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2일 저녁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갈라디너가 진행됐다. LPGA와 KLPGA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은 오는 10월 24일(목)부터 나흘간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구 아시아드 CC, 파72/6,726야드)에서 열린다. 22일 저녁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갈라디너에 우승 트로피가 전시돼있다22일 저녁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갈라디너에 참석한 (왼쪽) 고진영과 (오른쪽) 브룩 헨더슨이 우승 트로피를 사이에 두고 환하게 웃고 있다22일 저녁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갈라디너에서 소리꾼 이희문과 놈놈 축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22일 저녁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갈라디너에서 가수 김범수가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사진 = BMW 코리아)
[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LPGA와 KLPGA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이 오는 10월 24일(목)부터 나흘간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구 아시아드 CC, 파72/6,726야드)에서 열린다.22일 오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식 포토콜에 참여한 선수들이 18번 홀에서 대회 트로피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왼쪽부터) 최혜진, 폴라 크리머, 대니얼 강, 고진영, 브룩 헨더슨, 허미정22일 오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식 포토콜에 참여한 선수들이 18번 홀에서 대회 트로피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왼쪽부터) 최혜진, 폴라 크리머, 대니얼 강, 고진영, 브룩 헨더슨, 허미정22일 오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포스터[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LPGA와 KLPGA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이 오는 10월 24일(목)부터 나흘간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구 아시아드 CC, 파72/6,726야드)에서 열린다. 총 67억 원이 걸리며 소위 ‘슈퍼골든먼스’로 칭해진 10월에 열리는 5개의 대회 중 어느덧 3개 대회의 승자가 가려진 가운데, KLPGA 역대 최고 상금액이 걸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국내외 최고의 선수들이 펼칠 치열한 경쟁은 골프팬들에게 초미의 관심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부터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BMW 코리아가 주최하고 LPGA가 주관하며, KLPGA가 로컬 파트너 투어로 참여하는 대회로서, 대회 규모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선수가 총출동하는 초호화 라인업을 앞세워 그야말로 모든 면에서 ‘역대급’ 대회로 열린다. 2주 전 KLPGA의 메이저대회로 열린 ‘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
‘제24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 5천만원, 우승상금 2천만원)’에서 조부건(51)이 우승을 차지하며 KPGA 챔피언스투어 첫 승을 달성했다.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제24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 5천만원, 우승상금 2천만원)’에서 조부건(51)이 우승을 차지하며 KPGA 챔피언스투어 첫 승을 달성했다.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오라컨트리클럽 동, 서코스(파72. 6,72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조부건은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2개를 잡아내 1타를 줄여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문정욱(55)과 함께 공동 3위 그룹에 1타 차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조부건은 6번홀(파5)에서 이 날의 첫 버디에 성공하며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이후 문정욱이 7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공동 선두를 허용하기도 했지만 문정욱이 10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해 다시 단독 선두로 등극한 조부건은 11번홀(파5)에서 두 번째 버디를 적어내 타수 차이를 벌렸다. 12번홀(파3)부터 14번홀(파4)까지 파
(좌측부터) 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와 우승자 순범준이 ‘2019 삼성증권 GTOUR 7차 대회’의 우승 상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존][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지난 20일(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삼성증권 GTOUR 7차 대회’에서 순범준(정식골프피팅)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올 시즌 2승과 개인 통산 4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남춘천 CC(VICTORY, CHALLENGE) 코스로 치러졌으며, 순범준은 1라운드에서 보기 한 개 없이 5언더파로 5위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2라운드 역시 보기 한 개 없이 이글을 포함해 총 10언더를 줄이며 1, 2라운드 총 15언더파를 기록해 2위와 3타 앞선 기록으로 올 시즌 2승을 차지했다. GTOUR 원년 멤버인 이규윤과 손동주는 이번 대회에서 1, 2라운드 합계 12언더파로 공동 2위를 기록하며 GTOUR 초기 강자다운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스크린의 왕자 최민욱과 하기원의 경우 1라운드에서는 각 7언더파와 5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방했으나 2라운
(좌측부터) 골프존 박기원 대표, 우승자 정선아 선수, 롯데렌터카 남승현 상무가 우승자 시상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존][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지난 19일(토)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19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7차 대회 결선에서 정선아가 우승을 차지, 2019시즌 3승을 기록함과 동시에 WGTOUR 개인 통산 14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선아는 지난 WGTOUR 6차 대회의 부진을 극복하며 1라운드를 6언더파로 단독 1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2라운드 역시 기세를 몰아 6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2언더파로 WGTOUR 7차 결선 대회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한편, 박단유는 1라운드를 1언더파로 부진하게 출발했지만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2라운드에서만 7언더파를 기록하며 1, 2라운드 최종 합계 8언더파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서 WGTOUR 원년멤버이자 강자인 유재희가 1라운드 2언더파 2라운드 5언더파, 최종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2019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7차 대회 우승자인 정선아는
임희정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무서운 신인 임희정이 시즌 3승 고지에 올랐다. 20일 경기도 이천수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임희정은 "신인왕 포인트 점를 보니까 내가 상반기에 참 못 쳤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며 한숨부터 내쉬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3승 고지에 오른 신인 임희정(19)이 신인왕에 대한 강한 의욕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임희정은 이날 우승으로 신인왕 포인트 310점을 받았다. 메이저대회라서 포인트 배점이 많다. 신인왕 포인트 1위 조아연(19)과는 아직도 316점 차이다. 조아연은 이 대회에서 공동14위에 올라 122점을 보탰다. 3개 대회가 남았지만 추월이 쉽지 않은 않다. 임희정은 "다음 대회도 포인트가 큰 대회니까 해볼 데까지 해보겠다"면서 "포기하지 않고 따라 붙으면 쫓기는 선수가 압박감을 받지 않을까 싶다"고 의지를 다졌다. 임희정은 "2승을 올렸을 때 만족하려 했는데 3승까지 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또 우승 기회가 온다면 놓치고 싶지 않다&q
다니엘 강 [사진=연합뉴스][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재미교포 다니엘 강(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LPGA 상하이(총상금 210만달러)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다니엘 강은 20일 중국 상하이 치중 가든 골프클럽(파72·6천69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잡아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다니엘 강은 제시카 코르다(미국·15언더파)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31만5천달러(약 3억7천200만원)다. 다니엘 강은 지난해 창설된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이다. 이후 1년간 우승을 추가하지 못하던 다니엘 강은 뷰익 챔피언십에서 또 한 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시즌 첫 우승을 신고했다. 또 2017년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통산 3승째를 거뒀다. 최고의 생일 선물이다. 1992년 10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대니엘 강은 우승 트로피로 자신의 27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대니엘 강은 단독 2위로 4라운드를 출발했다. 단독 선두 제시카 코르다(미국)를 1타 차로 뒤쫓고 있
'더 CJ컵' 우승자 저스틴 토마스가 시상식 후 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앞에 놓인 사각형 우승트로피는 현존하는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 직지를 본따 만들었다.[제주=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임순택 기자] 저스틴 토마스(26. 미국)가 '더 CJ컵' 우승 트로피를 2년만에 탈환했다. 토마스는 20일 클럽나인브릿지 제주(파72. 7,241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175만5천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나흘간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하면서 15언더파 공동 선두로 출발했던 뉴질랜드의 대니 리(본명 이진명.29)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써 토마스는 지난 2017년 마크 레시먼(36. 호주)과 연장 접전 끝에 이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오른 이후 두 번째 챔피언에 올랐다.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저스틴 토마스(사진 제공: JNA GOLF)토마스는 이날 1번홀에서 출발, 1번홀(파4)과 3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4번홀(파4)에서 보기를 했다. 이후 8번(파4)과 9번(파5)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잡아 전반을 3언더파로
안병훈이 3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JNA GOLF)[제주=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임순택 기자] 17~20일 클럽나인브릿지 제주(파72. 7,241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175만 달러)'엔 한국 선수 16명이 출전, 공동 6위 안병훈(28)부터 76위 이태희(35)까지 다양하게 순위를 차지했으나 전반적으론 부진한 편이었다. 먼저 톱10에는 안병훈이 유일했다. 안병훈은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64타를 치며 데일리 베스트를 작성한데 이어 2라운드에서도 3타를 더 줄였으나 3라운드에선 널뛰기를 한 끝에 73타를 쳐 공동 6위까지 떨어졌다. 4라운드에서 다행이 3타를 줄였다. 첫날 경기 후 우승 가능성까지 거론됐으나 역시 뒷심이 부족했다. 안병훈은 2015년 유러피언 투어 'BMW PGA 챔피언십'과 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우승 소식이 없다. PGA 투어에선 2016년 '쮜리히 클래식'과 2018년 '더 메모리얼 토너먼트'와 'RBC 캐나디언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오른 게 최고 성적이다
저스틴 토마스의 그림 같은 백스윙(사진 제공: JNA GOLF)[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임순택 기자] '더 CJ컵' 우승자가 안개 속에 가려졌다. 클럽나인브릿지제주(파72. 7,241야드)에서 19일 열린 국내 유일의 PGA 투어 대회인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175만 달러)' 3라운드 결과 초대 챔피언인 미국의 저스틴 토마스(26)와 뉴질랜드의 대니 리(본명 이진명. 29)가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들의 뒤를 이어 카메론 스미스(26)가 3타 차 단독 3위, 미국의 조던 스피스(26)와 윈덤 클라크(25)가 4타 차 공동 4위, 안병훈(28)이 5타 차 단독 5위를 달리고 있어 20일 4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자의 향방이 가려진다. 저스틴 토마스는 13언더파로 3라운드를 선두로 출발했으나 2타고 밖에 줄이지 못했다. 토마스는 1번홀에서 시작해 2번홀(파3)에서 보기를 했으나 곧바로 3번홀(파5)에서 버디를 해 만회했다. 토마스는 9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잡았고 12번홀(파5)에서 역시 보디를 잡아 파5홀 3개를 모두 버디를 잡았다. 그러나 이어진 13번홀(파3
19일 3라운드를 경기를 앞두고 갑자기 경기 기권을 선언한 뒤 대회장 갤러리 플라자에서 팬사인회를 하고 있는 브룩스 켑카[제주= 김대진 편집국장 김영식 기자] 디펜딩 챔피언 브룩스 켑카(29)가 19일 '더 CJ컵' 3라운드를 앞두고 경기 기권을 선언했다. 켑카는 "금요일 라운드 중 젖어 있던 바닥에서 미끄러져 부상이 있었던 왼쪽 무릎에 다시 통증이 생겼다. 나의 주치의와 상의를 한 결과 THE CJ CUP에서 기권하고 추가적인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결론을 내렸다. 많은 분들의 걱정과 지원에 감사 드리고, 나의 몸 상태에 대해서 다른 상황이 생기면 다시 알려드리겠다. 그리고 대회 기간 나와 나의 팀에게 보내준 CJ 그룹의 환대와 지원에 감사 드리고,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타이틀을 방어하고 싶었는데, 아쉬운 부상으로 경기를 계속하지 못해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훌륭한 대회인 THE CJ CUP과 제주에 다시 돌아오기를 희망합니다."고 밝혔다. 브룩스 켑카는 1라운드에서 3언더 파 69타를 기록했고, 2라운드에서는 3오버 파 75타를 기록해 1, 2라운드 중간 합계 이븐파 144타를 기록했다. 19일 3라운드에선 한국의 최경주(4
필미켈슨이 갤러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제주= 골프가이드] 국내 유일의 PGA대회인 '더CJ컵(총 상금 975만 달러, 우승 상금 175만 달러)'이 17일부터 20일까지 클럽나인브릿지(제주)에서 열린다. 이번이 3회째인 CJ컵은 국내 유일의 PGA TOUR 정규대회로 열리기때문에 많은 갤러리가 찾았다. 지난 해 대회 1라운드의 갤러리수는 6,000명이었으나 올해 1라운드에서는 6,883명으로 점점 갤러리의 규모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PGA대회로 열리는 '더 CJ컵'은 국내의 여느대회와 달리 출입부터 철저하게 보안에 신경을 쓴다. 갤러리 프라자에는 CJ의 음식과 후원사 부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고 18개 홀 안에도 CJ의 '비비고존'이 마련되어 있다. PGA대회인 만큼 멋진 선수의 스윙을 볼 수 있고 즐길수 있는 많은 체험관과 부스가 마련되어 최고의 경기를 관람하기에 최적화 되어있다.
양희영 [사진=연합뉴스][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양희영(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LPGA 상하이(총상금 21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양희영은 18일 중국 상하이 치중 가든 골프클럽(파72·6천69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틀 합계 6언더파 138타가 된 양희영은 머리나 알렉스(미국)와 함께 공동 4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전날 1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나섰던 양희영은 이날 홀인원에 버디 7개, 보기 1개로 8타를 줄인 브룩 헨더슨(캐나다)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헨더슨은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1위가 됐고 제시카 코르다(미국)가 2타 차 단독 2위로 추격에 나섰다. 올해 4월 롯데 챔피언십과 6월 마이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헨더슨은 시즌 4승의 고진영(24)에 이어 두 번째로 시즌 3승을 바라보게 됐다. 헨더슨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LPGA 투어 통산 10승을 채운다. 한국 선수로는 양희영 외에 김세영(26)과 이정은(23)이 나란히 4언더파 140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교포 선수 대니엘 강(미국)은 8언더
2라운드 9언더 파 63타를 기록한 저스틴 토마스가 미디어센터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국내 유일의 PGA대회인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 상금 175만 달러)'에서 미국의 저스틴 토마스 선수가 2라운드에서 무려 9타를 줄이며 리더보드 상단에 랭크하며 경기를 마쳤다. 저스틴 토마스는 1번 홀 시작과 함께 4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고 8번 홀에서도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 후반에서도 10번홀 버디를 시작으로 총 4타를 줄여 2라운드 9언더 파 63타로 36홀 최저타를 기록하며 1라운드 선두였던 안병훈을 제치고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토마스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서 경기를 했고 티샷, 아이언샷 다 좋았다."고 경기소감을 밝히고 "주말에도 지금 플레이를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3, 4라운드의 각오를 전했다. 이하 저스틴 토마스 인터뷰내용 PGA투어: 일단 36홀 최저타 기록을 했는데, 라운드 소감 부탁한다. 토마스: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경기를 했다. 묘사를 하자면 특별한 점이 없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서 경기를 했고 티샷, 아이언샷 다 좋았다. 그린도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전인지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전인지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아림 전인지 김보아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전인지 티 샷 후에 환한 미소(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조아연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조아연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조아연 퍼팅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조아연(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장은수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장은수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장은수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내 공은 어디에...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아림 티 샷 후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아림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아림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아림 퍼팅내 공은 어디에...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아림(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황율린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2번홀 황율린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황율린 세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황율린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윤서현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윤서현 박교린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윤서현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윤서현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배용준이 11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JNA GOLF)[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17일부터 제주 클럽나인브릿지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 상금 175만 달러)'에서 배용준(19)이 선전하고 있다. 배용준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유일한 아마추어 선수다. 배용준은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이 즐비한 이번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8개를 해 6오버파 78타로 전체 78명 중 꼴찌를 했었다. 그러나 18일 벌어진 2라운드에서 배용준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배용준은 이날 오전 10시 1번 홀에서 미국의 조엘 다멘, 태국의 카라데크 아파반렛과 한 조로 출발, 전반에 3개의 버디를 잡아냈다. 배용준은 3번(파5)과 4번(파4)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으나 이어진 5번(파4)홀에서 더블보기, 6번(파4)홀에서 보기를 했다. 그러나 다음 7번(파3)홀에서 다시 버디를 해 전반을 이븐파로 마쳤다. 후반 들어 배용준은 12번(파5)과 17번(파3), 18번(파5)에서 다시 버디를 잡았으나 13번(파3), 15번(파4), 16번(파4)홀에서 보기를 해 결국 이븐파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혜선2 아이언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박결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박결 아이언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퍼팅 연습장(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최혜진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임희정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이기쁨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박보미2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박보미2 퍼팅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정연주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2번홀 박채윤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양채린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보아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지한솔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2번홀 오지현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2번홀 오지현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2번홀 인주연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2번홀 인주연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2번홀 박유나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박유나 세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2번홀 박유나(사진 = 조도현 기자)
17번 홀에서 버디를 한 안병훈(사진 제공: JNA GOLF)[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임순택 기자] 한국 선수들이 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175만 달러)' 대회 둘째 날 2라운드 결과 공동 10위 안에 3명의 선수가 포진해 우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클럽나인브릿지 제주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경기 결과 안병훈(28)이 중간합계 11언더파로 저스틴 토마스에 이어 대니 리(이진명. 뉴질랜드)와 공동 2위, 이경훈(28)이 8언더파로 공동 6위에 올라 있다. 또 김시우(24)가 7언더파로 공동 9위다. 1라운드 경기 후 8언더파로 1위에 올랐던 안병훈은 이날 10번(파4) 홀에서 출발, 바로 보기를 했다. 그러나 12번(파5)홀에서 버디를 하고 17번(파3), 18번(파5)홀에서 연속 버디를 해 전반을 2언더파로 마쳤다. 후반 들어 1번(파4), 2번(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으나 6번(파4)홀에서 보기를 해 이날 3언더파를 쳐 전날 8언더파를 합해 중간합계 11언더파를 기록했다. 18번홀 그린 옆 대형 전광판 앞으로 지나가고 있는 안병훈(사진 제공: JNA GOLF)안병훈은 경기 직후 "전반에는 괜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박교린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박교린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윤교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윤교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브룩스 켑카가 10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JNA GOLF) [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임순택 기자] 디펜딩 챔피언 브룩스 켑카(29. 미국)의 PGA 투어 '더 CJ컵' 2연패가 가물가물하다. 켑카는 18일 벌어진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5개로 3오버파를 기록했다. 이로써 켑카는 전날 1라운드에서 벌어놓은 3언더파를 모두 까먹고 중간합계 이븐파가 돼 전체 출전선수 78명 중 공동 48위로 중하위권으로 떨어졌다. 켑카는 이날 마쓰야마 히데키, 김시우와 한 조로 오전 8시 20분 10번 홀에서 출발했다. 켑카는 첫 홀에선 파(Par)를 했으나 이어진 11번(파4), 12번(파5)에서 연속 보기를 해 순식간에 두 타를 잃었다. 켑카는 다행히 바로 다음 13번(파3)홀과 15번(파4)홀에서 버디를 해 앞 홀 실수를 만회했으나 16번(파4)과 18번(파5)홀에서 다시 보기를 했다. 브룩스 켑카가 15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JNA GOLF)켑카는 1라운드에서 16번홀에선 버디, 18번홀에선 이글을 잡은 바 있다. 켑카는 전반에만 2타를 잃고 후반에 들어 1~7번홀 파(Par) 행진을 이어가다
퍼트를 마치고 다음홀로 이동중인 제이슨데이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임희정 프로가 7언더파 공동1위에 올랐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은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임희정 티 샷인터뷰하는 임희정 프로(사진 = 조도현 기자)
'THE CJ CUP@NINE BRIDGES'에서 경기를 마치고 인터뷰하고 있다.[제주= 골프가이드] 국내 유일의 PGA대회인 'THE CJ CUP@NINE BRIDGES' 1라운드 경기를 마친 강성훈 선수는"어려운 어린이를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기부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인터뷰하고 있다.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조아연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조아연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조아연 아이언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조아연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김혜선2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김혜선2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김혜선2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김혜선2(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수진3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수진3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수진3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수진3 퍼팅(사진 = 조도현 기자)
'THE CJ CUP@NINE BRIDGES'가 열리는 클럽나인브릿지(제주)의 18번 홀 모습18번 홀 그린으로 건너가는 제이슨 데이갤러리에게 사인하는 조던 스피어스갤러리에게 사인하는 최경주프로갤러리와 하이파이브하는 게리 우드랜드갤러리와 하이파이브하는 임성재 프로인터뷰하는 브룩스 켑카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다연 박인비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박인비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박인비 퍼팅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박인비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국내 유일의 PGA대회 'THE CJ CUP@NINE BRIDGES'에 모습을 보인 제시카팬과 사진을 찍는 제시카[제주=골프가이드] 국내 유일의 PGA 대회 'THE CJ CUP@NINE BRIDGES'에 모습을 보인 제시카가 팬의 사진 요청에 응하고 있다.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최혜진과 캐디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최혜진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최예림 아이언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최예림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경기를 마치고 인터뷰하고 있는 제이슨 데이[제주=골프가이드] 국내 유일의 PGA대회인 'THE CJ CUP@NINE BRIDGES'가 클럽나인브릿지(제주)에서 열리고 있다. 17일(목) 대회 1라운드를 마치고 제이슨 데이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인터뷰 하고 있는 제이슨 데이18번 홀로 이동하고 있는 제이슨 데이경기를 마치고 갤러리와 하이파이브하는 제이슨 데이 [제주= 골프가이드] 국내 유일의 PGA대회인 'THE CJ CUP@NINE BRIDGES' 제주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열리고 있다. 국내 골프팬에게 인기가 높은 제이슨 데이는 보기 없이 6타를 줄이며 갤러리의 눈을 호강시켜줬다. 제이슨 데이는 1라운드에서 전반에 버디 4개를 낚으며 스코어 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제이슨 데이를 보기 위한 국내 골프팬은 그의 스윙과 버디가 나올 때마다 함성을 질러 제이슨 데이를 응원했다. 제이슨 데이는 후반에도 버디 2개를 낚으며 6언더 파 66타를 기록하며 단독 3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하 제이슨 데이 경기직후 인터뷰 기자: 오늘 전반적으로 퍼터를 잘 사용했고, 롤링도 잘 되었던 것 같은데 어땠는지 궁금하다. 데이: 2015년도에 가지고 있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다연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승연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승현 벙커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정민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박채윤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박지영 아이언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신미진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박교린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김아림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박민지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박민지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김해림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김해림 칩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최은우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최은우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이예원(A)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김아로미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김다나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소영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성유진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성유진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성유진 칩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전인지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전인지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전인지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전인지 어프로치(사진 = 조도현 기자)
안병훈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JNA GOLF)[제주=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임순택 기자] 안병훈(28)이 17일 PGA 투어 '더 CJ컵' 첫날1라운드에서 8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다. 안병훈은 이날 제주 클럽나인브릿지제주(파72.7,241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175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 8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다. 안병훈은 1번 홀에서 출발, 2번(파3)과 4번(파4), 6번(파4), 7번(파3) 홀에서 버디를 잡아 전반에 4언더파를 쳤다. 안병훈은 후반 들어서도 11번(파4), 12번(파5), 13번(파3), 16번(파4) 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전후반 각 4개 버디를 잡아 64타 데일리 베스트를 작성했다. 안병훈이 1라운드 경기 후 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JNA GOLF)안병훈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치다 보니 샷감이 돌아왔다. 오늘 보기 없이 버디만 8개 잡아 다행이다. 오늘 바람이 적게 불었던 것 같다."면서 "내일 바람이 분다고 해도 특별히 전략이 달라질