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1월 8일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문을 연 구리시공익활동지원센터의 첫 사업으로 구·공·청 프로젝트, 2022년 청년 공익활동 스타트업 지원 공모를 추진한다. “구·공·청은 구리시 공익활동은 청년이 함께합니다.”의 약칭으로 청년이 청년의 시선으로 지역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청년 중심 공익활동 지원사업이다. 지원유형은 공익활동을 처음 시작하려고 하는 모임단계와 기존에 공익활동을 하는 활동 단계 2개 유형으로 구분한다. 팀 또는 단체당 1,000천 원에서 최대2,000천 원까지 지원한다. 공익활동에 필요한 프로그램 운영비, 구리시공익활동센터 공간,그 외 시에서 추진하는 공익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접수 마감은 3월 18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구리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공익활동지원센터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조사업 참여단체에 대한 자부담 부담과 단체등록 조건을 과감히 없애 구리시에 주소를 둔 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된 5인 이상 팀이면 누구나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사업참여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했다. 안승남 구리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 시민의 대표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진위천유원지의 입장료가 무료화 됐다.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2021년 7월 수탁 운영 개시 이후 평택의 대표 휴양지인 진위천유원지를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개방하고자 입장료 무료화를 추진하였으며, 지난 3월 2일 관련 조례 개정이 완료됐다. 이에 따라 진위천유원지를 찾는 시민들이 입장료 부담 없이 유원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놀이기구와 캠핑장 등의 사용료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매표소 위치 또한 유원지 내로 이전하여 도로개방을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한편, 진위천유원지는 작년 12월부터 기존 선착순 예약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사전예약제를 도입하여 운영중이다. 이용 예약은 인터파크티켓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평택시민은 매월 15일부터, 그 외 이용객은 20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진위천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진위천유원지 내에 위치한 캠핑장은 오토캠핑장 130면과 주차장, 화장실, 샤워실, 세척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평택도시공사 직원이 24시간 상주하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돕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곽현실)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인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신학기 생활을 위해 써달라며, 학용품 및 생필품 꾸러미 10박스(100만원 상당)를 3월 4일 군포시에 기탁했다. 드림스타트는 군포시의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3년 연속 기탁이다.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들로 구성된 군포시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아동들을 위해 신학기 학용품 및 생필품을 후원하게 됐다며,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군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후원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학용품 및 생필품은 군포시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팀을 통해 관내 취약아동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승남 구리시장은 4일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총력 대응을 위해 한강유역환경청과 함께 도로 재비산 집중관리도로 운영 현장을 찾아 점검하며 대응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환경부 제3차 계절 관리제 기간 동안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총력대응의 일환으로 도로 재비산먼지 집중 관리도로로 지정된 도로 청소차 증가 운행구간 4개 노선 및 도로자동청소시스템 운영 구간 3개 노선 운영 현장을 확인했다. 구리시 집중 관리도로 운영 현황은 도로청소차량 증편 운행은 4개 구간, 총 18.78㎞로 ▲건원대로 ~ 경춘로 ~ 동구릉로(총 4.73㎞) ▲검배로 ~ 벌말로 ~ 이문안로 ~ 체육관로(총 4.8㎞) ▲아차산로 ~ 장자대로(총 4.74㎞) ▲경춘북로 ~ 갈매순환로(총 4.51㎞) 구간임. 도로청소차량은 1일 3회 운행하고 있으며, 분진흡입차 1대, 진공청소차 3대, 살수차 4대가 있다. 도로자동청소시스템 운영은 4개 구간 5.7㎞으로 ▲경춘로(총 1.8㎞) ▲갈매동 산마루길(총 0.3㎞) ▲갈매동 갈매중앙로(총 1.4㎞) ▲검배사거리 일원(총 2.2㎞) 등이며, 3월 중순부터 가동되어, 평시 02시 1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3일 민원상담실에서 신경철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도시개발본부장(상임이사)과 면담을 갖고, LH가 앞장서서 갈매 주변 개발에 따른 주민 교통 불편 해소 대책을 주문했다. 이날 면담은 구리 갈매역을 중심으로 LH가 추진하는 대규모 공공주택개발사업으로 인구와 교통량이 급증함에도 불구하고 LH가 GTX-B 광역교통개선 대책이 미흡함으로 인해 교통난 가중이 우려된다는 시의 요구로 성사되었다. 이날 안승남 시장은 갈매지역 개발에서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주체는 LH이며, 태능 지구 토지이용계획 구상에서도 갈매역을 중심으로 지구 개발을 계획함에 따라, LH가‘GTX-B 갈매역 정차’를 국토교통부에 직접 건의하여 갈매지역의 광역교통대책으로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신 본부장은 국토교통부에 시의 요청 사항 건의와 GTX-B 갈매역 정차를 위한 갈매역사 개량 등의 사업비 부담도 관계 기관과 함께 논의하겠다고 답변했다. 안 시장은 “갈매 주민들께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갈매지역 교통개선을 위해 LH공사 서울본부와 갈매역에서 연일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어, 시장으로서 주민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며,“주민들이 시위를 멈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2022년 3월부터 4월까지 ‘필사(筆寫)의 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봄을 맞이하여 봄과 관련된 시 10편을 선정하여 시민들이 필사를 하면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으며, 또한 봄 시를 쓴 작가들의 시집을 같이 전시하여 시를 통한 힐링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3월 1일 독립선언을 발표했던 ‘독립선언문’ 필사를 통해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필사본을 준비하였다. 전시공간은 도서관 1층이며 필사를 할 수 있는 곳은 2층 자료실에서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메말랐던 감성을 회복하고 다가오는 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25일 여성역량강화 협의회 위원을 위촉하고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공단은 여성역량강화 협의회 구성을 위해 여직원을 대상으로 위원을 공개모집해 이날 6명의 직원을 협의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또한 정기회의에서는 지속가능한 양성평등의 조직문화 실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해 10건의 추진과제를 도출하고 추진과제는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실행할 예정이다. 여성역량강화 협의회는 공단 내 양성평등, 여성역량강화,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방안을 논의 하고 프로그램을 개발 하는 등 공단의 여성인재 양성 및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김응연 공단 이사장은 “위원회가 여성직원의 역량 강화와 직장 내 양성평등이 조화롭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등을 위해 자가진단 키트와 의약품 지원에 나선다.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1일 관내 저소득 노인 및 중장년 200명에게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및 의약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16일 1차 정기회의에서 나온 안건을 토대로 의료 정보에 취약한 저소득 중장년 및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저소득 중장년 세대에 자가진단 키트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사각지대를 완화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이상훈 민간위원장은 “상대적으로 의료적 서비스에 취약한 저소득계층이 소외되지 않게 사업을 준비했다”며 “적절한 시기에 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은 물론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수철 전곡읍장은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다각도로 생각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관에서도 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연천군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4일 농업기술센터 주차장에서 김광철 연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 앞서 연천군은 국토교통부가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에 따라 추진 중인 노후 공공건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지난해 1월 건설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사업비 8억5천만원을 확보해 실시설계용역과 시공사 선정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4월 공사에 착수, 올해 2월 준공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군은 신축 후 29년이 지난 농업기술센터의 건식외단열 외벽공사, 옥상 외피 단열 방수공사, 고단열 창호공사, 고효율 전열교환기 및 집광채광블라인드 설치 등을 통해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향상시키고 실내 공기질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함은 물론 정주환경도 개선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을 활성화해 우리 군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절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나아가 군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가 자살고위험시기인 3월부터 5월까지 자살 예방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자 한다. 수년 간 연도별 자살빈발 시기를 보았을 때, 겨울철 상대적으로 낮은 자살률이 매년 3~5월에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급증의 원인으로 봄철 자살률 증가는 세계적으로 공통된 현상이다. 이 시기에 계절적 요인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며, 우리나라는 졸업, 구직의 시기 등 다양한 요인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 코로나19의 장기화는 국민들의 “정신적경제적육체적 문제”를 악화시킴으로써 자살률 증가 초래를 우려하고 있다. 때문에 자살예방을 위해 자살고위험시기인 3~5월에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지역사회 밀착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정책 집중 추진 과제에 따라 자살빈발지역, 취약계층 방문이 많은 장소(주민센터, 복지관,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수행 응급의료기관 등), 생활밀착시설(편의점, 슈퍼마켓) 등에 [도움기관정보]를 집중홍보하고자 한다. [도움기관정보]의 집중 홍보를 통해 의정부 시민들이 자살고위험 상황에 대한 위기대처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고, 의정부 전역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2022년 최적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번에 수립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계획은 자체 인적·물적 네트워크와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여 생활고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 공공·민간 복지 자원과 통합사례관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특별히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향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기관과 더불어 상권이 중심인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전통시장, 식당, 카페, 미용실, 슈퍼, 고물상, 직업소개소 등과 소통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핵심은 어려움에 놓여 있는 주민을 기다리지 않고 먼저 찾아 지원하는 것인 만큼 수립한 계획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공인중개사와의 협력을 토대로 복지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3월 2일 오후에 진행되었고, 강제퇴거 또는 화재, 기타 주거 곤란으로 인해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방문하여 임대료가 저렴한 주택을 문의하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위해 실시되었다. 출장 당일 중앙동에 소재한 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와 업무 협의를 실시한 결과, 예상보다 주거 취약계층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향후 복지 상담과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있을 경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기로 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기초주거급여 등의 공공복지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지만 관련 정보를 알지 못하여 신청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찾아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추출된 주민을 위한 가정방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상담은 보건복지부에서 복지취약계층 의심 명단을 관련 전산 시스템을 통해 제공한 것을 근거로 실시되었고, 생계, 의료, 주거, 고용 등의 위기 상황 발생 여부를 파악하여 복지 욕구와 문제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 1월 초 시스템으로 추출된 모든 가정에 사회복지 서비스 신청 안내문을 발송하고 전화 및 행정복지센터 내방(대면) 상담을 통해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 긴급복지 및 공적서비스 신청, 생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사업을 연계하였다. 또한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였지만, 현재까지 응답이 없는 주민의 위기 사유 파악을 위해 가정방문을 실시하여 공공복지 제도 신청 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김일 생연2동장은 “언제든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전화 등을 통해 사회복지 급여 및 서비스 신청 등 종합상담이 가능하며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발굴된 주민 모두 현재의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행정기관을 방문해 전입신고가 어려운 취약계층의 편의를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전입신고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거동 불편한 민원을 찾아가‘맞춤형 행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행 주민등록법상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거소를 옮긴 사람은 14일 이내에 관할 지역에 변경된 주소지를 신고해야 한다. 세대주가 방문하여 전입 신고하는 것이 원칙이나, 요양시설 입소 등 거동이 불편하여 직접 신고가 어려운 경우 담당공무원이 현장 확인 후 전입신고 처리가 가능하다. 인터넷 신청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해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은 전입신고에 어려움이 있어 이와 같이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여건상 행정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의 행정편의를 제공하고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일시청소년쉼터 민들레뜨락은 지난 4일 문화체험 활동을 통한 ‘가정 밖 청소년의 작은 성장, 마음밭’을 진행했다. 마음밭 프로그램은 가정 밖 청소년이 직접 제작, 포장한 물품을 기부해 청소년들이 이타심 향상과 보람을 느끼고 청소년기의 건강한 사회화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쉼터는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1366 여성의 전화’에 물품을 기부한 가운데제작물품에는 생리대, 손 세정제, 건티슈, 마스크, 수제비누 등 여성용품과 위생용품이 포함됐다. 가정 밖 청소년의 기부활동 프로그램인 ‘마음밭’은 총 4분기로 기획된 가운데, 보육원, 노인정, 동물보호소 등 기부물품이 필요로 하는 기관에 맞는 물품을 제작하여 기부할 예정이, 환경정화활동, 헌혈활동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환경보호 및 사회적 책임의식을 제고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에 소재한 우일환경(주)은 지난 3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돕기 위한 10kg 백미 70포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우일환경(주)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이날 직접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여 쌀을 기탁하며 사랑 가득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우일환경(주) 최영규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장지봉 소요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주신 우일환경(주) 최영규 대표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관내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월 3일부터 디지털 취약계층 정보화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장애인가정에 PC 및 주변기기(마우스, 키보드, 스피커)를 지원하는 기획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부활동이 감소한 정보 사각지대 장애인의 정보화 환경을 개선하고, 비대면 교육이 확대되었으나 온라인으로 수업에 참여하기 어려운 디지털 소외계층 장애 학생에게 정보화 교육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복지관 후원업체인 판다컴퓨터(대표 김태훈)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본 기획사업은 사용 중인 PC의 노후로 비대면 교육 및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 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지역장애인의 정보화 욕구 수요에 따라 비정기 후원사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PC 외 모니터와 주변기기를 비롯한 컴퓨터 전용 책상 및 의자까지 지원되며 3월 11일까지 총 5가정을 개별 방문하여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후원업체 김태훈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된 이웃과 시설 등에 대한 사회적 온정이 줄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보탬이 되고자 지원하게 됐다”며 “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3월부터 어수정 작은도서관, 남산모루 작은도서관, 종합운동장 지혜의 등대 등 3개 작은도서관을 시민들이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움에도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프로그램별 10여 명의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편지쓰기 및 시낭송 특강, 보드게임, 동화속 캐릭터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대면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시, 수필,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작가를 초청하여 의견을 나누어보는 “지역작가 초청 릴레이 북토크”와 월별 북큐레이션 운영, 독서의 달, 작은도서관-지역서점 스탬프 여행,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 연계 행사 등 지역내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동아리실 이용, 건강관련 시설 홍보, 디지털 배움터 교육장소로 작은도서관 시설을 개방하는 등 작은도서관이 시민들에게 도서관 기능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3월부터 운영 예정인 작은도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영세사업자 등을 위해 국세 및 지방세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 중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경제적 이유 등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게 지방세와 국세 관련 세무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마을세무사 상담 건수는 지난해 말 기준 120건으로, 전화 상담이 100%이며 그 중 지방세(취득세)는 5건이고 나머지는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인 국세 세무 상담이었다. 동두천시에서 위촉한 마을세무사는 2명(임유민세무사, 김은정세무사)으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영세사업자 및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마을세무사의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행정안전부·자치단체·세무사회 누리집, 시 홈페이지에 비치된 홍보자료 등을 통해 마을세무사 연락처를 확인하고, 전화·팩스·전자우편 등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한옥석 동두천시 세무과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보다 쉽게 세무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고, 동두천시 납세자보호관과 합동으로 세무상담 뿐만 아니라 지방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4일 오미크론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버스 및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지역예술인, 어린이집 등에 재난지원금 및 방역물품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국도비 지원을 받아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고 있는 버스 및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에게 150만원의 소득안정자금을 지급하고, 어린이집에도 아동수에 따라 1인당 3만원의 경영안정 지원금을 지원한다. 또한, 예술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예술인에게 창작지원금으로 100만원을 지원하여 예술 분야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식당, 카페 등의 소상공인에게 방역물품 구입비로 10만원을 지원하고, 결혼식장에도 결혼식 1회당 방역물품비 및 방역소독비로 12만5천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 등 많은 시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추후 방역상황을 고려하고, 여론 수렴과정을 거쳐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시 자체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오이도역 연장 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지난 2월 24일 국토교통부가 양주시 덕정과 수원을 잇는 GTX-C 노선에 왕십리·인덕원·의왕·상록수역 4개 역을 추가하기로 한 것과 관련, 부서 회의를 추진하고 GTX-C 노선 오이도역 연장에 주력하기로 했다. 현재 시흥시는 대규모 국가산업단지 운영과 공공주택지구 개발을 추진하는 등 국가 산업 발전과 주거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지만, 광역급행철도 수혜에서는 배제돼 많은 주민이 교통 불편을 겪고 있다. 향후 (가칭)시흥배곧서울대병원과 (가칭)시흥서울대학교치과병원 조성을 비롯해 시흥거모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더 많은 사람이 통행에 많은 시간을 소요할 것으로 우려된다. 시흥시는 GTX-C 노선이 오이도역까지 연장될 경우 시흥 남부에서 서울 강남권까지의 대중교통 이동 시간이 기존 1시간 25분에서 30분대로 단축돼 시민의 삶의 질과 이용자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상록수역이 추가 정차역으로 지정된 것은 오이도역까지 연장할 수 있는 유리한 여건이 조성된 것으로, 기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동삭동 통장들은 지난 3일 동삭동 관내 버스승강장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했다. 고압세척기를 이용해 겨우내 쌓인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씻어내고,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청결한 승강장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동삭동 통장협의회 최성원 회장은 “오늘을 시작으로 동삭동 전 버스승강장에 대하여 청소를 추진할 계획이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많은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봉사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지민철 동장은 “한창 바쁜 시기임에도 솔선수범하여 버스승강장 청소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동에서도 주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특정 주제 및 테마와 관련된 다양한 책을 선별해 제공하는 북 큐레이션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하나는 도서관을 방문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북 큐레이션이다. 도서관 공간의 특성을 활용, 간략한 책 소개와 함께 책을 전시해 독서정보를 제공한다. 테마와 주제별로 선정된 자료를 연령구분, 장르와 형태구분 없이 한 곳에 진열하여 책을 발견하는 기쁨을 드리고자 마련한 특색 있는 북 큐레이션 서비스이다. 다른 하나는 경기도사이버도서관 내 생애 첫 도서관, 두루두루 서비스와 연계해 운영하는 맞춤형 북 큐레이션이다. 도서관 회원 중 해당 서비스에 가입된 임산부, 장애인 대상으로 희망자의 관심사에 맞추어 큐레이팅한 책을 택배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지산초록도서관은 좋은 책의 판별과 선택에 망설이는 시민에게 ‘우연한 책의 발견’이 가능한 공간 및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독서정보를 제공하여 책을 통해, 시민의 일상과 함께하는 도서관이 되고자 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립힐스테이트평택2차어린이집(원장 배현혜)이 지난 28일 유아교육기관정보플렛폼 UCC공모전 우수상 시상금 200만원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시립힐스테이트평택2차어린이집은 2019년 1월에 개원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우리 원을 자랑해요-슬기로운 어린이집 생활’을 주제로 주최된 ‘제3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UCC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여받았다. 시립힐스테이트평택2차어린이집 교직원들은 수여받은 상금이 더 좋은 곳에 쓰이길 바라며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를 결정했다. 한편 시립힐스테이트평택2차어린이집은 2020년에 아나바다 프리마켓을 통한 수익금 기부와 코로나19 응원편지를 전달한 바 있으며, 2021년에는 사랑의 연탄나눔 100만원 기부, 헌 옷 나눔 활동 등을 진행했다. 또한 매년 사랑愛 동전모으기에 참여하며 꾸준한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배현혜 원장은 “이번 성금에는 우리 어린이집 원생들의 사랑과 교직원들의 정성이 담겨있는 만큼 저소득 가정에도 따뜻한 사랑이 함께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는 지난 4일 공공서비스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민․관 협력 현장소통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오산시 희망복지과와 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4개소 복지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6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포함한 13개 협력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 2022년 민관협력 "마음돌봄,함께돌아봄" 사업 추진방향 공유 ▲ 경기공동모금회 배분사업 업무처리 방법 직무교육 ▲공공서비스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업무담당자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애쓰고 계신 민간 협력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 깊숙이 스며들 수 있는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과 민간의 다양한 주체들이 연계․협력 할 수 있는 협업체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 한해 동 중심의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통한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취약계층 정서지원돌봄 "마음돌봄,함께돌아봄"사업 ▲원룸 밀집지역 중장년 1인가구 고립예방을 위한 "오산빛 복지등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산시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자동차 검사지연에 따른 행정제재가 오는 4월 14일부터 강화된다고 밝혔다. 자동차관리법의 개정으로 정기(종합)검사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검사지연 기간이 30일 이내인 경우 2만원에서 4만원으로, 30일 이후 매 3일마다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최대금액도 30만원에 60만원으로 상향된다. 또한, 기존에는 검사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1년 이상 경과할 경우 번호판을 영치하였으나, 법 개정으로 해당 차량은 운행정지 처분을 받게 되며 이를 위반 시 직권말소 당하게 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 우편물의 분실이나 실거주지가 달라 사전안내를 받지 못하는 차량 소유자를 위해 검사기간 확인 및 검사기간안내 문자 서비스를 시행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TS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오산시 차량등록사업소장(이정묵)은 “자동차 검사는 차량 결함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고 말하며,“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지키고, 과태료 및 운행정지 처분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검사기간을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지역의 산림조합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나무와 숲의 가치 및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성취감을 고취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뚝딱 목공학교 사업을 운영한다. 본 사업은 나무·숲 관련 전문가의 설명과 더불어 책꽂이, 독서대, 선반 중 한 가지 작품을 선택해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내 소재 안성산림조합과 연계해, 전문성 있는 지식 전달 및 체험교육이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3월~5월 중 관내 초3~중3 학생 477명을 대상으로, 학급 단위로 신청 및 운영되며 전액 무료이다. 신청을 원하는 학교는 각 학교로 발송되는 공문을 참고해 오는 3월 8일 오전 9시부터 3월 10일 오후 6시까지 전자문서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향후 관내 체험처와 연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발굴할 예정이며, 이러한 지역사회 연계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우리 고장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안성시에서는 2022년도 진로교육 사업으로 직업인 특강, 직업체험, 온마을이 함께하는 체험학습, 중학생 대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가사동에 위치한 자동차정비업체인 우주공업사 김학균 대표와 아들 김형기 씨가 지난 3일 안성시 원곡면사무소에 방문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35박스(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학균 대표는 지난해 추석 즈음에도 원곡면사무소를 방문해 선물세트 30개를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박주덕 원곡면장은 “해마다 크고 작은 선행을 몸소 실천해주시는 기부천사 김학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 물품은 기부자님의 아름다운 마음과 뜻을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25일부터 15차에 걸쳐 진행한 ‘농업인 SNS 활용 농산물 홍보역량 강화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소수 인원으로 운영됐으며, SNS 활용에 취약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홍보영상 제작, 블로그 작성·관리 등 교육 이수 후 바로 농산물 온라인 홍보에 적용 가능한 실습 위주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총 15차 하루 2시간씩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전 수강생들의 수료율이 100%를 달성할 만큼 강의 집중도 및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다양한 과정으로 오는 7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추가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동남 안성시 농촌사회과 지도기획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농산물 소비 트렌드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구매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농산물 온라인 홍보는 농가소득 증대에 아주 중요한 부분이 됐다”며 “이번에 실시한 농업인 SNS 활용 농산물 홍보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실시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가 전통시장에서 배우는 ‘평생학습장터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오는 6월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장터 지원사업’은 안성 전통시장 내 상인들의 생활·유휴 공간을 평생학습 공간으로 지정해, 시장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평생학습 관련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안성시만의 학습커뮤니티 특색사업이다. 평생학습장터는 전통시장 내 공간으로서 소규모 학습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올해는 학습공간이 지난해보다 2개소가 증가된 총 18개소로 확대 지정될 계획이다. 또한 평생학습장터에서 진행되는 학습동아리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교육과 뜨개질 교육 등 총 15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평생학습장터 지원사업은 전통시장 상인과 주민들이 협력해 스스로 만들어가는 학습공동체 공간으로, 안성시의 보물과 같은 지역자원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시 SNS에 활기를 불어 넣을 시민기자단 ‘안성시SNS기자단’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9일까지 모집하는 ‘안성시SNS기자단’은 안성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시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주요 정책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취재·제작해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블로그에 콘텐츠를 제공하는 ‘안성맞춤 블로그 기자단’ ▲사진을 제공하는 ‘안성맞춤 공감사진 기자단’ ▲시 SNS를 홍보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제안하는 ‘청년SNS소통응원단’으로, 3개 분야 총 25명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 신설된 ‘청년SNS소통응원단’은 SNS의 주 사용층인 청년들이 시의 SNS 콘텐츠를 수시 모니터링하고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여, 시민 밀착형 공감 콘텐츠를 확보하고 소통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기자단은 오는 18일 열릴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10개월 간 활동할 예정으로, 기사 및 사진 제공에 따른 원고료가 지급되며, 청년SNS소통응원단에게는 소통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활동 우수자에게는 연말에 안성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오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9,770대에 2022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5억 9,296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자 부담 원칙에 따라 오염 원인자에게 오염물질의 처리비용을 부담하게 하여 환경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제도이며, 연 2회(3월, 9월) 부과하고 있다. 이번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2021년 7월부터 12월까지 경유자동차 사용분에 대한 부담금이며,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지역계수 및 차령계수 등을 감안하여 산정한다. 부과기간 중에 자동차를 처분하거나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에는 사용일수만큼 일할 부과한다. 납부기간은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시중 은행이나 인터넷뱅킹, ARS(1899-7500)로 납부할 수 있다. 가상계좌, 인터넷지로 또는 위택스를 이용한 인터넷 납부도 가능하며, 기간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되고, 지속적으로 체납할 경우에는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을 미리 납부하면 5~10%를 감면해 주는 연납제도를 시행(1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에서는 지난 3일,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주요 공사 및 민원 발생 현장 등을 방문했다. 이날 이 구청장은 마중공원 족구장 시설 개선사업 현장과 광이재약수터 배드민턴장을 방문해 현재까지의 경과와 향후 공사계획을 확인하고 “봄이 다가와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담당 부서에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공간으로 조성을 위해 진행상황을 면밀히 살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방범기동순찰대 세류2지대와 입북지대 2개 초소를 방문해 순찰활동을 위해 애쓰는 방범대원을 격려하고 “특히 지역 내 안전 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귀만 권선구청장은 “37만 권선구민의 쾌적한 삶을 위하여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권선구는 언제나 지역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덕풍1동에 소재한 ‘아재 초콜릿’에서 저소득 아동들에게 희망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수제 초콜릿 15박스(45만원 상당)를 덕풍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수제 초콜릿은 올해 3월∼12월 사이 생일을 맞는 저소득 아동 15명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기 위해 각자의 생일날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조병구 아재 초콜릿 대표는“새학년·새학기를 맞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등교도, 외부 활동도 편히 못하고 지쳐있는 저소득 아동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고 싶어 초콜릿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진국 덕풍1동장은 “아동들에게 따뜻함을 후원해 주신 조병구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수제 초콜릿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저소득 아동들에게 희망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지난 3일 평생학습매니저 간의 정보교류와 노하우 공유를 위해 ‘선후배 맨토링’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선후배 맨토링’ 행사에는 선배 평생학습매니저 7명과 신규 평생학습매니저 6명이 참여했다. 모임을 통해 신규 매니저들은 선배들로부터 학습공간 발굴 팁, 학습공간을 보는 힘, 공간주를 내편으로 만드는 방법 등 지난 3년간의 활동 노하우를 배웠다. 선배들은 또 그동안 활동하면서 느꼈던 어려움과 보람, 자긍심, 노하우 등의 경험을 나누고, 신규 매니저들의 궁금한 점 등을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생학습매니저들은 지난 2019년부터 하남시 곳곳을 누비며 평생학습 공간을 발굴하고 학습프로그램 기획·운영, 모니터링 등 빛나는 학습공간(별자리학습)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규 매니저는 “처음으로 평생학습매니저 활동을 시작하게 돼 막막하고 두려움도 있었는데 선배 매니저들의 멘토링이 아주 큰 도움이 되고 든든한 마음마저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2022년 하남마을체험학교 ‘하하하 함께하남’을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하하 함께하남’은 지난 2월 21∼22일 하남혁신교육지구 홈페이지를 통해 60개 프로그램에 대해 접수한 결과 총 1145개 학급이 신청했다. 하남혁신교육지구 시즌Ⅲ사업인 하남마을체험학교 ‘하하하 함께하남’은 지난해부터 하남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2년차를 맞았다. 마을자원 교육인프라를 활용한 학교 안·밖 교육 실현을 목표로 관내 사회적기업, 교육단체, 공공기관 등 26개 기관과 연계해 총 6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학교는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생태, 역사, 친환경, 인문, 예술체육, 진로, 미디어 등 9개 영역을 중심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수업과 학교 밖 체험 활동으로 나눠 진행한다. 이 가운데 ▲안전체험마을(초등 2년 대상) ▲눈높이 자원순환교육(초등 3년 대상) ▲클래식공연(초등 4년 대상)은 해당 학년 필수 정규 교과과정으로 지정해 전학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와 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프로그램 참여 마을활동가 강사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로하고 반전(反戰) 메시지를 전하는 ‘평화의 빛’ 캠페인이 하남시에서도 시작됐다. 하남시는 지난 3일부터 105m 높이의 하남유니온타워 외벽 전체면을 활용해 야간에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노란색 조명을 표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평화의 빛' 캠페인은 지난달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뉴욕과 런던 등 전세계 랜드마크에 조명을 통해 전쟁 반대와 우크라이나 국민을 응원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노인관련기관 종사자 15명이 2022년 02월 25일 의정부정신건강복지센터 교육실에서 노인 자살 예방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간담회는 나눔의 샘 재가 노인지원 서비스센터,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송산노인종합복지관, 시민노인복지센터, 신곡노인종합복지관,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 흥선노인종합복지관 총 7개의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는 정신과적 현장위기 대응 콘텐츠 영상을 통해, 노인 관련 기관 종사자들에게 정신질환자 및 정신과적 위기개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이에 따른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영상 시청 후 각 기관에서 경험한 사례를 이야기함으로써, 위급한 상황일 때 실무자들이 자살 고위험 및 정신건강 취약 대상의 특이사항에 대해 잘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제시되었으며, 더불어 올해 상반기 사업에 대해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 기관의 올해 상반기 사업을 공유하여, 2022년 노인 자살 예방사업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있어 치료적 개입이 어려운 대상을 발굴하는 방안과 이후 개입방법에 대해 논의한 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양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3일 2022년 제1차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에서 ‘1대1 멘토링사업’으로 돌보고 있던 대상 어르신이 갑작스런 건강이상으로 병원에 장기 입원하게 되고, 그 와중에 집을 이사해야 하는 곤란한 상황에 처해 이를 안타깝게 여긴 협의체 위원들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이날 소식을 듣고 모인 협의체 위원들은 내부에 있는 집기들을 밖으로 빼고 쓰레기들을 일일이 분리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시간을 내어 봉사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 따듯한 마음이 어르신께 전달돼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찬찬이돌봄사업, 홀몸어르신 안부확인사업, 1대1 멘토링사업등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가정을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서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일 관내 초등학교 3개소에 입학하는 신입생 72명의 입학을 축하하는 학용품 선물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의 철저한 방역 후 입학식 전 3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에 학용품을 전달했다. 비록 아이들을 직접 만나 선물을 전달하진 못했지만, 정성을 담아 고른 학용품 선물 세트로 축하하는 마음을 전했다. 신양재 위원장은 “아이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며, 입학을 축하하고 싶어 선물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더 크게 퍼져나가도록 행복한 마을,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마을을 꾸려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품이 넉넉한 어른으로 늘 먼저 나서 선한 실천을 앞장서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말씀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노력해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서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월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책가방을 전달하는 등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난 3일 이학용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휴카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101백만원으로 지난해보다 9.8% 증가한 액수다. 해당 기금은 군과 NH농협은행 간 제휴에 따라 법인카드, 양평군복지카드, 보조금카드 등의 이용실적에 따라 사용액의 0.1%에서 1% 상당을 적립해 조성한 것으로 법인카드 사용을 활성화해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와 동시에 카드사용으로 적립된 기금을 돌려받아 세수증대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NH농협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을 지역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농협이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부동산 거래 등에 관한 법률'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일부 개정 되어 2022년 2월 28부터 시행된다. 적용 지역은 수도권·광역시·세종시로 토지를 매수할 때 1억원이상의 토지를 취득하는 경우에 제출하여야하며, 지분으로 거래할 때는 거래금액과 무관하게 제출이 의무화된다. 개정된 규정은 시행일 기준인 2022년 2월 28일부터 체결된 계약으로 적용된다. 이외 기타지역은 6억원이상의 토지를 취득하는 경우에만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을 회피할 목적으로 계약을 여러차례 나누어 신고하는 것을 막기 위해 1년 이내에 서로 맞닿은 토지를 추가로 취득한 경우에는 거래 금액을 합산하여 계산한다. 여주시 행복민원과 권재현과장은 “주택과 더불어 토지에 대한 투기도 근절하기 위해 부동산 거래신고법이 개정되고 제출서류가 확대된 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이상거래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오는 5일부터 맞벌이 자녀의 바람직한 놀이감 제공과 부모의 육아비용 절감을 위해 아이사랑놀이터(양평점)가 매주 토요일에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이사랑놀이터(양평점)에서는 관내에 거주하는 미취학아동 자녀를 둔 양육자에게 장난감을 대여해주고 있으며, 0개월에서 만 5세에 적합한 다양한 장난감(630여 점)이 구비됐고, 연 회원가입으로 각 1회당 2점씩 14일간 대여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로 확대 운영되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조연경 센터장은 “그 간 시간 제약으로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던 맞벌이 부모들에게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제공하게 됐다”며, “장난감 구입비용 절감효과와 함께 다양한 놀잇감을 접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매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영유아 대상으로 발레교실, 오감체험, 원예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지역 이해도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마을 자원 및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2년 도시재생 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공동체 형성과 주민공모사업의 연계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된다. 교육대상은 양평군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대상 지역 거주민 및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양평군민으로 모집인원은 20명 이내로 참여자는 80% 이상 출석 반드시 출석해야 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7일, 개강일은 17일이며, 줌(Zoom)을 통한 온라인으로 수업으로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수강 가능한 시간대를 선택해 수강이 가능하다. 접수는 참가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접수 또는 큐알(QR)코드 스캔, 구글 폼 주소로 접속해 접수하면 된다. 도시재생사업 추진 시 참여 주민들의 사업 이해도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향후 군에서 추진하는 주민 제안 공모나 활동가 모집 시 도시재생 대학을 수료한 수강생들을 우대해 선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도시과 도시재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는 2월28일에 ‘위험건축물(여주시민회관) 재생사업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갖고'재탄생하는 커뮤니티 허브, 시민아올센터 만들기'를 위한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여흥동 주민자치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된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에는 이항진 시장 등을 비롯하여 교육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기본과정(5회차) 및 특화과정(6회차)의 총 11회차 교육과 수료식(성과공유회)으로 운영된다. 기본과정에서는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제고와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특화과정은 위험건축물(여주 시민회관) 재생사업에 대해 주민참여 워크숍 형태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관련 강의와 참여형 워크숍을 결합한 도시재생대학 프로그램을 통하여 주민의 힘으로 여주시민회관과 지역의 재생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한편 개강식에 참석한 이항진 시장은 “도시재생대학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본 교육과정을 수료하길 바라며, 시민아올센터가 여주시 도시재생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나아가 여주시가 더 나은 ‘사람중심 행복도시’로 변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의 명품파크골프장으로 지난 3일, 경기도 광주시에서 파크골프장 신규 조성을 위한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신동헌 광주시장을 비롯한 체육시설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광주시에서 추진하는 신규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해 양평파크골프장의 운영 상황 확인과 관리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양평파크골프장은 2015년 최초 1구장 36홀 조성 이후 2017년 장애인 구장 18홀, 2018년 27홀이 조성돼 총 81홀로 전국 최대 규모이며, 2019년 수도권 최초로 파크골프장 공인인증을 받았고 연 6만 명이 각지에서 방문하는 양평의 자랑거리다. 광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파크골프라는 매력적인 생활스포츠로 활기찬 이용객들의 모습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면으로 노력하는 양평군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광주시에도 양평파크골프장과 같은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웃 광주시의 파크골프장 신규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되길 기원한다”며, “올해는 수도권 파크골프장 최초로 야간 개장을 추진할 계획으로 군민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는 부시장은 지난 동절기 동안 멈췄던 작업이 재개되는 해빙기를 맞아 관련 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섰다 여주시는 오는 30일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급경사지 붕괴, 시설물 안전조치 등 이행 여부에 대해 일제 점검에 나섰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에는 지표면 사이에 남아있는 수분이 얼면서 토양이 부풀어 오르는 배부름 현상이 지속되다 해빙기에 기온상승으로 수분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침하와 변형이 발생하게되어 주변에 위험요인이 있는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여주시는 겨우내 주춤했던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해빙기(3월∼4월)에 발생할수 있는 재해를 대비하기 위해 사전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위험요인이 발견시에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후 신속히 보수.보강을 추진할 방침이다 조정아 부시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대비 사업장 및 시설물에 선재적인 사전점검과 안전 사각지대로 인한 시민의 인명과 재산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토록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난 2일 건축학 박사 강헌수 교수를 2022년 양평군 도시재생사업 총괄코디네이터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강헌수 교수는 도시재생사업과 상권활성화 프로젝트 경험을 고루 갖춘 도시재생 전문가로 행정과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 간 의견 조정 등을 수행하며 지역에 부합하는 도시재생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군은 면적 175,000㎡의 양평읍 양근 1·2·7리 일원과 면적 약 161,000㎡의 청운면 용두리 625번지 일원에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립 중이며, 새로 위촉한 사업총괄코디네이터의 참여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외부 환경 요인으로 지역 활성화의 핵심인 주민공동체의 기반 마련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주민들이 원하는 지역 가치를 만들어내는 도시재생사업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총괄코디네이터께서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오는 2022년 8월 4일까지 시행된다.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2년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거나, 등기부의 기재가 실제 권리 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용이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법이다. 적용 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 증여, 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과 상속받은 부동산 또는 소유권 이전 등기가 되어 있지 않은 부동산으로 읍·면 지역은 토지 및 건물, 동 지역은 농지, 임야, 묘지를 대상으로 한다. 단, 소유권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인 부동산은 제외한다. 이번 특별조치법으로 소유권 이전등기를 원할 경우 법정 동·리별로 보증인으로 위촉받은 5인(변호사나 법무사 자격이 있는 사람1인 포함)이상 보증인의 보증서를 첨부하여 여주시청 행복민원과 부동산팀에 확인서 발급을 신청하고, 공고 기간 2개월을 거친 후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에 한하여 확인서를 발급 받아 등기를 신청하면 된다. 여주시 행복민원과 권재현과장은 “부동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4일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소외계층 어르신과 청소년‧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2022년 사랑의 안경 나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민안경콘택트(대표 이상래)에서 재능기부를 받아 소외계층 지역주민 눈 건강 증진을 위해 △예진‧문진을 통해 눈 건강 상태 파악, △상담을 통한 눈 불편 해소와 건강 교육, △굴절검사로 원용‧근용 안경 처방 등을 진행한다. 이상래 경민안경콘택트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눈이 나빠진 걸 알면서도 제때 검사를 받지 못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조금이나마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눈 건강을 지켜드리겠다”고 말했다. 유준영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을 주신 이상래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흥선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안경 나눔사업은 2017년부터 추진해 지난해까지 처방에 따라 32명의 소외계층에게 안경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