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은 군청 신관 1층에 스마트 SOC사업의 일환으로 근로환경 개선 및 편익증진을 위한 ‘스마트가든’을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동 사업은 실내 공간에 식물 자동화 관리기술을 활용한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해 쾌적한 정주환경과 정서함양을 도모하고자 내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공기정화, 미세먼지 저감 등의 효과를 통해 직원들의 복지 향상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연천군에서는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 스마트가든의 홍보를 지속해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은 25일 익명의 기부자가 연천군 저소득가정 아동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과자 20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나 들어내지 않고 조용하게 기부를 진행하겠다며 기부처를 밝히지 않았다. 연천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지원으로 연천군 저소득가정 아동 및 아동복지시설에 간식을 제공하게 되어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및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 공단에서 자선단체 희망조약돌과 취약계층 환경개선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한탄강 관광지, 공영주차장, 수레울아트홀 등 다중이용시설의 유휴공간을 기부·활용해 ‘실종아동찾기’ 공영캠페인을 희망조약돌과 함께 실시하고 있다. 시설을 이용하는 이용객의 문자나눔으로 마련된 기금은 실종아동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응연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연천군민들은 물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하는 연천군민과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과 안성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3일 안성시시설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안성국민체육센터 사회적약자 수영프로그램 운영 및 안성시장애인 체육활동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안성시 장애인 체육활동증진 △사회적약자 수영프로그램의 성공적 운영 △양 기관의 발전 등에 대한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안성시국민체육센터에서는 사회적약자 수영 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재직 수영강사의 장애인스포츠지도사 2급(수영) 취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였으며, 6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안성시장애인체육회와의 소중한 협약을 통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기량 및 재활에 기여할 수 있는 수중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으며, 또한 안성시의 장애인 체육활동증진에도 적극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국민체육센터에서 개설하는 사회적약자 수영프로그램은 3월 장애인 샤워부스 추가 설치 등 편의시설을 구축하고, 참여자모집 및 심사를 통해 오는 4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장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장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장남면 소외계층의 생활빈곤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나눔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장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각지대 지원대상자 발굴, 기부자원 개발, 상호연계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경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접수된 기부금품을 규정에 따라 배분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맡아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설명하는 영상을 제작해 공직자들에게 공유한다. 수원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1년 추진한 주요 데이터 분석의 결과를 발표하는 동영상을 촬영했다. ‘데이터기반 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동영상을 공직자들이 사용하는 ‘행정포털’에 게시할 예정이다. 이날 발표한 분석 결과는 공공빅데이터 청년 인턴 분석과제인 ‘수원시 공원민원 분석’과 ‘지역 상권 분석’, 수원시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인구 및 출생아 예측’,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치안 플랫폼 구축 사업으로 진행한 ‘수원시 스마트 치안 분석’등 4개다. ‘수원시 공원민원 분석’은 수원시 공원민원 데이터를 분석해 공원별 민원 현황을 분석하고, 세부 주제별로 상세하게 민원을 분석한 것이다. ‘지역 상권 분석’은 카드 매출·유동 인구 데이터를 활용해 ▲수원시 전체 매출 ▲업종별 현황 ▲코로나19 영향을 받은 상권 ▲주요 상권 등을 분석한 것이다. ‘인구 및 출생아 예측’은 인구동향, 고령인구 비율, 학교 수, 고용률, 외국인 비율 등 데이터를 분석해 수원시 인구 현황과 향후 3년간 인구·출생아 수를 예측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24일 강원 철원군 국제두루미센터에서 열린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접경지역·DMZ특별연합 구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법·제도 정비용역’ 및 ‘접경지역·DMZ 탄소중립 추진전략’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선 7기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마지막 정기회의로 10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착수보고 및 시군 제안안건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는 2020년 12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낙후된 접경지역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DMZ 생태·관광·문화 자원의 공동관리를 통해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지난해 하반기 정기회의 안건으로 ‘특별지방자치단체 구성·추진안’을 의결, 관련 실무협의 및 용역추진 절차를 진행해 왔다. 또한 협의회는 지구 온난화의 위기 속에서 기후변화의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 법제화됨에 따라 국가 탄소흡수원으로서의 접경지역·DMZ 가치를 재인식하고 ‘탄소중립특구’ 구축을 비롯한 탄소흡수원 확충사업, 주민 탄소인센티브 사업 등 접경지역·DMZ를 근간으로 하는 특별지자체 구성을 전제로 탄소중립의 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성남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책자를 제작하여 성남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시는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성남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알릴 수 있는 책자를 제작할 계획이며 ▲성남 소재 기업과 기술 소개 ▲기업인 인터뷰 ▲자유로움과 젊음을 느낄 수 있는 기업문화 소개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기존의 딱딱한 정보전달식 책자에서 벗어나 실제 성남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과의 진솔한 인터뷰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음으로써, 성남에 관심있는 기업이나 청년들이 ‘기업하기 좋은 성남’에 대해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미래를 먼저 보는 도시, 성남의 자율적이고 트렌디한 문화 등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잡지 형식으로 소개하여 도시 성남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오는 4월 제작 완료되어 성남시 소재 공립 도서관 등에 배부되며, 성남시청 홈페이지에도 게재되어 온·오프라인으로 누구나 손쉽게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성남’의 이미 온 미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을 예정이다. 성남시는 아시아실리콘밸리 비전 선포(2018. 10) 이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순덕)는 25일 영재어린이집(원장 박효주)에서 2022년 졸업식을 기념해 라면 33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영재어린이집에서 기탁한 물품은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효주 영재어린이집 원장은 전달식에서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려 주며 의미 있는 졸업식으로 기억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아이들과 정성껏 마련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순덕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 소식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세대 정보가 등록된 RFID 카드를 통해 세대별로 배출량을 무게(kg)로 계량하고,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기기(RFID)를 80세대 이상 공동 주택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동 주택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기기(RFID) 지원 사업은 음식물 쓰레기를 감량하기 위해 공동 주택에 세대별로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종량제 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87단지(51,949세대)에 634대의 종량제 기기가 지원됐다. 올해에는 지원 대상이 기존 150세대에서 80세대 이상으로 확대돼 소규모 공동 주택에도 종량제 기기가 지원되며, 자동 집하 시설을 사용 중인 별내동 지역에도 종량제 기기가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기기 지원 사업으로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이끌어 냈으며,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약 30~40% 감소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 구역의 미관 개선 및 악취 저감 효과 등으로 종량제 기기를 사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라며 “아직 종량제 기기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에서 운영하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터’는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와 연계하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36명을 대상으로 미래인재양성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부터 23일까지 6회기로 이뤄진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하면서 배우는 ‘진로’(크리에이터, 웹툰 작가, 패션디자이너) ▲놀면서 배우는 ‘창의’(드론코딩, 사물인터넷 IoT) ▲인재가 되기 위한 첫걸음 ‘인성함양’(학교폭력예방교육) 3가지의 파트로 기획됐다. 청소년들에게 이론 교육과 함께 여러 가지 참여 활동으로 구성되어 높은 수준의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미래인재양성교육을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평소 어려웠던 코딩을 혼자서 할 수 있었다. 학교에서 듣던 수업과는 다른 느낌이어서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다양한 교구를 사용한 체험형 수업으로 진행해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창의적인 미래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연계·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용인시 수지구는 수지신협이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수지신협 문화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광호 수지구청장과 이기찬 수지신협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기찬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광호 구청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수지신협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이날 기탁받은 성금을 수지구 11개동과 기흥구 4개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용인시는 ‘2021년 통합방위태세 확립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국방부(합동참모본부)는 매년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통합방위 역량과 운용 능력을 평가해 통합방위태세 확립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올해 광역시·도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 가운데서는 최고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화랑훈련 기간 동안 군대, 경찰, 소방과 협력해 통합방위 작전계획을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효율적인 훈련으로 대형 복합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CCTV 등의 영상정보를 위급 상황 시 공유하는 ‘용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한 전시 대비 태세 확립과 내실 있는 통합방위협의회 운영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백군기 시장은 “앞으로도 테러, 재난 등의 상황에서 한 치의 모자람 없이 시민들의 안녕을 지킬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견고한 통합방위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표창 수여 코로나19로 국무총리를 대신해 용인지역 육군 제55보병사단장이 전수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대기 오염물질 배출업소의 노후화된 방지시설 개선과 교체를 지원하는‘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중 강화된 대기배출허용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노후화된 방지시설의 개선·교체가 필요한 경우 방지시설 교체비용을 지원,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환경시설 개선 의지가 있는 관내 모든 대기 배출사업장으로 3년 이내 신규 설치된 방지시설과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방지시설은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시설·용량에 따라 최대 5억 6천만원의 범위 내에서 실제 설치 소요비용의 90%까지 차등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방지시설의 개선·교체 지원 없이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만을 별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참여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을 작성해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 우편,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중장기적인 대기환경 개선사업으로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통한 연기 없는 감동양주 실현을 위해 관내 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오는 3월 2일부터 16일까지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독서동아리의 발굴·육성과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월 1회 이상 활동하는 6인 이상의 독서동아리로, 접수일 기준으로 양주시 공공도서관 또는 공립 작은도서관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신규동아리의 경우 관내 공공도서관, 공립 작은도서관에 등록을 한 뒤 신청할 수 있다. 단 동일 내용으로 타 기관에서 보조금을 받는 경우, 강사료를 받는 강사가 운영하는 동아리, 특정 영리와 종교 활동을 위한 동아리, 단체·시설의 내부 사업을 위한 동아리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시는 총 6개의 동아리를 선정해 독서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도서구입, 강사료, 견학·체험활동비, 재료비, 인쇄비 등을 위한 보조금 1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16일까지이며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온라인 접수하거나 양주시 평생교육진흥원 도서관정책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오는 4월 29일에 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정된 동아리 대표에게 개별 통보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는 3월 2일부터 3월 19일까지 3주간 안양시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소재 주요도로 주변 등을 대상으로 2022년 개학기(1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안양시에 따르면 학생들이 통학 시, 간판파손ㆍ추락 등의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음란ㆍ퇴폐 내용의 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안양시에서는 고정광고물 노후간판 정비, 파손ㆍ추락위험 간판 안전점검ㆍ정비 등을 실시하고, 음란·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법광고물 중점 단속 및 현장정비를 강력히 추진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매년 새학기가 시작할 때마다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온라인 개학 등학생들이 맘껏 등교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에 있지만 반드시 코로나19를 극복해 원격수업으로 메울 수 없었던 교육의 가치를 교육의 정상화로 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소형 가전제품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재개발 예정 구역에 거주하는 취약가구에 실제로 원하는 소형 가전제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올해 첫 대상자인 명○○님은 “혼자 살면서 사용하기 편리한 전자레인지가 필요했는데 지원해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재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취약가구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한 사업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민원이 많이 발생되는 U턴 지역 등 10개소를 특별지역으로 지정하고 4월 1일부터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U턴 지역 도로변의 상습적인 불법 주정차는 교통의 흐름을 저해하고 사고 위험을 높인다. 작년 한 해 U턴 등 차량 회전 방해와 관련된 온라인 상담민원은 131건에 달한다. 시는 ▲광명동 옛진미칼국수 앞 ▲광명사거리 맥도날드 앞 ▲광명경찰서 아래 ▲광명성애병원 앞 삼거리 ▲광명기대찬병원 맞은편 ▲철산동 주재근 베이커리 앞 ▲하안사거리 하나은행 앞 ▲소하동 스타벅스 앞 ▲소하동 신촌사거리 다이소 앞 ▲하안동 광명우체국 앞 등 10개소를 특별지역으로 지정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고정형 CCTV를 활용해 점심시간 유예 없이 단속을 실시한다. 이에 앞서 3월 한 달을 계도 기간으로 정하고 경고장 부착 등의 현장 계도와 함께 현수막과 LED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월 23일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한가족협의회가 경기도농아인협회 하남시지회를 방문하여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직원을 대표해 햇반, 라면, 간편식 등의 식료품 100세트를 전달하였다.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한가족협의회는 사원대표기구로 11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2월에 코로나19로 인해 입모양을 보지 못하는 농인(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립뷰마스크(입이 보이는 마스크) 500개 전달에 이어 두 번째다. 성영미 한가족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농아인단체라고 소개를 받아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저희가 오히려 감사하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에 남상헌 회장은 “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도움이 더욱 절실한 때에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한가족협의회에서 식료품 100세트를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3월 31일에 하남농아인협회 21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이하는데 지역사회 후원품이 더 뜻깊고, 어려운 시기에 농인 회원들에게 필요한 선물이 될 것 같다.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농아인협회와 꾸준히 교류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가 일하는 여성들의 가사부담을 줄이고, 정리·수납을 통한 주거공간 개선을 위해 ‘주거공간 정리수납 서비스’ 참여 가정을 모집한다. 주거공간 정리수납 서비스는 생활 속에서 비워야 할 물건이나 공간을 선별해 정리하고, 알맞은 자리에 수납할 수 있도록 정리수납전문가들이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전체 70가정으로, 하남시에 주소를 둔 미성년 자녀가 있는 중위소득 120%의 일하는 가정이면 신청 가능하다.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가 있는 다자녀 가구와 맞벌이, 한부모 가정 등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으로 결정되면 정리수납 전문가들이 해당 가정을 방문해 사전진단, 주거공간 개선(정리수납 서비스), 사후관리를 통해 가정별 주거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접수는 3월 2일부터 직접 방문(하남시 미사강변대로 52, 하남고용복지플러스 3층)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접수시에는 건강보험납부확인서 1부, 경제활동 증빙서류(재직증명서/사업자등록증) 1부, 주민등록등본 1부 등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최길용 일자리경제과장은 “주거공간개선사업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지난 24일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3월 31일까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한 채석장 토사 매몰사고로 공사현장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신욱호 부시장은 해빙기로 인한 사고 위험이 있는 관내 건설현장, 산사태취약지역 현장 등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신욱호 부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최근 중대재해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에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 활동으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하남시는 오는 3월 31일까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및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건설현장·옹벽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철저한 점검과 예찰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지난 24일 2022년도 제1차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아동친화도시 중장기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중장기 기본계획 담당 부서장 등 3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아동친화도시 중장기 기본계획은 ▲지난해 여름 실시한 아동실태조사 ▲아동·학부모·전문가 등 5개 그룹의 집단심층면접(FGI) ▲지난해 12월 150인 온라인 원탁토론회 등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수립했다. 아동복지심의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2022∼2025년 4년간의 아동친화도시 중장기 기본계획과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 등 2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하남시 제1기 아동친화도시 중장기 기본계획은 4대 목표, 14대 정책과제, 32개의 세부사업 및 63개의 세부추진과제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토대로 ‘아동의 꿈과 미래를 함께하는 아동친화도시 하남’이라는 비전 아래 4년 동안 총 18개 부서 27개팀이 함께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윤한 복지교육국장은 “아동친화도시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내용이 지자체 시스템 안에서 온전히 실현되는 도시를 말한다”며 “아동친화도시 중장기 기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공정무역협의회는 태국 국경지대 난민여성(미얀마 출신)에게 존엄파우치를 지원하는 존엄캠페인을 실시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공정무역협의회는 난민여성에게 존엄파우치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기부금 조성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존엄파우치는 비누ㆍ생리용품ㆍ속옷ㆍ호루라기ㆍ손전등ㆍ사롱ㆍ마스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미얀마 출신 난민 여성, 가정폭력 생존자, 극빈곤층 1000명에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1차 기금조성으로 마련한 1200만원을 태국 공정무역기구 위브(WEAVE)에 송금해 카렌여성조직 위원회(카렌족 중심 미얀마 난민 조직)와 함께 500개 존엄파우치 지원을 준비 중이다. 이어 2차 기금 모집을 통해 존엄파우치 500개 추가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존엄캠페인은 하남시공정무역협의회, 화성시공정무역협의회, 태국 공정무역기구 위브, 이매진피스(IMAGINEPEACE, 문화ㆍ예술ㆍ교육ㆍ출판 활동가 네트워크)와 함께하고 있다. 또 하남시민 중심으로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 복지시설 및 개인 등이 참여하고 있다. 홍미라 하남시공정무역협의회 대표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공정한 가치 확산에 관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2022년 2월 25일 선배 동행 신규 공무원 직무역량강화 연수(급여 분야)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평택 관내 2022년 발령 신규 공무원 중 희망자 총 27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하여 오전, 오후 분리하여 소규모 대면연수로 실시한다. 특히, 기존의 일방적인 이론식 전달연수 형태를 벗어나 강사와 연수생들이 함께 참여하며, 실제로 급여 작업을 경험하는 실습 위주 연수 형태를 시도하는 점을 눈여겨볼 만하다. 연수는 급여 경력이 풍부한 길잡이 강사를 필두로 4명의 선배 보조강사가 연수생들의 실습을 도와주며 진행한다. 현장에서 홀로 어렵게 처리하던 작업을 선배 공무원들의 도움을 받아 실습하면서 조언과 노하우 등을 얻게 된다. 이용주 교육장은 “이번 선배 동행 신규 공무원 직무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교육행정 새내기들이 적응하기 어려웠을 급여 분야에 대한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도 안정화되길 바란다.”고 말함과 더불어, “앞으로도 신규 공무원들의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하여, 실속있는 연수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별내새마을금고에서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최신 사양 스마트 기기 10대(총 1,1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별내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2월 별내행정복지센터, 북부희망케어센터,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스마트 학습 환경 지원'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 새 학기를 맞아 각 기관과 협력해 스마트 기기를 마련했다. 이날 별내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은 협력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지원 대상 아동과 학부모를 만나 스마트 기기를 직접 전달하며 온라인 수업을 듣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펴보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는 “개학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온라인 수업에 사용할 컴퓨터가 없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아이에게 꼭 필요한 노트북을 지원해 주셔서 너무 기쁘다. 직접 찾아와 격려까지 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남경우 별내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앞으로도 당분간 가정 내 온라인 학습 체제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스마트 기기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좋은 학습 환경에서 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자매 도시인 스웨덴 헤뤼다시와 ‘한국의 제로에너지건축’을 주제로 디지털 세미나를 진행했다. 제로에너지건축(ZEB:Zero Energy Building)은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 부하를 최소화하고 신에너지 및 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녹색 건축물을 의미한다. 시는 올해부터 '한국판 뉴딜' 종합 계획 추진과 ESG 행정 실현을 위해 연면적 500㎡ 이상 시 공용 건축물에 대해 ZEB를 확대 도입할 예정이며, 스웨덴 헤뤼다시와는 신도시 예정지라는 공통점을 토대로 지난 2020년 10월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시 공무원 2명을 지속적으로 파견해 도시 개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패시브제로에너지건축연구소 박성중 부소장이 '한국 제로에너지건축 정책 및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남양주시의 도시 개발 및 환경 관련 공무원과 헤뤼다시의 란드버트쇠드라(도시개발공사), 남양주시 파견 공무원 등이 화상으로 세미나에 참석했다. 박성중 부소장은 2050 탄소 중립 녹색 건축 활성화를 위한 한국의 ZEB 정책과 비전을 소개하고, 국내 ZEB 사례로 판교 제2테크노밸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4일, 정자동에 위치한 ‘동원F·B 수원공장’에서 홀몸노인 20가구에 건강발효음료 청미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 세대를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매달 홀몸노인을 위해 건강발효음료를 지원하고 있는‘동원F·B 수원공장’ 황용광 공장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 어르신들이 건강음료를 드시고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재석 정자3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활동 차단으로 우울증을 호소하는 홀몸어르신들이 많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원F·B에 늘 감사드리며, 고립이 심화되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 발굴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4일,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가정불화 및 질병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자를 위해 △연무동 행정복지센터 △수원시 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 △연무사회복지관 등 총 5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대상자의 질병 치료 및 기초수급 선정을 위해 수원시 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병원 동행 서비스, 연무사회복지관의 후원물품 연계 등 대상자를 돕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하현승 동장은 “사례관리 대상자를 위한 촘촘한 서비스 지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한 맞춤형 복지로 따뜻함이 넘치는 연무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4일, 풀뿌리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회 시행을 관내 10개 동으로 전면 확대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기존 자문기구의 성격이었던 주민자치위원회의 권한을 보다 확대하여 다양한 사업을 직접 결정하고 추진하는 주민대표 자치기구다. 기존에 주민자치회를 시범 운영하던 송죽동과 율천동에 이어, 올해 파장·정자2·영화·조원1·연무동 등 5개 동이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지역으로 지정됐고, 나머지 3개 동 또한 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구에서는 주민자치회 전환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성공적인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향후 △동별 위원선정관리위원회 구성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 △주민자치회 구성 등 관련 제반 사항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날 왕철호 구청장은 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설정수 회장, 최성배 사무국장과 함께 주민자치회 전환 일정에 따른 △주민자치회 멘토-멘티제 운영 △기본교육 △모니터링 등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왕 구청장은 “주민자치회 전환이 원활히 진행되어 자치역량 및 공동체 의식 강화에 기여하는 핵심적인 기구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3일 양주시 제6대 자원봉사센터장에 김용훈 前 양주시 기획생정실장을 제6대 센터장으로 선임하고 임용장을 전달했다. 김용훈 신임 센터장은 1987년 양주군 산업과에서 공직생활에 입문, 2013년 7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양주1동장, 시민소통담당관, 미디어정보담당관, 회계과장, 자치행정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9년 1월 지방행정서기관으로 승진해 복지문화국장, 교통안전국장을 거쳐 기획행정실장을 끝으로 지난해 12월 31일 공직생활을 마쳤다. 김 센터장은 그간 공직에 있으면서 진솔하고 탁월한 리더십으로 동료 직원들에게 귀감이 된 바 있으며 센터장의 임기는 2022년 2월 23일부터 2024년 2월 22일까지 2년이다. 김 센터장은 “지난 35년 공직생활에서 얻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활발히 소통해 나가면서 모든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며 “시대적 변화와 욕구에 맞게 주민주도 자원봉사 영역을 확대해 나가는 등 양주시 자원봉사센터의 내실있는 운영으로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성호 시장은 “코로나 19 장기화가 불러온 위기를 봉사의 힘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소재 페리카나(대표 임아영)에서는 지난 24일 생활고를 겪고 있는 4가구에 치킨을 후원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페리카나 치킨을 운영하는 임아영 대표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치킨을 기탁하였고,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되었다. 임아영 대표는 “제가 가진 것을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고, 어려움에 놓인 분들을 지원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는 만큼 앞으로도 음식 봉사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춘우 중앙동장은 “정기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귀한 치킨을 제공해주시는 임아영 대표님 덕분에 중앙동에 온정이 가득한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파머스치킨에서는 지난 26일 저소득 소외계층 3가구에게 치킨을 지원하였다. 조창순 대표는 2019년 10월부터 현재까지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매월 치킨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시고 도움을 주시는 조창순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후원해주신 음식과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까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으뜸코다리냉면 식당에서는 지난 24일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5가구에 소머리국밥을 후원하였다. 으뜸코다리냉면 식당을 운영 중인 윤순이 대표는 매월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국밥을 기탁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날도 윤순이 대표가 후원한 소머리국밥을 최근 중앙동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되어 복지 상담을 실시한 위기가정에 전달하며 안부 확인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항상 변함없이 식사를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시는 윤순이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귀한 음식은 생활고에 놓여 결식의 우려가 높은 가정을 선정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에서는 지난 24일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온정 가득한 식사를 제공하였다. 다복식당은 2019년 1월부터 봉사하는 착한식당에 동참한 이후 현재까지 매월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되는 위기 이웃을 돕는 활동에 동참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특별히 이날 이해밀 대표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식사는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 전반에 위기 상황이 확인된 저소득 가정에 전달되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매월 식사 나눔으로 어려운 분들을 지원해 주시는 이해밀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생연2동 적십자분회에서 소요동 홀몸어르신,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 취약가구 20세대에 착한식당 후원 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요동 행정복지센터와 물품배송 업무협약을 맺은 생연2동 적십자분회는 매월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가게인 솜씨왕축산, 장터치킨, 알부자집에서 기탁한 음식을 대상자 20가정에 전달하며 소요동 이웃들의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 생연2동 적십자분회 김성복 회장은 “코로나19로 더 큰 어려움을 감내해야 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봉사할 수 있어서 보람차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지봉 소요동장은 “소요동 주민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더불어 따스한 마음까지 전달하시는 생연2동 적십자분회 김성복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행정복지센터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착한식당 나눔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나눔데이는 매월 1회 착한식당에서 후원하는 간식류와 식사류로 구성된 식품들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행사이다. 이번에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들에게 백숙, 도시락, 떡, 빵 등으로 구성된 식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매달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식사류 등을 전달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착한식당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송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솜씨왕축산에서 지난 24일 소요동 저소득 영양취약위기 10가구에 푸짐한 삼겹살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큰시장 내에 위치한 육류판매 전문점 솜씨왕축산은 소요동의 착한식당으로, 매달 밑반찬, 돼지고기, 김치 등 다양한 음식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받은 음식은 소요동 협력 봉사단체인 생연2동적십자분회에서 대상자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날 돼지고기를 전달받은 정 모 씨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매달 꾸준히 음식을 후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솜씨왕축산 박지영 대표는 “비록 한 달에 한 번이지만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이웃들이 영양가득한 삼겹살로 든든한 한 끼 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양주시 소재의 계란판매업체 알부자집이 싱싱한 계란(10구) 10판을 기탁했다고 알렸다.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가게인 알부자집은 매달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위해 신선한 계란을 기탁해 왔으며, 이날 기탁 받은 계란은 소요동과 물품배송 업무협약을 맺은 생연2동적십자분회(회장 김성복)에서 대상 가구에 전달했다. 백준구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탤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지봉 소요동장은 “경기 불황으로 얼어붙은 지역사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알부자집 백준구 대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위기상황 해소를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자는 코로나19로 실직하고 생활고로 인해 지인의 농막에 거주하고 있는 상태로, 이번 회의를 통해 대상자에게 생계, 의료, 주거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민간자원 연계 등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사례회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민간자원을 연계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있으면 선제적으로 도움을 드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고산공공주택지구 내에 공립 단설유치원인 정음유치원을 2022년 3월 개원한다. 정음유치원은 고산동 76-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4,122㎡에 지상 4층 규모이다. 또한 학급은 일반 20학급, 특수학급 2학급을 포함하여 총 22학급으로, 유아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놀이와 다양한 교육활동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조성하였다. 현재 원장, 원감을 비롯한 교직원 16명이 유치원에서 근무하면서 3월 개원과 함께 차질 없이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원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 김진선 교육장은 개원을 앞두고 정음유치원 현장을 방문하여 교직원을 격려하고, 시설공사뿐만 아니라 교무학사, 급식 시설, 주변 통학로 안전 등 개원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진선 교육장은 “정음유치원 설립을 통해 고산지구 유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직원과 업무관계자들에게 막바지 개원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24일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관내 주민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내용은 정신질환자 의뢰 협력 체계 구축, 정신건강교육 및 직원 교육 등은 물론 상호 간의 자체 업무 수행 과정에서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 등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위기 사례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업무체계를 구축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998년 개소 이래 24년간 지역 보건소를 중심으로 병원, 학교 등 정신보건 관련 자원과 효율적인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종합적인 정신질환자 관리체계를 구축했으며, 정신질환 예방, 정신질환자 조기 발견·상담·치료·재활 및 사회 복귀 도모와 함께 개별적인 욕구를 파악해 그에 적합한 지원 및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응력을 높여 동두천시민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남상만 생연1동장은 “정신건강증진센터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관내 정신질환자의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오는 3월 2일부터 ‘2022년도 전기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접수한다. 시는 지난해보다 약 2.45배 늘린 총 1,900여 대의 전기차 보조금을 상반기 하반기 나뉘어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최대 1,050만 원이며, 5천5백만 원 미만 보급형 전기차는 100%, 5천5백만 원에서 8천5백만 원까지는 50%까지 지원한다. 지난해에 비해 가격이 인하된 5천5백만 원 미만 차량은 인하액의 30%, 최대 5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화성시에 거주하는 시민, 사업자, 단체, 법인이면 무공해자동차통합누리집에서 지원하면 된다. 올해 전기 승용차의 보조금 중 10%는 택시에 배정됐으며, 어린이 통학용 전기승합차는 추가 5백만 원, 초소형 승용·화물차를 특정 지역 내 환승용, 관광용으로 구매할 경우에도 추가 50만 원이 지원된다. 또한 소상공인, 차상위 이하 계층이 화물 전기차를 구입할 경우 국비 지원액의 10%, 최대 178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김윤규 기후환경과장은 “전기차가 확대 보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관내 및 인근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도서관 단체 대출 서비스인 ‘책드림(Book Dream)’서비스를 연중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드림’서비스는 도서관 이용이 어렵거나 장기간 대량으로 도서관 자료 대출을 희망하는 직장, 군부대, 어린이집 등 각종 기관에 1회 50~300권을 일정 기간 대출해 주는 서비스다. 지난해 독서프로그램과 책 배달 서비스를 연계 실시하여 37개 기관 5만2천여권을 대출하였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 기관 및 단체를 위해 방문 대출 및 원거리 대출도 가능하며, 신간, 베스트셀러 등으로 구성된 단체대출용 도서들을 구비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서비스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 방문해 책드림(Book Dream) 신청서를 작성하는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양육공백 해소를 위한 2022년 아이돌보미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위탁운영 중으로,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삶의 질 향상과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이다. 신규양성 예정인 아이돌보미 모집인원은 15명 내외로, 연령에 관계없이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신체 건강한 모든 여성 중 희망자는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인원은 경기도가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80시간의 이론수업과 10시간 이상의 현장실습에 참여한다. 또한, 신규 돌보미가 추가로 양성되면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에 대기 없이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는 오는 26일 관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질서 확립을 위해 민·관·경 합동으로 렌터카 및 자가용자동차 불법 유상운송 행위에 대한 단속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성시의 이번 단속은 외국인의 자가용 불법 유상운송 행위가 성행한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단속에는 화성시 공무원과 경찰, 관내 택시업계 종사자 등이 참여 한다. 집중단속 대상은 렌터카(등록번호판 하, 허, 호)와 외국인 차량이며 인근 식당 및 상가 등에 불법 유상운송 행위 단속 유인물도 배포할 예정이다. 렌터카 및 자가용자동차 불법 유상운송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34조 및 제81조 위반 행위로, 위반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운행정지 180일 처분을 받게 된다. 화성시는 불법 유상운송 행위 신고 포상제를 운영 중으로, 포상금은 1건당 10만원이며,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청 버스혁신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불법 유상운송 행위 신고 내용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합동 단속을 할 계획”이라며 “관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작가들의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의 장소성을 반영한 공공미술 작품 제작을 통해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나려는 목적으로 '2022 동두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올해는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도비 6천만 원을 지원받아 총 2억 원의 예산으로 실시한다. 2021년에 비해 예산이 2배 증액되었다는 점에서 지역 예술 발전을 위한 동두천시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역작가의 범위를 동두천 거주 작가뿐 아니라 지역 소재 학교를 졸업한 미술인으로 확대한 점도 2021년과 달라진 점이다. 2022년 동두천 공공미술 프로젝트 수행 작가팀은 한 프로젝트당 2명 이상의 작가로 구성되어야 하며, 공고문에 제시된 8개 장소 중 1개소를 선정하여 시민참여 방법, 구체적 작품계획을 작성해 지원하면 된다. 2단계 심사를 통해 총 4~5개 프로젝트를 선정할 계획이며, 한 개 프로젝트 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난 2월 18일 동두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를 시작했으며,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를 받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다가오는 제103주년 삼일절(3. 1.)을 맞이하여 국기의 게양관리 및 선양에 관한 규정에 따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관내 주요 도로변에 삼일절 전날인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24시간 태극기를 게양하여 민간과 가정에서도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나라사랑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시민들이 국경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게시, 시정 홍보 전광판 송출 등 여러 매체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아파트 단지와 상가에는 태극기 달기 안내방송을 송출해 태극기 게양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제103주년 삼일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삼일절은 1919년 3월 1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로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애국심을 다지고 시민 모두가 하나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태극기 게양은 공공기관은 평소대로 24시간 게양하며, 각 가정과 민간기업, 단체 등은 삼일절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진행하는 ‘화성형 시민정원사 운영 사업’이 2022년 경기도 일자리 정책마켓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022년 경기도 일자리 정책마켓 사업은 시‧군에서 발굴한 일자리사업 중 공공서비스 향상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은 정책을 경기도에서 지원하여 타 시·군에 확산시키는 사업이다. 화성시는 2022년 경기도 일자리 정책마켓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도비 2억 8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향후 고용 창출효과와 사업성과가 우수할 경우 최대 3년까지 도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화성시는 ‘화성형 시민정원사 운영 사업’의 선정 이유에 대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되고 경기도 시민정원사 양성교육과 연계되는 등 독창성과 계획의 우수성, 지속성 등이 높게 평가된 것 이라고 밝혔다. ‘화성형 시민정원사 운영사업’은 지난해 시민정원사 9명 운영을 통해 공원 내 초화원을 가꾸기 시작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18명의 시민정원사 확대 채용으로 지역 내 공익 증대효과가 높은 생활밀착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강영묵 푸른도시사업소 공원관리2과장은 “시민정원사 운영사업으로 시민참여형 공원관리를 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주요업무평가위원회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1년 주요업무 평가 결과를 확정했다. 주요업무 평가위원회는 시의원, 국장, 교수, 행정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1월부터 개별검증 및 그룹별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부서별 업무실적에 따른 평가를 실시하였다. 평가위원은 부서별 업무목표 대비 실적과 시민편익 효과 및 난이도 등을 평정하고,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성적과 친절도, 규제개혁, 제안제도 등을 반영해 부서의 종합적인 업무 역량을 평가했다. 34개 부서를 업무성격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최우수 4개 부서, 우수 4개 부서, 장려 4개 부서, 노력 4개 부서를 선정했으며, 그중 최우수 부서로 ▲가그룹 복지정책과 ▲나그룹 일자리경제과 ▲다그룹 교통행정과 ▲라그룹에 송내동이 선정되었다. 또한 올해부터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그룹별 전통시장 이용 실적이 가장 좋은 시책 우수부서를 선정하여 ▲가그룹 평생교육원 ▲나그룹 시설사업소 ▲다그룹 도로과 ▲라그룹에 중앙동이 선정되었다. 주요업무평가 위원회는 “시민들에게 친절하며 적극적이고 우수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부서가 우수부서로 선정되었으며, 앞으로도 업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는 24일 고라니, 조류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물의 설치비를 지원하는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조망, 폴리에틸렌 울타리, 목책기, 철선 울타리 중 1종류 시설에 대해 설치비용의 60%를 시가 보조하고, 나머지 40%는 농가가 부담해야 하며 농가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의 선정 기준은 매년 반복해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과 피해 예방을 위한 자구노력 등 설치금액과 설치지역 면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다. 사업신청은 오는 3월 10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화성시 관내 농업인으로서 경작지 소재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박민철 환경사업소장은 “화성시에서는 사람과 야생생물이 공존하는 건전한 자연환경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의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피해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