 호원대에 3-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최원준은 경기 종료 직전 쐐기골을 터트려 한남대가 권역 1위에 올라서는 데 기여했다. 전반 막판 실점으로 0-1로 전반전을 마무리 한 한남대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우진, 최원준, 박세웅을 투입시키며 역전 의지를 보였다. 후반 6분과 9분 연이어 득점하며 역전에 성공했지만, 호원대의 기세도 만만치 않았다. 아슬아슬한 리드를 지켜가던 도중 경기 막판 터진 최원준의 쐐기골은 호원대의 추격의지를 완전히 꺾어버렸다. 최원준은 “전반전에 밖에서 경기를 지켜보면서 잘 준비하고 있었다. 들어가게 되면 열심히 뛰어서 승리하고 싶었고, 그 노력이 좋은 결과로 나온 것 같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교체투입 시) 감독님께서 중앙으로 볼이 들어올 때 관리를 잘 해주고, 득점 찬스가 생기면 득점을 꼭 하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감독의 주문대로 최원준은 후반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한남대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권역 무패 우승을 하고 싶다.” U리그 데뷔골을 터뜨린 한남대 박세웅이 새내기다운 당찬 포부를 밝혔다. 14일 대전 안영생활체육공원 1구장에서 열린 2021 U리그 6권역 6라운드 경기에서 한남대는 호원대에 전반 43분 실점하며 끌려갔지만, 후반에만 3골을 넣으며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 경기 승리로 한남대는 6권역 1위로 올라섰다. 짜릿한 역전승에는 후반전 이른 시간 터진 동점골이 주요했다. 동점골의 주인공은 후반전 교체 투입된 2002년생 새내기 박세웅이었다. 그는 “오늘 중요한 경기에서 골도 넣고 승리로 전반기를 마무리해서 기분이 좋다”며 경기에 대한 짧은 소감을 전했다. 전반 막판 실점한 한남대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세 명을 교체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후반전 교체 투입된 박세웅은 후반 6분 역습상황에서 귀중한 동점골을 넣었다. 박세웅은 “전반전에 밖에서 몸을 풀면서 경기를 봤다. 상대팀이 라인을 높게 잡아 뒷공간이 빈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스피드가 좋아 감독님께서도 경기에 들어가서 뒷공간 침투를 많이 하라고 주문하셨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박세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PGA 투어프로(정회원) 안준형(27)이 한국프로골프(KPGA) 2부투어 ‘스릭슨투어’의 시즌1에서 가장 빛났다. ‘2021 스릭슨투어 3회 대회’에서 최종일 6타를 줄이며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안준형은 이어진 ‘4회 대회’서 공동 5위에 오르며 안정된 샷감을 뽐냈다. 비록 ‘5회 대회’ 지역 예선에서 탈락해 본선에 진출하지는 못했으나 안준형은 스릭슨 포인트(18,330P)와 상금순위(18,330,666원)에 이어 평균타수(66.75타), 평균 퍼트수(1.677개) 부문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2012년 KPGA 프로(준회원), 2013년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안준형은 ‘KPGA 코리안투어 QT’를 통해 2014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했으나 눈에 띄는 성적은 거두지 못했고 이후 2부투어에서 활동 중이다. 안준형은 “생각했던 것보다 우승을 빨리 차지해 보람찼다”며 “시즌2에서 1승을 추가해 2022년 KPGA 코리안투어 시드 확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싶다. 착실하게 준비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안준형에 이어 ‘2021 스릭슨투어 4회 대회’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최준하(2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한남대가 권역 1위였던 호원대를 짜릿한 역전승으로 잡고 권역 1위로 올라섰다. 14일 대전 안영생활체육공원 1구장에서 열린 2021 U리그 6권역 6라운드 경기에서 한남대가 호원대에 3-1 역전승을 거두며 3승 3무로 권역 선두로 올라섰다. 지난 한산대첩기 춘계대학축구연맹전 16강에서도 호원대를 2-1로 이긴 바 있는 한남대는 6권역 선두를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선두였던 호원대에 첫 패배를 안겼다. 경기 초반 양 팀은 탐색전을 펼치며 조심스럽게 경기를 운영했다. 중원에서 공수 전환이 자주 일어났지만, 양 팀 모두 골문 앞까지 연결되는 날카로운 공격 전개는 없었다. 전반 중반 이후 호원대가 강한 압박으로 한남대 진영에서 볼을 탈취하며 자주 공격 기회를 맞이했다. 공격 기회를 늘려나가던 호원대가 결국 선제골에 성공했다. 전반 43분 오른쪽 페널티박스 안에서 침투 패스를 받은 김동주가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강하게 때린 슈팅이 골문 왼쪽으로 빨려 들어갔다. 김동주는 이번 득점으로 개인득점 선두에 올라섰다. 호원대는 한남대의 전반막판 공세를 잘 막아내며 1-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전반 막판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이정민(29세), 김세은(23세) 선수가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정민은 경기도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를 쳤다. 김세은과 함께 1타 차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 KLPGA투어 통산 8승의 이정민은 2016년 3월 중국에서 열린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후로는 5년 넘게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쾌조의 출발을 보이며 통산 9승 도전에 청신호를 켰다. 아직 정규투어 우승 없이 올해는 드림 투어(2부 투어)를 병행하고 있는 김세은도 첫날 6언더파를 쳐 이정민과 함께 순위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김현지(김현지3)로 활동했던 김세은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이름을 바꿨다. 성유진이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3위에 올랐고, 올 시즌 두 번째 대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우승했던 박민지가 4언더파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올해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대상 부문과 상금 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박현경은 첫날 2언더파로 무난하게 출발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이 오는 5월 14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 뉴(OUT), 뉴(IN) 코스에서 열린다. 장하나가 카메라를 발견하고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하고 있다.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이 오는 5월 14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 뉴(OUT), 뉴(IN) 코스에서 열린다. 이소미와 박민지가 세컨드 지점으로 이동하며 카메라를 향해 손인사를 하고 있다.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이 오는 5월 14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 뉴(OUT), 뉴(IN) 코스에서 열린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남양주시체육회는 2021년도 신규 사업으로 ▲더불어 다이어트 챌린지 교실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남양주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다이어트 챌린지 교실’은 남양주시보디빌딩협회가 주관해 비만, 고혈압 등 다이어트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운동법을 알려 주고 식단 및 체중을 관리해 주며 삶의 질적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더불어 다이어트 챌린지 교실’은 향후 참가자 전원에게 바디프로필 촬영의 기회도 제공해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참가자들의 의지를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은 청소년기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탈선을 방지함과 동시에 평생체육의 기량을 마련하고 체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남양주시체육회는 4개 종목(500여 명)으로 이뤄진 스포츠 대회를 기간별로 분산 개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남양주시체육회는 ▲G-스포츠클럽(3개 종목, 45여 명) ▲초등스포츠클럽(71개 클럽, 27개교 1,400여 명) ▲청소년스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이 오는 5월 14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 뉴(OUT), 뉴(IN) 코스에서 열린다. 조정민이 깔끔한 티 샷 후 카메라를 보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이 오는 5월 14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 뉴(OUT), 뉴(IN) 코스에서 열린다. 김재희가 미소를 지으며 티 샷 준비를 하고 있다.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이 오는 5월 14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 뉴(OUT), 뉴(IN) 코스에서 열린다. 유현주가 10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이 오는 5월 14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 뉴(OUT), 뉴(IN) 코스에서 열린다. 티 샷 준비 중에 활짝 웃고 있는 유현주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이 오는 5월 14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 뉴(OUT), 뉴(IN) 코스에서 열린다. 임희정이 티 샷 후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제63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 대회가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는 지난 2월과 3월 각각 제7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와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이번에 치러지는 종별선수권 대회는 국가대표 후보 선수 및 청소년과 꿈나무 대표를 뽑는 중요한 대회로 15일부터는 국내 유명선수인 임은수를 비롯하여 이시형, 윤아선 등이 출격한다.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공식행사 없이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며,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발열체크, 출입인원 제한 등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하였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피겨스케이팅 대회를 연달아 개최하게 되어 큰 영광이며, 국내 간판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이 오는 5월 14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 뉴(OUT), 뉴(IN) 코스에서 열린다. 조정민이 티 샷 후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이 오는 5월 14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 뉴(OUT), 뉴(IN) 코스에서 열린다. 이주미, 이세희가 이야기를 나누며 활짝 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