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나흘간 경기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코스(파72. 7,284야드)에서 펼쳐진다. 공태현이 티 샷 전 미소를 지으며 필드를 보고 있다.
이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나흘간 경기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코스(파72. 7,284야드)에서 펼쳐진다. 이태희가 10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이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나흘간 경기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코스(파72. 7,284야드)에서 펼쳐진다. 최호성이 9번홀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
이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나흘간 경기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코스(파72. 7,284야드)에서 펼쳐진다. 문경준과 함정우가 티 샷 전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나흘간 경기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코스(파72. 7,284야드)에서 펼쳐진다. 허인회가 연습 스윙 하며 필드를 바라보고 있다.
이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나흘간 경기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코스(파72. 7,284야드)에서 펼쳐진다. 함정우가 1번홀 티 샷 후 세컨드 지점으로 이동하며 미소 짓고 있다.
이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나흘간 경기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코스(파72. 7,284야드)에서 펼쳐진다. '디펜딩 챔피언' 서형석이 1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이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나흘간 경기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코스(파72. 7,284야드)에서 펼쳐진다. 김주형이 10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이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나흘간 경기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코스(파72. 7,284야드)에서 펼쳐진다. 권성열이 세컨드 지점으로 이동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나흘간 경기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코스(파72. 7,284야드)에서 펼쳐진다.
이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나흘간 경기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코스(파72. 7,284야드)에서 펼쳐진다. 티 샷 준비하는 문도엽에게 캐디가 우산을 씌워 주고 있다.
이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나흘간 경기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코스(파72. 7,284야드)에서 펼쳐진다. 이창우가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이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나흘간 경기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코스(파72. 7,284야드)에서 펼쳐진다. 안백준이 티 샷 후 공의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이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나흘간 경기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코스(파72. 7,284야드)에서 펼쳐진다. 윤성호가 티 샷 후 공을 바라 보고있다.
이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나흘간 경기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코스(파72. 7,284야드)에서 펼쳐진다. 김주형이 10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나흘간 경기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코스(파72. 7,284야드)에서 펼쳐진다. 권성열이 10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우리나라 골프인구 저변 확대와 미드아마추어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1993년 처음 시작된 한국미드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가 올해로 27회째를 맞았다. 공동 주최사인 참마루건설의 후원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미드아마추어 선수들의 적극적인 참가로 이제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권위의 미드아마추어 내셔널타이틀 대회로 자리 잡았다. 대한골프협회(KGA)와 (주)참마루건설 공동주최하고 KGA 주관하는 참마루건설배 제27회 한국미드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쁘렝땅 에떼, Par 72, 6,258미터)에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개최됐다. 참마루건설배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는 국내 중년부 골프대회를 대표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올해 27회를 맞아 136명이 출전해 열전을 펼쳤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대한골프협회의 지침에 따라 안전에 만전에 기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을 한 후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 마지막날이었던 27일은 새벽부터 비가 오는 가운데 수중전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참마루건설 정환 회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골프를 사랑하는 국내 정상급 아마추어 선수들이 실력을 발휘해 본 대회가 진행될 수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부천시는 대한브레이킹경기연맹과 SBS문화재단이 2024년 파리올림픽의 정식 경기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종목의 인재를 발굴해 우수 선수로 키우는 사업을 다음 달부터 공동으로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브레이킹경기연맹과 SBS문화재단은 우리나라의 비보이와 비걸들이 2024년 파리올림픽에 더 잘 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고 5월 18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태영빌딩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브레이킹경기연맹과 SBS문화재단은 브레이킹 인재 발굴을 위한 전국 브레이킹 대회를 올해부터 매년 1월과 6월 두차례씩 개최할 계획이다. 첫 대회는 오는 6월 26일 부천시 아트벙커에서 1대1 개인전 경기방식으로 열린다. 대회 상위 수상자 4명과 우수 유망주 1명에게는 상금과 함께, 브레이킹 전문가의 1대 1 맞춤형 밀착지도,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는 친선 배틀, 그리고 무대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공연 기회가 별도로 제공될 계획이다. 대한브레이킹경기연맹과 SBS문화재단은 브레이킹 종목에 대한 사회의 관심과 선수층을 넓히기 위한 노력도 다각도로 기울이기로 했다.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K3리그 양주시민축구단이 FA컵 ‘디펜딩 챔피언’이자 K리그1의 강호인 전북현대를 꺾었다. 박성배 감독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났다”며 감격해 마지않았다. 박성배 감독이 이끄는 양주는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 CUP 16강전에서 전북과 연장전까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0-9로 승리했다. ‘자이언트 킬링’이다. 하는 사람도, 당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쉽지 않은 경기였다. 경기 시간 동안 전주성을 비추던 블러드문(개기월식 때 달이 불그스름하게 보이는 달)은 과거 흉조로 여겨지던 자연 현상이지만 이날의 양주에만큼은 확실한 길조였다. 같은 시각 다른 K3리그 팀들도 프로팀과 맞대결을 펼쳤으나 8강 진출을 이뤄낸 것은 양주뿐이었다. 김해시청은 대구FC에 정규시간 0-2로 패했고, 부산교통공사는 전남드래곤즈와 연장전까지 2-2 접전을 펼쳤으나 승부차기에서 석패했다. 8강에 오른 유일한 비-프로팀이 된 양주는 세 팀 중 현재 K3리그에서의 순위가 가장 낮다. 양주는 올해 K3리그에서 현재 3승 2무 4패로 15개 팀 중 12위에 자리해있다. 최근 경기인 지난 22일 경기에서는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K3리그 양주시민축구단이 ‘디펜딩 챔피언’ 전북현대를 꺾고 8강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박성배 감독이 이끄는 양주는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컵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0-9로 전북현대를 따돌렸다. 현역 시절 전북에서 활약했던 박성배 감독은 전북과 대등한 경기를 펼친 끝에 자이언트 킬링에 성공했다. K리그2 김천상무는 K리그1 성남FC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짜릿한 3-2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 11분 김현성에게 선제골을 내준 김천은 정규시간이 끝날 때까지 만회골을 넣지 못하며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에 명준재의 극적인 동점골로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다. 연장전에는 박동진과 조규성이 잇따라 골을 넣으며 강재우가 한 골을 만회한 성남을 물리쳤다. K리그1 수원삼성과 K리그2 전남드래곤즈는 승부차기 끝에 어렵사리 8강에 오르게 됐다. 수원삼성은 K리그2 FC안양과 연장전까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겼다. 전남드래곤즈는 K3리그 부산교통공사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에 돌입, 승부차기에서 5-3으로 8강에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올림픽 야구 2연패에 도전하는 대표팀과 한국 야구의 미래이자, KBO 리그의 라이징 스타들이 함께모이는 24세 이하 올스타(가칭)팀과의 빅매치가 열린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은 오는 7월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24세 이하 올스타팀과 평가전을 치른다. KBO(총재 정지택)는 야구대표팀의 평가전 일정 및 2021 KBO 신한은행 SOL 올스타전 개최를 함께 확정했다. 베이징올림픽에서 전승 금메달을 달성했던 2008년을 전후해 야구 유니폼을 입었던 ‘베이징 키즈’로 구성될 24세 이하 올스타는 대표팀 기술위원회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24세 이하로 도쿄올림픽대표팀 최종 엔트리로 선발된 선수는 국가대표로 평가전을 뛴다.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올림픽 대표팀과 한국야구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 주역인 베이징 키즈와의 경기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며 팬들에게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림픽 대표팀은 24세 이하 올스타와 경기 전 KBO 리그 팀과의 2차례 평가전을 치르며 도쿄로 출발하기 전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계획이다. 24세 이하 올스타 선발 시기 및 감독 선임은 추후 확정된다.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여자축구 참여 확대 슬로건 디자인 공모전 결과, 축구팬 정석원 씨가 제출한 작품이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발표했다. 협회 심사위원회는 “당선작은 슬로건 Let's Play!를 심플한 글자 디자인으로 재미있고 친근하게 표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축구 골대가 Play를 감싸고 있는 모습, 축구 스타킹과 공으로 느낌표를 표현한 독창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당선작을 제출한 정석원 씨에게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명의의 상장과 여자축구대표팀 후원사인 신세계백화점 200만원 상품권, 대표팀 트레이닝 킷 풀세트가 부상으로 증정된다. 가작으로 선정된 2명(박진영, 임호균)에게도 상장과 대표팀 레플리카를 선물로 지급할 예정이다. 여자축구 참여 확대 슬로건과 디자인 공모전은 지난 3월부터 5월초까지 대한축구협회 SNS 등을 통해 실시됐다. 3월에 개최한 슬로건 공모전에는 628개의 작품이 제출돼 Let's play!가 채택됐으며, 이 슬로건을 소재로 지난 5월 5일까지 실시된 디자인 공모전에도 총 59개의 디자인이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 슬로건 디자인 당선작은 향후 여자대표팀 경기와 WK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네번째 대회인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26일(수)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 코스(파72, 7,284야드) 1번홀 티잉 그라운드와 18번홀 그린에서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는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김주형(19.CJ대한통운),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을 차지한 김태훈(36.비즈플레이), KPGA 코리안투어 통산 5승이자 ‘선수회 대표’ 홍순상(40.다누), 2021년 ‘KPGA 군산CC 오픈’에서 우승하며 현재 ‘까스텔바작 신인상 포인트’ 1위 김동은(24.골프존)까지 총 4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선수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방역 수칙 및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포토콜에 임했다. 포토콜이 끝난 후 홍순상은 “2주간의 휴식을 마치고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 참가하게 돼 설렌다”라며 “휴식을 취한만큼 선수들은 최고의 경기력으로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선보일 것”이라고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27일 개막하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원)’에서 특별한 ‘캐디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대회 주최사인 KB금융그룹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캐디 중 신청자에 한하여 인당 최대 50만원 상당의 후원 지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만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대회 기간 내내 캐디로 활동해야 하고 주최사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될 선수와 선수 스폰서의 동의가 있어야 해당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역대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서 캐디에게 지원금을 분배한 것은 이번이 최초로 선수 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캐디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최사는 컷탈락한 선수들에게도 1인당 30만원의 컷탈락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지는 본 대회는 2라운드 종료 후 동점자 포함 상위 60명의 프로 선수들이 3라운드에 진출하고 컷통과에 성공한 선수들에게는 7억원의 총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경기 이천 소재 블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지난 21일 녹양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소리로 통하는 테니스’개강식을 개최했다. 소리로 통하는 테니스는 특수하게 제작된 방울이 들어있는 공과 그립감이 좋은 라켓을 활용해 시각장애인들도 테니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으로 이날 개강식에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의정부지회 손복철 지회장을 비롯한 평생학습원 관계자와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영애 전 신한대학교 교수가 지도자로 교육을 실시했다. 송원찬 평생학습원장은“소리로 통하는 테니스와 같은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특성화 사업을 운영하여 평생학습의 참여 기회가 적은 시각장애인에게 새로운 경험과 교육 기회를 만들고 장애인이 평생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앞으로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통합교육을 이루고 장애인 학습자의 자존감 향상과 교육 취약계층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소리로 통하는 테니스와 같은 특성화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평택시는 ‘평택 2022 세계 장애인 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대회’의 차질 없는 준비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지난 24일 안중 서평택국민체육센터에서 T/F 보고회를 실시한 후 대회장과 숙소 주변 및 주요 도로변에 대해 환경정비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3월 29일 부시장을 단장으로 대회지원 T/F팀이 구성됨에 따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추진방향 및 홍보・환경・도로정비 등 분야별 추진계획과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계획, 서포터즈 모집 및 활용방안을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보고회 직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대회장과 숙소 주변 및 두 지점 간 주요동선을 이동하며 미비점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T/F 단장인 예창섭 부시장은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통하여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평택시 모든 역량을 쏟아 지금부터 대회장 주변과 도로변 등 서평택 지역의 깨끗한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모든 분야에서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며, 시민들도 자원봉사자 및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 2022 세계 장애인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2년(2023년 입단)부터 4년제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 2학년 학생들도 KBO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KBO(총재 정지택)는 이사회를 통해 얼리 드래프트(조기 지명) 제도를 도입하기로결정했다. 미국 프로야구 MLB와 프로농구 NBA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얼리 드래프트는 대학선수들의 동기부여를 통한 대학 스포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KBO 리그 각 팀 역시 우수한대학 선수를 영입함으로써 리그활성화에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O(총재 정지택)는 25일 2021년 제 6차 이사회를 열고 얼리 드래프트 제도 및 신인 드래프트 참가신청 규약 신설을 의결했다. 얼리 드래프트는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수 차례 검토를 요청한 제도다. 많은 아마추어 선수들이 빠른 KBO 리그 입성을 원해 4년제 대학 등록 선수가 계속 감소함에 따라 대학 야구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 얼리 드래프트가 도입되면서 2학년 선수들도 KBO 리그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어, 저학년부터 선의의 경쟁으로 대학 선수의 전반적인 경쟁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시행시기는 2022년(2023년 신인)이며 4년제 및 3년제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6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강원FC와 서울이랜드FC의 2021 하나은행 FA CUP 16강 경기가 펼쳐진다. 강원과 서울이랜드가 다시 맞붙는 것은 2016년 K리그 챌린지(현 K리그2) 38라운드 이후 5년만이다. 2017년 강원이 1부리그로 승격하면서부터 양 팀은 필드에서 만나지 못했다. 양 팀의 FA컵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5년 만에 재대결이 성사된 강원과 서울이랜드의 FA컵 16강 경기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 첫 번째로 강원 김병수 감독의 전 소속팀이 서울이랜드였다는 사실에 주목해보자. 김병수 감독은 2018년 강원의 감독으로 부임하기 전까지 서울이랜드의 감독으로 있었다. 비록 2017년 한 해 동안만 서울이랜드를 통솔했으나, 서울이랜드는 김병수 감독이 처음으로 맡은 프로팀이었다. 김병수 감독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10개월 만에 자진 사퇴했다. 이제 강원을 이끄는 김병수 감독이 아쉬웠던 전 소속팀과 경기를 펼친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두 번째로 서울이랜드는 강원을 상대로 아직까지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는 점에 집중해보자. 서울이랜드와 강원은 지난 2015년과 2016년, K리그 챌린지에서 8차례 경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체육회로 구성된 ‘경기도 체육 혁신 협의체’가 두 번째 회의를 열고 경기도 체육계 발전 및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실에서 열린 ‘경기도 체육 혁신 협의체 2차 회의’에는 경기도(이인용 체육과장), 경기도의회(최만식 문체위 위원장, 채신덕 문체위 부위원장, 이기형 교육기획위원회 의원), 경기도 체육단체(이원성 경기도체육회 회장, 강병국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김영용 시군체육회장단협의회 회장, 권병국 종목단체회장단협의회 회장) 등 3개 기관에서 8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체육회 조직 재설계안 ▲체육회관 및 도립 체육시설 운영 개선 방안 ▲경기도에서 직접 수행 중인 체육업무의 경기도체육회로의 이관 방안 등이 논의됐다. 조직 재설계안의 경우 최만식 도의회 문체위 위원장이 “경기도체육회의 바람직한 개편안에 대해 외부 용역을 진행해 체육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겠다”고 제안했으며, 권병국 종목단체회장단협의회 회장(경기도사격연맹 회장)은 “경기도체육회는 종목단체와 시군 현장의 생활체육을 집중적으로 돕는 방향으로 개편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화성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는 코로나19 시대 속 시민 건강과 체력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비대면(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을 5월 24일부터 개시했다고 전했다. 체력인증센터 비대면 체력증진교실은 건강운동 관리사가 기초 체력(근기능성, 유산소성, 유연성, 평형성) 향상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을 화상회의 프로그램(구글 Meet)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비대면 체력증진교실 참여 방법은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주 3회(월, 수, 금), 10:30-11:30, 14:00-15:00, 19:30-20:30 중으로 선택 가능하다. HU공사 스포츠사업처장은 “코로나로 체육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시기지만 가정에서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비대면 운동프로그램이 시민의 건강과 체력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공사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국민체력 100 사업은 체력 및 건강증진에 목적을 두고 개인의 체력 상태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측정 평가하고 체력을 인증하는 대국민 무상 체육 복지서비스로 2013년부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평택시는 25일 이충레포츠공원 내 배드민턴전용구장 및 직장운동부 훈련시설을 포함한 ‘이충실내배드민턴장 건립공사’를 완료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은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체육회장, 배드민턴, 씨름, 역도, 레슬링 종목단체 협회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충실내배드민턴장 건립사업은 설계단계부터 평택시 배드민턴, 씨름협회 및 직장운동부의 의견을 수렴해 직장운동부 훈련시설과 시민들의 생활체육활동을 위한 복합체육시설로 건축됐다. 시비 68억,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0억 등 총 88억을 투자해 연면적 3,950㎡의 3층 규모로 2019년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0년 1월 착공해 금년 4월 완공됐으며, 1층은 평택시 직장운동부를 위한 역도, 레슬링 등 직장운동부 운동시설과 씨름장으로, 2층은 코트 수 11면의 실내 전용 배드민턴장으로 관람석을 갖추고 있어 시・의장기 등 각종 배드민턴대회 개최가 가능한 시설 규모를 갖췄다. 이날 개관식을 찾은 정장선 시장은 “실내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과 직장운동부를 위한 체육시설 확충으로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 및 평택시 직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하나은행 FA CUP 16강전이 저마다의 사연이 담긴 더비로 풍성해진다. FA컵 16강전 8경기는 26일(수) 오후 7시 일제히 열린다. 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4팀(전북현대, 울산현대, 포항스틸러스, 대구FC)까지 최종 합류한 16강에서는 다양한 이야깃거리로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먼저 수원삼성과 FC안양의 맞대결을 주목해볼만하다. ‘지지대 더비’의 부활이다. ‘지지대 더비’는 수원과 안양 사이의 고개인 지지대에서 유래한 말로, FC서울이 안양LG이던 시절 수원과 팽팽한 라이벌 관계를 이뤘던 것에서 출발했다. 2004년 안양LG가 FC서울로 바뀌면서 두 팀 간의 라이벌전은 ‘슈퍼매치’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2013년 FC안양의 창단 이후 ‘지지대 더비’에 대한 향수는 FA컵을 통해 실현됐다. ‘오리지널 클라시코’라는 새 이름도 붙었다. 2013년 FA컵 32강에서 수원과 안양이 만난 것이다. 이 경기에서는 수원이 2-1 승리를 거뒀다. 이후로는 리그가 달라 만나지 못했던 두 팀은 이번 FA컵 16강을 통해 다시 만났다. 8년 만에 성사된 맞대결에서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경주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인천현대제철의 선두 다툼이 치열하다. 현대제철은 24일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한화생명 2021 WK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화천KSPO를 3-0으로 이겼다. 전반 41분 임선주, 전반 44분 박희영의 연속골로 2-0으로 앞선 현대제철은 후반 43분 남궁예지에게 추격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추가시간에 네넴이 쐐기골을 넣으며 승점 3점을 챙겼다. 현대제철은 승점 13점(4승1무1패)으로 1위 경주한수원(승점 14점, 4승2무)과의 격차를 1점차로 유지했다. 경주한수원은 홈구장에서 열린 보은상무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완승, 6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전반 36분 나히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경주한수원은 이네스가 전반 43분과 후반 24분 연속골을 넣으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네스는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드디어 다음 라운드에서 한수원과 현대제철이 만난다. 두 팀은 31일 인천 남동경기장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이 초반 선두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청은 유영아의 해트트릭 활약에 힘입어 세종스포츠토토에 4-0 대승을 거뒀다. 창녕WFC와 수원도시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큐캐피탈파트너스와 드림투어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큐캐피탈파트너스는 이번 시즌 ‘KLPGA 2021 큐캐피탈파트너스 드림 챌린지’ 1차, 2차 대회와 더불어 KLPGA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KLPGA 큐캐피탈파트너스 드림투어 왕중왕전 2021’까지 총 3개 대회를 개최한다. 총상금은 1차 대회가 1억 원, 2차 대회가 올 시즌 드림투어 최다 상금인 2.4억 원이며, 왕중왕전은 2억 원 규모다. 3개 대회 모두 큐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며,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치러진다. 대회 개최 조인식에 참석한 큐캐피탈파트너스의 황희연 대표이사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KLPGA 드림투어’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특히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께, KLPGA 소속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통해 희망과 극복의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KLPGT 강춘자 대표이사는 “큐캐피탈파트너스와 드림투어를 함께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본 대회가 선수들에게 소중한 기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제9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오는 5월 28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46야드(본선 6,464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E1 채리티 오픈’은 매회 실력파 스타 선수가 우승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꾸준한 자선기금 모금과 친환경 이벤트를 통해 KLPGA를 대표하는 채리티 대회로 자리 잡았다. 2021시즌 KLPGA투어의 분위기가 뜨겁게 달궈진 가운데, 2021시즌 7번째로 열리는 본 대회 결과에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3승을 올리는 기염을 토하며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는 박민지(23,NH투자증권)의 ‘3주 연속 우승’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승률 50%로 이번 시즌 대세임을 확실히 한 박민지는 내친 김에 3주연속 우승까지 노려보겠다는 각오다. 박민지는 “사실 지금 체력적으로 정말 힘들다.”고 운을 뗀 뒤, “대회 전까지 충분히 휴식하고 먹는 것과 자는 것 등 컨디션 조절에 신경 쓰며 체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관건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나흘간 경기 이천시 소재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코스(파72. 7,284야드)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3회 째를 맞이하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2018년 첫 개최 이후 2019년까지 총 두 차례 열렸으며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대회가 진행되지 않았다. - 100%의 싸움… 대회 최종일 역전 우승? or 3라운드 선두가 우승까지 연결? 2018년 대회 우승자 맹동섭(34.BRIC)과 2019년 대회 챔피언 서형석(24.신한금융그룹)은 우승 당시 마지막 날 역전극을 써내며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3라운드까지 맹동섭은 1타 차 2위, 서형석은 3타 차 4위에 자리했지만 최종일 역전을 이끌어냈다. 두 차례 펼쳐진 대회에서 역전 우승이 나왔다는 것은 최종라운드를 선두로 맞이한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적이 없다는 뜻으로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는 이야기다. 반면 2021 시즌 치러진 3개 대회서는 모두 3라운드까지 선두인 선수가 우승했다.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이번 소집은 최종 점검이다.” 김학범 남자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24일 오전 파주NFC에서 소집 선수 명단을 발표하고 이번 훈련과 평가전의 의미와 계획에 대해 밝혔다. 2020 도쿄 올림픽을 준비 중인 김학범호는 6월 12일과 15일 제주에서 가나와 두 차례 평가전을 가져 선수 개개인의 경기력과 조직력을 최종 점검한다. 남자 국가대표팀(A대표팀)과의 선수 선발 조율을 통해 원두재, 이동경, 송민규는 이번 소집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김학범 감독은 이 선수들의 국가대표팀 경기를 지켜보는 한편, 소집된 28명의 선수 모두를 같은 선상에 놓고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올림픽 최종 엔트리는 18명이며 이중 와일드카드는 3장이다. 김학범 감독은 와일드카드 후보 선수들과도 긴밀한 소통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감독으로서 선수 욕심이 없다면 감독 자격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올림픽대표팀으로서 A대표팀의 결정을 수용할 것이다. 왜냐면 우리 선수들을 믿기 때문이다. A대표팀이 2차 예선을 비롯해 월드컵에 가서 좋은 성적을 내기를 바라겠다. -이강인이 처음으로 발탁됐는데? 이강인과 처음으로 발을 맞춰본다. 기존 선수들과 여러 가지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파울루 벤투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벤투 감독은 24일 오전 파주NFC에서 진행된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2차 예선 잔여 세 경기를 모두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2차 예선 H조의 잔여 경기는 6월 고양에서 열린다. 한국은 5일(토) 밤 8시 투르크메니스탄과 첫 경기를 갖고, 이어 9일(수) 밤 8시에 스리랑카, 13일(일) 오후 3시에는 레바논과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28명의 소집 선수 명단을 발표한 벤투 감독은 “월드컵 2차 예선 통과를 위해 최적화된 명단”이라며 현 상황에서 최정예 멤버를 소집했음을 강조했다. 최초 발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2002년생 신예 정상빈에 대해서는 “발탁에 있어 나이는 걸림돌이 아니다”라며 선수의 능력과 필요성을 높게 샀다고 밝혔다. -명단에 만족하는가? 매 순간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전 명단과 비교하기는 어렵다. 3월 소집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우리는 팀에 최선의 명단이 무엇일지 생각한다. 최선의 결과를 내기 위해 선수를 선발한다. 지금 같은 경우에는 월드컵 2차 예선 통과를 위해 최적화된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이강인(발렌시아CF)이 남자 올림픽대표팀에 합류했다. KFA는 24일 오전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올림픽대표팀의 소집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김학범호는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6월 12일과 15일 가나와 두 차례 평가전을 가질 계획이다. 평가전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김학범호는 31일부터 제주에서 소집 훈련을 진할 계획이다. 그간 남자 국가대표팀에서 뛰었던 이강인이 김학범호에 최초 소집된 점이 눈에 띈다. 이강인 뿐만 아니라 이승우(포르티모넨세SC), 정우영(SC플라이부르크) 등 유럽에서 뛰는 다른 선수들도 소집됐다. 남자 올림픽대표팀은 이번 가나와의 평가전을 통해 지난해 11월 이집트에서 이집트와 브라질 올림픽대표팀을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 이후 7개월만의 공식 경기를 갖는다. 가나와의 2연전은 도쿄 올림픽 본선에 나갈 18명 엔트리를 사실상 확정하는 평가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소집된 선수는 28명이다. 남자 올림픽대표팀 소집 선수 명단 GK : 송범근(전북현대) 안준수(부산아이파크), 안찬기(수원삼성) DF : 강윤성(제주유나이티드), 김진야(FC서울), 이유현(전북현대), 윤종규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리그1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기제, 정상빈(이상 수원삼성), 강상우, 송민규(이상 포항스틸러스)가 남자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KFA는 24일 오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의 소집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벤투호는 6월 국내에서 열리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일정을 치르기 위해 31일부터 파주NFC에서 소집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벤투 감독은 이기제, 정상빈, 강상우, 송민규 등 네 명의 선수를 새롭게 불러들였다. 최근 K리그1에서 좋은 경기력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이다. 손흥민(토트넘홋스퍼), 황의조(지롱댕보르도), 황희찬(RB라이프치히), 권창훈(SC프라이부르크), 이재성(홀슈타인킬) 등 유럽에서 활동 중인 선수들도 이름을 올렸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경기는 북한의 중도 불참이 확정됨에 따라, 한국과 레바논,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만이 참가한다. 당초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열리던 2차 예선은 코로나19로 인해 계속 연기된 끝에 각 조별로 특정 국가에서 잔여 경기를 치르는 것으로 변경됐다. 한국은 5일 밤 8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박민지가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박주영(31)을 3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박민지 인터뷰 - 우승소감 우승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대회에 참여했는데 정말 하게 될 줄 몰랐다. 6개 대회 중에 3승을 하다니 내 생각에도 미친 것 같다. 꿈인지 현실인지 의심되고 행복하다. - ‘2연승, 매치퀸, 시즌 3승’ 성과 중 가장 좋은 것? 3개 모두 값지지만, 2연승이 가장 어렵다.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1 대회 우승 후 다음 대회에서 컷탈락했기에, 지난주 우승 후 일단 16강에만 올라가자고 다짐했다. 지난주 우승 후 또 우승해서 기쁘다. - 시즌 전 세운 목표 3승을 이뤘다. 이제 새로운 목표? 상반기가 끝나기 전에 1승을 더 추가하고 싶다. 이미 3승을 채웠지만,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이번 남은 시즌이 결정된다. 정신차리는지 안 차리는지, 거만할지 겸손할지 그리고 연습을 더 많이 할지..등 많은 요소가 있다. 그래서 멀리 보지 않고 상반기 1승을 더 하고싶다고 얘기했다. 차례 차례 한 계단 올라가고 싶다. - 현재 좋은 컨디션 유지하고 있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필 미켈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역대 메이저 대회 최고령 우승을 기록했다. 미켈슨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키아와 아일랜드의 키아와 아일랜드 골프 리조트 오션코스(파72)에서 끝난 'PGA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에서 50세 11개월의 나이로 대회를 제패했다. 미켈슨은 이날 대회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2위 그룹과 2타 차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미켈슨은 1968년 PGA 챔피언십에서 48세 4개월에 우승한 줄리어스 보로스의 기록을 53년 만에 갈라치웠다. 이로써 미켈슨은 2년 3개월 만의 PGA 투어 통산 45승이자, 2013년 디 오픈 우승 이후 7년 10개월 만의 메이저 통산 6승째를 올렸다. 2019년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 이후 2021년에도 우승한 미켈슨은 1990년대·2000년대·2010년대·2010년대 총 4세대에 거쳐 우승을 차지한 네 번째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샘 스니드, 레이먼드 플로이드, 데이비스 러브 3세(이상 미국)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우승 상금은 198만 달러(약 22억3000만 원)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저희 목표는 당연히 우승입니다.” 인천부평고 김웅희가 조 1위 본선 진출 확정 후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부평고는 19일 군산 대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1 금석배 전국고등학생 축구대회 9조 예선 경기에서 대전유성생명과학고와 1-1로 비겨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김웅희는 전반 초반 실점으로 끌려가던 전반 26분 감각적인 동점골로 팀의 조 1위 본선 진출에 일조했다. 부평고는 이전 예선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해 본선 진출을 확정했지만, 유성생과고와의 마지막 예선 경기에서 물러설 생각이 없었다. 경기 후 김웅희는 “조 1위로 가면 편하게 본선을 치를 수 있어서 선수들 모두 열심히 하자는 마음으로 이번 경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부평고는 이전 예선 경기에서 4-0, 3-0 대승을 거두는 공격적인 경기를 했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경기 초반부터 부평고는 수비 진영에서 유성생과고의 공격을 차단하면 바로 전방으로 공을 길게 전달하는는 역습으로 공격을 전개했다. 김웅희는 “유성생과고 맞춤 전술인 선수비 후역습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나중에 갈수록 우리가 하고자 하는 플레이가 잘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김포FC가 3연승을 거두며 5위로 올라섰다. 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는 22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파주시민축구단과의 2021 K3리그 10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 추가시간 1분에 터진 김대협의 골이 결승골이 됐다. 8라운드부터 이어진 3연승으로 김포는 5위로 올라섰다. 리그 초반의 부진을 털어낸 김포는 승점 15점을 확보하며 3위 천안시축구단, 4위 울산시민축구단, 6위 FC목포와 승점 동률을 이뤘다. 네 팀이 골득실과 다득점에 의해 순위가 갈릴 만큼 상위권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김포는 천안, 울산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라 충분히 역전이 가능하다. 2위 부산교통공사축구단은 21일 열린 김해시청축구단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기며 승점 1점 획득에 만족해야했다. 후반 29분 최용우의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실점하며 승리를 놓쳤다. 이로써 이번 라운드를 쉰 경주한수원축구단이 승점 1점 차로 1위 자리를 지키게 됐다. 경주는 승점 18점, 부산은 승점 17점이다. K4리그에서는 치열한 선두권 싸움이 계속됐다. 23일 춘천시민축구단과의 원정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둔 포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박민지(23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시즌 3승째를 거두며 올 시즌 최강자로 떠올랐다. 박민지는 23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2억원) 결승전에서 박주영(31세)을 3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지난달 25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에 이어 지난 16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제패했던 박민지는 이번 시즌 6차례 대회에서 절반을 우승하며 2주 연속 우승에 통산 7승째를 기록했다. 우승 상금 2억 원을 받은 박민지는 상금랭킹 1위(4억8천604만원)를 굳게 지켰다. 박민지는 2018년부터 4시즌 연속 시즌 상금 4억원을 넘겼다. 박민지 앞선 2차례 대회에서 딱 한 번 16강에 올랐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7개 매치를 모조리 승리로 장식하며 '매치 퀸'에 올라 강인한 승부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오전 준결승전에서 지한솔(25세)을 2홀 차로 제친 박민지는 투어 12년 차 박주영을 맞아 힘겨운 경기를 했다. 박민지가 달아나면 박주영이 따라붙고, 박주영이 따라붙으면 박민지가 달아나는 접전을 벌였다. 4홀씩 주고받아 팽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와 ㈜넥시스코어(대표이사 양계홍)의 골프웨어 브랜드 클리브랜드골프가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20일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 10층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넥시스코어 양계홍 대표, 지소영 이사,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본 협약을 통해 클리브랜드골프는 ‘KPGA 공식 골프웨어’로 선정됐으며 2021 시즌 ‘스릭슨투어’ 경기위원들은 클리브랜드골프로부터 지급받은 공식 유니폼을 입으며 대회 현장 곳곳을 누빌 예정이다. ㈜넥시스코어 양계홍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골프산업을 선두에서 이끌어가는 KPGA 임직원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양사간 이번 협약으로 더욱 많은 발전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KGT 김병준 대표이사는 “KPGA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넥시스코어 임직원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클리브랜드골프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클리브랜드골프는 ㈜넥시스코어의 골프웨어 브랜드로 필드를 자주 나가는 ‘리얼 골퍼’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가대표’ 출신 오승현(20)이 ‘2021 스릭슨투어 7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서 정상에 등극했다. 20일과 21일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컨트리클럽 전주, 익산코스(파71. 7,1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오승현은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는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여 7언더파 64타로 공동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오승현은 5번홀(파4)과 6번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냈고 7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8번홀(파5)과 9번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했다. 오승현은 14번홀(파5)과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솎아내며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이날 5타를 줄인 오승현은 최종합계 12언더파 130타로 2위에 1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오승현은 “대회 최종일 후반으로 갈수록 우승에 대한 생각 때문에 긴장되었다. 15번홀(파4)에서 약 10m 거리의 파 퍼트를 성공시킨 이후부터 긴장감을 풀 수 있었다”라며 “쇼트게임이 잘 풀려 우승할 수 있었다. 프로 데뷔 첫 우승을 거두게 돼 감격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항상 곁에서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여섯 번째 대회이자 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치러지는 ‘2021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5월 19일(수)부터 닷새 동안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33야드) 네이처(OUT), 가든(IN) 코스에서 열린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여섯 번째 대회이자 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치러지는 ‘2021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5월 19일(수)부터 닷새 동안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33야드) 네이처(OUT), 가든(IN) 코스에서 열린다.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여섯 번째 대회이자 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치러지는 ‘2021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5월 19일(수)부터 닷새 동안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33야드) 네이처(OUT), 가든(IN) 코스에서 열린다. 임희정이 티 샷 후 끝까지 공을 바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