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만 15세 이상 만 22세 이하의 사회적 배려 청소년을 대상으로 ‘2분기 청소년기관 직업체험’참가자를 모집한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운영하는 청소년 기관 직업체험은 청소년들이 청소년기관에서 청소년지도사를 간접 체험하고 진로, 직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활동으로 청소년기관에서 다양한 교육체험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지원사업이다. 청소년 기관 직업 체험은 13개 기관에서 29명의 청소년 들을 선발하며,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및 5개 청소년문화의집(북부, 서정, 안중, 원평, 팽성), 청소년지원센터, 6개 지역아동센터(가나안, 합정·안중 방정환, 신정, 평택나눔, 제자) 등이다. 활동기간은 2분기(4~6월) 동안이다. 모집기간은 3월 21일까지 이며, 내부 서류심사를 거쳐 3월 25일(금)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케이프홀딩스와 디자인호텔 감은 지난 7일,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500만원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하였다. ㈜케이프홀딩스는 2021년 7월 창립되어 평택시 용이동에 위치해 있는 건설업종 기업이다. 또한 디자인호텔 감은 2020년 3월 신축되어 통복동에 위치한 숙박업소이다. ㈜케이프홀딩스 김균태 회장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생계까지 위험 받지 않길 바라며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디자인호텔 감 김영록 대표이사는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금과 함께 큰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고 나눔에 함께 참여해준 ㈜케이프홀딩스와 디자인호텔 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실천해준 덕분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따뜻하고 희망찬 하루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성금을 저소득 위기가정 생계비 및 긴급지원비로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최근 복지TV 및 사회복지법인 곰두리복지재단 등이 공동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대회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 지역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아름다운 봉사정신과 따뜻한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원기 의원은 어린이 간접흡연 방지와 아동청소년복지시설 퇴소 청소년 지원을 위한 조례를 만들고, 청소년 자립과 복지시설 지원 방안 마련 등 아동 청소년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 받아 지난 1월 수상하였지만 그간 대선선거운동과 코로나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우편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김원기 의원은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이 자라면서 어려움이 없도록 필요한 정책을 만드는 데 노력했을 뿐인데 의미있는 상을 받아 기쁘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 문화가 지역 사회 곳곳에 퍼져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김원기 의원은 사회복지학 교수 출신의 3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한 김성미 교육장은 8일 광주시청을 방문, 신동헌 시장을 예방했다. 신임 김 교육장은 서울교대를 졸업하고 카톨릭대학교 교육행정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지난 1985년 초등학교 교사로 교편을 잡았다. 이후 평택교육지원청과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남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하며 학교 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김 교육장은 “소통과 협력으로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김성미 교육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새로운 교육정책을 통해 광주시 교육의 미래가 밝고 희망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다문화가족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들과의 교육기부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3월 4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천기철 대표이사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연주 센터장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의 교육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 자녀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양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의 교육환경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장학생으로 구성된 질 높은 교육봉사단을 연계하여 기초학습지도를 비롯한 교육기부를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천기철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양시 내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8일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화성습지의 환경적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환경체험관 ‘지구를 위한 멈춤’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구를 위한 멈춤’은 어린이들이 미디어와 핸즈온 기반 체험물을 통해 지구 가열화의 원인을 파악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는 전시체험관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구가 뜨거워진 이유 ▲습지, 지구가 숨 쉬는 곳 ▲출동! 지구 지킴이 등 3개의 구역으로 구성된 전시체험관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담은 애니메이션 시청과 함께 지구 가열화의 주된 원인과 지구를 지키기 위한 방법 등이 담긴 퍼즐을 매칭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화성습지가 재현된 인터랙티브월을 통해 화성습지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하고, 이산화탄소를 터치하면 사라지는 인터랙티브 반응으로 탄소를 흡수하는 습지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환경체험관은 월요일 정기 휴무일을 제외하고 상시 개방되며 키즈체험관 이용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3월 5일부터 5월 1일까지 매주 주말 지구 가열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알아보고 멸종위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 중인 화성시가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해 통학버스 운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통학버스는 1년간 24억 원이 투입되며 관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총 36개교, 47대가 운영된다. 경기도 내 지자체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다. 시는 앞서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통학환경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대중교통이 부족하거나 원거리 통학으로 학습권을 보장받기 어려운 지역, 공사현장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지역을 선정했다. 이에 초등학생 총 2,500여명이 통학버스를 이용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최철희 교육청소년과장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해 다양한 정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해 총 33개교에 20억 원을 지원, 총 43대의 통학버스 운행을 도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월 5일에 관내 청소년가족을 대상으로 = 2022년 의정부 환경 살리기 = 청소년 가족 환경 플로킹“마을쓰담! 마음쓰담!”을 운영했다. 청소년 가족 환경 플로킹“마을쓰담! 마음쓰담!”은 관내 청소년가족들의 가족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올바른 환경보호의식 증진 및 의정부시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진행됐다. ‘플로킹’이란 스웨덴어로 Ploka Upp(줍다)+Walking(걷다)을 합성한 말로 무리한 신체 움직임 없이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플로킹 활동 후에는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과 새활용(업사이클링)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증진시켰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모둠을 나누고, 참가자 별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등 안전하게 활동을 진행했다. 조경서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장은“이번 청소년 가족 환경 플로킹을 통해 더 깨끗한 의정부, 더 행복한 의정부 만들기에 한발 더 나아가고, 앞으로 진행될 활동으로 마을은 깨끗하고 마음은 따뜻한 2022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 이한범)이 운영하는 의정부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질병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생애 전환기 연령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사업은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6조(체력검사와 건강진단)와 제7조(체력검사와 건강진단의 실시 등)에 의거한 여성가족부 사업의 일환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하며, 본인이 속한 지역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신청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의정부시 학교 밖 청소년의 경우 2021년 동안 총 51명이 참여하였다.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대상은 만9세 이상 18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2004년생~2013년생)으로 검진주기 3년이 경과한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건강검진 항목으로는 건강상담, 혈액검사, 영상검사, 소변검사, 구강검진 등이 있으며 질환의심 판정을 받을 경우 확진검사도 가능하다. 건강검진 신청은 연중 가능하다. 센터에서는 매달 1회,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원하는 청소년은 지도자와 함께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8일 지행역 일원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통사고 피해 장애인들이 직접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여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 발생을 줄이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알리는 사진전을 열고, 안내문을 배부하며 보행자 안전 및 사망자 감소를 위해 추진 중인 ‘안전속도 5030’정책을 홍보하였다. 지회는 매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개최하여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김태수 동두천지회장은 “교통사고는 피해자에게 되돌릴 수 없는 큰 피해를 끼치게 된다”며, “모두가 안전 운전에 동참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개학기를 맞아 이달 말일까지 안전하고 깨끗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시는 3월 1일부터 정비반을 편성해 어린이 보호구역 및 관내 초·중·고등학교 인근 도로변에 무질서하게 설치된 불법광고물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중점 정비 대상은 ▲교통·보행에 방해가 되는 입간판·에어라이트 ▲불법 현수막·벽보 ▲퇴폐·유해·대부업 전단 등이다. 또한 지속적인 계도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불법광고물을 게시하는 광고주에게는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효율적인 일제점검을 통해 학교 주변 위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4월 14일부터 '자동차관리법 시행령'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자동차 종합검사 미이행 차량에 대한 과태료가 최고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인상된다고 안내했다. 자동차 종합검사는 자동차 결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규정으로, 차량 소유자는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강화된 과태료는 검사기간 경과 후 30일 이내는 기존 2만원에서 4만원으로, 초과 매 3일마다 기존 부과되는 금액은 기존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인상된다. 또한, 검사기간 만료일부터 115일 이상 경과할 경우 최고 과태료는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2배가 인상된다. 아울러, 자동차 소유자가 검사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1년 이상이 경과하면 '자동차관리법' 개정에 따라 운행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는 운전자의 생명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재산까지 위협할 수 있다”며 “반드시 적기에 검사를 받도록 적극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 자동차 종합검사에 대한 사전, 사후 경과 안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올해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계속 발생하는 위기상황에서 동두천시의“산불발생 제로화”를 위한 산불방지 총력대응이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동두천시는 산불방지 종합대책에 따라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상근무반을 편성하여 상시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산불진화장비(750점)를 일제 정비하고 휴대용무전기·랜턴, 산불진화복 등을 보강하여 상시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입산자 실화를 주원인으로 발생하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현수막 게첨, 전광판 홍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산불감시원·진화대원 60명을 선발·운영하여 산불취약지 순찰, 불법소각행위 차단 등 선제적인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는 작년과 올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로부터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주) 올덴(대표 김현재)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핫팩 28,800개를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광석)에 전달했다. ㈜ 올덴은 핫팩, 제습제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나눔행사는 코로나 19로 마음까지 추워진 저소득 장애인과 취약계층들을 위해 사용되었으며, 조금이나마 핫팩으로 마음의 위안이 되길 기대했다. ㈜ 올덴 김현재 대표는 “추운 날씨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사람들이 더 많아졌을 것 같은데 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광석 관장은 “이번 ㈜올덴의 소중한 핫팩 나눔으로 군포시 장애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위로의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관광고등학교는 2022년 3월 7일(월) 경기관광고등학교 두드림센터에서 ‘GT 관광 서비스 교육과정_STEP 1. 신입생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GT 관광 서비스 교육과정’은 경기관광고등학교만의 특색 프로그램으로써, STEP 1-3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STEP 1. 신입생 프로그램 코스는 관광 교육의 토대가 되는 기본 소양 교육으로 구성되어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지식 및 기능과 어우러지는 서비스 정신을 배양하고자 기획·운영되었다. 경기관광고등학교 관광 교과 교사 5인에 의해 진행된 상기 교육은 2차시로 구성되어 1차시에 호감가는 목소리, 인사법, 상황별 인사 실습, 바른 자세에 대한 강의 및 실습이 진행되었고, 2차시로 좋은 인상, 올바른 복장에 대한 강의와 퍼스널 컬러 진단 실습이 진행되었다. 특히 COVID-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에 경기관광고등학교 두드림 센터 소독을 진행하였고 KF-94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학생 및 교사 모두 교육 시간 동안 KF-94 마스크를 착용 후 수시로 손을 소독하며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교육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월부터 오래되고 낡은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해 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건물번호판은 지난 2011년 설치된 이후 자연탈색, 변색 등의 이유로 낡고 훼손된 상태이며 이는 우편, 택배 등의 수취 불편을 야기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해 왔다. 이에 시는 오래되고 낡은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해 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노후·훼손된 건물번호판 사용자가 건물번호판 재교부 신청서와 훼손된 건물번호판 사진을 첨부해 팩스로 신청하면 건물번호판을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이처럼 비대면으로 추진되는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 감염병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건물번호판 신청 및 수령을 위해 시청을 여러 번 방문해야 하는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부동산관리과 노태식과장은 “노후 건물번호판을 교체함으로써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길 바라며, 도로명주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건물번호판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부양의무자가 없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2가정을 방문해 생신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 일 년 중 가장 의미 있는 날인 생일에도 축하해 줄 가족이 없는 독거어르신을 찾아뵙고 소박하지만 진심 어린 생신축하를 해드리며, 일일 가족이 되어 드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건강식품과 다과 등의 선물과 함께 다산동에 위치한 아벵브레드(대표 김보현)가 후원한 케이크까지 어르신께 전달됐다. 생신축하를 받은 어르신은“생일이어도 찾아올 가족이 한 명도 없었는데 동장님과 협의체 위원님이 직접 찾아와 축하를 해주니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날 함께한 김길원 다산2동장은“생신축하를 받으시며 행복해하시는 어르신을 뵈니 같이 행복해지는 것 같았고, 독거어르신께 관심을 갖고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치매예방을 위한 컬러링북, 건강 퍼즐, 보드게임 등 뇌 자극 활동과 고위험군 독거어르신을 위한 1:1 모니터링 서비스 등 매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7년 동안 운영해온 경복대 창업보육센터(Business incubator)가 남양주의 지역 여건과 입주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멘토링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경복대 BI는 국내외 스타트업 투자·육성지원이 활발한 가운데 특히 주목받는 곳으로, 대학교 내 2,995㎡ 부지의 비교적 넓은 면적에 위치해 있으며, 30개의 보육시설과 KBU 스튜디오, 3D프린팅센터, 재학생 창업 공간 등 다양한 지원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BI가 2년 이상 지원한 기업들의 매출 성장율은 약 20%, 고용 성장율은 약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BI 경영평가에서 최근 4년 연속 우수(A)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렇듯 경복대 BI 입주기업들의 사업화 실적이 높은 이유는 BI와 입주기업 간 활발한 소통과 이를 통해 기관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시기적절하게 활용·매칭 지원하려는 BI의 체계적인 멘토링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뿐만 아니라, 시가 운영하는 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에 BI 입주기업을 포함해 폭넓게 지원했으며, 입주기업들의 자기 계발 노력이 더해져 BI와 입주기업들이 경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산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2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7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산북면 노인일자리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총 2개조로 편성되어 관내 도로변 정비 및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근무인원을 분산하고 근무일자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안전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 안내,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안전사고 예방,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을 위한 생활수칙을 교육하였다. 특히, 가이드라인에 따라 코로나19 의심증상 발생 시 즉시 귀가하고, PCR 검사를 받을 것을 강조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을 하시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하시는 것으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참여자분들과 서로 배려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제3차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새롭게 출범한 제4기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이 날 회의에 앞서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할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오경자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17명은 회의를 통해 반찬나눔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취약계층 돌봄 사업 등을 올해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사회복지안전망 구축 등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함께 했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오미크론 확산 등 처한 상황이 어렵지만 올해도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협의체 위원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길경숙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장이 지난 3월 8일 여주시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 날 성금 기탁식에 참석한 길경숙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항상 지역사회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늘 생각하고 봉사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향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식당 운영에 바쁘신 와중에도 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길경숙님의 나눔과 함께 여주시에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길경숙님은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장과 더불어 바른농장 여내울 식당을 운영하며 중앙동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 나눔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22년 경기도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신규마을 공모사업에 금사면 산이랑 사람이랑 학습마을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2월 지역(마을)의 아파트, 작은도서관, 마을회관 등을 활용하여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조성을 희망하는 시, 군을 대상으로 공모 신청한 지자체 중 평생교육 ‧ 마을공동체 분야 전문가와 실무관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평생학습마을공동체에는 신규마을 컨설팅을 비롯하여 향후 5년간 총 93백만원(도‧시 매칭)의 예산이 지원되며, 지역(마을)내 “학습-일-문화”가 선순환 되는 학습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공동체 확산 교육프로그램과 주민이 원하는 학습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여주시에서는 지난해 보광맑은누리 학습마을의 신규 선정 이후, 올해 금사면 산이랑 사람이랑 학습마을이 선정되어 학습을 매개로 마을공동체가 활성화 되는 변화를 기대한다. 평생학습마을공동체에 관심이 있거나 궁금한 사항은 여주시청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는 3월 2일부터 체납실태조사원 15명을 채용해 체납실태조사사업을 운영한다. 이는 2019년부터 계속되어 온 사업이며, 작년 이 사업으로 지방세 체납액 약 4억7천만원, 세외수입체납액 약 2억1천만원을 징수하였다. 시는 사흘간 체납실태조사원의 지방세 및 세외수입 관계법령·실태조사 실무교육을 마쳤고, 3월 7일부터는 곧바로 체납자 현장 방문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체납자와 소통하며 체납 사유를 파악해 나갈 계획이다. 실태조사원은 체납자의 체납원인과 납부능력을 파악한 후 납부능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체납액 안내 및 납부 유도 등 맞춤형 징수로 체납징수율을 제고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복지연계, 체납처분 유예, 결손처분등을 통해 경제적으로 제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지방세 및 세외수입 ARS 납부서비스(031-887-3800)를 안내하고, 상세한 확인 및 문의가 필요한 경우는 부과담당자 연결을 통해 안내 받는 등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시의 관계자는 “체납실태조사원의 방문을 ‘찾아가는 체납행정’이라 생각하시어 체납액에 대해 안내와 상담을 받으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의회는 8일 오전 11시, 의장실에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한 김성미 교육장을 접견했다. 임 의장은 교육장으로의 취임을 축하하며 ‘광주시는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교육 분야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혁신적인 교육 사업과 지원을 통해 우리 시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다양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임 의장은 ‘광주시의회도 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교육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교육장은 경기도교육청 교육국 장학사 및 성남교육지원청 미래교육국장을 거쳐 3월 1일 자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 양평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진로개척 역량을 신장하기 위해 3월 7일부터 2022학년도 경기꿈의대학 1학기 수강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기꿈의대학은 경기도교육청 소속 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이 경기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기관에서 특별 개설한 강좌를 희망 선택에 의해 수강하고 융합적 사고력과 진로개척 역량을 신장시키는 학생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2년 양평교육지원청에서는 고등학교 8개교를 중심으로 한 거점형 경기꿈의대학이 운영되고 4개의 대학이 참여하여 총 13강좌가 개설한다. 강좌의 분야는 교육학, 기초화장품, 심리학, 리더십, 프랑스 인문학, 문학 장르 활용 글쓰기, 4차 산업혁명시대 드론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가 개설되어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이를 홍보하기 위해 양평교육지원청에서는 각 학교 및 교육지원청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안내책자를 만들어 배부하였다. 수강신청은 경기꿈의대학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며 올해부터는 1인당 4강좌(온라인 2강좌 포함)까지 신청할 수 있다. 모든 강좌는 무료수강을 원칙으로 하나 실험실습비 또는 재료비의 경우 자비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이 지난 7일 군수 집무실에서 한양대학교 직업환경의학과 송재철 교수를 양평군 산업보건의로 위촉했다. 산업보건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이행조치 중 하나로, 위촉된 송재철 교수는 군 소속 근로자 및 종사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의학적 조치 및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산업보건의 위촉을 통해 군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에 대한 전문적인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산업재해로부터 종사자들을 보호하고, 종사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일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삼죽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심경섭, 이재순)는 8일 삼죽면 하덕마을 일원에서 남·녀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자원 모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각 마을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마을별로 수집한 폐자원을 행사장으로 옮기고 분류했다. 이날 폐비닐 등으로 수거된 폐자원은 처리업체를 통해 재활용될 예정이다. 심경섭 삼죽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폐자원 모으기는 마을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돕는 사회 활동이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현장을 방문한 김진관 삼죽면장은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개 물림 사고가 해마다 전국에서 2천건 이상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양평군에서는 반려견과 외출 시 목줄이 2m를 넘으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는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이 개정에 따른 것으로 반려견과 외출 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목줄 길이를 항상 2m 이내로 유지해야 하며,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3월 31일까지 홍보·계도 기간을 운영하고, 이후 위반 시 50만 원 이내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또한,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 다가구주택 등 건물 내부의 공용 공간에서는 반려견을 직접 안거나 중·대형견 등과 같이 안기 어려운 경우에는 목걸이나 가슴줄의 손잡이 부분을 잡는 등 동물이 이동할 수 없도록 안전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규정이 신설됐다. 이는 아파트 복도나 엘리베이터 등 실내의 좁은 장소에서 물림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하는 예방조치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동물보호법 시행으로 반려견과의 외출이 더욱 안전해지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서로를 배려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 동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월 26일 청소년문화의집 1층 열린공간에서 참여 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원예체험과 무드등 만들기’ 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원예체험은 청소년들이 화분에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그려 공기정화 식물을 심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정서적으로 메마를 수 있는 코로나 시대에 반려 식물을 심고 가꾸면서 정서적인 안정감과 아크릴 무드등을 만들며 집중하고 완성해내며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마세근 관장은 “초등생들의 방과후 가정 돌봄 공백을 해결해줄 양평 동부지역 초등 고학년 돌봄 전문기관이 되기 위해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 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신규 청소년을 연중 모집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기관 홈페이지나 문화의집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방과후아카데미란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공적 서비스를 담당하는 청소년 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방과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취약가구 청소년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지원하기 위한 교통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양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조영이앤씨 관계자, 학생 및 보호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향후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명의 취약계층 가정 학생들에게 매월 5만원 상당의 교통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해당 사업은 지난해 ㈜조영이앤씨(대표 김선철)에서 기부한 성금으로 추진됐다. 전달식에 참여한 ㈜조영이앤씨 관계자는 “기부한 성금이 보람있게 쓰이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인희 위원장은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신학기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안전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양성면에 거주하는 청소년들과 주민들이 행복한 양성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가족외식 지원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 영양삼계탕 나눔사업 등 다양한 특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체력인증센터가 오는 27일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언택트 방식의 비대면 체력증진교실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군민들의 체력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과학적인 체력측정, 맞춤형 운동 처방 등을 통한 국민체력인증제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번 비대면 체력증진교실은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운동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을 소지한 만 11세 이상 주민이면 구글 설문지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네이버 웨일 ‘웨일온(Whale On)’을 활용해 오는 4월 4일부터 5월 25일까지 8주간 월요일과 수요일(주 2회) 오전 10시부터 50분 간 수업을 진행한다. 국가자격증 보유 건강운동관리사와 참가자 간의 쌍방향 의사소통을 통해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자세·운동 방법 교육 및 실습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 ‘국민체력100양평체력인증센터’ 게시글 및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비대면 체력증진교실을 통해 코로나19로 움츠러든 군민들의 체력활동이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이 경기도 웰다잉(well-dying) 문화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안성시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은 어르신의 삶에 대한 정리와 미래 준비를 통해 건강하고 가치 있는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웰다잉(Well-Dying) 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반기별 10명의 참여 어르신을 모집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아름다운 삶의 해피엔딩’을 주제로 건강한 웰다잉 문화를 확산하고 어르신들께 자서전을 제작해 드릴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3월 14일부터 21일까지 전화 접수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김동선 안성시노인복지관장은 “웰다잉 프로그램을 통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인생의 아름다웠던 추억을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시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서는 오는 14일부터 4월 1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예방을 위해 연 2회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상반기 접종대상은 관내에 등록된 생후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으로 지정동물병원 9곳(우람, 양평가축, 유일, 중앙, 참좋은, 토마스, 개포, 용문, 용문조아) 및 읍·면별 순회 접종장소로 견주가 반려견과 함께 방문해 접종하거나 수의사 처방전을 발급받아 자가 접종하면 되고 마리당 5,000원의 접종 시술비 또는 처방전 발급비는 견주가 부담해야 한다. 동물 등록이 되지 않은 반려견은 먼저 해당 동물병원에서 등록 후 접종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광견병은 걸린 동물이 사람을 물었을 때 감염된 동물의 침 속에 있던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치사율이 높은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반려동물과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지난 4일부터 봄철 해빙기를 맞이하여 낙석·붕괴사고 등 위험성이 높은 재난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올해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원년인 만큼 중대재해 ZERO를 목표로 재난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빙기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이달 30일까지 안전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지는 옹벽·석축,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건설 현장(시설, 도로), 문화재, 노후주택으로 총 6개 유형의 공공·사유 시설이며,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점검 시 위험요인이 발견되는 시설물은 곧바로 현장에서 응급조치하고, 조치계획서를 제출받아 위험요인이 없어질 때까지 신속한 보수·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선제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해빙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성복 안성시 시민안전과장은 “지속적이고 면밀한 사전점검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안전한 안성시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이 지난해에 이어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맞춤형 케어안심주택 집수리사업'낙상 ZERO, 안전한 家'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낙상 ZERO, 안전한 家'사업은 단순한 집수리 사업이 아닌 유니버셜 디자인 컨설팅을 통해 고령자의 신체·인지 능력 감퇴에 따른 장애요인을 제거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용자가 적은 힘으로도 편안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해 고령자의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만 75세 이상의 기초연금 수급자 중 병원 및 요양시설에서 퇴원한 지 6개월이 지나지 않거나 장기요양 등급판정 인정자 및 등급외자다. 선정된 가구에는 유니버셜 디자인 컨설팅을 거쳐 600만원 한도 내에서 집수리를 지원한다. 접수는 지난 2일부터 23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찾아가는)복지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시는 집에서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길 바란다”며, “군에서는 어르신 돌봄 지원을 강화해 어르신들이 병원 시설이 아닌 평소 살던 집에서 건강하게 여생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3월 7일부터 3월 25일까지 안성시 관내 유치원, 초·중·고교 통학로 주변의 주요 도로변 등을 대상으로 2022년 개학기(1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정비는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저해하는 각종 위험요소 및 불법 광고물을 정비해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시는 불법 광고물 정비반을 2개 조로 편성하여 3주간 유해 광고물과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법 광고물은 적발 즉시 수거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과 파손·추락 위험이 있는 간판 등에 대해서는 업주에게 자진철거 하도록 계도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엄기헌 안성시 건축과장은 “매년 새 학기가 시작될 때마다 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에 대해서 일제정비를 실시해왔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등교가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 많았던 만큼 학생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이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동균 군수를 비롯해 리빙랩 참여자 및 퍼실리테이터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양평 스마트시티 리빙랩(Living Lab)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 리빙랩은 주민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해결하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0월 주민참여단을 위촉해 워크숍을 시작했으며 이번 최종보고회를 마지막으로 총 4회에 걸친 리빙랩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통, 안전, 환경,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점 발굴 및 개선을 위한 스마트 서비스를 도출해 ‘교통량 기반의 어린이 보호구역 신호등’, ‘독거노인 스마트워치’, ‘감지센서를 활용한 자동으로 작동하는 스마트가로등’, ‘노약자의 일상생활 내 어려움을 도와주는 생활도움 서비스플랫폼’ 등 다양한 스마트서비스가 제시됐다. 제시된 의견들은 향후 양평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리빙랩 참여자 중 한명은 “리빙랩 참여를 통해 군청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고, 군민으로 정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참여하는 새로운 경험이었다”라며, “처음엔 불편사항과 불만사항 토로의 장이었지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월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기부받은 성금 600만원을 재원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난방유와 이불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주민을 추천받아 가정방문 등을 통해 생활실태를 조사한 후 24가구를 선정하여, 이달 초 20가구에게는 난방유를 지원했고 기름보일러가 없는 4가구에게는 이불을 지원했다. 김점수 민간위원장은 “금광면에 7년 연속 기부하고 있는 익명 기부자의 뜻을 기려 이번 특화사업을 시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홍봉기 금광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익명’으로 큰마음을 내준 기부자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게 되어 기쁘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금광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안성시는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농어업인과 생산자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연이율 1%의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경영, 생산유통, 농식품경영체) 신청을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오는 3월 16일까지 접수한다. 농어업 경영자금은 농·축·수산업에 소요되는 경영비를 1농가당 6천만원, 법인은 1억원 이내에서 연이율 1%의 저리로 융자 지원하고, 생산유통시설자금(농지구입, 시설현대화 등)은 1농가당 1억원 이내로 지원 가능하며 법인은 지원대상이 아니다. 지원대상은 1년 이상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농어업인 및 농어업인 단체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서 및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대상자는 NH농협 안성시지부 은행에서 사전 신용조사서를 발급받아 대출 가능 금액을 미리 확인해야 하며, 지원대상자 선정은 안성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에서 대출신용조회 및 기 수혜여부, 영농규모 등 평가기준에 의거 선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일시적 자금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자금을 지원하여 농업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며, “융자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가 지역 내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순찰·단속을 추진한다. 그간 농촌지역에서 병해충 방제를 목적으로 관행처럼 이뤄져 온 영농폐기물 등 불법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발생량 감축을 위해 단속반을 운영한다. 2개 반 4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은 오는 5월까지 평일 주·야간과 주말, 휴일 관계없이 관내 전 지역을 순회하며 영농폐기물 등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대상은 농업부산물 소각, 사설소각로 이용 생활폐기물 소각, 낙엽·나뭇가지·폐목재 등 노천 소각, 폐건설자재 소각, 논·밭두렁 소각행위 등이다. 시는 불법소각 행위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불법소각 행위 신고자에게는 1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영농부산물은 경작지에서 파쇄·퇴비화 과정으로 우선 처리하고 파쇄·퇴비화가 불가능한 경우 종량제 봉투로 배출하거나 일시다량 폐기물로 처리해야 한다”며 “영농폐기물 불법소각은 미세먼지를 단시간에 다량 배출하는 대기질 오염행위인 만큼 올바른 처리방법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하남시평생학습관이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오는 11일 산뜻한 모습으로 재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하남시평생학습관은 지난해 7월 한 시민단체와의 위탁운영 기간이 종료함에 따라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 이후 시설 현대화를 위한 리모델링을 최근 끝내고 재개관을 앞두고 있다. 시는 특히 하남시평생학습관 재개관에 맞춰 운영을 시에서 직영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평생학습 구심체 역할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시대적 평생학습 트렌드를 반영해 시민교육을 특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평생학습의 모든 정보를 총괄 관리․지원하는 통합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상시적인 학습이 가능한 디지털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 이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모든 시민이 스스로 배움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열린 지식공유형 허브 공간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것이다. 지역주민을 위한 열린 공간 제공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크리에이티브실 구성과 시민 친화형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학습에 대한 참여 동기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특히 리모델링 후 1층 공간을 재구조화 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및 각종 야생동물 관련 질병 확산을 방지하고자 포획활동에 참여할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모집한다. 전체 모집인원은 17명으로, 오는 14일(오후 6시)까지 관련 서류를 준비해 하남시청 환경정책과(하남시 대청로 10)에 직접 또는 등기우편(신청 마감일 내 도착 우편물에 한함)으로 접수하면 된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기간은 2022년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분묘, 인명 등의 피해발생 신고 접수시 현장확인과 포획활동을 하게 된다. 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한 야생멧돼지 집중포획 및 폐사체 예찰, 밀렵감시 및 엽구류 수거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3월 7일) 기준 총기소지허가 및 수렵면허 소지자여야 한다. 또한 필수요건으로 ▲공고일 기준 총기소지허가 및 수렵면허 소지자 ▲공고일로부터 5년 이내에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해 처분을 받지 아니한 자이다. 이와 함께 총기소지 허가를 (재)취득한 후 5년 이상 경과하거나 공고일로부터 5년 이내에 수렵 또는 유해야생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관리의사와 역학조사관 등 전문분야를 담당할 지방임기제공무원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관리의사(일반임기제 의무5급 1명) ▲역학조사관(시간선택제임기제 다급 2명) ▲감염병 비상대응 보건인력(시간선택제임기제 마급 10명)이다. 채용기간은 1년으로, 사업의 필요성, 근무실적 등에 따라 5년 이내의 범위에서 연장될 수 있다. 원서 접수기간은 3월 10일부터 14일까지이다. 시험일정은 오는 3월 21일 제1차 시험인 서류전형을 실시하고, 서류전형을 통과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23일 제2차 시험인 면접시험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갖춰 하남시청 본관에 마련된 민원상담처리실(1.5층 대회의실)을 방문해 직접 제출하거나 하남시청 자치행정과에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 8일 시청 접견실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과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 및 음식문화 개선 사업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 수상자는 ‘사마루오리탕집’, ‘마이스터심슨부대찌개’, ‘정찬길강원도막국수’ 등 음식점 영업자 3명이다. 이들은 평소 고객친절 서비스 실천으로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했으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및 남은 음식 싸주기 운동 등 음식문화 개선에 적극 참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광주시장 표창장을 받게 됐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지만 방역 수칙 준수와 좋은 식단 실천을 위해 외식업 종사자들께서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시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3월부터 10월까지 센터 내 등록 어린이 급식소 24개소를 대상으로 위생특화사업 ‘Let′s Clean Zone’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 급식소 조리실의 환경정 위해성 예방과 작업자의 작업능률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Let′s Clean Zone’ 사업은 센터 내 등록 급식소 중 조리실의 환기시설, 수납정리(조리기기&식품), 조리실 바닥(장판), 소독기기 등이 낙후돼 개선 및 보수가 필요한 급식소를 선정해 조리실의 근본적인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지역 내 경제활성화 도모를 위해 시설 등 환경관리 전문가집단과 업무를 체결해 분기별로 적합한 개선과 보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이 급식소 조리실 환경개선을 통해 식중독 예방 및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급식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광주시 관내 환경개선 전문업체와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4일, 금년도 소공인 지원사업 안내 및 소공인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소공인 공동기반시설 활성화 설명회’를 개최했다. 진흥원은 지난해,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내에 소재한 전자부품 소공인들을 대상으로 공동인프라 기반 마련과 네트워크 분석기, 항온항습챔버, 열충격시험기 등 9종 10점의 공용장비와 소공인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인작업대, 공동작업장을 비롯해 글로벌 회의실 등을 구축하였고, 모든 공용장비와 시설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금년도 지원사업으로 역량강화 교육, 시제품 제작·마케팅·인증획득·협업·사업화·네트워크 지원 등 소공인만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소공인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이 설명회를 통해 관내 소공인의 애로사항과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제안을 청취하는 자유로운 토론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관양동 집적지구 내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공장) 9개소 입주기업협의회장, 관리소장, 소공인 협의회장, 소공인 기업대표, 안양시 관계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흥규 원장은 지식산업센터 내 전자게시판 설치 확대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이번 3월부터 8월까지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총 3차시에 걸쳐 “라라라 위생릴레이”특화 사업을 실시한다. “라라라 위생릴레이”특화사업은 어린이 급식소에서 조리와 배식에 참여 하는 급식인력인 시설장(원장), 조리원, 교사가 각 대상별로 제시된 미션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면서 위생관리 인식개선과 행동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여방법은 어린이 급식소에서 대상별 미션 수행사진과 센터 블로그에서 교육영상에 포함된 퀴즈 정답을 네이버 폼으로 제출하는 형식으로 운영한다. 또한, 1, 2, 3차시에 해당하는 미션을 모두 완료한 어린이 급식소에는 안전한 급식 관리를 독려하기 위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어린이 급식소 급식 인력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는 올해 1년분 자동차세를 3월중 미리 납부하면 1년치 세액의 약7.5%를 공제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연납)”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연납신청 기간은 1월, 3월, 6월, 9월에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간에 따라 자동차세 공제비율이 최대 약9.15%에서 약2.5%까지 차등 적용되고 연납 신청은 세정과 차량세무팀으로 전화 또는 방문하거나, 위택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자동차세를 연납한 이후 자동차를 이전·폐차한 경우에는 소유권이전일 및 폐차일 이후 기간만큼 납부한 세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한 경우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 입출금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고, 오산시 ARS, 인터넷지로, 위택스, 스마트 고지서, 지방세입 계좌(=전자납부번호), 농협가상계좌 등을 이용하여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오산시 세정과장은 3월 연납신청 및 납부기한은 3월31일까지로 연납고지서를 받고 납부하지 않을시 불이익은 없으며 미납 시 정기분(6월, 12월)으로 정상 부과되며 연납을 희망하는 경우에만 납부하면 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곽상욱 오산시장이 3월 7일 전국상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전국상인연합회 감사패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에 대해 수여하는 것으로, 곽 시장은 지난 12년간 추진한 전통시장 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오산시는 2010년부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시설현대화 사업 등 다양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 2010년 대비 2021년 전통시장 유동인구는 75% 증가하였으며 공실률은 ‘제로’에 다다를 수 있었다. 일회성 지원이 아닌 12년간의 진정성 있는 사업으로 결실을 거둔 것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색시장 상인회 천정무 회장은 “오산시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전통시장이 다시 활성화 될 수 있었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신 곽상욱 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감사패 전달 배경을 설명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뜻깊은 감사패를 주신 전국상인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이어 나가 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오는 10일부터 1개월간 홀로 장애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구에 대한 생활실태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장애아동을 양육하며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적절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대상자의 복지 욕구, 주거 환경, 건강 상태 등의 생활실태를 꼼꼼히 파악한 후 사례관리 및 심리상담 등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홀로 장애아동을 돌보는 양육자 중에는 지속적인 무력감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다. 돌봄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