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와 종근당건강㈜(대표이사 김호곤, 종근당건강)이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 10층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KPGA 구자철 회장, 종근당건강 김호곤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종근당건강은 이번 협약으로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장타상에 대한 명칭 사용권을 부여받아 올해 KPGA 코리안투어 장타상은 ‘코어틴 장타상’으로 불리게 된다. 종근당건강 김호곤 대표이사는 “한국 남자프로골프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장타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근력이 필요하며 꾸준한 근육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선수들의 호쾌한 플레이를 위해 장타상을 후원하게 됐다”며 “선수들의 다이내믹한 경기력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멋진 경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PGA 구자철 회장은 “KPGA 코리안투어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종근당건강 임직원 여러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본 협약이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대한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이 오는 5월 14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 뉴(OUT), 뉴(IN) 코스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본 대회는 지난 12년간 걸출한 스타들을 배출해왔다. 초대 챔피언인 골프 지존 신지애(33,스리본드)를 시작으로 김세영(28,메디힐), 유소연(31,메디힐), 김자영2(30), 이정민(29,한화큐셀), 장수연(27,동부건설), 김지영2(25,SK네트웍스), 인주연(24,동부건설), 최혜진(22,롯데) 등 KLPGA의 대표 스타들이 역대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돌아온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도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모두 출전해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친다. 특히, 지난 2019년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뒤이어 열린 본 대회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만들어 낸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이 타이틀 방어에 나서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양평군은 양평 FC 산하 유스팀으로 구성된 U-12·U-15가 지난 8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2021년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으로 치러진 이날 출정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한 양평군의회 의원과 양평군 축구협회 김덕호 회장, 양평군체육회 김용철 회장, 유스팀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김은성 양평 FC U-12 감독은 “선수들이 패기 넘치는 열정으로 자신감 있게 매 경기에 임하고 있다”며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만하다”라고 굳은 포부를 밝혔다. 조찬호 양평 FC U-15 감독은 “양평 FC U-15 축구단이 12만 양평군민의 대표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군민들에게 승전보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오늘 출정식을 계기로 지난해 창단 이래 첫 대회를 참가하는 U-15의 성공적인 데뷔와 FC 산하, 유스팀 선수들의 사기가 증진되길 바란다”며, “선수이자 학생으로서 성적이나 결과 못지않게 과정도 중요하게 여기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정식 직후 학부모들과의 열린 소통의 시간을 통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양평군청 유도부가 지난 8일부터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21 양구평화컵 전국 유도대회에서 송민기(-81kg 급)가 1위, 원종훈(-100kg 급)이 1위, 정지원(+100kg)이 2위로 금 2개, 은 1개의 메달을 차지했다. 송민기(-81kg)는 8강에서 이정민(남양주시청)을 지도승으로 이기고, 4강에서 이희중(한국마사회)을 발기술(모두걸기)로 제압하며 결승전에 올라 임주용(남양주시청)을 허리기술(허리후리기)로 한판으로 이기며 정상에 올랐다. 원종훈(-100kg)은 4강에서 김태호(포항시청)를 손기술(어깨로 메치기)로 이기고, 결승전에 올라 강대봉(경남도청)을 발기술(밭다리)로 한판으로 제압하며 1위를 차지했다. 정지원(+100kg)은 4강에서 주영서(인천광역시청)를 누으며메치기(기타누으며메치기) 한판승으로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황민호(용인시청)에게 굳히기(기타누르기)와 손기술(한팔업어치기)로 패하며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여파로 긴 기다림 끝에 전국대회에 출전했다”며, “선수들이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내며 정상에 올라 기쁘고 양평군의 명예를 드높여준 선수들에게 감사함을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양평군은 저력의 양평 FC 지난 8일 오후 2시 용문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치러진 2021 K4 리그 9라운드에서 투지를 앞세운 인천남동구민구단과의 경기에서 4-0으로 완승하며 리그에서의 7경기 연속 무패(4승 3무)행진으로, 리그 5승 2무 2패를 기록하며 단독 5위로 도약했다고 밝혔다. 양평의 스타팅 라인업은 공인성이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홍선만-박건-최성민-조원득이 포백라인을 구축하고 장지성, 이정근, 안수민이 미드필더로 나섰다. 최전방에는 정기운을 필두로 좌우 측면에 백승현과 유제호가 공격편대를 형성했다. 첫 골은 전반 22분 인천지역 왼쪽에서 얻은 코너킥 상황에서 경합 중이던 볼을 유제호가 헤딩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일찌감치 선취 득점을 올린 이후의 경기는 양평의 공격 일변도로 진행됐다. 최근 4경기 연속 골을 넣으며 팀에서 가장 좋은 컨디션인 정기운은 상대 수비수의 밀착 마크에도 순식간에 수비벽을 허무는 동작으로 계속해서 인천을 위협했다. 인천 역시 팀 특유의 패기와 투지로 맞섰지만 마무리 슈팅이 번번이 무산되며 득점에 실패했다. 1-0으로 리드로 후반전에 돌입한 양평은 후반 12분에 2번째 골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5월 10일(월), 충남 부여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부여 컨트리클럽(파72/6,046야드)의 계백장군(OUT), 의자왕(IN) 코스에서 열린 '2021 롯데 오픈 퀄리파잉 토너먼트'가 성료되며 총 16명의 프로와 3명의 아마추어가 오는 6월 열릴 ‘2021 롯데 오픈’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낙뢰를 동반한 궂은 날씨 때문에 오후 1시경 한 차례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지만, 약 20분의 지연 후에 낙뢰가 해소되면서 경기가 재개되어 ‘2021 롯데 오픈 퀄리파잉 토너먼트’는 무사히 막을 내렸다. 지난해까지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으로 열린 ‘2021 롯데 오픈’은 올해부터 대회명과 함께 대회장도 ‘베어즈베스트 청라’로 변경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갈 준비를 마쳤다. 금일 열린 '2021 롯데 오픈 퀄리파잉 토너먼트'는 보다 많은 선수에게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개최되어 왔으며, 지난 5번의 ‘퀄리파잉 토너먼트’가 열리는 동안 수많은 프로와 아마추어들이 본 대회의 문을 두드렸다. 특히, 지난 2016년에는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해 꿈 같은 기회를 잡은 박성원(28)이 본 대회에 출전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국기원이 해외 10개국에 파견할 태권도 사범을 모집한다. 파견국가는 아시아(동티모르) 1개국, 유럽(슬로바키아) 1개국, 아프리카(앙골라, 알제리, 카메룬, 케냐, 이집트, 코트디부아르, 수단, 적도기니) 8개국 등이다. 국기원은 파견 대상 국가들의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하고, 태권도 분야별 전문성이 높은 사범들을 파견하기 위해 전년과 동일한 △A형 대표팀 지도자(겨루기 위주의 태권도 지도), △B형 군·경 및 학교 지도자(품새 및 시범 등 태권도 지도), 그리고 올해 처음 도입한 △C형 종합형 지도자(품새 및 겨루기 등 태권도 지도) 등 총 세 가지 형태로 모집한다. 새롭게 추가된 C형의 경우 해당 국가에서 통역 지원이 가능해 언어 평가를 배제하되, 태권도 실기 지도에 강점이 있어야 한다. A형 대상 국가는 3개국(슬로바키아, 앙골라, 알제리)이며, B형은 4개국(카메룬, 케냐, 이집트, 코트디부아르), C형은 3개국(동티모르, 수단, 적도기니)이다. 모집인원은 국가별 1명이며, 자격요건은 국기원 태권도 5단 이상, 태권도 사범 자격, 스포츠지도사 자격(태권도)을 보유해야 하고, 보유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최초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BO가 선수들의 몸 관리 및 부상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KBO(총재 정지택)는 10일 KBO리그 선수들의 부상 치료 및 예방과 관련된 스포츠의학을 지원하고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한 의학적 자문을 제공할 KBO 의무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의무위원장으로는 오주한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장·관절센터장이 위촉됐고 박진영네온정형외과원장, 전인호 아산병원 정형외과 교수, 한덕현 중앙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오범조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장, 하정구 인제대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교수, 김성갑 전 SK수석코치, 김용일 LG 트윈스 트레이닝 코치, 이상훈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윤성철 삼성라이온즈 컨디셔닝 코치가 위원으로 선임됐다. KBO 의무위원회는 부상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선수 부상 등 각종 응급상황에 대한 프로토콜 확립, 유소년 선수들에 대한 연령별 적정한 과로 방지 가이드라인 설정 등과 관련된 의학적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원태인은 기자단 투표 총 32표 중 31표(96.9%), 팬 투표 353,764표 중 209,486표(59.2%)로 총점 78.05점을 기록했다. 2위 5.47점을 기록한 KT 강백호를 제치고 개인 첫 월간 MVP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원태인은 4월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삼성을 리그 단독 1위로 이끌었다. 4월 5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 평균자책점 1.16을 기록했고 해당 부문에서 모두 리그 1위에 올랐다. 또한 36탈삼진(2위), 을 이닝 당 출루허용률(WHIP) 1.00(공동 4위) 등 투수 부문 대부분의 지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원태인의 활약으로 삼성은 4월 28일(수) 기준 2015년 정규시즌 마지막 날 이후 2,081일만에 리그 단독 1위(개막 후 10G 이상 기준)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원태인은 4월 13일 대구 한화전과 18일 사직 롯데전에서 뛰어난 구위로 각각 10탈삼진씩을 올리며 2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을 달성했다. 2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은 삼성 소속선수로는 역대 4번째이자, KIA 양현종의 2014년 5월 9일 대전 한화전 이후 무려 약 7년만에 달성된 진기록이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부상 선수가 많지만, 도리어 발전의 기회로 삼겠다.” 강원FC B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조만근 감독의 다짐이다. 조 감독이 이끄는 포천시민축구단은 9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 B와의 2021 K4리그 9라운드에서 3-1로 승리했다. 이 경기 승리로 포천은 당진시민축구단을 밀어내고 리그 1위 자리를 되찾는데 성공했다. 반면 이전 경기까지 3위권 밖으로 벗어난 적이 없던 강원은 리그 6위로 추락했다. 포천의 상대인 강원 B는 K리그1 강원FC 소속의 2군 선수들, 즉 프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1997~2002년생의 어린 선수들이 대부분이지만, 프로 선수인 만큼 기량이 출중하다. 조만근 감독도 이 점을 놓치지 않고 철저히 준비했다. 조 감독은 “(강원 B는) 개인 기량이 좋고 전술 이해도도 높은 만큼 철저히 대비했다”고 밝혔다. 포천은 경기 시작 13분 만에 상대에 페널티킥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후반에 승부를 내는데 집중했다. 강력한 상대인 만큼 빠른 판단은 필수적이었다. 대표적인 예가 오희찬의 교체 투입이다. 전반 30분 교체 투입된 오희찬은 이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스타FS서울이 FK 슈퍼리그 정상에 등극했다. 이창환 감독이 이끄는 스타FS서울은 9일 파주NFC 풋살구장에서 열린 청주풋살클럽과의 한화생명 2020-21 FK 슈퍼리그에서 19-0으로 크게 이겼다. 엄태연이 혼자 8골을 몰아넣는 화력을 선보였고, 곽기철이 3골, 박하늘과 이민혁, 임영승이 각각 2골, 서병대와 이재승이 각각 1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합작했다. 이 경기 승리로 스타FS서울은 14경기 10승 2무 2패 승점 32점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2018-19, 2019-20 시즌에 이어 3시즌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풋살 강호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4경기 32득점을 기록한 엄태연은 강주광(서울은평나인티플러스)과 함께 득점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KPGA)와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유한회사(대표이사 오상준, 티모 브라이트하우프트,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가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10일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 10층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오상준 대표, 티모 브라이트하우프트(Timo Breithaupt) 대표,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본 협약을 통해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의 영양 보충 제품 ‘피트라인(FitLine)’은 ‘KPGA 공식지정 종합비타민’으로 선정됐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오상준 대표는 “KPGA의 발전과 소속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저희 피엠인터내셔널이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양측이 서로에게 긍정적이면서도 발전적인 파트너쉽을 계속 유지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티모 브라이트하우프트 대표는 “먼저 우리 피트라인(FitLine) 제품에 대한 KPGA의 신뢰와 우리 제품이 KPGA 소속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믿음에 큰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체육회로 구성된 ‘경기도 체육 혁신 협의체’가 첫 회의를 열고 경기도 체육계 발전 및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10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실에서 열린 ‘경기도 체육 혁신 협의체 1차 회의’에는 경기도(김종석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인용 체육과장), 경기도의회(최만식 문체위 위원장, 채신덕 문체위 부위원장), 경기도 체육단체(강병국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김영용 시군체육회장단협의회 회장, 권병국 종목단체회장단협의장) 등 3개 기관에서 7명이 참석했다. 이기형 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의원과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회장은 협의체 구성원이지만 이날 회의에 불참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6월 9일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마련됐다. 개정안에 따라 경기도체육회를 비롯한 지방 체육회는 6월 9일 전까지 민간 영역으로서 법인설립을 마쳐야 하는데, 이럴 경우 경기도가 조례를 통해 체육계 혁신방안으로 추진 중인 (가칭)경기도 체육진흥센터 설립(체육대회 개최·참가 지원을 비롯해 도체육회 업무를 경기도가 이관·수행하기 위한 기구) 등이 상위법에 저촉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말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전국 골프 박람회인 '더골프쇼'가 봄 골프 시즌에 맞춰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대구 지역에서 열리는 첫 골프박람회로 더욱 반갑다. '제6회 더골프쇼 with 파크골프 in 대구’는 대구, 경북 지역의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열리며 골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일반 골프클럽, 의류와 골프용품, 스윙분석기, 퍼팅 연습기, 스크린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이 총출동한다. 골프와 관련된 최신 정보 입수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 장비와 용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2021년 상반기 신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기회다. ‘제6회 더골프쇼 with 파크골프 in 대구’에서는 대구, 경북 지역에서 활성화되는 파크골프 특별 체험관을 운영하며 일반 골프와 파크골프를 아우르는 종합 골프전문 전시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파크골프 특별 체험관은 22mx24m의 공간에 장애물이 설치된 9홀 미니파크골프장으로 구성했다. 한편 골프렉스 스크린부스와 이벤트 무대에서는 임경빈 프로 공개 레슨, 아카루스 여성 걸그룹 공연, 아마추어 장타대회, 파크골프 버디를 잡아라, 파크골프 연습 체험장 운영, 골프윷
G.ECONOMY 김대진 기자 | 로리 맥길로이가 10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7521야드)에서 열린 미국남자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810만 달러)'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274타로 우승했다. 2위 아브라함 안세르와는 1타 차다. 이로써 맥길로이는 2019년 11월 HSBC 챔피언스에서 PGA 투어 통산 18승을 거둔 이후 555일 만에 통산 19승을 기록했다. 우승 상금은 145만8000달러(약 16억3000만 원). 키스 미첼에 2타 뒤진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맥길로이는 전반에만 버디 2개를 잡아 버디 1개, 보기 2개로 1타를 잃은 미첼에 1 타 앞섰다. 미첼이 파3, 13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공동 선두로 나서자 맥길로이는 파4, 14번 홀에서 버디를 해 다시 단독 선두로 나섰다. 304야드 짧은 파4 홀에서 티샷한 볼이 그린 주변 벙커에 빠졌지만 벙커샷한 볼을 홀에 붙여 버디를 잡았다. 맥길로이는 이후 파5 홀에서도 버디를 잡아 2타 차 선두로 달아났다. 그는 마지막 파4, 18번 홀에서 티샷한 볼이 왼쪽 개울가 깊은 러프에 떨어지는 위기를 맞았다. 여기서 맥
G.ECONOMY 김대진 기자 | 곽보미가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에서 프로 데뷔 11년 만에 감격의 첫 우승을 올렸다. 곽보미는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컨트리클럽 (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쳐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2위 지한솔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억 800만 원. 2010년 프로에 데뷔한 곽보미는 그동안 2부투어에서는 세 차례 우승했지만 1부 정규투어에서는 우승이 없었다. 이 대회 전까지 정규투어 대회에 85차례 나와 거둔 최고 성적은 2019년 7월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준우승이었다. 전날 2라운드까지 1타 차 단독 1위였던 곽보미는 최종 라운드 13번 홀까지 2타 차 선두를 달리다가 14번 홀(파4)에서 지한솔이 약 8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1타 차로 쫓겼다. 1타 차 선두 경쟁을 벌이던 곽보미와 지한솔은 이후 15∼18번 홀을 모두 파로 비기면서 곽보미의 1타 차 우승으로 경기가 끝났다. 곽보미는 18번 홀(파5)에서 티샷한 볼이 왼쪽으로 휘어 카트 도로를 맞고 굴러 도로 바로 옆 깊은 러프에 빠졌다. 두 번째 샷한 볼도 그린 주위 벙커 옆
G.ECONOMY 김대진 기자 | 허인회(34)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메이저대회인 '제40회 GS칼텍스매경오픈골프대회(총상금 12억 원)'에서 최종 5언더파로 2위 김주형(19)을 2타 차로 꺾고 6년만에 우승했다. 지난 2015년 군인 신분으로 출전해 우승한 '동부화재프로미오픈' 이래 KPGA 코리안투어에서 통산 4승을 달성했다. 허인회는 9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 7057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와 더블보기 2개씩을 해 4오버파 75타로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를 기록했다. 허인회는 6타 차 선두로 출발해 2번 홀에서 티샷한 볼이 OB(아웃오브바운즈)가 나면서 더블보기를 했고 3번 홀에서 보기를 했다. 그러나 5번 홀 버디에 이어 13번 홀에서 다시 한 타를 줄여 선두를 유지했다. 허인회는 17번 홀에서 보기를 한 뒤 마지막 홀에서 더블보기를 했지만 우승을 하는데는 여유가 있었다. 허인회는 우승을 확정한 뒤 2번 홀에서 오비났을 때 생각이 많았다. 우승과는 관계없이 오버파는 치지 말자고 했는데 막판에 2, 3홀 남았을 때 집중이 안됐다. 마지막에 더블 보기로 끝나서 마지막이 안 좋아 우승 실감이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BO 진철훈 기록위원이 오늘(토) 대구 롯데-삼성 경기에서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할 예정이다. 진철훈 기록위원이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할 경우 KBO 리그 역대 11번째 기록으로 남게 된다. 진철훈 기록위원은 2006년 4월 25일 무등 SK-KIA 경기에서 1군 공식 기록원으로 처음 출장한 이후 2017년 4월 11일 고척 KT-넥센전에서 1,000경기에 출장한 바 있다. KBO는 진철훈 기록위원에게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포천시민축구단이 K4리그 1위에 올랐다. 조만근 감독이 이끄는 포천은 9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 B와의 2021 K4리그 9라운드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포천은 전반 13분 강원 정민우에게 페널티킥 골을 내줬지만 이후 박형진, 오희찬, 박철우가 연속으로 골을 넣으며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이번 경기 승리로 포천은 당진시민축구단을 밀어내고 리그 1위로 올라섰다. 선제 득점은 강원의 몫이었다. 전반 13분 강원의 공격 상황에서 포천 김수안이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하며 강원에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정민우가 키커로 나서 가볍게 득점에 성공했다. 포천은 이른 시간 선제골을 내줬음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경기를 펼쳤다. 그리고 전반 30분 동점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 부근에서 강원의 파울을 유도해낸 포천은 프리킥 기회를 얻었고, 장백규가 찬 프리킥을 박형진이 헤더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강원의 어린 선수들을 상대로 포천은 노련하게 후반전을 주도했다. 그리고 후반 33분 역전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는데 성공했다. 포천 정승용의 슈팅을 강원 골키퍼 이광연이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에서 곽보미 선수가 프로 데뷔 11년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곽보미는 경기도 안산의 아일랜드컨트리클럽 (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냈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곽보미는 2위 지한솔을 1타 차로 따돌리고 KLPGA 정규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억 800만 원이다. 2010년 프로에 데뷔한 곽보미는 그동안 2부투어에서는 세 차례 우승했지만 1부 정규투어에서는 우승이 없었다. 이 대회 전까지 정규투어 대회에 85차례 나와 거둔 최고 성적은 2019년 7월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준우승이었다. 전날 2라운드까지 1타 차 단독 1위였던 곽보미는 최종 라운드 13번 홀까지 2타 차 선두를 달리다가 14번 홀(파4)에서 지한솔이 약 8m 버디 퍼트를 넣어 1타 차로 쫓겼다. 1타 차 선두 경쟁을 벌이던 곽보미와 지한솔은 이후 15∼18번 홀을 모두 파로 비기면서 곽보미의 1타 차 우승으로 경기가 끝났다. 곽보미는 18번 홀(파5) 티샷이 왼쪽으로 휘어 카트 도로를 맞고 흐르는 위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고은빈(울산현대고)은 여자 U-16 대표팀에서 처음 맡게 된 것이 많다. 주장이라는 중책, 그리고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새 포지션이다. 여자 U-16 대표팀은 3일부터 파주NFC에서 올해 첫 국내 소집훈련을 진행 중이다. 9월 예정된 2022 AFC U-17 여자 아시안컵 1차 예선을 대비해서다.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서 고은빈은 주장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그간 소속팀에서는 주장을 맡은 적이 없었던 고은빈은 “확실히 책임감이 많이 따른다”며 완장의 무게를 실감했다. 6일 열린 충의중 남자축구부와의 연습경기 1경기에 출전한 고은빈은 중원에서 동료들을 지휘하고 다독이며 제몫을 해내기 위해 애썼다. 다소 아쉬운 전반전을 마친 뒤 김태엽 감독은 선수들끼리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고, 고은빈은 가장 먼저 나서 이야기를 꺼내며 주장의 면모를 보였다. 고은빈은 “우리가 너무 급한 것 같다고, 긴장을 풀고 천천히 하자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5-5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것에 대해 그는 “전반전에는 우리 플레이를 잘 펼치지 못했지만 후반전에 감을 찾아서 만회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도 후반전에 잔 실수를 하지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여자 U-16 대표팀은 선의의 경쟁을 통해 발전한다. 김태엽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6 대표팀은 3일부터 파주NFC에서 올해 첫 국내 소집훈련을 진행 중이다. 9월 예정된 2022 AFC U-17 여자 아시안컵 1차 예선을 대비한 것이다. 1차 예선은 당초 4월로 예정돼있었고, 이에 따라 지난해 8월과 11월 1, 2차 국내 소집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1차 예선이 9월로 연기되면서 김태엽 감독은 다시 1, 2차 국내 소집훈련을 계획했다. 8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1차 국내 소집훈련에는 고등학교 1학년, 중학교 3학년, 중학교 2학년 선수 26명이 참가했다. 김태엽 감독은 “지난해에는 중학교 3학년(현재 고등학교 1학년) 선수들을 소집해 점검했다. 올해는 지난해 점검한 선수들을 바탕으로 더 어린 연령대의 선수들도 소집했다. 2차 국내 소집훈련까지 총 50여명의 선수 풀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엽 감독은 “기존 선수들과 더 어린 연령대의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어린 선수들은 언니들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얻고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런 환경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이다. 이번 소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정규투어 7년 차인 지한솔(25세) 선수가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한솔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를 쳤다. 공동 2위 김민선과 박보겸(합계 4언더파)에 2타 앞서 순위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2015년 정규투어에 데뷔해 2017년 11월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올렸던 지한솔은 통산 2승에 도전한다. 지난주 열린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박현경은 2언더파를 쳐 최혜진과 함께 첫날 공동 9위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김해림도 공동 9위로 출발했다. 올 시즌 개막전인 롯데렌터카여자오픈 우승자인 이소미는 첫날 이븐파를, 두 번째 대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자 박민지는 2오버파를 기록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와 ㈜오리엔트골프(회장 이갑종)는 7일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에서 KPGA 코리안투어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 대회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오리엔트골프 이갑종 회장, KPGA 구자철 회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2021 시즌 아홉 번째 대회로 열리는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는 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규모로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컨트리클럽 솔코스에서 진행된다. ㈜오리엔트골프는 이번 대회를 통해 2014년 ‘야마하·한국경제 제57회 KPGA 선수권대회’ 이후 7년만에 KPGA 코리안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합류했으며 지난 3일 본격 운영을 시작한 KPGA의 카운슬러형 후원 그룹인 ‘THE CLUB HONORS K’도 공동 주최사로 합류하게 됐다. ‘THE CLUB HONORS K’는 소속된 법인 또는 개인에게 상호 간 인적 네트워크 형성, KPGA라는 브랜드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발굴 및 기존 사업
성남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성남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함정우가 10번홀 티 샷 전 환하게 웃고 있다.
성남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김태훈이 미소 지으며 티 샷 준비를 하고 있다.
성남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성남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홍순상이 조우영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성남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진호와 문도엽이 티 샷 전 담소를 나누고 있다.
성남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진호가 티 샷 후 공을 끝까지 바라보고 있다.
성남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이태희가 2라운드 오전 9시 현재 2타를 더 줄여 4언더파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성남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김민규와 캐디가 이동중에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남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대회 첫날 이동하가 4언더파를 치며 공동 2위에 올랐다
성남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김태훈이 시원한 티 샷 후 공을 바라보고 있다.
성남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진호가 티 샷 후 환하게 웃으며 이동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나호철, 김승주 선수로 구성된 대한민국 e국가대표팀이 FIFA가 주관하는 e스포츠 국가대항전 대회 ‘FIFAe Nations Cup’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e국가대표팀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된 ‘FIFAe Nations Online Qualifiers 2021’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에서 4위를 차지, 5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출전권을 따냈다. 총 24개 팀이 참가하는 본선 대회는 오는 8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다. ‘FIFAe Nations Cup’은 EA 스포츠가 개발한 축구 비디오 게임 ‘FIFA21’을 통해 온라인 공간에서 실력을 가리는 대회다. e국가대표팀은 총 10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실시한 조별리그에서 6승1무1패(승점 19)로 B조 1위를 차지,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A조 2위 일본에 패한 e국가대표팀은 B조 3위 싱가포르와의 2차 준결승에서 승리해 3·4위 결정전에 올랐다. 그러나 A조 1위 말레이시아와의 3·4위전에서 져 4위로 대회를 마쳤다. e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지역예선에 출전한 나호철 선수는 '나라를 대표해 출전하게 되어 감격스럽다. 그만큼 남다른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신규팀 당진시민축구단의 기세가 놀랍다. 한상민 감독이 이끄는 당진시민축구단은 5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시흥시민축구단과의 2021 K4리그 8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7분 이인규의 도움을 받은 정의현이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7라운드에서 1위에 등극한 당진시민축구단은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선두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포천시민축구단, 강원FC B 등 상위권 경쟁자에 비해 한 경기 덜 치른 상태에서도 1위를 지킨 것이다. ‘지역 밀착형 축구단’을 표방하며 올해 출범한 신규팀 당진시민축구단이 초반의 상승세를 시즌 끝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포천시민축구단은 같은 날 홈에서 열린 진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김영준, 유지민의 골로 2-0 승리를 거두며 2위를 기록했다. 강원FC B는 철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2-3으로 패해 3위에 자리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제천FS가 한화생명 2020-2021 FK 드림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재문 감독이 이끄는 제천FS는 2일 파주NFC 풋살구장에서 열린 드림허브군산FS와의 FK 드림리그에서 3-3으로 비겼다. 진형석, 김도환, 김경환이 골을 넣었다. 드림허브군산FS는 문석주가 두 골, 이진강이 한 골을 성공시켰다. 제천FS는 10경기 8승 1무 1패 승점 24점을 기록하며 최종 1위를 확정했다. 드림리그 우승이다. 제천FS의 뒤를 이어 6승 4패 승점 18점을 기록한 인천아곤풋살클럽이 2위, 드림허브군산FS(6승 1무 3패 승점 18점)이 3위를 기록했다. 한편 FK 슈퍼리그는 오는 9일까지 이어진다. 12경기를 치른 현재 스타FS서울이 8승 2무 2패 승점 26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KPGA)가 이번 달부터 고품격 멤버십 커뮤니티 ‘THE CLUB HONORS K’를 운영한다. ‘THE CLUB HONORS K’는 골프를 활용해 KPGA와 함께 성장을 목표로 하는 카운슬러형 후원 그룹으로 기업 경영인,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THE CLUB HONORS K’는 소속된 법인 또는 개인에게 ▲ 상호 간 인적 네트워크 형성, ▲ KPGA라는 브랜드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발굴 및 기존 사업 영역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더 나아가서는 ‘THE CLUB HONORS K’의 이름으로 KPGA 코리안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것을 도모한다. 후원 취지에 공감하는 법인과 개인이라면 일정 금액을 후원한 뒤 가입할 수 있으며 KPGA 주관 대회가 펼쳐지는 대회장 내 브랜드 광고 제공, 공식 대회 프로암 출전, 골프 관련 포럼과 교육, KPGA 선수들의 맞춤형 레슨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THE CLUB HONORS K’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차세대 골프 선수를 발굴하는 프로그램 육성과 결손 가정, 다문화 가정, 어린이 환우
성남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코리안투어 최다승인 43승의 최상호 프로가 라운드를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전설들이 모여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성남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최광수 프로가 10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티 샷 전 담소중인 이원준과 문경준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성남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강경남이 환하게 웃으며 이동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버디 후 이동하와 캐디가 주먹 인사를 하고 있다.
성남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올해 40회째를 맞은 GS칼텍스 매경오픈에 특별 초청 선수로 출전한 김종덕 프로가 환하게 웃으며 세컨드 샷 지점으로 이동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