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주) 올덴(대표 김현재)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핫팩 28,800개를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광석)에 전달했다. ㈜ 올덴은 핫팩, 제습제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나눔행사는 코로나 19로 마음까지 추워진 저소득 장애인과 취약계층들을 위해 사용되었으며, 조금이나마 핫팩으로 마음의 위안이 되길 기대했다. ㈜ 올덴 김현재 대표는 “추운 날씨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사람들이 더 많아졌을 것 같은데 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광석 관장은 “이번 ㈜올덴의 소중한 핫팩 나눔으로 군포시 장애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위로의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관광고등학교는 2022년 3월 7일(월) 경기관광고등학교 두드림센터에서 ‘GT 관광 서비스 교육과정_STEP 1. 신입생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GT 관광 서비스 교육과정’은 경기관광고등학교만의 특색 프로그램으로써, STEP 1-3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STEP 1. 신입생 프로그램 코스는 관광 교육의 토대가 되는 기본 소양 교육으로 구성되어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지식 및 기능과 어우러지는 서비스 정신을 배양하고자 기획·운영되었다. 경기관광고등학교 관광 교과 교사 5인에 의해 진행된 상기 교육은 2차시로 구성되어 1차시에 호감가는 목소리, 인사법, 상황별 인사 실습, 바른 자세에 대한 강의 및 실습이 진행되었고, 2차시로 좋은 인상, 올바른 복장에 대한 강의와 퍼스널 컬러 진단 실습이 진행되었다. 특히 COVID-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에 경기관광고등학교 두드림 센터 소독을 진행하였고 KF-94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학생 및 교사 모두 교육 시간 동안 KF-94 마스크를 착용 후 수시로 손을 소독하며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교육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월부터 오래되고 낡은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해 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건물번호판은 지난 2011년 설치된 이후 자연탈색, 변색 등의 이유로 낡고 훼손된 상태이며 이는 우편, 택배 등의 수취 불편을 야기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해 왔다. 이에 시는 오래되고 낡은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해 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노후·훼손된 건물번호판 사용자가 건물번호판 재교부 신청서와 훼손된 건물번호판 사진을 첨부해 팩스로 신청하면 건물번호판을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이처럼 비대면으로 추진되는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 감염병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건물번호판 신청 및 수령을 위해 시청을 여러 번 방문해야 하는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부동산관리과 노태식과장은 “노후 건물번호판을 교체함으로써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길 바라며, 도로명주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건물번호판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부양의무자가 없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2가정을 방문해 생신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 일 년 중 가장 의미 있는 날인 생일에도 축하해 줄 가족이 없는 독거어르신을 찾아뵙고 소박하지만 진심 어린 생신축하를 해드리며, 일일 가족이 되어 드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건강식품과 다과 등의 선물과 함께 다산동에 위치한 아벵브레드(대표 김보현)가 후원한 케이크까지 어르신께 전달됐다. 생신축하를 받은 어르신은“생일이어도 찾아올 가족이 한 명도 없었는데 동장님과 협의체 위원님이 직접 찾아와 축하를 해주니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날 함께한 김길원 다산2동장은“생신축하를 받으시며 행복해하시는 어르신을 뵈니 같이 행복해지는 것 같았고, 독거어르신께 관심을 갖고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치매예방을 위한 컬러링북, 건강 퍼즐, 보드게임 등 뇌 자극 활동과 고위험군 독거어르신을 위한 1:1 모니터링 서비스 등 매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7년 동안 운영해온 경복대 창업보육센터(Business incubator)가 남양주의 지역 여건과 입주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멘토링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경복대 BI는 국내외 스타트업 투자·육성지원이 활발한 가운데 특히 주목받는 곳으로, 대학교 내 2,995㎡ 부지의 비교적 넓은 면적에 위치해 있으며, 30개의 보육시설과 KBU 스튜디오, 3D프린팅센터, 재학생 창업 공간 등 다양한 지원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BI가 2년 이상 지원한 기업들의 매출 성장율은 약 20%, 고용 성장율은 약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BI 경영평가에서 최근 4년 연속 우수(A)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렇듯 경복대 BI 입주기업들의 사업화 실적이 높은 이유는 BI와 입주기업 간 활발한 소통과 이를 통해 기관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시기적절하게 활용·매칭 지원하려는 BI의 체계적인 멘토링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뿐만 아니라, 시가 운영하는 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에 BI 입주기업을 포함해 폭넓게 지원했으며, 입주기업들의 자기 계발 노력이 더해져 BI와 입주기업들이 경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산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2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7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산북면 노인일자리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총 2개조로 편성되어 관내 도로변 정비 및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근무인원을 분산하고 근무일자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안전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 안내,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안전사고 예방,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을 위한 생활수칙을 교육하였다. 특히, 가이드라인에 따라 코로나19 의심증상 발생 시 즉시 귀가하고, PCR 검사를 받을 것을 강조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을 하시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하시는 것으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참여자분들과 서로 배려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제3차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새롭게 출범한 제4기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이 날 회의에 앞서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할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오경자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17명은 회의를 통해 반찬나눔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취약계층 돌봄 사업 등을 올해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사회복지안전망 구축 등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함께 했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오미크론 확산 등 처한 상황이 어렵지만 올해도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협의체 위원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길경숙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장이 지난 3월 8일 여주시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 날 성금 기탁식에 참석한 길경숙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항상 지역사회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늘 생각하고 봉사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향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식당 운영에 바쁘신 와중에도 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길경숙님의 나눔과 함께 여주시에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길경숙님은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장과 더불어 바른농장 여내울 식당을 운영하며 중앙동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 나눔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22년 경기도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신규마을 공모사업에 금사면 산이랑 사람이랑 학습마을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2월 지역(마을)의 아파트, 작은도서관, 마을회관 등을 활용하여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조성을 희망하는 시, 군을 대상으로 공모 신청한 지자체 중 평생교육 ‧ 마을공동체 분야 전문가와 실무관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평생학습마을공동체에는 신규마을 컨설팅을 비롯하여 향후 5년간 총 93백만원(도‧시 매칭)의 예산이 지원되며, 지역(마을)내 “학습-일-문화”가 선순환 되는 학습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공동체 확산 교육프로그램과 주민이 원하는 학습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여주시에서는 지난해 보광맑은누리 학습마을의 신규 선정 이후, 올해 금사면 산이랑 사람이랑 학습마을이 선정되어 학습을 매개로 마을공동체가 활성화 되는 변화를 기대한다. 평생학습마을공동체에 관심이 있거나 궁금한 사항은 여주시청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는 3월 2일부터 체납실태조사원 15명을 채용해 체납실태조사사업을 운영한다. 이는 2019년부터 계속되어 온 사업이며, 작년 이 사업으로 지방세 체납액 약 4억7천만원, 세외수입체납액 약 2억1천만원을 징수하였다. 시는 사흘간 체납실태조사원의 지방세 및 세외수입 관계법령·실태조사 실무교육을 마쳤고, 3월 7일부터는 곧바로 체납자 현장 방문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체납자와 소통하며 체납 사유를 파악해 나갈 계획이다. 실태조사원은 체납자의 체납원인과 납부능력을 파악한 후 납부능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체납액 안내 및 납부 유도 등 맞춤형 징수로 체납징수율을 제고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연계, 체납처분 유예, 결손처분등을 통해 경제적으로 제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지방세 및 세외수입 ARS 납부서비스(031-887-3800)를 안내하고, 상세한 확인 및 문의가 필요한 경우는 부과담당자 연결을 통해 안내 받는 등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시의 관계자는 “체납실태조사원의 방문을 ‘찾아가는 체납행정’이라 생각하시어 체납액에 대해 안내와 상담을 받으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의회는 8일 오전 11시, 의장실에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한 김성미 교육장을 접견했다. 임 의장은 교육장으로의 취임을 축하하며 ‘광주시는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교육 분야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혁신적인 교육 사업과 지원을 통해 우리 시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다양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임 의장은 ‘광주시의회도 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교육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교육장은 경기도교육청 교육국 장학사 및 성남교육지원청 미래교육국장을 거쳐 3월 1일 자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 양평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진로개척 역량을 신장하기 위해 3월 7일부터 2022학년도 경기꿈의대학 1학기 수강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기꿈의대학은 경기도교육청 소속 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이 경기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기관에서 특별 개설한 강좌를 희망 선택에 의해 수강하고 융합적 사고력과 진로개척 역량을 신장시키는 학생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2년 양평교육지원청에서는 고등학교 8개교를 중심으로 한 거점형 경기꿈의대학이 운영되고 4개의 대학이 참여하여 총 13강좌가 개설한다. 강좌의 분야는 교육학, 기초화장품, 심리학, 리더십, 프랑스 인문학, 문학 장르 활용 글쓰기, 4차 산업혁명시대 드론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가 개설되어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이를 홍보하기 위해 양평교육지원청에서는 각 학교 및 교육지원청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안내책자를 만들어 배부하였다. 수강신청은 경기꿈의대학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며 올해부터는 1인당 4강좌(온라인 2강좌 포함)까지 신청할 수 있다. 모든 강좌는 무료수강을 원칙으로 하나 실험실습비 또는 재료비의 경우 자비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이 지난 7일 군수 집무실에서 한양대학교 직업환경의학과 송재철 교수를 양평군 산업보건의로 위촉했다. 산업보건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이행조치 중 하나로, 위촉된 송재철 교수는 군 소속 근로자 및 종사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의학적 조치 및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산업보건의 위촉을 통해 군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에 대한 전문적인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산업재해로부터 종사자들을 보호하고, 종사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일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삼죽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심경섭, 이재순)는 8일 삼죽면 하덕마을 일원에서 남·녀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자원 모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각 마을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마을별로 수집한 폐자원을 행사장으로 옮기고 분류했다. 이날 폐비닐 등으로 수거된 폐자원은 처리업체를 통해 재활용될 예정이다. 심경섭 삼죽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폐자원 모으기는 마을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돕는 사회 활동이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현장을 방문한 김진관 삼죽면장은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개 물림 사고가 해마다 전국에서 2천건 이상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양평군에서는 반려견과 외출 시 목줄이 2m를 넘으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는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이 개정에 따른 것으로 반려견과 외출 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목줄 길이를 항상 2m 이내로 유지해야 하며,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3월 31일까지 홍보·계도 기간을 운영하고, 이후 위반 시 50만 원 이내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또한,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 다가구주택 등 건물 내부의 공용 공간에서는 반려견을 직접 안거나 중·대형견 등과 같이 안기 어려운 경우에는 목걸이나 가슴줄의 손잡이 부분을 잡는 등 동물이 이동할 수 없도록 안전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규정이 신설됐다. 이는 아파트 복도나 엘리베이터 등 실내의 좁은 장소에서 물림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하는 예방조치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동물보호법 시행으로 반려견과의 외출이 더욱 안전해지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서로를 배려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 동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월 26일 청소년문화의집 1층 열린공간에서 참여 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원예체험과 무드등 만들기’ 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원예체험은 청소년들이 화분에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그려 공기정화 식물을 심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정서적으로 메마를 수 있는 코로나 시대에 반려 식물을 심고 가꾸면서 정서적인 안정감과 아크릴 무드등을 만들며 집중하고 완성해내며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마세근 관장은 “초등생들의 방과후 가정 돌봄 공백을 해결해줄 양평 동부지역 초등 고학년 돌봄 전문기관이 되기 위해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 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신규 청소년을 연중 모집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기관 홈페이지나 문화의집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방과후아카데미란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공적 서비스를 담당하는 청소년 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방과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취약가구 청소년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지원하기 위한 교통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양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조영이앤씨 관계자, 학생 및 보호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향후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명의 취약계층 가정 학생들에게 매월 5만원 상당의 교통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해당 사업은 지난해 ㈜조영이앤씨(대표 김선철)에서 기부한 성금으로 추진됐다. 전달식에 참여한 ㈜조영이앤씨 관계자는 “기부한 성금이 보람있게 쓰이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인희 위원장은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신학기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안전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양성면에 거주하는 청소년들과 주민들이 행복한 양성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가족외식 지원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 영양삼계탕 나눔사업 등 다양한 특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체력인증센터가 오는 27일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언택트 방식의 비대면 체력증진교실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군민들의 체력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과학적인 체력측정, 맞춤형 운동 처방 등을 통한 국민체력인증제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번 비대면 체력증진교실은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운동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을 소지한 만 11세 이상 주민이면 구글 설문지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네이버 웨일 ‘웨일온(Whale On)’을 활용해 오는 4월 4일부터 5월 25일까지 8주간 월요일과 수요일(주 2회) 오전 10시부터 50분 간 수업을 진행한다. 국가자격증 보유 건강운동관리사와 참가자 간의 쌍방향 의사소통을 통해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자세·운동 방법 교육 및 실습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 ‘국민체력100양평체력인증센터’ 게시글 및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비대면 체력증진교실을 통해 코로나19로 움츠러든 군민들의 체력활동이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이 경기도 웰다잉(well-dying) 문화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안성시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은 어르신의 삶에 대한 정리와 미래 준비를 통해 건강하고 가치 있는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웰다잉(Well-Dying) 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반기별 10명의 참여 어르신을 모집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아름다운 삶의 해피엔딩’을 주제로 건강한 웰다잉 문화를 확산하고 어르신들께 자서전을 제작해 드릴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3월 14일부터 21일까지 전화 접수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김동선 안성시노인복지관장은 “웰다잉 프로그램을 통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인생의 아름다웠던 추억을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시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서는 오는 14일부터 4월 1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예방을 위해 연 2회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상반기 접종대상은 관내에 등록된 생후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으로 지정동물병원 9곳(우람, 양평가축, 유일, 중앙, 참좋은, 토마스, 개포, 용문, 용문조아) 및 읍·면별 순회 접종장소로 견주가 반려견과 함께 방문해 접종하거나 수의사 처방전을 발급받아 자가 접종하면 되고 마리당 5,000원의 접종 시술비 또는 처방전 발급비는 견주가 부담해야 한다. 동물 등록이 되지 않은 반려견은 먼저 해당 동물병원에서 등록 후 접종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광견병은 걸린 동물이 사람을 물었을 때 감염된 동물의 침 속에 있던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치사율이 높은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반려동물과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지난 4일부터 봄철 해빙기를 맞이하여 낙석·붕괴사고 등 위험성이 높은 재난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올해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원년인 만큼 중대재해 ZERO를 목표로 재난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빙기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이달 30일까지 안전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지는 옹벽·석축,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건설 현장(시설, 도로), 문화재, 노후주택으로 총 6개 유형의 공공·사유 시설이며,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점검 시 위험요인이 발견되는 시설물은 곧바로 현장에서 응급조치하고, 조치계획서를 제출받아 위험요인이 없어질 때까지 신속한 보수·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선제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해빙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성복 안성시 시민안전과장은 “지속적이고 면밀한 사전점검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안전한 안성시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이 지난해에 이어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맞춤형 케어안심주택 집수리사업'낙상 ZERO, 안전한 家'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낙상 ZERO, 안전한 家'사업은 단순한 집수리 사업이 아닌 유니버셜 디자인 컨설팅을 통해 고령자의 신체·인지 능력 감퇴에 따른 장애요인을 제거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용자가 적은 힘으로도 편안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해 고령자의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만 75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급자 중 병원 및 요양시설에서 퇴원한 지 6개월이 지나지 않거나 장기요양 등급판정 인정자 및 등급외자다. 선정된 가구에는 유니버셜 디자인 컨설팅을 거쳐 600만원 한도 내에서 집수리를 지원한다. 접수는 지난 2일부터 23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찾아가는)복지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시는 집에서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길 바란다”며, “군에서는 어르신 돌봄 지원을 강화해 어르신들이 병원 시설이 아닌 평소 살던 집에서 건강하게 여생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3월 7일부터 3월 25일까지 안성시 관내 유치원, 초·중·고교 통학로 주변의 주요 도로변 등을 대상으로 2022년 개학기(1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정비는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저해하는 각종 위험요소 및 불법 광고물을 정비해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시는 불법 광고물 정비반을 2개 조로 편성하여 3주간 유해 광고물과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법 광고물은 적발 즉시 수거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과 파손·추락 위험이 있는 간판 등에 대해서는 업주에게 자진철거 하도록 계도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엄기헌 안성시 건축과장은 “매년 새 학기가 시작될 때마다 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에 대해서 일제정비를 실시해왔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등교가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 많았던 만큼 학생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이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동균 군수를 비롯해 리빙랩 참여자 및 퍼실리테이터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양평 스마트시티 리빙랩(Living Lab)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 리빙랩은 주민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해결하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0월 주민참여단을 위촉해 워크숍을 시작했으며 이번 최종보고회를 마지막으로 총 4회에 걸친 리빙랩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통, 안전, 환경,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점 발굴 및 개선을 위한 스마트 서비스를 도출해 ‘교통량 기반의 어린이 보호구역 신호등’, ‘독거노인 스마트워치’, ‘감지센서를 활용한 자동으로 작동하는 스마트가로등’, ‘노약자의 일상생활 내 어려움을 도와주는 생활도움 서비스플랫폼’ 등 다양한 스마트서비스가 제시됐다. 제시된 의견들은 향후 양평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리빙랩 참여자 중 한명은 “리빙랩 참여를 통해 군청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고, 군민으로 정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참여하는 새로운 경험이었다”라며, “처음엔 불편사항과 불만사항 토로의 장이었지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월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기부받은 성금 600만원을 재원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난방유와 이불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주민을 추천받아 가정방문 등을 통해 생활실태를 조사한 후 24가구를 선정하여, 이달 초 20가구에게는 난방유를 지원했고 기름보일러가 없는 4가구에게는 이불을 지원했다. 김점수 민간위원장은 “금광면에 7년 연속 기부하고 있는 익명 기부자의 뜻을 기려 이번 특화사업을 시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홍봉기 금광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익명’으로 큰마음을 내준 기부자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게 되어 기쁘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금광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안성시는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농어업인과 생산자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연이율 1%의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경영, 생산유통, 농식품경영체) 신청을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오는 3월 16일까지 접수한다. 농어업 경영자금은 농·축·수산업에 소요되는 경영비를 1농가당 6천만원, 법인은 1억원 이내에서 연이율 1%의 저리로 융자 지원하고, 생산유통시설자금(농지구입, 시설현대화 등)은 1농가당 1억원 이내로 지원 가능하며 법인은 지원대상이 아니다. 지원대상은 1년 이상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농어업인 및 농어업인 단체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서 및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대상자는 NH농협 안성시지부 은행에서 사전 신용조사서를 발급받아 대출 가능 금액을 미리 확인해야 하며, 지원대상자 선정은 안성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에서 대출신용조회 및 기 수혜여부, 영농규모 등 평가기준에 의거 선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일시적 자금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자금을 지원하여 농업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며, “융자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가 지역 내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순찰·단속을 추진한다. 그간 농촌지역에서 병해충 방제를 목적으로 관행처럼 이뤄져 온 영농폐기물 등 불법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발생량 감축을 위해 단속반을 운영한다. 2개 반 4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은 오는 5월까지 평일 주·야간과 주말, 휴일 관계없이 관내 전 지역을 순회하며 영농폐기물 등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대상은 농업부산물 소각, 사설소각로 이용 생활폐기물 소각, 낙엽·나뭇가지·폐목재 등 노천 소각, 폐건설자재 소각, 논·밭두렁 소각행위 등이다. 시는 불법소각 행위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불법소각 행위 신고자에게는 1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영농부산물은 경작지에서 파쇄·퇴비화 과정으로 우선 처리하고 파쇄·퇴비화가 불가능한 경우 종량제 봉투로 배출하거나 일시다량 폐기물로 처리해야 한다”며 “영농폐기물 불법소각은 미세먼지를 단시간에 다량 배출하는 대기질 오염행위인 만큼 올바른 처리방법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하남시평생학습관이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오는 11일 산뜻한 모습으로 재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하남시평생학습관은 지난해 7월 한 시민단체와의 위탁운영 기간이 종료함에 따라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 이후 시설 현대화를 위한 리모델링을 최근 끝내고 재개관을 앞두고 있다. 시는 특히 하남시평생학습관 재개관에 맞춰 운영을 시에서 직영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평생학습 구심체 역할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시대적 평생학습 트렌드를 반영해 시민교육을 특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평생학습의 모든 정보를 총괄 관리․지원하는 통합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상시적인 학습이 가능한 디지털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 이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모든 시민이 스스로 배움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열린 지식공유형 허브 공간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것이다. 지역주민을 위한 열린 공간 제공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크리에이티브실 구성과 시민 친화형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학습에 대한 참여 동기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특히 리모델링 후 1층 공간을 재구조화 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및 각종 야생동물 관련 질병 확산을 방지하고자 포획활동에 참여할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모집한다. 전체 모집인원은 17명으로, 오는 14일(오후 6시)까지 관련 서류를 준비해 하남시청 환경정책과(하남시 대청로 10)에 직접 또는 등기우편(신청 마감일 내 도착 우편물에 한함)으로 접수하면 된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기간은 2022년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분묘, 인명 등의 피해발생 신고 접수시 현장확인과 포획활동을 하게 된다. 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한 야생멧돼지 집중포획 및 폐사체 예찰, 밀렵감시 및 엽구류 수거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3월 7일) 기준 총기소지허가 및 수렵면허 소지자여야 한다. 또한 필수요건으로 ▲공고일 기준 총기소지허가 및 수렵면허 소지자 ▲공고일로부터 5년 이내에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해 처분을 받지 아니한 자이다. 이와 함께 총기소지 허가를 (재)취득한 후 5년 이상 경과하거나 공고일로부터 5년 이내에 수렵 또는 유해야생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관리의사와 역학조사관 등 전문분야를 담당할 지방임기제공무원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관리의사(일반임기제 의무5급 1명) ▲역학조사관(시간선택제임기제 다급 2명) ▲감염병 비상대응 보건인력(시간선택제임기제 마급 10명)이다. 채용기간은 1년으로, 사업의 필요성, 근무실적 등에 따라 5년 이내의 범위에서 연장될 수 있다. 원서 접수기간은 3월 10일부터 14일까지이다. 시험일정은 오는 3월 21일 제1차 시험인 서류전형을 실시하고, 서류전형을 통과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23일 제2차 시험인 면접시험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갖춰 하남시청 본관에 마련된 민원상담처리실(1.5층 대회의실)을 방문해 직접 제출하거나 하남시청 자치행정과에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 8일 시청 접견실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과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 및 음식문화 개선 사업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 수상자는 ‘사마루오리탕집’, ‘마이스터심슨부대찌개’, ‘정찬길강원도막국수’ 등 음식점 영업자 3명이다. 이들은 평소 고객친절 서비스 실천으로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했으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및 남은 음식 싸주기 운동 등 음식문화 개선에 적극 참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광주시장 표창장을 받게 됐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지만 방역 수칙 준수와 좋은 식단 실천을 위해 외식업 종사자들께서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시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3월부터 10월까지 센터 내 등록 어린이 급식소 24개소를 대상으로 위생특화사업 ‘Let′s Clean Zone’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 급식소 조리실의 환경정 위해성 예방과 작업자의 작업능률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Let′s Clean Zone’ 사업은 센터 내 등록 급식소 중 조리실의 환기시설, 수납정리(조리기기&식품), 조리실 바닥(장판), 소독기기 등이 낙후돼 개선 및 보수가 필요한 급식소를 선정해 조리실의 근본적인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지역 내 경제활성화 도모를 위해 시설 등 환경관리 전문가집단과 업무를 체결해 분기별로 적합한 개선과 보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이 급식소 조리실 환경개선을 통해 식중독 예방 및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급식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광주시 관내 환경개선 전문업체와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4일, 금년도 소공인 지원사업 안내 및 소공인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소공인 공동기반시설 활성화 설명회’를 개최했다. 진흥원은 지난해,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내에 소재한 전자부품 소공인들을 대상으로 공동인프라 기반 마련과 네트워크 분석기, 항온항습챔버, 열충격시험기 등 9종 10점의 공용장비와 소공인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인작업대, 공동작업장을 비롯해 글로벌 회의실 등을 구축하였고, 모든 공용장비와 시설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금년도 지원사업으로 역량강화 교육, 시제품 제작·마케팅·인증획득·협업·사업화·네트워크 지원 등 소공인만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소공인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이 설명회를 통해 관내 소공인의 애로사항과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제안을 청취하는 자유로운 토론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관양동 집적지구 내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공장) 9개소 입주기업협의회장, 관리소장, 소공인 협의회장, 소공인 기업대표, 안양시 관계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흥규 원장은 지식산업센터 내 전자게시판 설치 확대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이번 3월부터 8월까지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총 3차시에 걸쳐 “라라라 위생릴레이”특화 사업을 실시한다. “라라라 위생릴레이”특화사업은 어린이 급식소에서 조리와 배식에 참여 하는 급식인력인 시설장(원장), 조리원, 교사가 각 대상별로 제시된 미션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면서 위생관리 인식개선과 행동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여방법은 어린이 급식소에서 대상별 미션 수행사진과 센터 블로그에서 교육영상에 포함된 퀴즈 정답을 네이버 폼으로 제출하는 형식으로 운영한다. 또한, 1, 2, 3차시에 해당하는 미션을 모두 완료한 어린이 급식소에는 안전한 급식 관리를 독려하기 위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어린이 급식소 급식 인력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는 올해 1년분 자동차세를 3월중 미리 납부하면 1년치 세액의 약7.5%를 공제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연납)”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연납신청 기간은 1월, 3월, 6월, 9월에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간에 따라 자동차세 공제비율이 최대 약9.15%에서 약2.5%까지 차등 적용되고 연납 신청은 세정과 차량세무팀으로 전화 또는 방문하거나, 위택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자동차세를 연납한 이후 자동차를 이전·폐차한 경우에는 소유권이전일 및 폐차일 이후 기간만큼 납부한 세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한 경우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 입출금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고, 오산시 ARS, 인터넷지로, 위택스, 스마트 고지서, 지방세입 계좌(=전자납부번호), 농협가상계좌 등을 이용하여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오산시 세정과장은 3월 연납신청 및 납부기한은 3월31일까지로 연납고지서를 받고 납부하지 않을시 불이익은 없으며 미납 시 정기분(6월, 12월)으로 정상 부과되며 연납을 희망하는 경우에만 납부하면 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곽상욱 오산시장이 3월 7일 전국상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전국상인연합회 감사패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에 대해 수여하는 것으로, 곽 시장은 지난 12년간 추진한 전통시장 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오산시는 2010년부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시설현대화 사업 등 다양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 2010년 대비 2021년 전통시장 유동인구는 75% 증가하였으며 공실률은 ‘제로’에 다다를 수 있었다. 일회성 지원이 아닌 12년간의 진정성 있는 사업으로 결실을 거둔 것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색시장 상인회 천정무 회장은 “오산시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전통시장이 다시 활성화 될 수 있었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신 곽상욱 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감사패 전달 배경을 설명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뜻깊은 감사패를 주신 전국상인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이어 나가 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오는 10일부터 1개월간 홀로 장애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구에 대한 생활실태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장애아동을 양육하며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적절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대상자의 복지 욕구, 주거 환경, 건강 상태 등의 생활실태를 꼼꼼히 파악한 후 사례관리 및 심리상담 등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홀로 장애아동을 돌보는 양육자 중에는 지속적인 무력감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다. 돌봄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8일, 경유를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2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6천96건, 3억4천9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부담하게 하는 제도다. 경유차에 부과되지만 환경오염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휘발유 차와 차이가 없는 유로5, 유로6는 면제, 저공해 인증차량 등은 부과 제외 대상이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로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경유차를 보유한 소유자에게 부과하며, 기간 내 소유권 변경·폐차 등의 사유가 발생하면 보유 기간만큼 일할 계산된다.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은행 △현금인출기 △가상계좌 △ARS(1899-7500)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기간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 부과되고, 지속적인 체납 시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3월과 9월, 매년 2회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의 연세액을 미리 납부하면 세액의 5~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많은 구민들이 일시납부제를 신청해 경제적 부담을 덜길 바란다”고 말했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수원시 주민참여예산 장안구 지역회의’는 지난 7일,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장안구 지역회의 위원들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관내 10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다중 집합장소를 순회하며, 사업 신청 안내 및 다양한 의견 수렴에 나설 예정이다. 김미진 위원장은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취지는 주민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라며, “구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기 위한 홍보콘텐츠 발굴로 이색적인 지역회의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업 대상은 생활불편 해소와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 등 다수의 주민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수원시 홈페이지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다. 한편, 지난해 장안구 소관 주민참여예산 제안으로 접수된 사업은 120건이며, 그 중 33건(총사업비 10억 1천3백만 원)이 올해 예산에 편성돼 사업이 실행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회적 기업 (주)웰에이블은 7일 월요일 안중체육관 대회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대회의 성공적인 방역체계 구축을 위한 500만원 상당의 KF94 마스크와 이벤트 마스크(오징어게임)를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KF94 방역 마스크는 평택을 방문하는 각국 선수단 및 국제기구 임원들에게 배부되어 성공적인 방역체계 구축을 위한 철저한 개인방역에 쓰여질 예정이다. 또한, (주)웰에이블은 KF94 방역 마스크 뿐만 아니라 작년 한류 열풍의 주역인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분장 이벤트 마스크 500개를 추가 전달하여 각국 선수단 등에게 소정의 기념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주)웰에이블 임우근 대표는 “각국 선수단이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게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의미있는 후원이 되길 바라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는 2022년 6월 14일~20일 까지 7일간 평택시 안중체육관에서 개최되며 동 대회는 30여 개국에서 선수 200여명, 임원 150여명, 대회기술임원 100여명, 대회 서포터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시민들을 위한 협력과 소통의 공간마련을 위해 추진해 온 ’평택 시민의 공간 1호‘ 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3월 15일 개관식과 함께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의 공간‘은 지난 2020년 평택시 협치회의를 통해 시민들을 위한 ’혁신커뮤니티공간 조성‘ 의 필요성이 제기된 이후 평택시가 경기제일신협과의 10년 무상사용 협약을 통해 공간을 마련하고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였다. 총 844.32㎡ 규모의 지상1층(516.96㎡)에는 커뮤니티홀, 미디어실, 개인 스튜디오, 공유부엌, 지상3층(327.36㎡)에는 공유업무공간, 공유공방, 회의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개관식은 3월 15일 화요일 오후 2시 시민의 공간 1층 커뮤니티홀에서 열리며 3월 12일부터 31일까지 3층 로비 및 공유공방에서 각종 전시, 체험, 강연 등 주민참여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그동안 ’평택 시민의 공간‘ 은 지역사회 설문조사와 시민참여설계단의 활동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공유주방, 미디어실, 공유업무공간, 공유공방, 회의실 등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제과점(대표 유재학)에서는 지난 7일 저소득 복지 위기가정 후원을 위해 따뜻한 빵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빨간풍차제과점은 매주 월요일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온정이 가득한 빵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빠짐없이 빵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도 빨간풍차제과점 유재학 대표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한 빵을 맞춤형복지팀 사회복지 담당자가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위기가구 중 생활에 어려움이 확인된 주민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정기적으로 복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돕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유재학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보산할아버지경로당의 노후 싱크대를 지난 2월 28일 교체했다고 밝혔다. 보산할아버지경로당 싱크대는 연식이 오래되고, 악취와 배수가 원활하지 못해 경로당 회원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번 싱크대 교체로 악취와 배수 문제가 해결되어 회원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해소되었다. 보산할아버지경로당의 한 회원은 “싱크대가 오래되고 악취가 심해 불편했는데 교체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오미크론 대응을 위해 2월 14일부터 경로당이 운영을 중단하고 있지만, 경로당 운영을 재개하면 이번 싱크대 교체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깨끗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셨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경로당 회원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불편함이 없도록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지난 4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사회적경제와 지역공동체의 만남 시민 특강 시리즈’ 중 첫 번째로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과 지역사회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을 주제로 색다른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인, 재가센터, 요양센터 관계자, 간호사, 기자, 시민, 공무원 등이 ▲한국의 의료체계 ▲주치의 제도의 중요성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과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필요성 ▲한국의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운영사례 등을 들으며 광명에서의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의 필요성 등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주민과 조합원, 의료인이 협동하여 의료기관을 운영하고 건강증진 활동 등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국내에는 26개가 운영되고 있다. 비영리법인으로 보건복지부장관의 인가를 받으며 500인 이상의 조합원과 1억 원 이상의 출자금이 있어야 한다. 광명시 관계자는 “의료의 상업화, 초고령 사회 등으로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광명에서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언어발달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언어발달지도사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언어발달지도사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평가와 어휘·구문, 대화·사회적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언어촉진교육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채용의 자격 기준은 언어치료학과, 언어병리학과 등 학사학위 이상의 소지자로 3월 13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3년 6개월 동안 중앙정부, 경기도 등에서 실시한 각종 공모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총 55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고 8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중앙부처나 경기도의 재정 지원이 경쟁을 통한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흐름에 맞춰 공모사업 확보 전략 교육, 컨설팅 지원 강화 등 체계적인 준비와 대응으로 공모사업 선정률을 높이는데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1년 48건 150억 원 ▲2020년 28건 201억 원 ▲2019년 43건 155억 원 ▲2018년 20건 48억 원을 확보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광명3동 도시재생 사업 120억 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68억 원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사업 51억 원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33억 원 ▲광명동초교 복합시설 건립 사업 33억 원 ▲스마트시티 솔루션 공모 사업 10억 원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 사업 10억 원 등이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속에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 살리기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82억 원을 확보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가 강원·경북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지난 7일 광명시희망나기본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긴밀히 협조하여 컵라면, 햇반, 화장지, 양말 등 7백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 물품을 마련하고 동해시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8일부터 9일까지 동해시 망상철도연수원과 10일 울진에서 구호 활동 종사자를 위해 짜장면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광명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모금도 진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3월 23일부터 농민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4월 29일까지 신청기간을 두고 대상자 확정절차를 걸쳐 7월부터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농민기본소득은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매월 5만원(분기 15만원)을 동두천시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재난기본소득과 마찬가지로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사용해야 한다. 신청대상은 신청시작일(3월 23일) 기준, 동두천시에 연속 3년 또는 비연속 10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동두천시[연접시군(양주, 연천, 포천) 포함]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해온 농민이다. 신청서 접수는 동두천시 농업기술정보센터(동두천시 강변서로 349)에 방문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에서 직접 신청할 수도 있다. 중앙정부의 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농민, 농업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노동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되며, 부정한 방법으로 지급받는 경우 환수조치 및 3~5년간 신청이 제한될 수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동두천시 농민기본소득은 농업과 농민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보상과 소득불평등 완화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녀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 주기 위해 ‘금쪽이의 가장 행복한 오늘!’ 사업을 시작했다. 협의체는 오는 11월까지 생일을 맞은 총 25명의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케이크 기프트카드, 치킨쿠폰, 생일파티용품 세트(160만원 상당)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업에 필요한 비용은 60계치킨 용인동백점(대표 최진성)의 후원과 지난해 주민들이 기탁한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 신현녀 위원장은 “아이들이 자신의 생일만큼은 마음껏 기뻐하고 축하받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백1동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추진으로 소외된 이웃을 살펴 더불어 살아가는 동백1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가 오는 25일까지 해빙기를 대비해 관내 경로당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경로당 내․외부 시설과 및 전기․가스 등 해빙기에 위험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사항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화재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화기 적정 사용여부 및 소화기 비치여부 확인 등도 추가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권선구 지역 내 경로당 53개소이며, 아파트 단지 내 경로당 123개소에 대해서는 해당 관리사무소에서 자체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 결과 긴급보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치하여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경로당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